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어서서 걷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보행기나 아마존같은걸 태우면 싫타고 울고 난리에요
그러다 쿠팡특가에 보이길래 특가라고? 하며 일단 결제했습니다
다리위나 배위에서 통통 튕겨주면 좋아하는 아이라 좋아하겠지 했는데 다리랑 장난감이랑은 느낌이 매우 많이 다른가바요
정복하듯 자꾸 위로 올라가려고만 하지 튕기진 않네요
말을 올리기전 틀 위에선 조금 좋아하던대.. 아직 말타는게 별로인걸까 생각도 드네요

아직 어리니 차츰 좋아질거 같아요
링 끼울때 손톱으로 벌리려다 손가락 사망할뻔 했어요
나름 팁이라고 고리로 벌리면서 끼우면 편하더라는걸 올리고 싶어 사진 같이 올려요

말의 바퀴가 조금 더 크거나 넓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바퀴가 작다보니 조금 기우뚱하는 느낌도 있고 마당에서 타고 놀기에는 어려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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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하고 난후 어느덧 480일이 되었네요
지금은 진짜 효자템이에요
벌써부터 키즈카페에서 4살언니오빠들에게도 밀리지 않고 노는 에너지 넘치는 아이가 되다보니...
아침에 일어나면 말타기로 시작해요
아주 해맑고 기쁘게 꺄륵 거리며 10분 정도 타고 아침밥을 먹어요 ㅋㅋㅋ

날이 추워서 나가지 못하는 날에도 덕분에 버팀니다

화이트 필리 스프링카

진작에 사줬어야했는데,
14개월에 알아본 스프링카ㅠㅠ

유명한 리락**스프링카는
너무 요란하고~~
아이*스프링카 좀 더 비싸서 부담스럽고,
마침 바로 로켓배송 가능한
화이트 필리가 쿠팡에 딱 있더라구요!

구매 후 다음날 아침에 바로 와서 조립했어요
여자 혼자서 충분히 가능하고,
드라이버 필요없습니다~
설명서도 있지만 QR코드 찍으면
유튜브 영상 나와요~
보면서 하니까 20분도 안걸렸어요!

14개월 여자아기인데 너무 좋아해요!
역시 새상품이라 스프링도 짱짱하고,
인테리어 해치지도 않고, 튼튼합니다!
열심히 태워야겠어요:-)

조립은 신랑이해서 쉬운지 어려운지 몰라요 어렵다는 말안하는거봐서는 쉬운가봅니다 ㅎㅎ

조립할때 말안에 먼지가 매우 많다고 하네요 흔들어서 빼도라구요
겉에는 물티슈로 닦았는데 그렇게 많아 더럽진 않아요


다음날 아침에 일어난 10개월 아들이 보자말자 관심을 보여서 태웠어요
새로운 물건에 겁 많은편인데 먼저 호기심을 보여서 그런지 엄청 잘타네요 ㅎㅎ 빨리 사줄걸 그랬나봐요

스프링카 사줄까 말까 고민 수천번 하다가

방방 뛰는걸 너무 좋아하길래 사줬씁니다!

크기가 엄청 클 줄 알았는데 그렇게 막 크진 않네요 !

생각보단 작은크기라 마음에 들고

그래도 크긴 커요

다른 스프링카는 알록달록이라 진짜 인테리어 다 해치던데

요 아인 무채색이라 인테리어 해치지도 않고 나름 좋습니다

다만 아직애가 7개월이라 혼자 못타고

태우고 나서 제가 흔들어주고있어여 ㅎ

그렇게 좋아하는건 아직 못봤는데 이제 설치했으니 여러번 태워봐야죠

댓글에보니 4세쯤 뽕 뽑는다니까 늦기전에 사주길 잘한것 같습니다 !

담날 배송받앗어요.
아이팜꺼랑 고민하다 아이팜은 고무 끊어진다는 소리에
스프링 잇는거 구매햇어요.

동영상보고 조립하니 여자혼자 조립 뚝딱 할만큼 쉬웟어요
애기가 아직 허리힘이 부족해 조금씩 미끄러져서
옆에 잘 봐야해요 ㅠㅠ

나름 만족스러워요 !!

12개월 아기 태우려고 샀어요 여자혼자 조립도 쉽고 이쁘네욧 ㅎㅎ

아기도 좋아해요

마감처리가좀 안좋고 허리안전벨트가 넘 멀어요 애기가 잡고타야하는데ㅜ안전벨트를 체대로늘려야함 그럼 등이 넘 뜸

추가 리뷰
붕붕카인데 붕붕이안뎀 삐걱삐걱대고 애기가 점 힘겹게하는 느낌
스프링인데 뭔가 둥실둥실타는느낌이없음 아쉽 반품하고 싶으나 박스가없음..

아기가 200일인데 엄마가 선물해줬어요
색감도이쁘고
3가지 기능이 한꺼번에 되어있어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을거같아요
스프링말에 아기태우니 아기가 너무 좋아해요
막 깔깔거리며 웃어요ㅋㅋ

오늘 오자마자 아가가 너~무 좋아했답니다. 그런데 조립을 하려고 하는데 부품나사가 없어서 오늘 못태웠어요 혹시? 보내 줄 수 있는지 ㅠㅠ 마지막에 검사하고 포장 하지 않나요? ㅠ

이런 스크래치가 전체적으로 3군데 있어요
당근으로 중고거래하는게 더 깨끗하겠네요
와이프가 모르고 스티커랑 다 붙여서 그냥 쓰겠지만
중고물품을 새거 살 돈 주고 사는 기분이네요ㅋㅋ

말 안장부분이 좀 넓어서 아기 다리가 땅에 잘 안닿네요. 사선으로 좀 좁혔다면 좋았을듯. 스프링부분 감싸는게 있지만 작아서 좀 위험해보임. 앞바퀴가 회전이 됐다면 더좋았을듯

스프링부분이 좀 위험하게 마감되어있긴한데 부모가 지켜봐야죠 뭐..
그래도 아기가 좋아합니다 기어가서 타겠다고 눈짓주고 그러네요ㅎㅎ

생각보다 너무 튼튼하고 허리벨트가 있어서 아기가 떨어질일 없어요!

조카 선물로 사줬어요
돌 막 지난 기여운 아강이
무서워하지만 좋아해요 ㅎㅎㄹ

근데 두세번 바운스하고 내려와요 왜인지는 모르겟습니다만

사촌누나 선물로 보내줬는데 요근래 제일 맘에 든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