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입 이유>
기존 벤츠급오븐이라 불리는 제품을 사용했었습니다. 직업이 바뀌며 다신 베이킹 할일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리워서 다시 들였어요. 집에서 사용할거라 큰거 둘 자리도 없고 유명 베이킹카페에서 많이들 추천하던 이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 <배송>
배송은 쿠팡답게 아주 빨랐습니다. 제 휴일까지 베이킹 참느랴 혼났어요ㅎ 찌그러진거나 흠집없이 정상제품 왔어요. 근데 안쪽에 물감튄 것 같은 무늬가 저에겐 약간 불호입니다. 닦아도 안 닦은 것 같은 느낌이랄까..

♥︎ <공회전>
내부 물티슈와 행주로 닦은 뒤 공회전 3번 돌렸는데 이후 베이킹 하려하니 냄새가 좀 남아있길래 한번 더 했어요. 총 4번!

♥︎ <온도>
온도는 200도 기준으로 15분정도 예열하면 올라가고 다이얼에 표시되는 온도와 오븐온도계 비교했을때 10도 내외 차이인걸보니 굉장히 양품이 걸린 것 같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지에라오븐도 5도 내로 상당히 무난한게 왔는데 뽑기운이 좋나봐요.

♥︎ <몇판까지 구울 수 있을까>
다른 리뷰들 찾아보니 구움과자경우 두판까지가 최대인 것 같은데 저는 중간에 위아래 바꾸고 온도 떨어지는거 신경쓰기 싫어 한판씩만 굽고있어요. 가정용 보급형 오븐치고 내부가 꽤 넓은편이라 집에서 먹고 주변에 조금씩 나눔하기엔 문제없네요:)

♥︎ <벤츠급 오븐과 온도비교>
예전에 사용하던 지에라 오븐과 비교하자면 열선 위아래 다 켠 기준으로 180도에 15분 굽던거 200도에 15분정도 굽고있습니다. 처음엔 똑같이 180도로 해봤더니 쿠키가 약간 무너지고 20분 이상 구워야 했어요. 그 다음 200도로 20분 굽고 그 다음엔 200도 위아래열선 + 컨벡션돌렸더니 15분이면 되더라구요. 결론은 위아래 열선과 컨벡션을 같이 작동시키면 시간을 좀 더 줄일 수 있는 듯합니다.

♥︎ <마무리>
미니오븐으로는 아무래도 베이킹 종류가 한정적이고 그렇다고 큰걸 들이자니 주방공간 생각해야하고.. 저에겐 이 제품이 딱이네요. 가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구요.

아직 스콘, 쿠키, 타르트까지만 해봤는데 슬슬 케이크시트도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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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을 처음 구매해봅니다.

삼*, 엘*, 버*다, 드*기 등등 백화점도 계속 가서 제품 보고

인터넷으로도 계속 찾아 약 한달동안 알아 본 것 같아요.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은

1) 오븐 열선이 위 아래 다 있는가
2) 용량이 넉넉한가
3) 위아래 온도 조절이 가능한가
4) 후기가 좋은가
5) 집에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기가 있어서, 정말 딱 오븐의 역할을 잘 할 수 있게 오븐 기능에 집중했는가
6) 가격이 적당한가

이렇게 기준을 두고 계속 알아봤습니다.

결론은 위즈웰 이 제품이 1순위가 되어 이 제품을 구매했는데

6가지 모두 충족하는 제품이였어요.

오븐은 오븐 기능만 제대로 해도 만점인데,
여기에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기 기능이 들어가게되면
공간절약은 좋지만 온전히 오븐의 기능을 잘 할 수 있을까가
굉장히 의문스러웠어요.

그리고 위즈웰 바로 다음이 발뮤다였는데,
가격이 좀 나가서 위즈웰로 선택했답니다.

저의 선택의 역시.. 완전 대 만족이였어요.

오븐도 직접 받아보니 정말 용량도 컸고, 생각보다 가벼웠고

정말 오븐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만족스러운 오븐이였어요.

제가 요새 제과 만들기에 빠져서 이것 저것 만드는데

에어프라이기로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 오븐을 구매했는데,

정말 신세계입니다.

크로와상 생지로 바로 막 구운 크로와상을 만들 수도 있고

직접 베이킹해서 비스코티도 만들고 바치디다마도 만들고, 에그타르트도 만들고..

이 제품이 오븐이 역할을 잘하다보니 제가 요새 베이킹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오븐 처음 구매하시는 분, 정말 이 제품 적극 추천합니다.

오븐 사용시 주의할 점은

- 양 옆 뒤 위 15cm 정도 띄워주기. 오븐이 뜨거워 열기가 빠져나가야 하므로
- 위아래 열선 온도 차이를 크게 나지않게 하기(설명서대로)
- 처음에 온도 조절/타임 조절하고 스타트 누르면 계속 깜빡이는데 이것은 고장이 아니라 예열중을 나타냄. 예열이 끝나면 삐삐삐 소리 나면서 굽기를 시작함.

요정도 같네요

추가로 정보가 생기면 다시 업뎃할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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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자체 빌트인 가스오븐과 스마트오븐으로 베이킹 해오다가 큰맘 먹고 구매했어요.
아랫불만 나오는 가스오븐은 항상 구움색이 맘에 들지않았고, 스마트오븐은 여러기능이 있다보니
베이킹 기능이 좀 부실하더라구요.

✔️검색하다가 쿠팡이 가격도 좋고 카드할인까지
해서 좋은 기회에 구입해서 좋아요. ㅎ
그런데 다른 판매처보다 가격변동이 많이 심해서
장바구니 담아뒀다가 좋은 가격일때 구매했어요.
가정용치곤 작은 용량이 아니라서 박스도 어마어마하게 큰게 왔어요.

