된장은 평소에도 자주 먹는 편인데, 특히 저희 집은 된장 고를 때 까다롭게 보는 편이에요. 그래서 이것저것 비교도 많이 해보고, 꼼꼼히 보는데 이번에 이 된장은 국산콩에 신안 천일염까지 사용해서 믿음이 갔고, 직접 끊여서 맛보고 더 믿음이 갔어요.

어머니 댁에서 옛날에 먹었던 된장 생각도 나고, 남편도 이거 옛날 된장 맛 난다고 하면서 엄청 잘 먹었어요. 색깔도 투박한 시골 된장 느낌 나서 더 믿음 가고, 뭔가 진짜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처음엔 단순히 재료가 좋아서 사본 거였는데, 먹어보니 맛도 너무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된장을 받고 바로 저녁에 냉이 된장찌개랑 냉이 무침 만들어 봤어요. 올해 냉이가 맛있더라구요

된장찌개는 멸치로 육수 우려내고 별다른 조미료 없이 이 된장만 풀어서 감자, 양파, 두부, 냉이 넣고 푹 끓였는데 국물맛이 정말 구수하고 깔끔했어요. 냉이 특유의 향이 은은하게 살아 있으면서도 된장 특유의 깊은 맛이 잘 어우러졌고,짜지도 않고 밍밍하지도 않은, 딱 먹기좋은 할머니 손맛이 느껴지는 맛이더라고요. 너무 되직하지도 않고 너무 묽지도 않아서 풀기도 편했고요.

냉이무침도 별 재료 안 넣고 데친 냉이에 된장이랑 다진 마늘, 참기름, 통깨만 넣어서 조물조물 무쳤는데, 된장이 부드럽고 깔끔해서 그런지 냉이 향이 살아나더라고요. 전혀 텁텁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정갈한 맛이랄까, 된장이 과하지 않아서 나물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느낌이었어요. 뭔가 인공적인 조미료 맛 없이 담백하고 자연스러운 게 딱 제가 찾던 그런 된장이었어요.


사실 저는 평소에 리뷰 자주 쓰는 편은 아닌데, 식구들 모두 맛있게 잘 먹어서 이렇게 오랜만에 글 남겨봐요. 앞으로도 냉이뿐만 아니라 쑥이나 봄나물 나올 때마다 이 된장으로 무쳐먹으려고요. 찌개는 물론이고 무침이나 쌈장으로도 손색없을 것 같아요. 너무 되직하지 않아서 활용도가 진짜 좋아요.

이 된장 오래오래 팔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믿고 계속 사 먹을 수 있도록요. 요즘 같이 뭐 하나 살 때도  따져봐야 할 때, 이렇게 재료 좋고 맛 좋은 된장은 진짜 귀한 것 같아요. 된장 하나 바꿨을 뿐인데 저녁 식탁이 풍성해진 느낌이에요.

잘 먹었습니다.

재구매해서 여러차례 먹은 후 내돈내산 찐후기 하나보냅니다

쿠팡에서 후기도 좋고 국내산 재래식 된장이라고 했고 지난번 구매해서 먹었울 때도 맛있어서 재구매해서 먹고 있어요.

리뷰보니까 색관련 이야기가 많아서 잴첨 구매할땐걱정했는데 챗지피티 검색해봤어요.
시판 된장들은 색을 일부러 밝게 하려고 색조절용 조미료나 카라멜 색소 같은 걸 넣는 경우가 많고, 전통 재래식 된장은 자연 발효되면서 진한 갈색에서 흑갈색으로 점점 색이 짙어지는 게 정상이라고 하더라고요. 오히려 색이 어두운 게 발효가 잘 돼서 맛과 향이 더 깊어졌다는 증거라길래 믿어보고 주문해봤어요.

일단 포장부터 깔끔하고 정성스럽게 되어 있어서 믿음이 갔어요. 뚜껑 열자마자 나는 구수한 냄새에 잘 고른것같아 기분 좋았습니다. 요즘 어떤 된장들은 열면 좀 인공적인 냄새가 나는 경우도 많은데, 이건 딱 전통 방식으로 잘 숙성된 된장 냄새가 났어요.

