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우지파동 있기 전 먹던 삼양라면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만화 검정고무신 세대(라면이 귀해 하나 끓여서 온가족이 나눠먹던 시절)의 사람은 아니지만 지금처럼 다양한 맛의 라면이 없었음
코딱지 시절부터 라면묵자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밥이나 국수보단 라면을 더 좋아했음
특히나 라면의 선두주자라 할 수있는 삼양라면은 먹어왔던 가다가 있어서 그런지 늘 그리운 맛이었음
넝심에서 팔두.모뚜기 제품 등 다양하게 먹고는 있지만 예전의 맛이 생각나 요제품도 같은 삼양에서 만든거니 그맛이 재현되어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로 구입하게 됨
요즘 미ㅊㅣ인 물가로 과일이며 생필품 어느 것 하나 안 뛴게 없이 뛰다못해 폭등을 한 수준인데
이 제품은 인지도 때문인지 가격대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이라 구매하고도 기분이 좋았음
이제품 구입 후 다른 회사 제품들은 꼭 절케 비싸야 되나 하는 생각에 그동안 눈탱이 맞았단 생각이 많이들었음 (마케팅비를 줄여서 가격을 인하해라!)
스프는 하나로 분말 안에 건더기까지 합체해 일회용 쓰레기도 줄임(여기서 또 다른 회사랑 비교 됨 굳이 번거롭게 스프 따로 만들 필요가 있나싶음 차피 라면 끓일 때 동시에 까 넣는데? 따로 하는데에도 분명 즈네만 아는 미세한 차이나 뭔가가 있으니 그런 거 겠지만 삼양이라고 그런거 몰라서 한 봉다리에 넣었긋나 같이 넣는 대신 스프봉다리를 달리하던가 우째 했긋지)
면은 그리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중간단계쯤
끼리보이 국물 위에 기름도 적당히 ? 오히려 조금 적어서(설거지 때 그릇에 묻은 기름 보면 확실히 차이남 타사 제품은 좀 찐득거려서 뜨건물로 안 할 시 수세미에 다 처발림 요건 물로 한 번 헹구고 나면 그릇에 남아있는 기름기가 확실히 적음) 먹고난 후 느끼함이나 부대낌이 없었음
아!물 끓고 스프 넣으면 매운 냄새가 훅 하고 올라옴
끓이는 동안에도 계속 그러는데(욜라면처럼 매운라면 끓일 때처럼 잔기침 남)막상 먹으면 매운맛은 안 느껴짐(내가 워낙 매운 걸 좋아해서 못 느낄 수도 있음 근데 완전 맵찔이 울집 문뎅이도 맵다고는 안함)매운라면이 요즘 대세라 따라했나? 하는 너낌 ㅎㅎ
어릴 적 먹던 그 지금 내 나이때의 울 할매가 끼리주던 그리운 추억의 그 삼양라면은 아니었지만 매우 매우 맛있었음!!!
가격☆☆☆☆☆
맛 ☆☆☆☆☆
재구매 의사 당근빠따지요!!ㅎㅎ

늘 먹는 라면입니다.

가격이 올랐네요

맛은 여전합니다.

주기적으로 구입하는 것 같아요

너무 좋아하는 라면이예요.
면발과 스프가 너무 맛있어요.
자극이 적어요.
가격도 적정해요

어렸을적 먹어봣던 기억이 있어
궁금해서 주문해봤습니다~
역시 맛있네염ㅎㅎ 역시 라면엔 김뽭

저는 라면값 하나도 아껴보려고 편의점 초저가 라면에 손대봤지만 도저히 그거는 자주는 못먹겠더라구요 ㅠ 요즘 국물라면 4-5천원씩 받는데 이 쇠고기면 만큼은 앞자릿수가 차원이 다른 가격을 유지하고있습니다 !
이 라면은 클래식하게 그냥 끓여도 괜찮지만 좀더 비싼라면 못지않게, 또는 그 이상의 맛을 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쇠고기 라면 맛내는 꿀팁
1. 물을 450ml준비한다
2. 계란을 풀지않고 끓인다
3. 대파를 넣는다
4. MSG(미원)을 한꼬집 넣는다

이렇게 드셔보세요 그냥 끝납니다 이 가격의 라면이 이렇게 맛있다고? 싶을겁니다 수년간 쇠고기면을 먹어오면서 체득한 저만의 종결레시피 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도 무난합니다.
김치 얹어서 먹으면 한그릇 뚝딱입니다.
어릴 때 먹던 추억의 라면이라 가끔 생각날때
끓여먹으면 맛있습니다.