✔️받자마자 230도 20분씩 3번 공회전 시켰는데,
처음 공회전땐 뭐가 잘못됐나? 싶을 정도로
연기가 많이 나서 깜짝 놀랐어요.
냄새도 많이 심했구요.
2번째 공회전땐 연기는 안났지만 냄새는 계속 심하게 나더라구요.
공회전한 후 열선 닦았는데 새까만 검댕이가 엄청 많이 나옵니다.
저는 다행히 주방쪽 뒷베란다에 설치를 해서 환기하는데는 어렵지않았어요.
하루 정도는 냄새 때문에 머리가 띵했어요ㅠ

✔️첫번째는 페스츄리 생지를 구웠는데,
적응이 안된 상태라 만족스럽지 않았고,

✔️두번째 카스테라는 윗면이 너무 두껍게 나왔어요.
중간에 호일을 덮어줬는데도 진하고 두껍게 나왔네요.

✔️세번째는 버터식빵 구웠어요.
보통은 180도 20분 정도 굽는데 이오븐은 윗불이 좀 센것 같아요.
5분 남겨놓고 170도로 낮춰줬어요.
그래도 옆,밑면은 골고루 맘에 드는 색이 나왔네요 ㅎ

✔️네번째는 페스츄리 생지를 이용해서 미니피자빵 구웠어요. 170도로 18분정도.
윗면이나 바닥면은 구움색이 괜찮은데 팬 모서리 부분은 색이 많이 안나오네요ㅠ


✔️당분간은 온도, 시간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듯해요.
용량도 커서 좋고 전에 사용하던 팬도 들어가서 좋네요.

✔️인헨스하고 고민 많이 했는데, 스팀 기능외엔
별다른 차이가 없다고 생각돼서 구입했어요.
(스팀은 지금처럼 분무기 사용해도 될것같아서..)
외관도 때가 잘타는 색상이 아니고 차분하게 안정감 느껴져서 맘에들어요.

✔️단, 문이 좀 허술한 느낌이에요.
묵직하게 여닫히는게 아니고 좀 덜컹덜컹 한달까?..
그외엔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에어후라이기에 베이킹을 시작하다 에어후라이기에 한계를 느껴 오븐기를 사기로 결심했습니다.
꼼꼼이 살펴보고 여러제품을 비교해본 결과 가정용 오븐기로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위즈웰오븐기를 샀습니다.

사용해보고 솔직한 평을 남겨보겠습니다.

<써보고 느낀 경험 및 장점>
✔️국제환경인증까지 받았다고 해서 환경오염에 힘쓰는 것같아 ✔️착한기업같아요(박스보내기 캠패인을 하더라구요)
✔️상하 온도 조절 되는 점.(30도~230도 까지 사용가능, 단 상단 열선만 사용시 최고온도180이라는점 참고하세요!)
✔️발효가 된다하여 강력분빵에 관심이있어서 샀어요( 30도 부터 40도까지 발효온도, 30도로 10분돌리고 꺼놓고 오븐 속에서 계속 발효시키니 너무 잘되요.)-요구르트, 청국장도 된다고하니 만들어봐야겠어요.
✔️상, 하로 구워 조정하는 기능만 자주 쓰게되네요.
✔️수중기가 난다 하는데 전 전혀 수증기를 본적이 아직까진 없습니다
✔️메모리쿠킹 기능이 있어 자주해먹는 것만 해먹으니 저장해서 사용하니 이것 또한 너무 편해요.
✔️세척기능이있따는데 세척기능은 안써봤어여. 걍 꺼내서 싱크대에 닦고 부스러기는 버리고 설거지하니 좋네요.
✔️온도도 귀여운 원속에 디지털로 보임
✔️고급스러운 레트로느낌도 나며 외관도 나름 만족함.
✔️리뉴얼 되었다고 하여 팬 색깔도 외관하고 비슷한 베이지에 갈색 점들이 박혀있는 무늬입니다. 오븐기 쟁반 꺼낼때 기스 났다고 하는데 리뉴얼코팅이 잘 된 것 같아요~여직 까지진 않았어요~대신 스위치가 까지더라구여
✔️리뉴얼 되었다는 부분이 열선이 좋아졌으며, 선 길이가 길어지고, 다이아몬드 코팅과 같이 딸려오는 쿠키받침대 코팅 정도입니다.
부스러기 판에 빵가루들이 잘 모여 부스러기판에 모인 빵가루를 버리기 쉽습니다.
✔️식힘망을 따로안사도 됨ㅡ식힘망 비슷한 스텐 뚫린거(총2개딸려옴)에 식혀서 써서 따로안사도되요
✔️다이아 몬드 반사판이라 열효율을 높여주고 온도를 골고루 분산시켜 요리를 할 수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전기료가 그만큼 덜 나가니 좋은것 같습니다.)
✔️이중유리로 된 유리문은 고열에 화상의 위험을 감소하게 제작했다고 하네요. 이중문을 보고 중간중간 구움 온도를 확인할 수 있어 베이킹에 완성도를 높여줘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유리라 그떄그떄 오염 된 부분을 쓱 닦아주면 잘닦기기도 하고요.
✔️내부램프가 환히 밝혀줘서 오븐을 따로 열지않고도 구움색 확인또한 쉬폰, 제누와즈, 파운드, 슈 등은 문을 여는 순간 꺼지니 잘보여 완성이되면 꺼내봐 완성도를 높여주네요.
✔️아이들 있는 분들은 램프 버튼(3초 누름)차일드 락(CL) 버튼이 되서 잠겨주니 이것 또한 세심하고 안전한 오븐이네요.