보통 집에서 끓이면 된장 특유의 쿰쿰한 맛이 남거나 짜서 물 타게 되는데, 이 된장은 그런 게 전혀 없었어요. 짜지도 않고 콩 본연의 고소한 맛이 입안에 감돌아서 국물까지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무엇보다 별다른 조미료 안 넣었는데도 깊은 맛이 나니까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솔직히 시판 된장 먹을 때마다 '이거 먹어도 괜찮은 걸까?' 걱정될 때가 많았는데, 이건 정말 재료도 좋고 인위적인 맛이 안 나서 가족들한테 안심하고 먹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된장찌개는 물론 나물 무칠 때나 쌈장 만들 때도 활용해보려구요.

양도 넉넉해서 꽤 오래 먹을 수 있을 것 같고, 가격 생각해도 너무 만족스러운 구매였어요. 이런 된장은 정말 어디 가서 사기도 힘든데, 쿠팡에서 이렇게 좋은 제품 만나서 기분 좋네요. 다음엔 친정에도 하나 보내드리려고요. 엄마가 이런 된장 좋아하시거든요. 된장 맛있다고 주변에 소문나면 저도 계속 재구매할 예정이에요. 요즘 같은 때일수록 가족 건강 생각하면 음식 재료가 정말 중요한데, 저처럼 좋은 된장 찾으시는 분들께는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혹시 저처럼 가족 건강 생각해서 좋은 된장 찾으시는 분들 계시면 이 제품 정말 추천드려요. 진짜 속이 편안한 맛입니다.

최근에 쿠팡에서 100% 국산콩으로 만든 자리원 된장을 구매했어요. 친구 집에서 한번 먹어보고 그 맛 에 반해 추천을 받아 주문하게 되었는데, 정말 만족스럽네요. 자취 생활을 하다 보니 가끔 할머니의 시 골 된장이 너무 그리울 때가 있잖아요? 바로 그 맛을 찾은 느낌이에요. 자리원 된장은 전통적인 시골 된 장 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서 그리운 맛을 제대로 채워줬어요. 특히, 자취를 하다 보니 시중에서 파는 된 장들이 대체로 MSG 맛이 강하거나, 다소 비슷한 맛이 많아서 아쉬웠거든요. 그런데 자리원 된장은 그 런 걱정을 확실히 덜어줬어요.
이 된장은 100% 국산콩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짜지 않고, 오히려 구수하고 깊은 맛이 느껴졌어요. 된장 의 풍미가 입 안에서 자연스럽게 퍼지면서도, 부담 없이 계속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맛있어요. 특히, 다른 된장들은 가끔 지나치게 짜거나 강한 맛이 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자리원 된장은 그런 점에서 정말 뛰 어났어요. 국산콩을 사용한 덕분인지, 맛이 더 정직하고 자연스럽게 느껴졌어요.
된장찌개를 만들 때 버섯, 감자, 양파, 두부를 넣고 끓였는데, 그 맛이 정말 깊고 풍부했어요. 국물 맛이 진하면서도 짜지 않고, 된장이 주는 구수함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정말 맛있었어요. 한 그릇을 다 비울 정도로 입맛을 사로잡는 맛이었죠. 자취생으로서 가격 대비 양과 퀄리티가 정말 만족스러워요. 만원 중 반대의 가격에 이 정도 양이라면, 다른 된장들에 비해 정말 훌륭한 선택인 것 같아요. 일반적으로 시중 에서 구매할 수 있는 된장들은 양이 적고 가격이 비싸기도 한데, 자리원 된장은 가격이 합리적이고 양 도 넉넉해서 자취생에게는 완전 혜자죠.
맛도 맛이지만, 무엇보다 국산콩으로 만든 된장이어서 더 신뢰가 갔어요. 몸에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만큼 중요한 게 없잖아요. 부모님께도 이 된장을 추천드렸더니, 맛있다고 좋아하셨어요. 특히, 건강에 도 좋고, 전통적인 맛을 원하시는 부모님께 아주 딱 맞는 된장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앞으로 자주 구매 할 의향이 생겼어요. 이제 자취하면서 된장찌개를 끓일 때 이 자리를 자주 사용할 예정입니다.
시골된장의 그리운 맛을 찾고 있다면, 자리원 된장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정말 맛있고, 가격도 너무 합 리적이어서 자취생이나 집에서 간편하게 맛있는 된장찌개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거예요. 매일 끓여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이어서, 한 번 구매하면 계속 리필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제품 이에요. 앞으로도 자주 구매할 예정이고, 가족, 친구들에게도 계속 추천할 거예요. 시골된장의 깊고 진 한 맛을 찾고 계신다면, 자리원 된장, 정말 강력히 추천합니다!

