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아 레디 투 웨어 워터 립스틱 05 웻 플럼 3g 1개 구입했어요.

아이가 중3인데 화장하는것에 관심이 많아요.
화장 하기 시작한지 일년이 넘어가니 이제 자연스럽고 이쁘게 잘 하네요.
피부에 여드름 하나 없고 하얘서 엄마 마음이야 안했으면 좋겠지만
아유 그게 제맘대로 안되네요.
클렌징 열심히 하고 주말이나 특별한 날만 하기로 하고 횟수를 좀 줄이는 편입니다.

그래도 립은 포기할 수 없죠!
소장하고 있는 립이 이제는 저보다 더 많아요.
평소 아이가 올리브땡에 사러 갔다가 재고가 없는 제품들은 제게 주문해달라고 해요.
오프가면 너무나 많은 브랜드와 색상에 어질어질 선택이 어려운데
확신의 쿨톤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직접 발라보고 고른~~
바로 삐아 레디 투 웨어 워터 립스틱 입니다.
웻 플럼 색상 저도 발라봤는데 촉촉하게 발림성 좋고 색상 너무 이쁘네요.
처음엔 좀 다운된 색깔일 줄 알았는데
진짜 이 5번 색상 요거 하나만 발라도 얼굴에 생가가 도네요.

레이어드로 하면서 색상을 기분따라 바꿀수도 있어요.
요거 립스틱 바르고 틴트 발라주니 블링블링 그냥 딱 요즘 스타일 입니다!!

립스틱 많아도 내맘에 쏙 드는 것은 자주 손이 가잖아요.
학교 갈 때 화장안해도 삐아 레디 투 웨어 워터 립스틱은 얇게 바르고 가더라구요.
색감 이쁜게 많아서 다른 것도 궁금해지네요.
케이스 깔끔하고 튼튼하고 열고 닫기도 부드럽게 잘 되요.
친구들 끼리 좋은건 공유 많이 하던데 쿨톤이신 분들께 요 립스틱 추천합니다!

저는 봄웜인데, 입술이 건조해서 촉촉한 립은 꼭 사용해주는 편이에요.

지난번 살구 에디션 나왔을 때 웻애프리콧 구매 후 사용감이 만족스러워서 웻 만다린도 구매해보았어요.

봄웜이신 분들 중 촉촉한 립을 찾고 계신다면 웻 애프리콧과 웻 만다린 모두 강추드립니다.
다만 조금 갈리는게 있다면 웻 애프리콘은 봄 라이트, 봄 브라이트는 웻 만다린을 더 선호할 것 같아요!

삐아 워터 립스틱은 촉촉하게 발리기도 하고, 입술도 적당히 화사하게 올라오더라구요.

보통 이런 립들은 바르면서 뭉칠 수 있는데, 뭉침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고르게 잘 발리는 편이에요.

제 입술이 워낙 건조한 편이라 어떤 립스틱을 발라도 시간이 지나면 건조해지는데,
건조할 때 바로 발라도 다시 촉촉하게 올라옵니다.

착색은 거의 없고, 수시로 데일리로 부담없이 바르기 좋은 립이에요. 가격대비 아주 만족스러워요.

평소 촉촉한 립을 좋아해서 립글로즈를 덧바르는 편입니다.

이 립도 네이*, 인스타그* 등 여러 후기들을 보고 나름 촉촉할거 같다 싶어서 구매해봤는데...

촉촉함은 아주 잠깐! 한 2분 뒤에 사라집니다.

대신 입술은 편해요. 안바른것처럼.
텁텁하거나 각질이 생긴다거나 하진 않아요.

수박향이 초반에 세고, 전혀 촉촉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을뿐..

그냥 립스틱으로 생각하시면 단점은 안느껴지실거에요.

립 발색은 사진보다 더 플럼..? 모브..? 느낌의 딥로즈 컬러입니다.

