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고요고 식감이 최고입니다.
식감땜에 추천드려요❤❤❤❤❤
건조와 미건조 2가지로 판매되고있는데
수입 방식이라서 건조형태가 좋은듯합니다.
근래들어 식당 기본찬으로 나오는곳이있어서
알게되었는데 맛이라기보다는
식감이 정말 좋은 반찬이지만 생소했어요.
궁채,뚱채,상추대.....여러 형태로 불리더라구요.
상추대라고해서
우리가 여름에 먹는 상추줄기가 아니고
산에서 자라는 상추이고 주로 중국산입니다.
구매를하면서 아주 저렴한 재료가 아님에도
식당에서 기본찬으로 나온다는게
신기했어요.
이젠 식당에서 반잔으로 내주면
신경써서 준비해 준 것으로 생각하고
고맙게 먹어야겠다싶더라구요.
조리 방법
사진을보시면 건조된 상태의 뚱채를
불렸을때를 생각해서 적당량을 물에 담궈
주고 약 30분쯤 불립니다.
그 후 물에 바락바락 헹궈주고 끓는물에
약간의 굵은소금을넣고 불린뚱채도 넣어
약 5분정도만 삶아줍니다.
삶은 뚱채를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짜주고
3센티 길이정도로 잘라주면 먹기 좋은정도입니다.
팬을 달구는 동안 들깨가루에 물을넣고
섞어줍니다.
묽은정도여야 사용하기 좋습니다.
국산 들깨가루를 원해서 처음 구매한 들깨가루는
껍질이 탈피형이라 식감은 거칠기때문에
박피형을 재구매해서 두가지 들깨가루가 되는바람에
탈피가루2,박피8 비율로 섞어서 사용했어요.
중국산은 수입시 껍데기가 있으면 안되기때문에
박피일 수밖에 없어요.
실제로 선호도가 높은것도 식감때문에
박피형태인 중국산을 많이 사용하기도하구요.
저는 두가지 모두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을두르고 뚱채와 다진마늘을 넣어
살짝 볶아준 후 들깨가룻물을 넣어 달달 볶아주며
굵은 소금으로 간을 맞춰줍니다.
*간장을 넣으시면 안돼요.색이 검게되어
보기 안좋아집니다.
팬의 불을 끈 상태에 완성된 뚱채들깨무침에
들기름을 넣고 한번 섞어주세요.
훨씬 맛좋은 뚱채들깨무침이 됩니다.
뚱채의 구매후기는 온라인상에 많지만
요리과정을 정확히 기재한 글은 많지않길래
도움이 되고자 자세히 기재해봤습니다.
#뚱채를 삶고 안삶을때의 차이점
뚱채를 불린 상태에서 바로 볶아도 상관은 없어요.
볶을때 익혀지니까요.
하지만 삶았을때는 식감에 있어서
부담스럽지않게 오독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데
삶지않고 볶으면 무말랭이정도라서
치아에 무리가 가기도합니다.
더 많은양의 뚱채 식감을 누리기에는
삶아서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개봉후 사용량을 뺀 나머지 건뚱채는
꼼꼼히 봉해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며
사용하셔야합니다.
식구가 많든 적든 오백원 둘레 2배만큼만해도
한번하면 충분히 먹을 수 있습니다.
고구마줄기나 무말랭이처럼 재료 자체에는
특별한 간을 가지고있지않지만
들깨무침을하고 소금간을 하면 식감이 좋아서
자꾸 먹게되는 재료이며 반찬이 됩니다.
그래서 추천을 드리게 됐습니다❤❤❤
5
2020.02.07 19:51
궁채나물 식감이 좋아서 재료를 검색해보니 마른것 불린것 장아찌 볶은나물... ㅡㅡ;;
여기저기 상품평을 읽다보니 불린것이나 소용량은 사먹고나서 대용량 건조나물 추가구매로 이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무료배송 되는곳 묶음판매 되는곳 찾다가 포기하고 걍 건조 1kg 배송비 내고 한방에 크게 샀습니다.
세 덩어리가 사진처럼 들어있어요. 아주 길고요 묵직하고 약간 꾸덕한? 완전 마른게 아닌 느낌이네요.