<단점>
✔️박스가 생각보다 무겁습니다.(이중으로 되어있음)
✔️박스를 벗겨내고 난 뒤엔 들을만 합니다 10키로 안 팎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스위치 돌리는 부분 은색이 잘 까집니다.(물티슈로 닦다가 벌써 까졌어여-.ㅜ)
✔️같이 딸려 오는 쿠키받침대가 기름부분으로 얼룩이 잘져서 잘 닦기지 않네요
✔️공회전 하기전에 열선을 닦았는데 초록검정 물질들이 자꾸 나와 몸에 해로울 것 같아요(열선이 바꼈다는데 달라진게 맞을까?정도로요)
✔️열선을 꼼꼼이 닦고 세번 정도 상,하를 돌리고 좀 나아졌네요.
오븐 끝자락 모서리쪽이 다른 부위보단 덜구워지드라구요(마들렌 또는 쿠키등)
✔️부스러기받침대를 빼려고 하면 잘 안빠져요( 쎄게 잡아 당겨야함) ✔️부스러기 판에 알루미늄이라 그런지 기스가 잘나는 소재네요. 기스가 팍 남.
✔️오븐 문을 열면 문이 밑으로 팍내려갑니다.( 붙잡아 주는 느낌이 없음)
✔️오븐 문을 열면 온도가 급격히 떨어져 -20도로 떨어져 불편합니다.
✔️공회전을 시켰는데 냄새가 환경호르몬?냄새는 맡아보지 않았으나 이것이 환경호르몬 인가 하는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세번 정도 230도에 맞추고 20분 시켜줬어여. 다른 분들은 공회전 시 연기가 난다했지만 연기도 안 났구요 냄새는 나지 않았어요~그 이후에 재료를 넣고 구움안나고 예열시킬때는 조금씩 나긴 합니당
✔️오븐전체 특히 옆, 위에가 가열시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230도로 올려서 공회전 시켜보니.....)
✔️5분정도 온도 올리면 60도 정도 올라가고, 15분 정도 올리니 210도 올라가는 것같더라구여 20분되니 220도올라가구요.
✔️공회전시 10도 이상이면 괜츈하지만 30도 이상 차이가 나면 교환 받아야하니 온도계 사서 확인해보세염


(반죽을 넣고 오븐을 돌릴때)
✔️오븐온도가 10도 ~20도 낮게 나와서 예열 10분정도하고 반죽을 넣어도 150도에 머물고 올라가지 않거나 100도에서 머물고 있더라구요. 그런데도 빵은 됩니다.
✔️예열시 20도 이상 올려야 문열고 닫고할때 온도 세팅값이 얼추 맞더라구여


<❤️구워본 후기와 경험담 팁 등❤️>
레시피에 적힌오도만 갖고 구우시다가는 타거나 할 수가 있더라구여 자기만의 온도를 알아야 할것 같아요. 레시피 온도로 맞춰 놓고 다른일하다가 탄 적도 있습니다.
✔️식빵 같은 경우는 10도 윗불은 정도 낮추고 아랫불은 정상온도에 구우니 괜츈하더라구요. 윗불 160도-155도, 아랫불 190도- 180도로 25-30분 구우니 잘 구 워 지더라구요.
✔️쉬폰은 170도로 30분 구웠을때 잘 나오구영
그리고 식빵틀 30센티 9.5되는 3줄을 구웠는데 잘구워 졌어요(사진 참고)
잘구워 져서 추천 합니다. 괜츈한 것 같아요.
✔️소금빵 온도 ㅡ밑불220 윗불 230 12분♡❤️듀쿡님 레시피70그램

쉬폰틀, 식빵틀 ,온도계는( 온도계 고장필수)등은 꼭 사야 잘 구워지는 것 같아영..구울때 마다 틀을사야하니 돈 많이 들어가네용

(총 평)
✔️공회전시엔 온도가 잘 맞으나 구울땐 온도계에 온도를 볼땐 안 맞지만 나름 잘구워지고 구움색도 좋네요~ 약간 엉성한 면모도 있어 십만원ㅡ20만원 안팎 대로 팔면 괜츈할 것 같단 생각이드네요
구움색과 잘만들어진 빵을 보면서 왜 사람들이 많이들 사는지 알 것 같아요.
스팀되는것도 고민했는데 리뷰에 잘 안된단 소리도 있고 해서 걍 스프레이, 물 옆에 떠두고 구움되지 않을까 싶어 샀습니다. 저같이 아무런 지식없고 유튜브로 보고해도 만들어지는 오븐, 사람들이 많이살땐 이유가 있겠다 싶습당!!
잘 구워 집니다. 추천합니다.✔️

❤️"도움이돼요"는 솔직한 리뷰쓰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미니컨벡션 오븐을 십년넘게
사용했는데 고장이났어요ㅜ
수리를 하자니 배보다 배꼽이 더크고 십년넘게 썼으니
새로 구매하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산이 많지않아 20~30만원 정도하는 오븐 위주로 골라봤는데 요상품이 가격이나 용량이나 여러가지로 마음에 들더라구요

기존 오븐은 아날로그식으로 온도조절을 하는거여서 디지털로 조절할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구요
위아래 설정을 따로 할수있는것도 장점이구요


다른사이트는 10월이후에나 배송된다는데 다행히 로켓으로 재고가있어 구매했네요ㅋ
가격도 쿠팡이 저렴한편이구요

오자마자 외관 하자 확인했는데 미세한 스크래치 외엔 그닥 눈에띄는걸 없었고
베이지컬러가 튀지않고 주방에 잘어울리네요 예뻐요ㅎ

안쪽한번닦은후 공회전 두번했어요

공회전 하기전에 열선이랑 안쪽 물티슈 같은걸로 미리 닦으시고 돌려주심 연기같은것도 덜나옵니다

오븐온도계로 확인하니 설정온도와 크게차이없네요^^

다른분들 상품평으로 부스러기판 유격알고 주문했구요
아래 부스러기판이 벌어진상태였는데도
온도잘나와서 만족합니다
부스러기판은 앞으로 살짝꺼낸후 위쪽으로
살짝구부리니 잘맞아요ㅋ

