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도 입점해 있는 지누스의 명성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체험하고 리뷰를 쓰기 위해 일주일 만에 글 쓰네요.

완벽하게 압축된 상태로 크지 않은 박스에 담겨 배송된 모습에 깜짝놀랐어요.
행여 칼끝에 찢기랴 조심스럽게 꺼내 놓고 보니 겉과 속이 흐물흐믈 푹 꺼져 따로 움직여 또 한번 놀랐고요.
이게 과연 광고 사진처럼 팽팽하고 반듯하게 팽창이 될까 해서였지요.

완벽한 복원이 되기까지 최대 72시간 소요된다는데 기대 반, 우려 반 심정으로 기다렸습니다.

급하게 필요했던터라 어쩔수 없이 8시간만에 이부자리로 펴서 누웠는데 두어시간 정도 지나자 허리가 아파 더 누워있기 힘들더군요.
내심 실망스러움이 커 그다지 기대가 되지 않았지만 더 기다려 보기로 했어요.

드디어 24시간 정도 되고 부터 팽팽하게 차오르는게 보이기 시작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탱탱한 토퍼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갖추게 되더라고요.

이틀째 사용부터는 구름 위에 누워있는 듯 아주 달달한 숙면에 빠져들 수 있었답니다.
물론 요통도 더이상 없었고요.

늘 그렇듯 빠른 배송과 포장, 소재, 바느질, 나쁜 냄새라든지.. 품질에 있어 흠잡을게 하나도 없는 가성비까지 갖춘 최고의 상품이라고 생각됩니다.

● 소재 및 두께
☆쟈가드 원단의 고급스러움과 바닥에 까는 특성을 참고한 부드러운 조직이 몸이 배기지 않게 편안함을 유지시켜 줍니다.
☆마치 침대에 누워있는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높이 10.5cm의 위력은 대단해요.
☆고탄성 3단 레이어 폼이라 그런지 복원력 또한 매우 뛰어납니다.


● 장점
☆손님용으로 구비해 두면 이부자리 걱정없이 최고의 잠자리를 선사할듯 합니다.
☆토퍼의 장점만을 채택해 제작된거 같아 뭐하나 흠 잡을 것이 없네요.
☆슈퍼싱글 이지만 꽉 껴안지 않아도 성인 두 명이 누워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 팁
침대 매트리스 위에 올린다면 6센티 정도로 충분할거 같지만 바닥에 토퍼 하나만 깐다면 최소 10센티 이상 높이를 권합니다.


❤️ 지누스로 인해 리뷰의 별 다섯개를 신뢰해도 된다는 확신을 얻었네요. 최고의 제품 고맙습니다~♡♡♡

받자마자 진작에 살걸.. 하고 후회 많이했습니다.
고민은 불편한 저녁잠을 더해 줄 뿐..!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사회 초년생이라 집이 없으니 자주 이사를 합니다.
그렇다보니 가구를 살 때 매번 이사를 염두해두는데, 매트리스는 너무 버겁고 자연스럽게 3단으로 접히는 토퍼를 찾게 됩니다.
여러 광고를 보고 최소 4개 이상의 토퍼를 사용해보았는데 지누스가 단연 최고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1.배송: 우선 지누스의 특징적인 배송방법인 압축 포장입니다. 사진과 같이 오기에 여자들도 옮기기 용이합니다. 집안 내부에서 놓을 자리를 잡고 개봉해주면 자연스럽게 부풀어 오릅니다. 최대 72시간이라고 들었는데 저는 몇 시간 채 되지 않아 빵빵하게 돌아왔습니다.

