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가 메밀전을 좋아해서 자주 '청은 메밀 부침가루(500g)'를 사먹어요. 아버지는 밀가루 음식보다 메밀 음식을 더 좋아해서 밀가루보다 메밀의 함량이 더 높은 제품을 찾다 보니까 이 제품이 눈에 띄었어요.
'청은 메밀 부침가루(500g)'는 국내산 보다 메밀의 함량이 더 높고 메밀전을 부쳐보아도 맛은 국내산과 별반 다를 바가 없더라구요. 가격은 더 착해서 한꺼번에 여러개를 자주 시켜 먹어요.
우리 아버지는 메밀이 다이어트 식품이니 항산화 성분이 많아 고혈압, 당뇨에 좋다느니하는 것보다도 그저 메밀의 맛에 푹 빠져서 메밀 자체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메밀전병과 메밀전을 자주 해드려요. 메밀이 아버지 어렸을 적 먹던 맛을 상기시키는지 메밀전을 부쳐드리면 아주 좋아하세요.
이번에 '청은 메밀 부침가루(500g)'를 여러개 시킨김에 메밀전을 부쳐드렸더니 그 자리에서 여러 장의 메밀전을 드셨어요. 이 제품의 맛과 품질은 우리 아버지가 산 증인 같아요.
소화력이 약한 울 아버지는 메밀이 소화도 잘 되고 맛도 부드럽고 메밀 향이 좋아서 일석이조라 잘 드시고 계세요. 예전에는 어머니가 아버지를 위해 메밀을 사서 덖어서 메밀차를 만들어 드리기도 했어요.
요즘 장마철이라 비 오는 날이 잦아서 부침개가 땡기는 날이라 부침개를 한 번 만들어 봤어요. 메밀전이 쫀득쫀득 부드러움이 살살 넘어가는 맛이에요.
'청은 메밀 부침가루'는 합리적인 가격과 메밀 함량이 높아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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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7 23:21
제주빙떡(제주식 메밀전병)을 좋아하는데 서울 사는지라 사먹기도 쉽지 않아서 인터넷 검색으로 요리법 찾아 만들어봤어요.
메밀부침가루가 중요한데 동네 마트에는 국산메밀 20프로 들어간 거밖에 없고, 쿠팡에서 찾아보니 국산은 메밀 40프로 함유된 것이 있고 중국산은 메밀 70프로인 게 가격이 비슷했어요.
둘 다 사서 만들어 봤는데 맛으로는 별 차이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메밀 함유량이 중요한 저는 쳥은 메밀 부침가루에 점수를 더 주렵니다.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적어서^^;;
레시피대로 만들었더니 제법 그럴듯하게 제품이 나왔어요. 메밀부침가루 300g에 물 600g 정도로 해서 덩어리 없게 잘 풀어주면 돼요.(제 배합율은 1:1.8쯤?)
채 썬 무를 끓는 물에 잘 익혀서 (물에서 꺼내기 직전 송송 썬 쪽파 약간 넣고 바로 건져서 물을 잘 빼줌) 통깨, 소금, 약간의 참기름 넣고 무치면 무숙채 소 완성.
메밀부침 얇고 둥글게 부쳐서 무숙채 소 넣고 돌돌 말면 끝! 참 쉽죠?^^
암튼 이 메밀부침가루 좋아요. 물과 소금 약간만 넣어서 부쳤는데 쫄깃하고 부드러우며 메밀 냄새도 느껴집니다.
앞으로 여기 거 계속 쓸 참이에요. 내일은 메밀수제비 만들어 먹을 거예요.
참! 무숙채 소 만들 무가 맛없으면 메밀전병도 맛이 없더라구요. 무가 단맛이 없어서 저는 미원 약간으로 맛을 억지로 내어보았어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를 때 무우를 약간 잘라서 사진처럼 모양내서 무로 기름칠을 하면 편리합니다.종이타월로 닦아내지 않고도 소량의 기름 바르기 쉬워요. 옛어른들의 지혜..^^
제주빙떡,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칼로리 낮고 건강에도 좋아서 다이어트식으로 추천합니다.
5
2019.07.19 16:04
부침개를 좋아하는데 밀가루보단 메밀이 건강에 좋을거 같아서 주문했어요
메밀전 한번 만들어봤는데 식용유랑 잘 어우려져서 고소하고 부드럽네요
국산은 아니지만 가격이 착해서 전 만족해요
배불러도 계속 들어가는 바람에 계속 집어 먹었구요
기름튀고 냄새난 김에 한번에 많이 부쳐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냉동실에 보관 후 다음날 에어프라이어로 돌려먹었는데 여전히 맛있더라구요
100%메밀가루가 아니였어요 자세히 잃어보지않고 근매한 제실수예요 전에 메던 100%메밀가루는 살짝 거친감이 있는데 요번거는 하얀색에 가깝고 매끄럽더라구요 자세히 봤더니ㅜㅜ 전 부칠때도 메밀가루로미ㅡㄴ 구워 먹는데 두봉지나 샀으니 우짠데요? 전을 부쳤는데 확실히 달라요 단백한 맛이 좀 떨어지네요 한번의 선택이 평생을 결정한다는 옛날 광고말이 떠올라 혼자서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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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15:38
1. 메밀가루:물=1:1.5 비율로 섞어서 소금 아주 조금 넣고 쌈무보다 좀 더 작고 얇게 부쳐서 쭈꾸미와 채썬야채 같이 싸먹었는데 생각보다 더 맛있었어요.
메밀가루가 조금 더 들어가면 얇게 부쳐지지 않아요.
2. 대패삼겹살과 김치, 갖은 야채들 작게 잘라서 메밀가루와 일반부침가루 섞어서 커다랗게 전 부쳤더니 잘 부쳐지기도 하고 꽤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