✅구매날짜:2024년 6월24일
✅제조일자:2024년 6월03일 (제조일로주터 1년)

집된장 맛이 그리워서 이번에 마트된장대신 국산 전통 시골 재래식 집된장인 천년된장을 구매했어요!!

경주 산내면의 우리 국산콩과 신안군의 천일염을 사용했다고 하며
공장식이 아닌 조상의 방식대로 만들었다고 해요

인공첨가물도 넣지않아 건강한 된장이라고 해서 건강에 좋을거 같아요

공장된장은 수입콩으로 주로 만들고 탈지대두분이나 인공균으로 제조하고 인공첨가물도 넣는다고 하는데
천년된장은 이런거 일체없이 몸에도 좋고 맛도 더욱 맛있어요

오자마자 배추된장국을 해먹어봤는데요!

마트된장은 너무 달기만 하고 그 특유의 시골된장맛을 느끼기 어려웠거든요.

지리원 천년된장으로 물에 풀어서 배추 넣고 푹 끓여주니 제가 원하던 집된장 맛이었어요^^
너무 짜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딱 구수하니 맛있는 된장국이 되었어요
역시 된장찌개나 된장국은 된장맛이 크게 좌우하는거 같아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이고 건강에도 좋으니 안심하고 먹을수 있구요.
다 먹으면 또 재구매의사 100% 있습니다:)

만족해요❤️

시중에 텁텁한 된장을 못먹어서 최대한 집된장에

가까운 제품을 검색하다가 후기보고 구매해서

첫통은 잘먹었어요~

이번엔 1킬로를 구매했는데 된장찌개를

끓이니 저번꺼와는 다르게 뒷맛이 흙?냄새

비스무리한 냄새가 나요..ㅠ

그래서 못먹을 정도는 아니나 뭔가 살짝

걸리는 정도에요..

그래도 시중의 텁텁한 된장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한번 더 끓여보고 다시 후기 남길게요

자연의 이치와 조상의 지혜로 빚은 국산 전통 재래식 경주 자리원 천년된장

맛있는 집된장이 없어서 구매했습니다,

올해 바로 담은 된장 같지는 않고 숙성이 좀 된 된장입니다,

바로 먹으면 물기가 많은데 진하고 단단한 된장이 왔습니다,
요즘 무시래기에 멸치다시내서 된장넣고 주물주물해서

"끓였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조미료 넣지 않아도 고기국물보다 훨씬 단백하고 맛있습니다,

된장국 끓여 먹기에 너무 맛있습니다.

오랫만에 엄마가 담근 집된장

잘 만났습니다,

저는 이제품을 3월10 일날 받았어요.
그리곤 냉장고에만 있다가 한 5일후쯤 동태찌개에 반스푼 넣고 끓여먹어보고. 된장이 이상함을 못느꼈어요.
동태가 냉동실에 오래있어서 좀 비렸거등요.
문제는 이후 바로 어제 된장찌개를 끓였는데. 된장풀자마자 흙내가 올라와서 맛보니 된장맛과 흙내가 동시 나더라고요.
망했다 싶었죠. 그래도 재료준비해둔게 있어 끝까지 했어요.
애가 나가기전에 끓여준다고. 얘는 모라할지 아무말도 안했어요. 나만 글케 느끼는지 테스트할겸. 애가 이상한맛이 난데요. 그러고보니 끓이는내내 나오는 불순물이 허여물긋한 거품이 아니라 시궁창 찌꺼기처럼 몇번을 걷어내도 나오더라고요. 취두부같은 색깔 시멘트 색깔같은. 사진은 대여섯번 거둬내고도 남은 불순물입니다.
맛있는 된장맛도 나긴해요. 그러나 흙맛이랑 동시에 나는게 문제죠. 흙내를 참고 먹어야하는지 고심끝에 문의해본거죠.
저는 집에 된장이 있는데도 맛있는된장 먹고파서 주문했는데. 쿠팡쪽은 상한게 아니고 지극히 주관적인 입맛이라 된장에 문제가 없다 판단하여 반품 환불은 안된다고 하시네요.
저는 된장이 상했는지 어쩐지 눈으로는 그냥 된장이고 행여 곰팡이가 좀 껴도 상한게 아니다 생각하고 거둬내고 먹는편이라 이걸 내가 상했다 판단하긴 어려워요.
저는 반품이된다해도 이걸 어케 보내야하나. 생각하고있었는데 그조차도 안된다네요. 이건 끓여먹어봐 아는건데 제 입맛탓으로 돌리니 할말이 없더라고요. 별수없이 폐기는하는데. 알릴거는 알려야할거같아서 올립니다.
판매자분도 꼭 알아야하구요. 꼭 끓여먹어보고 판매하셔야해요. 된장만 보거나 코대면 안느껴져요.
이런상황으로 먹지도 반품도 안되는 이상황이 좀 불편스런 현실을 이렇게 억울하게 지나치게 되는 소비자가 나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된장은 이렇게 사면 안되겠단 생각이 드는 씁쓸한 맘 뿐입니다.
사시는분들 참고하세요. 흙내나도 별수없이 먹던지 저처럼 그냥 버리고 돈도 날려야한다는점. 참고하시고 주문하세요.