2.크기: 두께 10.5cm이 예전 뚱뚱이 보조배터리 수준의 높이입니다. 사이즈는 전 슈퍼싱글 샀는데 남자 둘은 좁고 남녀 커플이 여유롭게 팔베개하고 눕는 수준입니다. 또한 바닥 사진을 보시면 밀리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이부분 너무 중요한게 타 제품은 일생활에 정말 자주 밀리면서 틈 사이로 휴대폰이나 기타 등등이 많이 빠집니다ㅠ 자취 특성상 받침대 사기도 애매하구요. 이런 디테일도 너무 좋습니다

3.푹신함: 이부분은 극도의 취향이지만 전 딱딱파vs푹신파 모두 만족하기 쉬울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원래 바닥에서 요 깔고 자거나 흙침대에서 자던 딱딱파인데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푹신함입니다. 뭐랄까.. 딱딱하다 하기엔 섭섭사고 쑥 들어가는 푹신함이라기엔 모자른 느낌이랄까요? 호텔에서 정말 푹신한 매트리스에서 자면 다음날 허리가 아픈 편 인데 지누스는 아침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추후에 집을 사게되면 고가의 매트리스도 지누스를 고려 중 입니다.

-아! 개인적으로 메모리폼을 새로 사면 그 특유의 기분나쁜 악취가 있는데 지누스라 그런지 전혀 없었습니다. 제가 굉장히 냄새에 민감한 편 인데도 관리가 잘 된게 느껴집니다. 2중 포장되어 있어 오염우려도 덜 합니다.

*매트리스를 아이쇼핑하다보니 수 많은 광고들이 나옵니다. 고가나 저가나 똑같다느니 그런 말들이 많지만 "빈 수레가 요란하더라"라는 많은 경험에서 나온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사용해보니 괜히 현대백화점에 지누스가 들어가는게 아니구나 생각이 듭니다.
후기를 길게 잘 안쓰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길게써봅니다.

우선은 배송이 정말 빠릅니다! 주문하고 바로 다음 날 오후에 배송되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토퍼가 있지만 오래 사용해서 볼륨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느낌이라 이제 교체할 시기가 되었구나 라는 생각에 새로운 토퍼를 구매하기로 결정!

혼자 살기도 하고 아담한 방이라 자리차지도 별로 하지 않을 것 같은 크기에, 접이식으로 정리도 할 수 있고, 메모리폼도 3단으로 세심하고 좋은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을 보고 지누스 토퍼를 선택했습니다.

배송된 박스를 보았을 때는 저기에 들어 있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고 꺼냈을 때도 생각보다 많이 얇은데? 납짝한데? 라는 생각을 했었죠.

근데 아니었습니다. 설명대로 점점 볼륨감이 생기더니 며칠이 지난 지금은 제대로 된 볼륨감과 탄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쿠팡 사진에 나와 있는 것처럼 통통해 졌어요 ㅎㅎㅎ

제품은 22년 11월 10일에 만들어 졌어요. 누군가는 오래 되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누군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는 살짝쿵 기간이 좀 되긴 했네 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그런데 토퍼 상태를 보고 괜찮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상품을 제조하고 보관을 잘 했던 것 같습니다. 토퍼를 살펴보니 깨끗하고 깔끔하고 하자 있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어느정도 볼륨감이 생겼을 때 누워봤는데 정말 푹신하고 좋았습니다. 누운 자리만 딱 맞게 들어가는 느낌이 들고 바닥으로 많이 꺼지지 않아 포근한 느낌이 들어 누웠을 때 만족했습니다. 개인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그랬습니다.

크기는 혼자 사용하기에 딱 적당하고 둘이서는 사이가 좋다면 붙어서 잘만한 정도? 둘이서 편하게 자기에는 부족하지만 혼자서는 충분히 만족할만한 크기입니다. 성인이라면 그렇고 아이들이 사용한다면 둘이서도 뒹굴면서 편하게 잘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푹신하다고 좋아할 것 같긴 합니다.

토퍼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미끄럼 방지 처리가 정말 좋다는 점입니다. 사용하고 있던 토퍼는 조금만 움직여도 제자리에서 벗어나곤 했는데 지누스 토퍼는 미끄럼 방지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지 바닥에 놓고 잡아당겨 보면 전혀 움직이질 않았습니다.

토퍼를 들어야만 자리를 이동하고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접착제를 바른 것과 같은 끈끈함이라고 해야 할까요? ㅎ 아주 만족합니다.

그런데 지누스 토퍼에 좀 큰 단점이 있습니다. 지누스가 자랑하는 3단 메모리폼을 보고 싶어서 지퍼를 열려고 했는데... 도저히 열 수가 없었습니다.