기본으로 오는 오븐팬이 바닥이 평평해서
다른 오븐팬 추가로 구매안했어요
오븐보다 작은 팬들은 그릴망위에 올려서
구우면 되구요

내부 규격이 작은편이 아니라 앵간한 팬들은
거의 다 잘 들어가요

1/2빵팬을 넣어도 여유가 있어서 롤케익도 수월하게 굽고있어요

빵도 결과물이 잘나오고 제과류도 잘나오는거같아요^^

다만 한번에 한판씩만 굽기를 추천합니다

물론 두판넣고 굽기도 가능하지만 그럴경우 중간에 위아래 판도 바꿔주고 돌려주기도 해야하는데
그러면 굽는 시간도 늘어나고 빵의 퀄리티도 별루에요

그러느니 한판씩 깔끔하게 두번굽는게 결과물도 좋고 시간도 그리 차이안납니다

두판이상씩 구울라면 벤츠급오븐 사야해요

제오븐은 제가 보는 기준으로 오른쪽 앞부분이 색이 훨씬 빨리나서 꼭 중간에 돌려주고 있어요

내부코팅이 그릴망이랑 오븐팬을 넣었다 뺐다하니
스크래치 생기고 코팅이 벗겨지는건 어쩔수없네요ㅜ

현재까지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구요
이가격대에서는 정말 괜찮은 퀄리티인거같아요

스메*,우녹*,지에*같은 벤츠급 오븐을 구매하실게 아니라면 요것도 괜찮은편이라고 말씀드릴수있네요ㅎㅎ
추천합니다~^^





2월 중순정도까지 잘쓰다가 예열중 전원이 나가는 현상이 있었어요
전화로 a/s접수하고 택배로 수리 보냈었네요
빠르게 수리후 보내주셨어요ㅎ

뒤에 휴즈가 나갔다고 그부분 교체해 주셨는데
기사님 말씀이 되도록 멀티탭에 연결해서 쓰지말고
직접 콘센트에 연결하는게 더 좋다고 하시네요
참고하세요^^

위즈웰오븐은 방문수리가아니라 택배로 보내거나 직접방문하는 수고로움이 있거든요
그래서 처음받았을때 박스와 스티로폼은 버리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버릴까말까하다가 가지고있었는데 요번에 잘사용했어요
물론 고장없이 잘쓰면좋겠지만요
참고되실까싶어 추가로 작성해봅니다ㅎ

내부 용량 큽니다
덩치도 큽니다^^

이거 세팅하느라고 홈바용 책상 따로 씁니다.

온도는 30도 정도 차이 나는거 같습니다
온도계 없이 사용해본다 하고 3번 구웠는데
래시피대로의 분량과 시간을 지킨다고 볼때
온도는 30도 높여서 세팅하니까
레시피 시간에 맞춰 나오더라구요
(쿠키 구우니까 세팅값 빨리 나옵니다)

그래도 더 많이 구워보지 않는 이상은 오차가 큰거 같아서 내부에 넣는 온도계를 사야 하나봐요
그런거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ㅠ

오늘 청크쿠키를 온도 본다고 구웠습니다
색이 좀 많이 나왔지만 맛있어요


------2020.01.23
오븐온도계를 샀습니다

10분만에 설정온도(180)까지 잘 올라가서
온도계 괜히 샀네~했는데요

쿠키 넣고 160도 에 구우려 하는데
온도 훅 떨어지고는 좀처럼 안 올라가는게
보입니다.

설정온도를 190까지 올리고서야
안에 온도계가 160도에 맞춰졌어요.

사브레 4번 구워봤고
온도계 없을때도 190도 맞추고 구워봤습니다.

구매하는 오븐온도계도 금방 망가진다고들 해서
베이킹재료 구매하는 사이트에서 구매하고 말았어요.

30도~40도 정도 차이 나는거 같습니다

굽는 중에도 너무 올리면 쿠키가 구워지는동안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보면서 조작을 해주는게 안전한거 같습니다


----2021.03.12 애프터 리뷰
요즘은 온도계 없이 다이얼 조작 온도만 보고 굽고 있습니다.

몇회 길들이기 이후에는 온도편차가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같은 레시피를 같은 온도에서 구워서 먹고 있었거든요~ㅎㅎ

최근에는 버터스콘이나 시럽 묻힌 견과류 구워 먹는걸 자주 했습니다.

아! 일부러 얇게 구운 치즈케이크!
너무 맛있었어요!(치즈가 맛있었던거겠지만)

이번에 오븐 들이면서
원형팬이나 이런걸 많이 안사고 기본 쿠키팬으로 판판한 케이크 구워 먹으면 되지 뭐! 진정한 홈베이커!(?) 라고 생각해서
모양이 자유자재입니다 ㅎ

+++
저는 오븐 전면유리 깨진 다른 모델들 후기를 보고 겁 먹어서, 전면창 마감이 다른것보다 도톰하고 프레임이 잘 되어 있길래 선택한게 컸습니다.

+++
제 작은 방에 책상 옆에 두고 오븐 돌립니다.
쿠키나 케익 굽는동안 책상에 앉아서 할 일 하고 그러는데요.

소음도 거의 없고
발열도 본체 만지는거 아닌이상 주변에 열감이
심하질 않습니다.

(진짜 책상 바로 옆 탁자에 오븐 두고 씀)


쿠키 나오면 한쪽에 두고 식혔다가
공부하면서 집어 먹고
게임하면서 집어 먹고
네..
살은 잘 찌고 있구여 ㅠㅠ흐규..

모두 집콕 생활 맛나게 하세요 ㅠㅠ
운동은 알아서 ㅠㅠ!!
좋아요 감사해서 사진 추가 하고 가요!

+++++2021.03.22추가

수증기 얘기가 있는데
저도 굽다보면 수중기가 한쪽 모서리에서먼
폴폴 나와요.