여리여리한 발색은 X

이전에 올××영에서 구매한 삐아의 다른 립스틱이 있어요 그 나름대로 제게 어울려서 데일리용으로 늘 같이 했는데...조금 쨍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아쉬웠어요...
근데 인터넷에서 정보검색 중에 윔톤에게 제일 핫한 립스틱 중에서...얌전한(?)^^
색깔이기에 구매했는데...대만족이네용
립그로스같은 질감이라 마스크착용을 하고 일하는 제게는 부드러워 좋고 색깔도 딱입니다...1개 더 쟁여 두어야겠네요~*

두번째 재구매에요!

노란쿨톤 어두운 쿨톤에게 찰떡인 우유탄 팥죽색인데 흔치 않은 글로스한 립스틱재질이에요ㅎㅎㅎ

끈적이지 않고 착색 없어서 덧바를 때도 신경 안쓰고 슥슥 발라도 되는 제품이라 립제품 여러 개 있어도 이게 제일 손이 많이 가네요ㅎㅎ

발색이 아주 잘돼요..
촉촉하긴 한데, 제 입술에는 약간 겉돌게 발립니다.
코팅되어서 착 붙는 느낌이 아니라 코팅이 되어서 겉도는 느낌으로 발려요.
입술에 파우더를 한번 얹고 난 다음에 해야할 것 같아요.
그래도 아랫입술에만 바르면 생기있어보이고 이뻐요.
단독보다는 베이스 깔고 하는게 이쁠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밑에 댓글 거짓말이네요. 너무 너무 촉촉하게 발려서 물칠하는 느낌이라 각질이 있던것도 싹 사라졌어요. 색상은 보기보단 형광끼 조금 있고 쨍해요. 지속력은 없으나 자연스레 옅어지듯 지워져서 남아있는 색감이 예뻐서 덧칠하게 되요.

왠만한건 다 핑크로 표현되는 립인데
역시나 이것도 핑크로 발리네요

핑크와 보라빛 어디쯤의 밝은 플럼을 기대했는데
색깔이 팥죽 색깔마냥 올드하고요
바를땐 립글로즈처럼 촉촉한 편인데
촉촉한게 유지되지 않고 각질올라오는 립이에요
밝고 촉촉한 플럼 원하면 다른거 사세여

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사진이랑 실제발색이 달라요.
삐아는 오히려 실제발색이 어두워서 이럴 거란 예상을 못 했어요.
너무 여리한 살구색이라 좀 어두운 제 피부색에는 안 어울렸어요ㅠ

촉촉하게 발리고 발색도 너무 좋아요!
연하게 바르면 데일리에도 너무 괜찮고 화장을 조금 진하게 해도
덧발랐을때 발색이 참 예뻐요:)

많이 건조한 편인데 제품 자체가 촉촉해서 만족입니다!

발색 잘되고 촉촉하게 잘 발립니다
입술이 건조해지지도 않고 각질도 안생겨요

단점은 오래 유지되지 않아요
어느순간 보면 입술색이 다 사라져있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자주 덧발라줘야해요

발색은 예상했던 색 그대로라 마음에 들고 향은 그냥 그래요. 버터리한 발림성 좋고 약간의 착색이 있어서 나름 괜찮아요. 근데 은은한 광은 바른 직후에만 있어서 살짝 아쉬워요.

방금 받아서 사용은 해보지 않아서 질은 모르겠으나 뚜껑을 여는 순간 향이 너무 찐해서 많이 거슬리네요 ㅜㅜ
특유의 진한 향냄새 때문에 바를수 있을까 싶네요 ㅜ

이군 겨쿨한테 더 잘 어울릴 만한 색인 것 같아요. 근데 야쿨인 제가 써도 그렇개 막 튀는 색이 아니라서 베이스 위에 덫 올리는 건 짱임

발색이고 뭐고 향이 너무 안받네요.
저한텐 플라스틱냄새가 섞인 향이 느껴지네요
아쉽네요

색깔도 연하고 바로 지워지며 부스러지니
조심스레 발라야하고 비추천 입니다

색깔이 날아가요~~ 입술에바를땐 괜찬은데 오래지속은 안가네요

컬러 괜찮습니다.

촉촉하고 많이 진하지않아 덧바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