깔끔한거 저도 좋아합니다. 토퍼 바닥면에 지퍼를 넣어 둘 수 있는 지퍼 주머니라고 할까요? 그 곳에 아주 깔끔하고 예쁘게 지퍼가 넣어져 있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그런데!!! 지퍼를 열 수 있게는 해주셔야죠 ㅠㅠ

지퍼에 고리가 없어서 지퍼를 빼고 열 수가 없는 겁니다. 아무리 용을 써도 안되더라고요... 가위를 가져와서 간신히 지퍼홈에 넣어서 열려고 했는데 안되고... 이방법, 저방법을 써봐도 안되서 받은 당일은 메모리폼 보는 것을 포기하고 잤습니다.

다음날에 클립을 사왔습니다 ㅎㅎㅎ 아버지가 지퍼고리가 빠지면 클립을 연결해서 사용하시곤 했습니다. 예쁜색 클립을 골라 지퍼홈에 넣어서 간신히 지퍼를 열었습니다!!! ㅠ0ㅠ 지퍼홈에 클립을 넣을 때 손 조심하세요~ 다치시면 안됩니다. 제가 올린 사진을 보시면 어떻게 했는지 참고가 되실 거에요~ 아마 아시는 분들이 많긴 할 것 같지만요~^^

드디어 메모리폼이 어떻게 생겼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색색으로 쌓여있는 모습이 예쁘더라고요 ㅎㅎㅎ 이래서 푹신했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다시 지퍼를 닫고 지퍼주머니에 지퍼를 잘 넣어주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쉽게 열 수 있겠네요~^^

지퍼 고리는 어떻게 좀 보완을 해주시면 지누스 토퍼가 더 잘 되고 좋아질 것 같아요~ 별 한개는 제가 고생한 게 있었고 정말 다음에 구매하는 이용자분들을 위해서라도 보완이 되어야 할 부분인 것 같아 서운할 수도 있겠지만 채워줄 수가 없었습니다 ㅠ_ㅠ

메모리폼까지 다 확인을 하고 토퍼를 제가 잠 잘 자리에 잘 놓고 전에 사용하던 토퍼에 씌웠던 요를 씌워봤더니 더 잘 맞았습니다. 살짝 큰건 아닌가 했는데 옆면까지 덮을 수 있어서 아주 마음에 들고 좋았습니다.

앞으로 지누스 토퍼에서 더 푹신하고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누스 토퍼 좋네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지누스 코퍼 3단 메모리폼 토퍼_ S싱글

집에서 쓰던 3단 토퍼가 세월에 의해 토퍼 쿠션이 점점 주저 앉아 누웠을때 허리도 아픈거 같고 어딘가 모르게 불편해
지면서 기능을 상실해가던 차에
요 3단 토퍼가 눈에 띄더군요~그래서 초이스 했습니다.