근데 수증기 나올 쯤이(?) 시간 맞춰서 쿠키나 케이크 뺄 때쯤 나서..

다 익으면 수증기가 나면서 쿠키향이 나는군!
음~~ 냄새 좋다! 잘 된거 같아!

이러면서 밥솥 증기 보듯 생각했었습니다..
딱히 뭐가 문제 있어보이진 않았거든요 ㅠ

실제로 치즈케익 오래 구울때도 증기가 나면
케잌이 보기좋게 구워졌을때고(..)

시간이 달라도 결과물이 완성될쯤 폴폴 나서
저는 밥솥 증기 보듯 대한거 같아요.

제품이상은 아직 못 느꼈구요
어제 구윤 시나몬 크랜베리 생크림스콘!을 추가하고 갑니다!

저의 페이보릿 이에요!
ㅋㅋ

+2023.03.01
여전히 잘 사용중입니다!
다만, 대학원 생활 시작하느라 원룸으로 이사 나왔는데..
이 큰 걸 둘 데가 없어서 그대로 본가에 두고 왔어요 ㅠ
가격 대비 용량이 큰 제품이어서 정말 잘 쓰고 있는데
웬 날벼락... 작은 베이킹틀은 다 들고 왔는데
미니 오븐이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골치 아프네요ㅠㅠ
스콘을 두판씩 못 굽다니~~~!!!

아직 가동은 못해봤지만 일단 외관상으로만 보면
큰문제는 없는듯 보이나..
1. 다이얼부분이 한쪽으로 치우쳐져 이격되어 있고
돌릴때 밀착되어 있는 부분이 닿습니다.
2. led창이 어디에 닿였는지 자장한 스크레치가 있습니다.
3. 조립이 좀 하접스럽다는 느낌적인 느낌..
뭔가 2-3% 아쉬운 그렇습니다..
시험가동하고나서 함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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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상 사용후기
1. 처음 샀을때는 좀 미숙해서 잘 다루지 못했지만 지금은 오븐의 특성과 어떻게 조절해야 좋은 상품이 나오는지 알기떄문인지 결과물도 아주 좋습니다. 외관 조금 긁히고 하는거 작동하는데 아무 문제되지 않습니다. 이만한 오븐 없습니다.
2. 어떤 오븐도 본인이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위해서는 오븐만의 특성을 알고 맞추어 조리법도 변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바닥에는 반드시 팬을 놓고 그 위애 식빵팬을 얹어야 한다는... 그릴만 놓고 식빵팬올리면 망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다루기 쉽고 간단하며 데크오븐과 비슷한 질감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 온도는 안맞는다고 많이 말씀하시는데 어설픈 온도계보다 온도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어설픈 동그란 수동바이메탈 온도계보다 훨 잘맞습니다. 그 온도계 사지마세요. 온도계가 맞지 않는게 아니라 정확한온도를 측정하려면 아주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4. 외관이나 내부 칠이 벗겨지거나 변형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5. 함께 동봉되어있는 팬은 어느 팬이나 마찬가로 열을 가하면 약간 우그러져서 수평이 안맞을때도 있습니다
5. 굽는 빵의 크기를 고려해서 위 아래 공간이 비슷하게 남을수 있게 배열을 해야합니다. 안그럼 윗부분이 탑니다.
6. 열선이 m자형태라 열선과 좀 떨어진 부분은 아무래도 색깔이 안나옵니다. 개인적으로 빵굽는중에 오븐스프링시간 고려해서 3번정도 위치 조정해주고, 순환펜 돌려줍니다.
7. 제가 구입할때보다 가격이 거의 오르지 않았습니다. 반죽기는 2배이상 오르고 나머지도 2배가까이 가격이 올랐는데 이 오븐은 가격도 아주 착한것 같습니다
저는 46살 빵쟁이 시작한지 2년남짓된 아저씨입니다. 쿠팡이나 위즈웰측에서 아무것도 받은적없습니다. 극히 개인적인 사용후기입니다. 참고하세요.

오븐보다 쿠팡 서비스에 더 감동받았습니다.

처음 오븐을 받았을 때는 문에 문제가 없었는데 공회전을 2번 시키고 문을 열 때부터 소음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미 부속품도 세척하고 공회전도 시켜서 교환이 될지 걱정하며 문의를 했습니다.

당시 새벽 1시가 넘었는데 실시간 채팅상담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한 번 놀라고 엄청 신속한 교환 처리에 또 한 번 놀랐네요. 불량 상품으로 죄송하다며 바로 교환 처리를 해주셨어요!! 다음날 바로 새 상품을 받았습니다.

또 놀랐던 점은, 다른 쇼핑몰들과는 달리, 물건을 회수하기 전에 먼저 새 상품을 바로 보내줬다는 점 이네요. 위즈웰 GL-42 제품이 불량이 좀 많다고 들어서 새로 온 물건에도 하자가 있으면 어쩌나 걱정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새 상품을 먼저 받고 이 상품의 하자를 살핀 다음 전 물건을 포장 한 점이 좋았어요. (만약 새로 온 오븐의 온도 편차가 심하면 그냥 전 오븐을 써야지 했거든요)

여러번 느낀 건데 쿠팡 상담원 분들이나 택배기사님들이나 정말 친절하시고 서비스는 최고인 것 같아요. 다른 쇼핑몰들이랑은 비교도 안돼요 ㅠㅠ

마카롱 구워봤는데 온도 잘 맞고 좋네요!
저는 10도 정도도 차이 없이 온도가 딱 잘 맞습니다!

+ 한 달 넘었는데 성능에 대하여는 매우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만 안쪽에 코팅이 조금 까졌네요. 오븐팬을 넣었다 뺐다 하는 과정에서 코팅 벗겨짐이 있었나봅니다. 이 부분은 조심해서 써야겠어요 ㅠㅠ

오븐은 뽑기라던데
저는뽑기를 잘한건지~온도가 잘맞았어요.