**2025.4.3 추가 상품평**
3월에 상품평 작성 후 쿠팡 고객센터에 문의 후 사용후 반품 환불 안된다고 하여 판매자분 연락처로 직접 통화했습니다. 제 얘기 들어보시고선 여러가지 원인 때문에 맛이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다시 보내주시겠다고 하여 이틀 전 새 된장을 판매자분이 직접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판매자로켓 물건은 쿠팡 물류센터에서 보관해둔 것을 보내주는 거라고 함)
된장의 색은 똑같은데 훨씬 뻑뻑하고 어제 배추된장국을 끓여서 먹어보니 신맛이랑 흙맛은 안 납니다. (좀 오래끓여야 독특한 향이 날아가고 구수한 맛이 나는 듯 합니다). 판매자분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새물건까지 보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 주문때는 쿠팡로켓말고 매장홈페이지로 주문하던지 해야겠습니다.


(최초 작성 ,2025.3 후기)
후기가 좋아서 사봤는데 된장국 끓였더니 신 맛이 나고 흙맛이 나서 도저히 못 먹겠어요. 상한거 보내셨나요? 한 통 그대로 버리려니 돈이 너무 아까워요.

결혼 후 몇년동안 잘먹던 된장이 있는데 뒤늦게알았어요 중국산콩을 쓴다는걸.. 시어머니가 큰걸사서 전 그걸 덜어서 받아와서 요리를 했었는데 우연히 상표명보고 검색해보니 중국산콩과 부수적인것들이 꽤들었더라구요 남편과 저만 주로 먹었기에 그냥 맛있어서 잘먹고있었는데 이제 아이들도 된장국이나 된장찌개를 잘먹기시작하니 영양가높은 국산콩과 심플한 재료들로 만든 찐 된장을 찾게되더라구요ㅋㅋㅋ 된장 유목민으로 당분간살아보자 하고 가격도 이정도면 찐된장으로써 착한편인거같아서 주문해먹어봤는데 너무만족하네요 평소먹던 된장보다는 된장색이 훨씬 거뭇하고 진한편이긴해요 시골할머니가 장을 담그면 진짜 이맛일꺼같은 된장맛이라 너무좋네요ㅠㅠ 고깃집가면 와 이집 된장찌개 된장 직접만들었나봐 완전맛잇어 하며 먹어본 그런느낌 된장이에요
전 여기 된장에 바로 정착하려구요☺️
몇년을 쿠팡쓰면서 처음써보는 리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귀찮아서 안쓰는데 이 된장은 제발좀 소문내고싶네요 맛좋은 국산된장 찾고계신분이 제 리뷰를 보게된다면 한번쯤 사서먹어보시는걸 추천해요❣️