★튼튼 안전 로켓 배송받고 사용해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 하고자 일부러 후기를 늦게 올려봤어요~~
★싸이즈는 S싱글 (100×200×10.5cm)
위에 제가 올린 사진들을 참고하시면 아시겠지만
첨에 배송 왔을때 물건 잘못 온줄 알았습니다~ㅎㅎ
말도 안되는 박스 부피 때문이였죠~~그래서 반품 생각하며 조심스럽게 안박싱 했는데 왠걸요????
★코끼리 빤쮸 못지 않은 질기고 튼튼한 (진공 압축 비닐 포장)으로 요 큰 토퍼를 축소시켜 좁은 박스에 돌돌 말아져 들어있는거 보고 깜놀 했어요..
이게 상세 페이지에서 이미지 사진 봤던 그 토퍼??
압축 비닐을 벗기고 막 꺼내진 불규칙하고 심하게 찌그러진 토퍼 보면서 이거 불량인가 눈을 의심하며 이게 시간 지남 펴진다고??? 한 걱정이였는데...푸하하하하하하하~~
걱정을 사서 한거더라구요~~~와 시간지나면서 점점 쿠션 높이 10.5센치로 향해 부푸는거 보면서 정말정말 신기방기했습니다~~~
이건 뾰로롱 매직 이네요^^
★솔직히 어떤 분은 마치 반나절 만에 다 펴진거처럼 말씀하시는 분도 있는데요..제가 정확하게 수시로 부푸는 정도를 봤는데 상세 페이지 내용처럼 완전 복원은 여유있게 3일 잡으시는게 맞습니다^^
하루만 지나도 어느정도는 부푸는데 진짜 언제 10.5센치로 부푸나 여러번 재며 지켜 봤거든요~3일 걸리더라구요^^
★지누스 토퍼는 냄새 거의 없고 기능성이 강화된 3단 메모리폼으로 누웠을때 내몸에 맞춰지는 기분 좋은 쿠션감이 어는 방향으로 몸을 돌아 누워도 편안해서 좋았습니다~
냄새 걱정없어 세탁없이 바로 사용도 가능한데 저는 3일 기다려 메모리폼 완벽 복원 후 지퍼 열어 토퍼 겉 패드를 벗겨 가볍게 세탁해서 간단히 다시 씌우고 잠잘땐 그 위에 얇은 요를 한장 더 깔아 사용중이에요..그냥 사용 하는거 보단 아무래도 얇은 요라도 하나 더 깔고 사용하면 토퍼 패드가 더 오래도록 새거 같겠죠??^^
★토퍼 바닥엔 넌슬립 처리가 되있어 바닥에 깔았을때 미끄러지지 않는 것도 넘 매력적 이더라구요~
폭이 100센치라 아주 좁지 않고 길이도 200센치라 184cm인 남편이 누워도 아래위로 여유있어 안정감 있다고 하더라구요~~위에 장신 남편 누운 사진 첨부했네요~ㅋ
★자취하시는 분들이나 좁은 공간 활용 원하시는 분들에게 낮엔 2단으로 접어 소파느낌 연출하다 잠잘땐 3단으로 푹신한 잠자리로 변신이 자유자재로 강추입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상품 분석이 취미인 보리맛이에요.

우리 엄마는 교외에 작은 집을 하나 갖고 있어요.
가끔 주말에 같이 놀러가는데,
집이 작다 보니 침대를 놓긴 그렇고
편하게 자려고 토퍼를 깔고 자요.

처음 살때는 한샘토퍼를 추천했는데,
한샘은 배송이 빠르지 않아서 성격급한 엄마는
근처 대형마트에서 접이식 매트리스를 사버렸어요.
근데 쿠션감이 없고 딱딱한데다 규격이 제멋대로라
퀸,슈퍼싱글, 더블 패드 모두 맞지 않아서 맘에 안들었어요.
개당 10만원 정도의 가격이었는데 무지 아까웠습니다.

일단 안방에는 우리 집에 잠자고 있던 한샘 토퍼를 깔고,
거실에는 아토앤알로 토퍼를 깔고 대충 지내다
이번에 새로 사게 됐어요.
원래 이용하던 한샘 토퍼를 다시 구입하려니
배송이 최소 열흘 걸리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쿠팡에서 눈여겨보고 있던
요 지누스의 접이식 메모리폼 토퍼로 구입해봤어요.
자연스럽게 한샘 제품과 비교가 되네요.

[가격]
한샘 가격이 최근 올라서 퀸사이즈 기준
디퍼(베이직)이 17만, 오가닉이 24만 입니다.
3만 정도 오른 것 같네요.
지누스는 19만으로 둘의 중간정도의 가격에 구입했네요.


[배송방식]
한샘도 택배배송인데 자체물류로 배송하기 때문에
보통 최소 일주일~열흘 정도 걸리더라구요.
대신 수령을 원하는 날짜로 지정할 수 있어요.
압축한 상태가 아니라서 수령 후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지누스는 쿠팡 로켓배송이 되니 훨씬 빨리 받을 수 있네요.
압축한 채로 오기 때문에 처음 펼치면
매트리스가 완전 안 펴지고 맥반석 오징어처럼 말려 있어요.
첨부한 사진을 보면 이해가 빠를 거예요.
압축돼 있었기 때문에 복원에 시간이 걸려요.
저도 성격이 급해 맥반석 오징어 상태인데도
바로 누워서 자봤는데 불편함은 없었어요.
아침에 확인해보니 매트리스가 복원돼서
평평 통통해져 있었습니다.
몇 시간 정도면 어느 정도 복원되나 봐요.