ㅡ장점ㅡ

ㅡ디자인예쁨.
ㅡ크기넉넉함.
ㅡ집에있는 왠만한팬은 전부 들어감.
ㅡM열선.상하.
ㅡ빵잘구워짐.
ㅡ색상예쁨.
ㅡ가격착함.
ㅡ총알배송.
ㅡ반품시에 무료반품.
ㅡ베이지색 구움판 디자인이 타오븐에 비해 독보적인예쁜색.
ㅡ온도잘맞음(복불복이지만 내껀성공~)


ㅡ단점ㅡ

ㅡ온도계 따로 사야하는거 ㅋ
ㅡ박스가커서 꺼내는게 힘듦.
ㅡ크기가 꽤커서 왠만하면 오픈된공간에 설치해야함.
ㅡ날이추워서~첫배송시에
2중유리안쪽 습기차서 왔음..(닦으려면 드라이버로 풀어야함)

ㅡ첫배송시에~유리안쪽이 습기가차서 안없어져서 보니까
2중유리인데 분리가되더라고요(드라이버로 열면됨)
열어서 닦아주었더니
완전 깨끗해요.

ㅡ전원버튼이없음(코드를뽑아야 완전꺼짐.)코드꼽아놓으면 파랑불.

ㅡ그밖에 단점 발견못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색상은 완전베이지는 아니구요
베이지+카키가 섞인것같은 채도낮은색입니다.
근데 고급져요~~!!

오븐온도는 처음공회전할때
20분돌리니까 10분뒤에 정확한온도(원하는온도)가 되더라구요
첨에 연기조금나구요
식혀서 닦아주고
한번더 돌리고
식혀서 닦아주고

총3번 공회전 200도20분씩 하니까 연기와 냄새는 사라졌습니다

오븐 가격대비 너무좋아요
집에서 왠만한빵은 다되는듯요 ㅋ

완전추천합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많은 후기를 보고 럭셀과 고민하다가 구입하게되었어요
온도차나 밑에 받침이 안 맞는다고해서 걱정 많이 했거든요
물건 자체에 대한 파임이나 상처는 다행히 없었구요 외관은 깨끗했어요
다들 말씀하진 부스러기 판이 본체랑 많이 벌어져 있다고 하셨는데 저도 약간 틈이보여 부스러기판을 조금 꺼내 위로 약간 구부려주고 다시 끼웠더니 홈이 거의 보이지 않아서 만족하며 쓰고있답니다^^
그리고 저는 오븐온도계를 따로 구입해서 쓰고있어요
처음에 예열하고 삐삐 소리가 나서 가면 온도가 반도 안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소리가 나기 때문에 오븐온도계 따로 사용 안하면 예열한 오븐 온도 맞춰진줄알고 그냥 넣어버릴수 있는데 삐삐 소리가 나고 나서도 제가 원하는 온도까지 올라가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오븐 온도계는 필수 인것 같아요ㅎㅎ 온도차가 많이 나서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기계에 찍히는 온도랑 많이 차이 안나고 한 10도 왔다갔다하는데 시간 지나면 오븐 온도계랑 거의 온도가 비슷해져서 괜찮아요
오븐 온도는 사용하시면서 감을 찾으면 될것 같아요ㅎㅎ
빵 만들때 발효할수 있는 기능도 있어서 잘 쓰고 있어요~ 가정에서 가볍게 사용하시기에는 좋은 제품인것 같아요^^

에어프라이기 사용하다가 불편해서 구입했어요!!
두칸 사용 가능해서 편리하구요.
소음없어서 밤에 사용하기도 괜찮아요!!!

온도, 시간 맞춰놓고 예열되면 '땡' 소리가 나더라구요~
사용온도보다 높게 예열하는게 좋아요~
문 열면 바로 온도가 확 떨어지거든요~

컨벡션 바람 기능 있어서
과자 구울때 유용했어요~ 더 바싹하게 구울수 있거든요!!!

굽고있는 음식 볼수있게 라이트도 있어서
구움색 확인 할 수 있어요.
라이트 버튼 누르고 1분 지나면 자동꺼짐!!!

주의!!!
머랭이나 색에 민감한거 구울때 반쯤 구웠을때
위,아래 위치 바꿔주세요!!!
저는 그냥 뒀다가 아랫판 머랭 바닥이 약간 갈색 나왔답니다!!

익숙해져서 조절만 잘하면 너무 좋은 제품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굽는거 보여주고하니
너무 재밌어 하네요~

오븐스파게티, 돼지껍데기, 머랭쿠키, 콩과자, 케이크시트 정도 만들어봤구요~~닭고기 요리도 해보려구요^^

예전에 선물받은 초미니 오븐 쓰다가
요즘 베이킹에 취미들렸는데
기존껀 온도, 시간이 다이얼식이랑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고
까딱하다가 타기 쉽상이라 마음먹고 이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또 기존꺼는 조명이 없어서 확인하려면 오븐을 열어서 확인하거나 마냥 기다려야 했는데
이제품은 라이트가 있어서 문 안열어도 확인이 가능해 너무 좋습니다!!


직장인이라 주말에 하는 소중한 취미중 하나가 베이킹이라
더 많이 더 잘 굽기 위해 미니오븐 중 가장 큰 사이즈의 위즈웰을 구매했습니다.

검색해보니 이 제품을 많이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첨에 박스가 너무 커서 놀랐구, 선반에 안들어 가면 어쩌지 반품해야하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진짜 딱 맞게 들어갔습니다.

받자마다 공회전 3번했어요.
먼지는 거의 안나오고 냄새는 좀 나서 환기하면서 공회전 하는게 좋습니다.