400g. 한덩이와 무게를 맞추기 위해 들어있던 몇가닥 합쳐서 460g정도를 불렸습니다. (불릴 큰그릇이 없어서 대야에...^^;;)
깨끗한 헹굼물이 나올때까지 4-5번 씻어주고 한시간에 한번씩 뒤집어주고 물 갈아주기를 5시간. 정말 엄청 불어나요 대야 넘치도록..
460g이 2.9kg이 되었습니다. ^^;;;;
비교적 깨끗했으나 양이 너무 많아져서 양좀 줄여보고자 딱딱한 끝부분, 좀 갈변한 부분, 먹어도 되겠지만 딱딱해 보이는 줄기등등 최대한 다 잘라냈어요^^;; 그래봐야 230g정도 줄었. ㅜㅜ
1kg은 볶아먹기 위해 덜어두고 1.67kg은 장아찌를 담궜습니다.
넘 맛있어요. 시댁과 친정어머니 드렸더니 더 있냐고 전화왔네요.
식구들도 넘 맛있다고 끼니마다 한접시씩 비웁니다.
...간장을 넘 많이 만들어서 결국 2.7kg 전부 장아찌가 되었습니다.
아직 남아있는 간장과.. 내가 먹고싶었던 볶은나물을 위해 이번에는 조금만 꺼내서 불려야겠어요.
5
2023.05.10 22:30
오랫만에 궁채 구매했어요.
500그램 장아찌 담았어요.
아삭하고 새콤달콤 너무 맛있어요
김밥이나 유부초밥 생선까스
속에 다져 넣어도 정말 맛있거든요.
깨끗이 씻어 물에 두어시간 불렸다가 손질하는데 지난번
구매때도 심이 많이 들어가지
않게 판매자님께 검수 잘해 주십사
했는데 오늘은 더 많이 나오네요.
칼로 자를수 없어 하나하나씩
가위로 다 잘라 냈어요.
아주 힘들었습니다.다른곳에서
구매하려다 자연미가에서
쭈욱 구매해서 바꾸기가 쉽지
않네요.시간도 많이 허비됐지만
그래도 맛있게 찌를 담아 1키로
통 4통 나왔고 600미리 1통은
경비아저씨 드리고 왔네요.
사진에선 빠졌습니다.
주변 지인들 1통씩 선물할까 해요.
500그램 남은것도 맛있게 만들어
가족과 나눠 먹을겁니다.
앞으로 구매할땐 심지가 붙어
있지 않은 상품을 받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만점 드리지 못했어요.
4
2023.03.23 16:22
너무 좋아요.
동네 시장에서 사먹어 보고
단양에서 파는
장아찌로도 사 먹어 봤는데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직접 사서 해 먹자 해서 샀어요.
우쒸 괜히 사 먹었어요.
내가 담근게 훠어얼씬 맛있네요.
세 뭉치가 오는데 한뭉치만 담궈도
양 진짜 많아요.
나머지는 냉동 보관 했습니다.
저는 가위로 미리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랐어요.
그 다음에
깨끗이 씻어서 물에 담궈 놨어요.
저녁 먹고 손질해서 밤새 담궈놨어요.
아침에 헹궈서 소쿠리에 건져 놨다가
물기 빠지면
통에 담아 놓고
매운고추나 통마늘 넣고 (없으면 말고요.)
간장 물 매실 1: 1 :1
식초 안 넣어도 맛있습니다.
팔팔 끓여서 그냥 바로 부어주세요.
다음날 간장만 따라서 간을보고
설탕이나 간장 취향껏 청가하고
팔팔 끊여서 바로 부어주면 됩니다.
이틀뒤에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요.
이거 다 먹으려면 반년 이상 걸릴텐데
재구매 하렵니다.
5
2021.03.10 16:27
조금 남아 있는 궁채 장아찌!
새로 담아 빨리 나눠 먹고 싶어
구매했어요.아직 찌를 담지
않았어요.찌담을때 사진 올리고
후기 기재할께요.