라면 먹을게 별로 남지 않아 구매했어요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 좋은 제품 인거같아요

상품평이 필요없는 제품이예요.
너무 맛있어요.

제목처럼 어렸을때 먹었던 삼양 쇠고기면과 가장 맛이 비슷합니다. 아주 맵거나 자극적이지 않지만 먹을 때마다 추억속으로 절 데려다 주네요

네, 보통 5개 들이 한 봉 삽니다. 그치만 15봉이 더 싼데 어떻게 모른척하나요. 그 이상은 감당하기 부담스럽고 15봉 정도면 나눠 먹어도 큰 부담 없으니 샀습니다. 쇠고기 라면은 순하고 맛있어요.

애들 진순이 아니면 쇠고기면 주로 끓여주는데
둘째는 쇠고기면만 찾네요^^
마트보다 확실히 싸요

어릴 때 먹었던 기억이 가물가물하게 나는 거 같은데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국물은 쇠고기 국물이라 그런지 맛있는데
면이 뭔가 밀가루 먹는 느낌이라 더 먹고시진 않아요 ㅠㅠ_..
다른 라면처럼 면이 국물에도 어우러지고 좀 리뉴얼되면 다시 먹어볼 거 같은데
남은 라면도 어떻게 처리해야하나 걱정이네요

남은 라면 처리해야할 거 같은데
또 누구 주긴 미안해서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소고기 같이 먹음 맛있다고 해서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추억의 소고기라면

저는 진라면+ 삼양라면에 중간맛 정도로 섞어놓은듯
느껴지네요.^^ 맛있어요.
80프로 익었을때 미리 불을 끄세요
면이 금방불어요..
건더기에 당근이 넉넉해 묘하게 진라면맛도 끝에 살짝 느껴집니다..
제일 좋아하는 부담스런 자극적인맛도 아니고
김치라면 소고기라면
가격도 착하고 넘 좋아용...

가끔은 계란으로
불끄기전 계란하나 톡
터트리지 말고 깨서 위에 올리고 잠시 뚜껑닫았다 열고 드세요.
맛있어요..

가격은 198O원. 단백질은 12g으로 다른라면보다 높은편 이에요

담백하고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김치넣고 끓여먹었을때 맛있는 라면이에요

저 달이 추천합니다.

이 라면의 면이 꼬들하고 맛있는데 어느순간 맛이 변해 안먹다가 다시 먹으니 약간 칼칼해지고 맛있어 졌다

원래 상품평 거의 안쓰는데
며칠전 휴지도 엉망으로 와서 교환하고
라면이 한봉은 아주 박살이 나서 왔네요
3봉은 반토막 났고..집어 던진건지 밟힌건지
뜯겨지거나 상한게 아니라 교환 번거로워
이번엔 그냥 넘어가는데
동네를 옮기자마 연이어 2번
배송시 문제가 생기니..
기분이 영~~~안좋네요ㅜㅜ
맛은 그냥 평범하네요ㅋ

남편이 좋아해서 가끔씩 사요

제가 안먹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남편은 맛있데요

다른 라면보단 더 익혀야하는 느낌이 있어요
냄새는 맛있는 냄새가 나요
건더기는 거의 없는 느낌

남편이 맛있다고 하니 또 살 생각이예요

가격도 싸고 괜찮은것 같아요

계란 하나 풀어주면 든든한 라면이 되는 느낌

약간 짜게 먹는 사람들은 심심하다고 할수있어요
우리 고딩아들도 신라면에 익숙한지 좀
싱겁다고 해서 두번째 끊여줄 땐 고추가루.
후추.소금 조금씩 넣어졌어요ㅋ

근데 전 딱 좋더라구요
어짢피 김치랑 먹으면 딱 맞고 맛있었어요
재구입 계획있어요ㅋ

가족들이 쇠고기라면만 먹어서 쿠팡에선 저렴하게 대량구매 가능해서 자주 이용합니다.

질리지 않고 면빨이 맛있어서 계속 구매하고 있어요.
시식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