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지에서 나온 소프트 리저버 스포츠 워터백이에요.
모델명은 sd51이네요.

로드 러닝을 좋아해서요.
아무래도 오랜기간 뛰다보니까 뛰는 시간과 거리가 늘어나게되어있잖아요.
어쩌다보니 긴 조깅의 경우 120분 정도 뛰게 되었는데요.
그렇다보니 급수가 중요해졌어요.
1시간 정도 뛰는때에는 사실 크게 급수가 없어도 되었는데 2시간가까이 뛸때는 물이 없으니까
뭔가 불편한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중간에 급수를 하면서 러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같이 구매한 제품은 오니지 트레일 베스트인데요. 뒤의 가방부분을 열면 소프트 리저버 스포츠 워터백을
걸어둘수 있는데가 있어요. 물을 채운 워터백을 거기에 채워서 빨대는 어깨쪽에 나두면 돼요.

달릴때 급수를 할때 처음에 실수한게 노즐부분을 앞뒤로 움직일수 있는데 앞으로 당기고 마셔야 물이 나오거든요.
그리고 물을 다마시면 바로 뒤로 밀어야되는데, 저는 그걸 모르고 그대로 쭈욱 뛰었어요. 다음 급수할 시점에 쪽쪽 빨아당기는데도 공기만 나오고 물이 한참 뒤에 나왔는데, 알고보니 공기가 역행해서 채워져서 그런거였어요.

그러니까 노즐 앞뒤로 움직여서 마실때 당기고 다마시면 밀어두면돼요.
제품 자체에 냄새같은것도 안나서 만족스러웠구요. 물을 1.5L 채워둘수있는데 그냥 가격이 비슷해서 제일 큰걸로 했고 1L 도 필요없었던거같아요. 하지만 넉넉히 채워서 나가서 뛰어봤는데
확실히 급수가 잘되니까 컨디션이 좋아서 잘뛰어지더라구요.
너무 좋았어요.

▶️구매이유
러닝 할때 물 마시려고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플라스크 물통을 러닝조끼에 넣고 다녔는데 달릴때 너무 흔들려서 불편하더라구요. 달리면서 마시기도 힘들고 해서 찾아보다가 트레일 러닝할때 워터팩을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쿠팡에서 찾아보고 바로 구매했네요.

▶️개봉후기
일단 브랜드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괜찮을까 했는데 굳이 비싼거 살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 가격도 저렴한데 튼튼하고 물도 먹기 편하고 좋네요. 이만한 제품이 없는거 같습니다.

▶️제품후기
일단 호스가 길어서 좋아요. 저는 너무 길 필요 없을꺼 같아서 필요한 만큼 잘라서 쓰고 있는데 아주 만족스럽네요. 물 담기도 편하고 물이 새거나 흐르지 않아서 아주 좋습니다. 튼튼하고 달리면서 멈추지 않고 바로바로 물 빨아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요즘같은 폭염엔 물 없이 러닝 하다가는 위험할꺼 같더라구요. 워터팩 하나 매고 뛰니까 목마를 일 없어서 굉장히 좋습니다. 일반적인 플라스크 물통은 물을 마시려면 멈춰서 먹어야 하는데 그런 번거로움이 없어서 아주 좋습니다. 러닝 하시는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구매시기
24.05.17

작성시기
24.08.14

한줄평
러닝할때 딱 좋은 튼튼하고 저렴한 워터팩!

■제품명 : 오니지 소프트 리저버 스포츠 워터백 Sd51, 블루, 1.5L

■구매동기
-길게 등산을 가야해서 구매했습니다.

■구매후기
-쿠팡은 로켓배송이지요. 다음 날 아침에 배송되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물통을 따로 손에 들지 않고 물을 마실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가방안에 넣고 다니면 편할 것 같아요. 용량도 1.5L라 넉넉해서 충분해요.

-받자마자 세척을 하긴 했는데 바짝 말리기가 어려워요. 사용 전에 한 번 더 세척해야 할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마감이 탄탄해보여서 물이 샐 것 같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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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용으로 구입했는데 베낭이 없어서 (큰귀멍멍 초경량 아웃도어 스포츠 베낭)을 따로 주문했는데 1리터 워터백과 베낭크기가 딱 맞네요. 1.5리터 이상으로 구입했으면 베낭에 안 들어갈뻔...