두번째 된장을 구입해서
계속 먹는데요.
이번엔 깻잎 된장 김치를 해 보았어요.
된장의 짠맛은. 양파와 들깨가루 들기름을 추가하고
다른 채소들도 다져서 만들었답니다.
쌈장을 만들어도 맛있고
이렇게 켠켠히 양념장을 발라 만들어도
참 맛있습니다.
옛날 된장 맛 그리웠는데
더워지는 여름
된장국.
쌈장.
쌈채소들과 자주 먹을 듯 해요.
초밥류 먹을 때도 미소 된장보다
자리원 된장으로 국을 끓이니
정말 맛있었네요.
좋은 된장 감사합니다.
또 구매할 듯 합니다

된장을 수십년 담가먹다가 이사다니며 환경 여건이 좋지않아 시판된장을 사먹기도 하고 여러가지 된장을 사먹다가~~

국산콩 재래방식으로 담근 된장이라 하기에
조금은 비싸지만 샀는데
아삭이 고추 무침을 해먹을땐 아주 맛있게 먹었다
많이 짜긴 했어도 재래식이라 그러련히~

그리고 된장찌개 한번 끊여 먹고는
오늘 오랫만에 또 된장찌개 끊이는데

왜 청국장냄새 진한 향이 온 집안에 배일듯 심하게 난다

옛날 시골서 띄운 재래식 청국장 찐한 향 퀴퀴한 냄새가~

난 청국장을 무지 좋아하지만 이런 냄새는 정말 너무 심하고 처음이라 당황~~

저녁식사후
잠시 외출후 돌아오니
집안에 완존 꾸리꾸리한 냄새가 장난아니다

에어컨켠 상태라 후드 켜놓고
그것도 부족해서 아예 집안 창문 거실문 각 방마다 다 문열고

편백수 온집안에 팍팍 뿌리고
식초를 또 온집안에 팍팍 뿌리고~

반쯤 남ㅇㄴ 된장 냄새 맡아보니 완존 재래식으로 띄운 심한 청국장 냄새가~

이거 뭐지?
분명 된장인데~
색깔도 거무스름한 묵은 된장같은 색인데~

심란하네?

이 난리치고 먹어야하나 아니면 버려야하나~

이런 경험 처음이라 난감~

약간 떫떠름한 맛은 조미료로 잡으면 되니까 참치액젖 조금 넣으면 해결되는데
,휴우 어쩌지?

후기보구 구매한건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선택은 후회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솔한 후기를 써봅니다

근데 맛은 괜찮아요

간만에토종된장맛을보네요
음~~~캬역시이맛
우리것이죤겨

국산콩,국산소금,자연발효,자연숙성,3년의 긴 숙성
그리고 콩과 소금외에는 일절 들어가지 않았다하니
믿을만한 좋은 제품인듯하여 일단 구매해 봤습니다.


시골된장 타이틀걸고 나와도
수입콩 사용, 콩 함량 적음, 정제수로 때움등등
성분 잘 보고 사야하죠.


일단 색깔 합격! 쿰쿰한 향도 합격!


시판된장이랑 섞어 끓였는데 조금 짠거보니까
다음엔 더욱 덜 넣어도 되겠어요


시골된장 비싸서
조금 넣고 맛있을수록 이득^


맛은 일단 좋았어요
콩 덩어리도 적당히 있어서 씹는 맛도 있고 보기에도 좋고.


된장찌개는 다 필요없고 오로지 된장! 된장만이 중요한데
시골된장이 최고입니다



몇번 더 먹어보고 또 추가할게요!

제가 귀찮은건 진짜 싫어해서 리뷰를 진짜 안남기는데 진짜 너무 좋거나 진짜 안좋을 경우에만 리뷰를 남겨요 ㅋㅋㅋ 근데 여기꺼는 너무 좋아서 귀찮음을 무릎쓰고 리뷰를 적어봅니다!!!
제가 몇년전부터 여기 된장만 먹고있어요.
제가 msg같은 조미료에는 굉장히 민감해서 그냥 마트에서 파는거나 다른 판매자꺼도 먹어봤지만 조미료 맛이 너무 많이 나서 못 먹겠더라구요...
근데 여기 된장은 진짜 레알 된장이예요!!! 먹었을때 조미료 맛이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진짜 시골 된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골 할머니집에 놀러가면 끓여주시던 된장맛 아시나요??? 딱 그맛이었어요!
진짜 레알 된장을 된장 찾으시는분께 정말 추천합니다!!!