[커버 원단]
한샘은 화이트, 그레이 두 가지 컬러에
니트 조직감이 느껴지는 소재예요.
촉감은 부드럽고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없으나
시간이 지나니 누런 계열로 변색이 좀 있고
세탁을 하지 않아도 마찰로 인한 보풀이 조금 있어요.
지누스는 쟈가드 원단으로
침구 보다는 가구 느낌의 원단인데
한샘보다는 부드러움이 덜 하지만 오염, 이염이 덜 하고
보풀도 적을 것 같은 소재네요.
우리는 위에 패드를 깔고 자기 때문에
내구성 좋아보이는 지누스의 원단이 마음에 들었어요.

[메모리폼의 품질]
쿠션감은 한샘, 지누스 둘 다 좋았어요.
다만 한샘 토퍼 두께가 7cm, 지누스는 10.5cm라
지누스가 좀 더 안락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대신 한샘은 접는 부분의 커버가 타이트하게 돼 있어서
펼쳤을 때 접는 부분의 꺼짐이 별로 안느껴지는데
지누스는 접는 부분의 커버가 여유 있어서 꺼짐이 좀 있어요.
첨부한 사진을 확인해보세요.
소파처럼 접고 펴기 위해 매트 커버를 헐겁게 해 둔 것 같은데
접고 펴긴 편하지만, 누웠을 때 꺼진 부분이 느껴지긴 해요.
그 점 때문에 잘 때 불편하거나 하진 않아서 다행이에요.
매트의 무게는 둘 다 크게 차이가 있다고 못 느꼈습니다.
매모리폼이라 무거워요.

장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쿠팡 로켓배송이라 빠르고 편하게 받을 수 있음.
- 커버의 내구성이 좋음.
- 접이식이라 침대 못 놓는 좁은 집에서 쓰기 좋음.
- 두꺼운 편이고 쿠션감이 좋아 안락함.

지누스 브랜드를 입소문으로 알고 있었는데
우왕~까지는 아니지만 가격대비 좋은 상품인 건 확실하네요.
기존에 쓰고 있던 한샘 토퍼가 낡으면
지누스로 하나씩 교체할 생각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사진에 설명해놨으니
참고하시고 합리적인 쇼핑하세요.
지금까지 보리맛의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추가후기 : 여전히 잘 쓰고 있어요.
헤링본 원단이 때 타도 표가 잘 안나는 게 장점이네요.
침대 못지 않게 적당히 푹신해서 편해요.

전 침대 싫어해서 바닥에 요 깔고 자거든요.
그래서 그냥 티비볼때 방석으로 며칠 썼는데
위에서 몇번 잠들다보니 금방 적응돼서 요 치우고 이거써요.
바닥이불이랑 사이즈가 똑같아서 제 보금자리에 쏙들어감
오히려 슈퍼싱글이나 퀸이었으면 곤란했을듯.

1. 포장

돌돌 말려서 컴팩트하게 와요.
쿠션이 찌부돼서 온다는 얘기 들었는데 전 통통하게 왔습니다
겉에 비닐 벗겨내면 토퍼 자체도 진공포장 돼있어요
처음 깠을땐 첫번째 사진처럼 좀 불균일한?한 느낌인데
시간지나면 평평해져요!

2. 사용감

처음에 받았을땐 탄력이 좀 과한거 아닌가 싶었는데
집에서 이틀정도 쓰니까 더 말랑말랑해져서 몸이 푹 들어가는 느낌이 나네요. 되게 노곤해짐

겉 시트는 부드럽고 얇아요 실크처럼 부드러운건 아니고 면옷느낌으로 부드러움

바닥에 마찰부때문에 안움직여요

저 접는부분이 거슬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누우면 체감없어요

3. 크기

정확히 1m × 2m 에요.
180cm 남성 기준으로도 불편함 없었어요 아늑함
잠버릇 있으면 슈퍼싱글정도가 좋을듯
두명은 절대안됩니당
사진으로 보면 양옆이 좀 작아보이긴 하는데 체감은 좀더 나아요