4월12일 한덩이ㆍ400그램을
장아찌 담기 위해 물에 불리는데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줄기에
심이 왜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요
아직 600그램이나 남았는데
일일이 떼는데 솔직이 짜증이
나네요.판매자님께서 직접 작업을 하는지 포장이 된 상태로 수입이
되는건 모르겠지만 모르는 분들은
그냥 해 먹다 심이 붙은 부분을
질기다고 생각할 겁니다.주위에
자연미가 엄청 추천하고 판매처도
알려주어 주변 지인들 많이
애용하고 있습니다.말씀드리지
않고 다른 판매처를 이용하는것은
몇년동안 맛있게 먹었던 사람으로써
도리가 아닌것 같아서요.
검수를 잘 하시어 불편함이
없이 많은 분들이 맛있게 드실수
있기를 바랍니다.
5
2021.04.12 15:53
한식당에서 장아찌를 먹어보고
깜짝놀랐어요
맛이 그야말로 신세게랄까
아삭아삭 식감이 짱이더라구요
그래서 직원분께물었더니
궁채.뚱채. 줄기상추.
중국황실에서
즐겨먹었던 채소라서 궁체불렸다네요
저도 주문>>>>>
배송즉시 사진처럼 불려서
당장 장아찌를 담궈서
하루지나고서
부터 먹어보니 굿굿^^
한식당에서 먹었던
그 맛있는장아찌를
온가족 형님 동생
퍼줘가며 모두 맛나게먹고 있담니다
마른거라서 불리면 량이 겁나게많으니
조금씩만 불리세요^^
너무나 맛있어요
식감이 아주 굿^^
지인께서 너무맛이다고 해서
조만간 주문하려고보니 후기가
쓰고싶어지네요
저도 물건살때 리뷰 많이도움이되더라구요
솔찍정확한 리뷰작성자님들께
감사의 의미로 저도 오늘 빛갚아네요♡
6월28일
줄기상추 씨앗을구해서 심었더니
잎은 셀러드 것절이 쌈 다줗구요
잎을따면 우유빛액채가 많이나오네요
건조줄기지만 바삭하지않고 씻을때
뿌연물과 쓴맛이 나는건 락투카리움
성분때문이란걸 알게되었네요
신경안정에 도움이된다고하고
식이섬유 비타민A. B. C. 두루두루
좋은성분이 많아서 좋다고하네요^^
생줄기는 오독하진않고 일반상추
줄기와다르지않는데
건조했다 불리면
오독오독 맛있어지니 신기하죠^^
지인에게 추천은 당연하고
맛있는건 같이먹어야죠 ^^
5
2021.08.23 20:11
오랫만에 궁채 장아찌를 만들
었어요.아삭아삭한 맛이 넘
좋아요.김밥 만들때도 넣고
유부초밥 만들때도 다져 넣으면
정말 최상의 맛입니다.
22년 3월 7일 ㆍ나머지 500 그램
궁채 장아찌 만들어 가족들과
친한 지인에게 주기 위해 통에
소분했어요.오도독 씹히는 식감이
넝수 좋아요.유부초밥ㆍ김밥ㆍ
소스에 다져 넣으면 너무 맛있어요.
들깨가루 넣어 무쳐 먹기도 하지만
저는 항상 찌를 담아 먹어요.
최고예요.선물로 주기도 너무
좋습니다.또 구매하러 올께요.
5
2022.03.09 11:29
동생네 놀러가서 장아찌를
먹어보고 반해서 쿠팡에서
찾아 보았는데 다행이 궁채가
있어 구매 했습니다.1키로
구매했는데 250 그람씩 4묶음이나
와서 깜짝 놀랬어요. 우선 1묶음만
찌를 담아보기로 하고 1시간 불리니까 양이 엄청 많네요.
천일염 한스푼 넣고 팔팔 끓는물에
3분 정도 데쳐서 깨끗이 씻어서
손가락 두마디 정도씩 썰어 물을
빼뒀다가 물ㆍ간장ㆍ설탕ㆍ청량초
5분정도 넣어 팔팔 끓을때 궁채를 넣어 장아찌를 만들었어요.
식초는 넣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아삭하게 맛있어요.
손잡이 통 2개를 만들고 보니
흐뭇합니다.아직도 남아있는
3덩이가 있으니 언제든 찌를 담아
지인들과 나누어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2만원의 가치는 차고
넘칩니다. 시중의 궁채 장아찌는
완전 비싸거던요.한동안 아주 잘 먹을것 같네요.재구매 하러 올께요.
