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30대인데도 전 편식쟁이라 회사에서 고정적으로
먹는 식당을 가지 않고 있어요~
그렇다보니 밥 대신 생각나는건 당연한듯 라면이었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이 육개장 말고 크기가 조금 작고 면이 얇은 육개장도
잇죠???삼실 부장님도 육개장을 좋아하셔서 무슨 사이즈를 구매할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ㅠ
그러다 넉넉하게 먹자 싶어서 구매했는데 구매한 전 오히려
몇개 먹지않고 한동안 빈속으로 점심을 보내다 비가 와서 국물이
땅기는 날 먹고자 삼실 싱크대를 열어봤는데 세상에~후다닥 사라지고
없드라고요~ㅋㅋㅋ
그만큼 맛있었다는 뜻이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