사이즈업 할수록 너비"만" 50cm씩 늘어나는데
사이즈 하나만 컸어도 제가 깔개이불두는 공간에 안들어갔을것같아요

4. 활용후기

활동시간에는 소파 밑에 붙여서 상시로 두고있어요
소파가 등받이가 되고 여기 다들 앉아서 tv보는데 방석으로 진짜좋음

잘땐 접어서 방으로 가지고 들어가서 자요
수면은 첫날에만 별로였고 그다음부턴 훨씬 편해져서
이제 바닥요 치우고 이걸로 결정
이불 갤필요도 없이 그냥 챡챡 접으면 돼요

근데 접어도 1m × 0.7m 가량에 높이가 높아져서
사진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꽤 큽니다
공간활용상 크게 효율적이진 않아요 토퍼라 당연한거지만.
그냥 방 한켠에 접어서 두면 됩니다



처음에 이거 활용도가 좀 애매하지 않나 긴가민가했는데
며칠써보니 여러모로 잘 활용할수 있을것같아요!
감사히 쓰겠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운좋게 쿠팡체험단에 초대 되었는데
평소에 눈여겨 보던 메모리폼 토퍼가
눈에 띄어서 고민없이 픽했습니다.

배송은... 로켓배송 너무 사랑하는데...
하루 늦게 이틀 걸려왔습니다...
조금 아쉽긴 하지만 하루 늦는 정도야
무슨 사정이 있었겠거니 생각합니다.

배송은 탄탄하고 깔끔한 박스 안에
두툼한 비닐로 진공포장 되어 돌돌말린 상태로 왔습니다.
딱봐도 포장에 신경쓴게 눈에 보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비닐 뜯어보니 팍찌그러져있던 메모리폼이
서서히 펴지면서 알아서 천천히 모양이 잡혔습니다.
하지만 바로 사용할 정도는 아니었고
상품설명에 완전한 복원에 최대 72시간 소요된다고
안내되어 있어서 하룻밤 정도 기다려봤습니다.
한 10시간정도 놔뒀는데 아주 평평하게 펴졌습니다.

평평하게 펴진 토퍼 깔고 누워보니 아주 편안했습니다.

평소에 딱딱한 침구에서는 잘 못자는 편이라
적당히 푹신푹신하고 두께감있는 침구를 선호하는편인데
이 토퍼가 딱 그 느낌입니다.

두께감 아주 좋구요.
푹신한 느낌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누우면 적당히 몸을 감싸주는데 옆으로 누워도
어깨에 무리가거나 하지 않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두께감보다 더 만족스러웠던 점이 냄새였습니다.
솔직히 냄새 진짜 많이 날 줄 알고 베란다에
한 1주일 둬야겠다 생각했거든요.
근데 배송 받은 날에도 별로 냄새가 안났고
펴지기 기다리면서 놔두고 나서는
진짜 코박아도 냄새가 안났어요.
제가 잘 느끼지 못하거나
제가 받은 제품이 운이 좋았을수도 있는데
저는 메모리폼 특유의 냄새가 안나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무튼 지누스라는 브랜드를 솔직히 처음 접해봤는데
이정도 품질이라면 침구 구매 생각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해줘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 브랜드보다 가격도 착한편인데 편안하고
무엇보다 냄새가 안났다는게 정말 킬링포인트인듯 합니다.

아무튼 구매 고민하신다면
구매하셔도 정말 좋을듯 합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집에 있는 토퍼 가운데부분이 다 꺼져버려서 새로 구매하려던차에 체험단에 토퍼가 떴길래 바로 구매해봤습니다 ㅎㅎ

✔️사이즈
원래 집에있던건 슈퍼싱글사이즈였는데 제가 가끔 몸을 뒤척이면서 자는데 아무래도 좀 안정감이 없더라구요
근데 이건 싱글사이즈라서 뒤척여도 여유롭고 누웠을때 훨씬 안정감이있었어요 ㅎㅎ