일명 상추줄기 라는걸 평생 첨 봤어요.단양의 특산품 인거 같아요.
단양 놀러가서 사왔다고 했어요.
매일 매일 맛있게 먹고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도 궁채를
모르더라구요.벌써 지인들꺼
주문 받아 놨어요.
한꺼번에 시킬려구요.
오라도록 먹고 싶어요.~~
그리고 10분 까지 데칠 필요 없어요.
제가 기재를 잘못 했네요.
처음에 빡빡 씻으세요.
그리고 1시간 정도 담가두면
부풀어 올라요.그때 데치시면
됩니다.강추합니다.
드셔보세요.홀딱 반합니다.
5
2019.10.10 19:39
사진에 보이는 묶음 2개 옴
건조상태에서 1kg같진 않은데 1kg는 좀 오버인 듯~^^;;
하지만 불려놓고 보니 상태는 나쁘지 않은 듯
상품평대로 3번 정도 씻고 30분 정도 불리고 10분 데친 후 타파통에 넣어 김치냉장고 넣어두고 필요할 때 바로바로 해먹음~~
흔한 반찬 아니라 옆집 새댁한테 인심도 쓰고 좋네요~^^
가격 좀 낮추셔도 좋을 듯~^^
4
2020.07.21 00:07
진짜 살다살다 이런궁채는 처음봅니다. 정말 버릴게 많고 잘 다듬어지지도 않았고 판매자도 그때그때마다 품질은 다르다고 합니다. 판매하시기 전에 검수 잘해서 보내는 곳에서 구매하세요. 양심좀 가지고 장사하시죠 먹는걸로 장난하시는것도 아니고
1
2021.01.14 18:20
어제 와서 아침 불려 여러번씻구 소금넣은 끓는물에 살짝데쳐서 잘라 간장1매실청1 설탕1 물1넣어 청량고추몆개넣어 끓여서 바로 부어줌 신맛이약간부족 식초살짝넣은 당장먹어도 아닥아닥 맛있습니다~~~ 많이 파세요 세몪음중 한묶으만 했습니다~^~^
5
2021.10.25 11:03
처음 사본거라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어요. ㅋ~ 3시간 불리래서 일단 불려 놨네요. 요리는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해보려구요. 향은 둥굴레차의 구수한 향하고 정말 똑같네요. 불린것 먹어보니 노각 절여 꽉짠 식감 하고 똑같아요. 머리부분 지저분한 것은 다듬었어요.
5
2019.11.06 20:22
자연미가 줄기상추 1키로 3팩에
소분해둔걸 7월2일 1팩 장아찌
담기 위해 빠드빠득 주물러 깨끗이
씻어 서너시간 불려 뒀다가 채반에
받쳐 물기 제거후 한입크기로 잘라
장아찌 담았어요.
5
2024.07.02 22:55
줄기상추를 구매해 장아찌를
담아 주위에 많은 이들에게
맛을 보여 줬더니 함께 구매하자
해서 3키로 주문했네요.
주위에 궁채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오독오독 식감도
너무 좋고 맛도 좋아 강추했습니다.
간장ㆍ물ㆍ설탕만 으로 삼삼하게
담았더니 정말 맛있어요.
입맛 없을때도 정말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저는 궁채가 단양의 특산품인줄 알았는데 중국에서
제조된 것을 이번 구매하면서
알았어요.어쩐지 잘 모르더라구요.
건조한 상품이라 냉동실에 보관하고
언제든지 해 먹고 싶어요.
가격만 인상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1키로에 4묶음이나
되어 언제든지 맛있는 장아찌
만들어 나눠 먹고 싶어요.
강추합니다.