받자마자 바로 슈 구워봤는데 진짜 파는것처럼 잘 구워져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오븐이 예열되어 있을때 다이얼버튼도 뜨겁더라구요..
그점이 제일 맘에 안들어 별하나 뺐습니다.

집에서 베이킹하려니 작은 에프로는 어림도 없더라구요.
몇날며칠을 이리저리 검색해서 고른 위즈웰 베이킹 오븐.
크면 클수록 편하다고해서 42리터로 질렀네요.
디자인은 말할것도없이 이쁘고
베이지에 카키 한방울떨어트린거같은 고급스런 색깔이에요.
다들 생각보다 크다길래 살짝 걱정도했지만 렌지도 커서
저희집에는 딱이네요.

내부청소시작!!
내부열선 엄청나게 묻어나오는데 다른부속품은 거의 깨끗했어요.
1차 공회전..연기는 안나는데 냄새가 엄청나요. 하루종일 창문 열어뒀는데도 머리아파서 결국 두통약까지 먹었어요ㅎ

2차 공회전..부속품들 넣고 공회전, 역시 냄새는 계속났구요
1,2단에 쟁반 3,4단에 망넣고 돌렸는데 1단 쟁반이 열선 모양으로 변색됐어요. 초록빛으로.. 이쁜 베이지색으로 안돌아와요ㅜㅜ
다들 그런지 궁금하네요.

3차 공회전..전 보다는 확실히 냄새가 줄긴하네요.

그래도
4차까지 해줬다는거ㅎㅎ

겉면은 뜨겁지만 손잡이는 맨손으로 만져도될만큼 열전도가 안되서 좋으네요
베린이에서 베른이가 되볼게요ㅎㅎ

우리 애가 독립을 하게 됐는데, 집들이 선물로 뭘 해줄까 고민하다가 요즘 집에서 이것저것 해먹는 걸 좋아한다길래 <위즈웰 프리미엄 디지털 베이킹 오븐>을 사줬어요. 사실 요즘 오븐 하나 잘 고르면 이것저것 다 해먹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능 괜찮고 디자인도 예쁜 걸로 골라봤지요.

박스 열어보니까 외관이 참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요. 스테인리스 느낌이 고급지고, 조작부도 디지털이라 그런지 요즘 젊은 사람들이 딱 좋아할 스타일이더라고요. 조카도 놀러 왔다가 보고는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우리 딸이 바로 쿠키부터 구워봤다는데, 속까지 잘 익고 색도 예쁘게 나왔다고 아주 만족스러워했어요. 예열도 빠르고, 온도 조절도 세밀하게 되고, 소리도 조용해서 밤에 써도 부담이 없다네요. 요즘은 빵도 해먹고, 고구마랑 감자도 구워먹고, 가끔은 닭 다리도 오븐에 돌려서 요리하는데 기름기도 쫙 빠지고 맛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용량이 넉넉해서 가족끼리 먹기 딱 좋은 양이 한 번에 나와요. 안에 불빛도 들어와서 굽는 거 보기도 좋고요. 처음엔 너무 복잡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딸이 써보니까 설명서 보고 금방 익히겠다고 하더라고요.

요즘은 집에서도 맛있고 건강하게 요리해 먹는 게 중요하잖아요. 괜히 값비싼 레인지 사느니 이렇게 실속 있는 오븐 하나 장만해서 요리하는 게 훨씬 실용적인 것 같아요. 집들이 선물로 딱이었어요. 덕분에 엄마 점수 좀 땄네요!^^

쓰던 엘지 광파오븐이 사망하여 쿠팡에서오븐을 구매했습니다.
처음 구매는 sk매직 광파오븐였어요.
첫날은 수평 받침? 다리? 하나가 부러져 와서 반품후 새로받았는데
두번째는 온도가 설정온도까지 올라가지 않아 또다시 반품했어요.
사실 두번째 반품전 위즈웰을 구매해 받아서 공회전해보니
온도가 쭉쭉 올라가는걸 보고 반품을 맘먹었습니다.
위즈웰은 오히려 설정온도보다 약간 높아지긴 했어요.
sk는 설정온도에 못미치니 위즈웰이 차라리 낫다 싶었죠.
근데 위즈웰도 문제는
누가 반품했던것인지
이중유리 안쪽으로 얼룩이
다이얼엔 기스가 잔뜩입니다.
또 반품하고 새로 받는다고 양품일거란 확신은 없고
온도는 올라가니 그냥 써야하나 고민입니다.
근데 누가 반품한거면 문제가 있으니 반품했을텐데
아직 발견못한 문제를 한달 갓 지나서 발견하면
그때는 반품도 못하고 속썩을걸 생각하니..;;;
이래도 고민 저래도 고민입니다.
쿠팡에는 업체에서 아예 하자 하나쯤은 하고 납품하는 것인지…

위즈웰오븐 비추입니다
한달 조금 넘게 사용하다가 고장으로 a/s받았는데 배송 중에 파손되어 왔습니다
한달만에 고장나서 수리하는 것도 속상한데 회사에서 보내오는 도중에 파손된 것을 재수리해서 써야한다고 합니다
버튼 누르는 부분이 들떠서 손가락이 들어가고 철재부분도 심하게 찌그러졌네요
구매한지 한달이지났다고해서 울며겨자먹기로 택배비와 수리비까지 지불하고 as받았는데 배송중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그냥 쓰려고 했어요
그런데 더이상은 위즈웰오븐을 쓰고 싶지않아서 환불을 요구했더니 안된다고하더군요 안그래도 한달만에 고장난 제품을 배송중에 충격으로 내부에 어떤 결함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다시 수리를 해서 쓴다는건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부분이라 새제품으로 교환해달라고 했더니 재수리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군요 그러면서 새제품도 언제 고장날지 어떻게 아냐는 더 황당한 말씀을 하더군요 이런데도 제가 다시 수리를 받아서 써야할까요?

