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동기

22년09월에 96세 노모에게 신발을 사드렸는데 너무 좋아 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눈앞에 선합니다.
그런데 올겨울 유난히 추워지길래 속에 털이 좀있으면 따뜻할거 같아서 쿠팡에서 검색하던중 색상도 똑같은 네이비 색상이고 비슷한데 안에 털만 붙어있는 이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배송정보

* 다음날 새벽도착
* 쿠팡전용 비닐안에 종이박스로 포장되어 배송

■ 총평

신발이 고급진 색상에 편해보이고 약간의 큐션이 있어 보이네요.
주간 보호 센터에 일요일만 빼고 매일 다니시는노모에게 새벽에 배송된 신발을 보여드렸더니 어린아이 같이 좋아 하시면서 먼저 신으시던 신발과 똑같은 색상과 이날씨에 신으면 너무 따뜻할거 같다고 발에 딱 맞는다고 방에서 신어보시고 물 가지러 주방까지 신고 왔다 갔다 하시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새삼 부끄러워 지네요 .

원래는 230신으시는데 안에 털 있는걸 감안해서 235 주문 했더니 너무 잘 맞습니다

좀더 일찍 신경을 써드릴걸 ^^^

추천 드립니다!

별1개는 좀더 사용하면서 내구성 확인후 결정할겁니다.

■ 사용후기(25.03.12)

2해 겨울을 사용하고도 신발이 변형이 없고 밑창이 좀 닳은거 외에는 하자가 없네요.
더운 여름만 제하고 이신발만 고집하시네요.

별4개로 시작해서 5개로 결정 합니다.

235 신으면 넉넉하게 신는 사이즈인데 안에 털내피가 깔려
한 치수 더 높여 주문했어요.
약간 여유 있고 편합니다.
따뜻해요.
저렴하면서 실용적이라 만족합니다.
화학 약품 냄새도 안나서 좋아요.

신발 크게 나왔어요.
운동화 사이즈 시키면 되요.
털 있어 한사이즈 크게 시켰더니 넘커서
다시 제사이즈로 주문했어요.
처음에 여유 있게 맞다~했는데
몇시간 신어보니 자꾸 커지는거 있죠.
급해서 양말 안신고 나갔더니 헐떡여 죽는줄~
가볍게 마트갈때나 일할때나 손 안닷고 신기 편해요.
집에 신발이 많아도 가볍게 빨리 신고 벗기
편한신발 찾다가 겨울이다보니 발시려서 털 달린거
시켰더니 발 안시려요.

운동화 사이즈 시켰더니 양말 신고 신으면
처음엔 작은듯 하지만 하루만 신어도 늘어나요.
털있어 한사이즈 크게 시켰다가 늘어나서
다시 재주문 했는데 첫음엔 꼭~낀기는 느낌 드는데
몇시간 신고 나면 늘어나 딱 맞는 느낌 들어요.

신발 신을때 손가락으로 뒤꿈치 잡아야하는게 싫었어요
이신발은 고무신처럼 그냥 쑥 들어가서 너무 편해요
속에 털도 있어서 포근하고 너무 좋습니다
이가격에 이신발 만난게 너무 좋습니다

발이편안합니다.
가볍고 이쁘네요.
가격도 저렴하니 너무좋네요

받아보니
안에 털이 있는 컴포트화여서 당황.

사계절 만만하게 신으려고 샀는데
반품이 귀찮아서
겨울 한 계절 신고 버려야겠어요

발은 편해요

한사이즈 업했는데도
길이는 작고 볼은 넓고 편하지가 않네요.
또 한사이즈 업하면 볼이 너무 넓을것같아 그냥 신기로 합니다.

편안하여 고무신처럼 애용합니다

따뜻하진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