수낭은 가볍고 튼튼하며 편리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아직 야외에서는 사용 전으로 실내에서 물 넣어서 시음해 보았습니다. 잘 안 빨린다는 리뷰가 있었고, 제 자신 처음에는 똑 같은 증상이 있어 약간 당황했습니다만, 이유를 발견해서 해결했습니다. 흡입밸브를 입으로 살짝 깨물어 빠는 것 외에도 그 전에 바로 흡입밸브와 호스가 연결되는 부분을 가볍게 당겨 말하자면 노즐을 열어 놓아야 한다는 겁니다. 그렇게 한 다음 밸브를 깨물어 빨면 물이 잘 나옵니다. 마시고 나서 다시 원위치 시키면 물이 흐르지 않겠지요?
배낭을 내리지 않고도 목을 축일 수 있게 되어 실외에서 장거리 등산 시 사용이 기대됩니다.

다른 물백에 비해 저렴하고, 품질도 쓸만합니다.
물 주입구 부분이 간단하여 누수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찮았습니다.
물 주입구가 넓어 세척하기 용이하고, 얼음을 담기도 편합니다.

그런데, 물을 넣을 때 물백을 손으로 잡을 위치가 애매하다는 점에서 약간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

하나 더 아쉬운 점은 호스가 경질이어서 제가 사용할 때는 약간 아쉬웠습니다.
조금만 더 부드러운 재질이었으면 좋았을 거란 생각에 별 하나 제외하였습니다.

나머지 품질은 만족합니다.

가성비가 최고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카멜백 같은 건 가격이 3배 정도 하니까요.

러닝할때 물통 계속 들고 뛰어서 불편했는데 이런 제품이 있었다니... 바로 구매 갈겼쥬~!!

물 많이 드가고 러닝가방에 넣은 후 연결해도 노즐이 길어서 좋고 무엇보다 여기 넣어서 마시니 더 맛있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맹물이어도 맛있고 포카리나 음료 넣으면 더 맛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좀 불편한건 치아로 좀 물었는 상태에서 쪽쪽빨아서 먹어야 되니까 치아가 아파요ㅋㅋㅋㅋㅠㅠ
가볍게 물어도 그 무는 주댕이!? 입구가 쬐끔 단단하다보니 아파요 치아가..

무튼 물 안새고 튼튼하고 강추합니동도로동동동

패트병 생수아닌 환경도 생각해서 주문해습니다 운행중에도 멈추지 않고 물의 공급가능할것 같습니다

10키로 까지는 괜찮은데, 날이 더워지니 10키로 이상 뛸때 급수가 필요해서 구입했습니다. 2리터는 무겁다고 해서 1.5로 구입했는데, 왠지 모자르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되네요.
장거리 러닝할때는 중간에 한번 보충 해 주면 괜찮을듯 합니다.

저용량의 트레일베스트에 딱 맞게 들어가네요 물 넣고 빼고 청소하기도 편리하고요 근데 호스가 좀 길어요 잘라야 하나 ...

후기가 괜찮기에 까미노데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사용하려고 사서 갔는데 계속 질질새고 입으로 빠는 부분이 계속 새서 물을 마실 수가 없었어요. 열흘정도 참으면서 노즐을 위로 가게 고정해서 하다가 다른 순례자가 이건 완전 불량이다 버려야지 불편하고 물도 담으면 계속새는데 어쩌냐 해서 어쩔 수 없이 버렸어요. 억울해요 ㅠ ㅠ 2만원이나 주고 사서 제대로 기능하지도 않아 어찌나 스트레스 받던지.. 절대 사지마세요 ㅠㅠ

물통 꺼내고 넣고 불편했는데 이젠 그런 불편 없을꺼 같네요.

뚜껑이 있어서 진짜 좋고 열어 놓고 먹어도 되고 정말 추천해요.

워터백 가방에 때 맞춘것처럼 들어가네요

쾐차는 제품이네요. 생각보다 양이 많음.

산악라이딩시 유용하게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만족해요.

빠른 배송 감사합니다

감사

빨아도 물이 안나오는데 이유가 뭘까요?

깨물어야 물이 나오네요 물 마시기 힘드네요ㅠㅠ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