가격대비 갓성비 제품인 위즈웰!카페에서 가볍게 많이 쓴다고들 들었습니다 주변에서 기능면에서 가격면에서 많이들 쓴다고 추천해주었습니다
a/s도 잘된다는 점도 만족스러웠구요

베이킹에 빠진 요즘 에프로 한계가 있어서 고심끝에 질러보았습니다

아주커다란박스에 커다란 오븐입니다ㅋ
박스에서 오븐혼자빼기 힘들어요ㅋ
디자인깔끔하고 이쁘네요 다이얼에 숫자들어오는게 고급져보여요

모드에 따라 다이얼이 켜지고 꺼지더라구요
다양한 모드가 있어서 만족스럽구요
소음도 거의없어요 ㅡ조용합니다 230도 20번두번돌리고 담날 사용전 10분더돌렸어요 오래돌림 기계가 엄청뜨거워집니다 오븐 옆뒤 함부로 만지지마셔요ㅋ

전 뽑기운이 나쁘지 않은지 부스러기 받침대쪽 구격이 안맞아서 튀어나와보인다는것 외엔 깔끔합니다
온도계와 오븐의 온도도 일치하네요 ^-^

이제 빵을 구워보려합니다 맛있는 베이킹생활시작~
열심히 써보고 후기남길께요^^

집에있던 오븐이 너무 오래되서 녹이 슬어서 알아보다가
위즈웰이 요즘 오븐을 많이 이용하고 있더라구요.
디자인도 너무 이쁘고 그래서 Gl-42B로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최저가를 알아보니 쿠팡이 제일 싸드라구요!

바로 다음날 오니 더 만족!
가정용으로 쓰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아요!
색상은 베이지 색상이라 작진 않은 사이즈라 어두웟으면 정말 칙칙햇을텐데 그런거 없이 너무 맘에들어요 ㅎㅎㅎ
볼때마다 기분좋아요

디지털방식으로 온도 조절하는거라서 온도 설정하기도 아주 쉽구요.

아이와 함께 빵도 만들고 쿠키도 만들고 여러모로 너무 좋아요
온도차이가 심할수도 있으니 온도계도 두개를 사서봤더니 거의 온도차 없이 잘 작동합니다.

베이킹 초짜라서 결과물은 아직 미흡하지만 정말 우리가족에서 좋은 빵 그리고 좋은 추억 만들어 줄 수 있을거 같아요!

바로 배송되는 쿠팡의 로켓배송..~~
전에 배송받은 오븐이 많게는 50도가 차이가 나서 빵도 태워먹고 머랭쿠키도 태워먹고 도저히 쓸수가 없어서 반품하고 디지털로 구매했습니다.. 이 오븐도 15~20도 차이 납니다.. 스메그나 우녹스가 아닌이상엔 어쩔수 없죠..
도지마롤도 해먹고 마카롱도 해먹고 밀봉카스테라도 해먹었네요.. 밀봉은 오븐사고 첨했는데 온도가 높아 구움색이 짙네요.. 온도계 대비 15-20 차이나나깐 온도계 필수로 사놓으셔요..오늘은 베이킹파파에 양파빵 해먹으려 합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오븐이에요..
온도만 잘맞으면 금상첨화겠지만.. 외관에 깨지고 틀러지고 한건 없지만 티가 나는 점박이 몇개와 빵부스러기 틀이 1cm 차이나는게 보기가 그래요..
주위분들 산거에 비하면 뽑기운이 좋다 하는데 온도만 맞음 금상첨화 겠네요..

♥️구매동기
딸아이 생일 선물로 하게 되었어요

♥️배송
우선 배송은 빠르게 하루 만에 받았어요 쿠팡에서 구매해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배송이 빠른 것 같아요
배송도 이중 포장으로 안전하게 포장되어 왔어요

♥️크기
오븐 너무 커서 깜짝 놀랐어요 집에 있는 보통 쓰는 전자레인지 크기의 두 배
너무 커서 빵을 한 번에 많이 구울수 있지만 딸은 적은 양을 재미삼아 굳기 때문에 너무 큰 걸 샀나 생각이 들어요

♥️머핀 스콘
현재 딸 아이가 머핀이랑 스콘을 만들었어요
솜씨가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저는 이런 거 만들 줄 모르는데 딸아이는 아주 쉽게 만드는 것 같아요

♥️딸아이소감
중2딸아이에게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온도도 잘 맞고
시간도 잘 되고사용하기도 편하다고 했어요
발효 기능도

♥️세척과 공회전
물티수로 세 번 정도 닦았어요 초록색 물이 열선에서 빠졌어요 공회전 200도시에서 3회 정도 실시한 후 또다시 열선과 내부늘 닦았어요
열선 부분에서 초록색 물이 또 빠졌어요
한 번 더 공해전을 했어요 그리고 또 닦았어요 그래도 열선해서 초록색이 나왔어요 어쩔 수 없나 봐요
내부는 깨끗하게 물티슈로 닦아냈고
그외 들어있는 부가적인 쟁반들은 올리브 오일을 이용해서 한번 닦고 퐁퐁을 이용해서 한 번 닫고 깨끗이 건조했어요

♥️냄새
여러 번 공해전을 하고 나서 음식을 해서 그런지 처음에는 플라스틱 냄새가 강하게 나는데 나중에는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아무 냄새도 나지 않아요

♥️좋은점
신랑 말이 너무 맛있다고 회사에 직원들 나눠주겠다고 딸한테 계속 만들어 달라고 강요하고 있어요ㅋㅋ
딸도 손재주도 늘고 솜씨도 늘고 집중력도 키우고 좋은 것 같고 저는 엄마로서 뿌듯하답니다

♥️단점
단점이 있다면 집안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놓아서 일이 2배로 생켜서 정리하기 힘든것 같아요

많이들 구매하셔서 맛있는 빵들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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