✔️전기장판
원래 메모리폼 제품에는 전기장판 사용하면 안되는걸로알고있지만 제가 워낙 추위를 많이타서 장판없이는 못자거든여 ㅠㅠ 그래서 어떻게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메모리폼위 ⬆️ 이불 ⬆️ 전기장판 ⬆️ 이불
이렇게 깔고 취침모드(제일 약한단계)로 켜놓고 잤더니 진짜 은은~하게 따뜻해서 잘잤어요 ㅎㅎ
중간중간 너무 걱정되서 장판 아래로 손을 넣어봤는데 다행히 장판아래가 뜨겁진 않더라구요! 미지근한 정도였어요 ㅎㅎ
첫날은 취침모드해놓고 3시간틀어놓고 끄고잤어요! 둘째날부터는 용기가생겨서 취침모드해놓고 그냥 자는중입니다 ㅎㅎ 사실 까먹고 안끄고잤는데 아무렇지않길래 그대로 사용중이에요! 근데 전기장판마다 뜨거운 정도가 다르니까 집에있는 장판이 너무 뜨거우면 사용을 자제하셔야할것같아요ㅠㅠ

✔️쿠션감
쿠션감 진짜 좋아용 ㅎㅎ 제가 장판을 깔고 자서 그런거일수도있는데 저는 들어갈곳은 들어가고 (엉덩이부분) 허리도 적당히 잘 받쳐주는느낌이라 주문해놓고 후기읽었을때 허리아파서 못주무셨다는 글이 있길래 사놓고 허리아파서 못쓰면 어떡하지 걱정했었는데 저한테는 잘 맞았어요!

✔️높이
전에 사용하던 토퍼는 너무 얇은거라서 누웠을때 바닥이 거의 느껴질정도였는데 이건 그냥 푹신 그자체입니다 ㅎㅎ 잠결에 내가 토퍼를 침대매트리스 위에 깔고자는건가 할정도로 푹신하고 좋았어용ㅎㅎ

✔️지퍼
지퍼는 있긴한데 손잡이부분이없어서 안열려요ㅠㅠ 제품후기사진에 메모리폼 어떻게생겼는지 찍고싶어서 열어보려고했으나.. 실패했습니다ㅠㅠ 다음에 커버만 벗겨서 세탁할때 지퍼부분위에있는 천을 좀 잘라서..? 어찌저찌 열어봐야겠어요ㅠㅠ

✔️실용성
저는 장판을 위에 깔고있고 파워 귀차니즘이 있는 사람이라서..
소파로 바꾸고 침대로 바꾸고.. 하진 않을것같아욬ㅋㅋㅋㅋㅋ
그래도 제품 처음 왔을때 소파로 만들어봤는데.. 귀엽더라구영..ㅎ호홓ㅎㅎ 그리고 접을수있어서 바닥청소할때 다른곳에 치워놓기 너무 편리할것같아요 ㅎㅎ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집에 손님이 와서 잘 일이 꽤 많더라구요~ 그치만 침대를 하나 구입하자니 놓아둘 자리도없고, 몇번 사용하려고 침대를 놓는게 비효율적이다 싶었어요 그래서 간편하게 펼 수 있는 두툼하고 푹신한 토퍼 하나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 제품이 딱일것 같아 골라봤습니다^^

몇번 오는 손님때문에 자리 많이 차지하는 매트릭스를 구매할 수도 없고, 그냥 이불만 깔아주자니 너무 불편할것같더라구요..
근데 이 제품은 3단으로 접혀서, 접어서 정리하면 자리차지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워요.

가장 좋은 점은 토퍼 커버를 분리하여 세탁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토퍼를 구입하기 망설였던 이유중 하나가 과연 얼마나 깨끗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었습니다.
저는 위에 얇은 이불이나 커버를 깔고 사용하려구요
위에 얇은 이불을 깔아두고 사용하니 더러워질 걱정도 없고 위의 이불만 자주 빨아주면 되니 아주 편안하네요

밑부분이 미끄럼 방지가 잘 되어서 막 흔들리거나 불안정하게 있지않고, 고정이 되는 느낌이라 뒤척여도 불안하지 않고 편안하네요~
도톰하고 푹신해서 바닥에서 자더라도 전혀 불편함이 없어요!
엄마, 친구 등 손님들이 와서 누워보고는 편하고 좋다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3단으로 접힌다고 하니 더 부러워해요^^
크기도 부담스럽지 않은 한명이 누워 자기 넉넉하고 좋은 크기인 것 같고 두명까지도 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손님 용 뿐만 아니라 거실에 놓고 토퍼 위에서 강아지랑 함께 티비보며 놀 수 있을 것 같아 그 용도로도 많이 사용할 것 같네요~~
아주 만족스러워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지누스 코퍼 3단 메모리폼 토퍼

