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따뜻해지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따뜻해지기 시작합니다
발을 많이 시려하는 사람이라 그런지
위에 발등 부분에도
발열판이 있었음...
하는 바램 입니다

추운 사무실에서 따뜻하게 지내보려고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따뜻한 열기가 빠르게 올라와 금방 발을 데워줘서 추위를 많이 타는 저에겐 딱이었어요. 다만, 사용 중 발에 약간 땀이 차는 느낌이 있어서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이건 온도 차이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크게 신경 쓰이진 않았습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소비전력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전기요금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사무실처럼 장시간 사용하는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제품이라 효율 면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따뜻함과 경제성 모두 잡고 싶다면 추천드리고 싶어요.

아니 이거 미쳤습니다
올해 겨울에 산 물품중에 요 발난로가 원탑입니다
기가막혀요
후기 보고 그냥저냥 보온만 되겠구나 싶었는데
진심 뜨끈뜨끈합니다
집 책상이 창문이랑 붙어있어서 책상에서 게임이나 공부좀 할랍시면 손시렵고 발시려서 뭘 하지도 하못하고 바로 30분만에 전기장판으로 직행해서 유튜브나 보던 비루한 삶을 영유했는데
이 기가막힌 물건을 손에 넣게 된 이후로 오히려 발이 뜨끈뜨끈한게 기분 좋아서 책상에 붙어있게 되어 실시간으로 인생이 달라집니다
2만천원이라는 믿기지 않는 가격에 인생이 바뀐다? 이건 만든 사람은. 최소 노벨평화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발뜨끈뜨끈 기가막힙니다
사이즈 265인데 안착감 기가 막힙니다
이런 물건 세상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겨울에 엄청 따뜻합니다.
사무실이 추워서 하나 구매 했는데,
이 제품 구매하고서 따땃하니 추운줄 모르게 지냈어요.
발이 따듯하면 덜춥게 느껴지더라구요.
온도조절 ,시간조절 다양하게 선택해서 취향대로 사용 가능합니다.

정말 돈 투자해도 아깝지 않아요. 다만 아쉽다면 사용자가 원하면 끌 수 있도록 off 스위치가 따로 추가되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제가 수족냉증이라 이건 필수템이에요! 재구매했네요.

*****내돈 내산 구매후기*****


N년째 수족냉증과 함께 살아옴…
사무실에 히터가 나오는데
항상 손발이 시려서 진짜 덜덜덜 떨다가
발난로 구매해봤어요!

일단 이틀째 사용 중입니다!!
장점은 굉장히 따뜻하고 삶의 질이 좀 올라간 느낌입니다.
온도도 높아서 발바닥이 뜨거워요 ㅋㅋㅋㅋㅋ
온도 조절기능이 있어서 좋습니다!

단점은 작아요…발사이즈 235입니다..
입구가 작아요….양발다 들어가긴 하는데
입구가 작아서 당황스러웠어요…
그리고 타이머가 있는게 장점이저 단점 같아요…
최대가 2시간이라 계속 켜줘야하네요..
남자분들은 하나로 절대 안될 듯..합니다..ㅎㅎ

발작은 사무직 회사원들에게 추천합니다!

사무실이 너무 춥고 나이가 들수록 손발이 차 구매했어요.
책상밑에 두고 너무 잘쓰고 있어요.
타이머도 설치되어있고 깜빡하고 그냥 퇴근해도 문제 될거 없어 좋아요.
깜빡증이 심해져서 저에겐 꼭 필요한 기능이예요~~

냉장고 발인 딸아이를 위해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두배 이상인 국산과 이 제품을 고민하다가 국산도 후기가 호불호가 있어 가격이 싼 제품으로 구매핬습니다.

외형은 생각보다 괜찮습디다.

저는 괜찮은데 폭 넓은 발을 가진 딸아이는 한쪽만 샀냐고 하네요^^;;발 큰 사람은 타이트합니다.
남편도 두 쪽 사야 하는데 한 쪽만 산거 아니냐며...^^;;;

열선이 핸드폰 충전줄보다 얇은데 듬성듬성 배치되어 생각했던대로 우와~진작살걸~이런 느낌은 없어요.
엥?뭔가 아쉬운데!!!냉기만 가시는 정도~요런 느낌입니다.
전원스위치가 없는게 아쉽고 대신 타이머 기능이 있어서 좋네요

우선 사무실이 많이 추운 편이기도해서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전부터 살까 말까 고민을 많이했어요
칸막이용 전기요도 있었지만 발이 시리면 안될거같아
몇날며칠을 고민하다가 구매했어요

우선 따뜻한편이긴해요! 없는거보다야는 정말 좋은데
그래두 온도설정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건 어쩔수없는거같아요ㅜㅜ
좀더 뜨끈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들었네요
그래도 저온화상이니 화상 그런거 신경쓸 정도로 높진 않아서
적당히 따땃하게 지낼 수 있을거같아요!!

정리합니다.

단점 :

생각외로 발입구가 좁다.
(발이 큰 성인 남자는 한 발만 사용해도 될 정도? : 2개를 사자?)

세탁은 현실적으로 곤란하니 깨끗하게 사용하자.

특이점 :

중간에 스위치를 이용하여, 클릭 횟수를 통해(온도 높이 + 전원 on/off ) 설정하며, 기본 타이머를 조절하는 방식.

장점 :

1. 적어도 발은 따뜻(30도 기준)하는 목적은 달성한다.
(입구가 좁아서 굳이 전원을 넣지 않아도 외부 바람이 차단된다)

2. PC USB 전원으로 충분하다.
(5v-1a 저출력 어댑터를 이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