정말 맛있어요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
건강하고 깊은 맛이 납니다

시중에 파는 된장과 달리
정성이 가득 들어간 티가 나요

앞으로 된장은
자리원 된장으로 정착합니다

이 된장으로 찌개 끓이면
속이 정말 편해요
소화 안되는 음식 먹을때
그냥 된장하고 버섯조금 넣고
끓여먹어도 정말 소화 잘되요

여지껏 된장찌개 먹으면서 딱히 속이 편하단 생각없었는데
위장병 생겨서 고생할때 끓여먹어보고
완전 반했어요 넘나 속이 편하고 회복됬어요

근데
맛은 그냥 평범한 맛이고
특별히 엄청 깊고 풍부한건 모르겠어요
맛은 넘 평범하지만
그리 맛없는건 아니고..

암튼 속이 넘나 편해지고 위가 좋아지니까
계속 시켜먹을거에요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에요!ㅜ
대용량으로 저렴하게 팔아주세요!!!!

뚜껑을 열면 표면이 약간 진갈색인데 속을 보면 노란 메주 색깔입니다.
짭쪼롬함과 달큰한 콩 향이 입맛을 돌게 합니다. 시중 판매하는 된장보다 확실히 향과 맛이 다르네요. 친정엄마 항아리에서 퍼온 그 느낌있어요^^ 된장을 맨 입에 찍어 먹어도 MSG 없고,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좋아서 참기름, 다진 마늘 넣고 상추쌈해도 맛나요. 잘 먹겠습니다~

누구보다 된찌 좋아하는 1인이예요~ 이것저것 시판된장 다 먹었다가 자리원 된장 간장 안착했어요. 저도 먹거리에 관심이 많다보니 이것저것 알아보고 주문해서 먹었는데 자리원꺼는 할머니 시골집된장이였어요~ 시판된장은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달고 씁게 짠 맛이 많은데 여기 된장은 국산콩에 천일염 말고 들어간게 없드라고요. 건강하게 맛난 된장이라 입소문 내는 중이예요 ㅎ ㅎ그리구 쿠팡으로 사니까 저렴하게 사서 더 좋아요 암튼 이왕 먹는거 건강하고 맛난 안전먹거리 먹으니 판매자도 소비자도 윈윈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판매자님 안전먹거리 된장 간장 열심히 판매해 주세요^^

저희집은 시중에 그냥 파는 된장은 못먹겠더라구요~

텁텁한맛이 나서~

그러다 주위에 집된장 파는곳이 있어서 내내

먹다가 이제 판매를 안한다고해서 집된장을

계속 검색하다가 후기보고 혹시나하면서 주문했어요

일단 집된장처럼 깔끔한 맛이 납니다

텁텁함이 없어요~

뚜껑을 열면 거무한 된장이 보이는데

속은 일반 된장색깔이에요~

그래도 끓이니 전체적으로 국물이 조금 검정색을

띄네요~

받은후 처음 끓여봤는데 일단 맛은 합격입니다~

마트에서 구매하는 된장이 건강한 성분으로 되어있는 된장이 없어서 쿠팡에서 찾아보다가 자리원 천년된장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된장이라 믿고 먹고있습니다.
시중 된장보다는 짠맛이 조금 더 강하여 양조절이 조금 어렵지만 건강을 위해서 첨가물이 많이 들어있지 않은 건강한 된장을 먹는게 좋은 것 같아요.

이웃이 자리원 된장이 인공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 국산콩과 좋은 소금을 사용해서 전통방식으로 만드는 재래된장이라고 추천해서 사보았습니다
된장찌개를 좋아하는 가족들 때문에 여러 제품을 구입해 보았는데 고깃집 된장은 인공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고 대부분 수입 콩으로 만들어서 맛있다고 느껴져도 건강에는 좋지 않을것 같더라구요
된장이라해서 다 몸에 좋은것은 아닌것 같아요
자리원 된장은 일반 공장된장보다 색이 짙은 편이고 오래 끓일 수록 깊은 맛이 나는것 같아요 무엇보다 msg가 들어가 있지 않아서 먹고나서 속이 편한것 같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자리원 된장을 계속 구매할 생각입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직접 만드시던 된장이 약간 까만색 된장에 된장찌개를 끓이면 정말 진한 맛이 나던 된장이였어요
비슷한 된장 찾으려고 정말 노력했는데 드디어... 찾았습니다
정말 너무 맛있어요 오래 팔아주세요 감사합니다