●접이 가능여부 : 접이식가능
●커버/덮개 : 커버/덮개 포함
●내장재 : 코퍼 메모리폼, 고탄성 서포트폼
●사이즈 : 슈퍼싱글(110 x 200 x 10.5 cm)
●접었을 때 사이즈 : 110 x 66.7 x 31.5 cm
●충전재 : 메모리폼
●제조국 : 중국

앞전에 접이식이 아닌 메모리폼 토퍼 써봤는데
침대가 아닌 바닥에 놓고 사용해서
청소하거나 사용 안 할 때애는 벽쪽에 세워놓다 보니
쓰러지기도 하고
은근 자리 차지를 많이 하더라고요.

침대 매트리스 위에 추가로 깔아서 사용하는 게 아니고
바닥에서 사용하려면 무조건 접이식 추천입니다!

쉽게 접고 펼칠 수 있어서 사용하기 편하고
보관하기 좋아요.

단단히 압축되어서 비닐 포장으로 도착했어요.
개봉 후에도 완전히 펴지지 않고 폈을 때 들뜬 상태로 있어요.
메모리폼이 바로 복원이 되지 않더라고요.
살짝 메모리폼 특유의 냄새가 나서
하루 정도 베란다에서 환기하면서 냄새를 뺀 후
바닥에 하루 펴 놓았더니 쫘악 펴졌더라고요.

완벽하게 복원되는 데까지는 최대 72시간이 소요된다고 해요.

아직 아이가 저학년인데
아직도 옆에서 같이 자려고 해요.
혼자 잘 수 있을 때까지 옆에 있어주려고
아이는 침대, 저는 토퍼 깔고 바닥에서 자는데

한번 내려와서 누워보더니 침대보다 푹신하다며
자꾸 내려옵니다. ㅋㅋ

높은 침대가 불안한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포근하게
바닥에서도 마음 편히 사용할수 있다고 되어있더라고요

아무튼 우리 아이는 침대가 높아서 불안해서
내려오는 케이스는 아니지만 포근하고 푹신한건 맞아요.

★최적의 사용감을 위한 3단 레이어 토퍼
고탄성 폼으로 되어있어서 굉장히 폭신하고
복원력이 좋아요. 처음엔 너무 푹푹 들어가서 어색했는데
지금은 정말 편안하고 좋아요.

커버는 자카드 원단으로
통기성이 좋고 무게감이 있어 잘 늘어나지 않아
내구성이 좋다고 해요.

두꺼운 토퍼는 통 세탁할 경우 굉장히 번거로웠어요.
일반 가정용 세탁기에서는 힘들어서
따로 대형 세탁기가 있는 곳에서
세탁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겉 커버의 세탁을 위한 지퍼가 있어서,
겉 커버만 빼서 별도로 교체하거나 세탁이 가능하다고 해요.

하지만 한번 빼면 끼우기가 힘들 것 같고 맨 하단에 보면

★임의로 분리하여 커버 세탁 시 사이즈가 줄어들거나
다시 커버를 씌우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니
쾌적한 수면환경을 위해 방수커버 및 보호커버를 함께
사용하는걸 권장한다고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는 방수커버 씌우고 그 위에
네모서리에 밴딩이 있는
슈퍼싱글 패드를 끼워서 사용 중이에요.

★미끄럼 방지 논슬립 원단
요새 나오는 제품은 기본적으로 뒷면에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있는데
이 제품 역시 커버 뒷면이 미끄럼 방지 원단이라
바닥에서든 침대에서든 쉽게 밀려나지 않아서

저처럼 자면서 많이 뒤척이는 사람에게 좋아요
뒤척임에 밀리거나 그런 게 없어서 깨지 않고
푹 잘 수 있어요.
그래서 수면의 질을 향상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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