된장찌개를 좋아해서 국산 콩이다 재래식이다 하는것들 이것저것 사던 유목민입니다

몇몇은 묘한 싼맛이 나거나 공장스러움이 많아서 몇번 먹다가 다못먹고 버렸는데

드디어 손맛이 나는 된장을 찾은 기분입니다 콩 알갱이도 살아있어 더 건강하고 구수한 맛이나요

된장을 많이 안넣어도 깊은 맛이나는 곳은 여기된장이 처음이네요

원래 한통 다먹으면 다른 된장도 시도하고 그랬는데 된장이 맛있어서 무침도하고 다른 국들도 끓이고 다먹으면 여기꺼 다시 주문 하려구요

집에서도 잘 먹는 된장이라서 교회에서도 먹으려고 주문했습니다.

다른 거 다 필요없고 된장만 맛있으면 다른 부재료는 대충 넣어도 밥이 술술 넘어갑니다. 그래서 그런지 목사님부터 전도사님, 강도사님까지 잘 드시고 어디서 샀는지 물어보시네요.

입맛이 까다로우신 권사님께서 다음 주일에 이 된장으로 점심 준비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실 정도면 성공인 것 같습니다. 지금 된장 다 사용하면 다음에는 2kg 구매해야할 것 같습니다.

저희 집은 된장찌게를 자주 해먹어요
두부랑 버섯 양파 정도는 늘 집에 있다보니 반찬 없을때 된장찌게만한게 없거든요
마트된장은 끓여보면 달달하고 텁텁한 맛이 나는데 이 된장은 동전육수 넣고 간단하게 끓여도 구수하고 깔끔한 맛이 나요 전통 된장이라 첨가물이 전혀 없으니 안심하고 먹을수 있구요
그동안 된장 유목민이었는데 정착하고 단골이 되었네요 추천합니다

너무 맛있어요

제가 여태 구입한된장 다버리고 이된장 최고입니다
향부터가 진짜 시골된장 할머니된장입니다
팁이 있다면 찌개 끓이실때 이된장 한스푼 순창 재래식된장 한스푼넣고 멸치육수에 호박두부 청양고추만 넣어도 진한 된장찌개 그리운 옛 시골된장맛이 납니다 저2키로 먹고. 지금 또 재구매합니다 숙성후 먹으니 더 풍미가 최고
짜지도않고 진짜 맛있어요 최고 여유분 사다가 냉장고에 일부러 숙성시켜 먹을겁니다 ㅋ

몇년전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후 지금까지 수년째 천년된장만 먹고 있는데 이번에 마침 구입할 시기가 되어 또 구매했어요 ~
전통방식의 완전 토종 된장이라 된장찌개, 무침 등 여러 음식에 사용하면 깊은 맛을 내어 줍니다
팔순이 넘으신 친정엄마도 좋아한답니다.

간장도 사야하는데 이번 로켓배송에는 간장이 없더군요 ᆢ

사장님 다음에는 간장도 좀 올려주세요~^^

꼼꼼히 골랐어요 시골에 서 된장 담아 보내주신던 어머니가 이젠 힘드셔서 그만 담으시라고 해놓고 먹을게 없어 된장을 사보면 입에 안맞고 그랬는데 집된장 맛은 국산콩과 천일염이 좌우하는데 이번엔 제대로 골랐어요 .냄새가 적고 뒷맛이 깔끔하고 된장의 구수함이 어머니가 보내주신것보다 는 덜짜고 좋습니다 계속 주문 해서 먹어도 될 맛이어오

우연히 자리원된장을 시켜먹어보고 구수하고 감칠맛나는 된장찌게 맛에 반해 계속 주문해 먹다가 이번엔 엄마 집으로 선물 보내드렸어요
다행이 입맛 까다로운 엄마도 옛날 시골된장 맛이 난다고 괜찮다고 하시네요

저희는 된장찌개를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데요
된장이 숙성되서 그런지 뭐 별로 안넣어도 감칠맛나는 깔끔한 된장찌개를 해먹을수 있답니다

자리원 된장으로 된장찌개를 끓이면 어릴 때 할머니집에서 먹던 맛이 납니다. 그래서 다 먹어간다싶으면 꼭 시킵니다.
다음에도 또 주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