5
2019.10.24 00:17
다른 제품을 구매하다 이번에 이곳에서 구매했는데 깨끗하고싱싱해요
4
2021.11.11 07:22
궁채 나물을 워낙 좋아해서 자주 해서 먹는데 이제껏 샀던것 중에 최고예요
줄기에 심도 거의 없고
손질 할때도 버려지는 것이 거의 없어요
앞으로 궁채는 여기서만 구매해야 겠어요
5
2025.05.06 02:09
줄기상추김밥을 싸려고 주문
초록초록하니 상태좋음
30분정도 찬물에 불리고 막비벼서 씻어주고
또씩고 비비고 담구고 하다가 5분정도 소금물에 데쳐줌
물기쫙빼고 반은 장아찌담고
간이 금방 잘배는편
반은 파기름에 소금.마늘 굴소스 아주 약간넣고 볶음
그렇게해서 김밥을 쌌는데, 둘다 약간의차이있게 너무 맛있고
남푠회사에 김밥싸서 보냈는데, 식감이 끝냐준다고 다들 난리났다고함
줄기상추는 그런것
중국상해에 살때는 말린거 말고 생거 볶음으로 엄청 좋아했는데,
한국에 그나마 말린거라도 있어서 다행
상해 일본마트가면 약간의 고추기름같은걸로 만들어진 장아찌를 팔아서 그것도 가끔 먹곤했음
우리나라 좋은나라 별게 다있음
5
2020.04.22 16:53
남편이 워낙 꼬들꼬들한 식감을 좋아하고 저는 나물 종류를 좋아해서 구입하게 된 재료입니다.
원래는 만들어진 궁채장아찌만 사먹다가 지난번에 다른 업체의 건조 궁채를 구입했는데 씻어서 불려보니 버릴것도 없고 손질할 것도 없이 간편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번에 이 제품을 구매했는데 지난번 구입한 거랑 차이가 많네요.
궁채를 불려보면 가시같은 억센 줄기가 있는데 지난번엔 1kg 중에 1번 나오던 것이 이번 구매 상품에는 첫번째부터 꽤나 여러개가 있어서 일일이 손으로 만지고 확인하고 버렸습니다.
그리고 또 물에 불려보니 줄기가 굵어도 너무 굵은 부분들이 꽤 많아요. 굵은 것은 잘라서 쓰면 되지 뭐가 불만인가 싶으시겠지만 위에 말한 가시 같은 억센 줄기가 밑동의 굵은 부분에 있다보니 처음에는 손질하다가 너무 많아서 결국 거의 버리게 되네요. (지난번과 비교하여 손실률이 큼)
지난번에 구입했던 것은 제가 몇번 불려서 먹어보고 괜찮아서 엄마랑 주변에도 조금씩 드리고 나눠먹었는데 이건 그러면 안될거 같아요. 더군다나 연세 많으신 엄마는 완전히 손질해서 드려야 할거 같구요.
식구가 많지는 않아서 이번에 꺼낸게 (건조 중량)100g도 안될거 같은데 언제 다 먹을지 걱정입니다.
2
2020.10.15 07:47
음식점에서 먹어보고 식감이 너무 좋아 찾아서 구매했어요. 세묶음 한봉지가 왔구요. 한 묶음을 다 불리면 양이 너무 많을거 같아 반만 불렸어요. 처음부터 손질후 잘라서 불렸어요.
상품의 상태가 좋아 버린거는거의 없었어요.
처음 씻으니 약간 하얀물로 변하고 잡티나 불순물은 없었어요.
저는 여러번 물을 갈아주면서 하룻밤을 불렸어요.
불린후 간장.설탕.마늘.들깨가루로 양념후 살짝 볶았더니 진짜 맛있네요~~
다 먹으면 재구매 할거구요.
배송시 약간 반건조 상태라서 나머지는 냉동실에 넣어놨답니다.
5
2021.02.23 21:08
한정식집에 갔다가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좋아 주인장께 여쭤보니 뚱채라고 해서
쿠팡에서 검색하니 있더라구요
반가운 마음에 주문해서 지난주 손님이
오신다기에 물에 삼십여분 불린뒤 조물조물
주무르니 탁한물이 많이 나와 여러차례 힘주어
주물러 휑구어준뒤 찬물에 다시 십여분 담궜다
팔팔 끊는 물에 소금 조금 넣어 한 오분 두세번
뒤적여 주며 데쳤어요
찬물에 휑구어 다시 이십여분 담가두었다
3센티 길이로 썰어 다시물을 조금 넣어 자작하게 들기름에 살살 볶으며 다진마늘. 어장. 넣어
볶아주니 맛있는 냄새가 침샘을 자극합니다
간을 보니 아삭한 식감이 기분 좋게하는 맛
마지막에 들깨가루 한스푼 듬뿎 넣어 잘 섞어
저어주고 불을 끈뒤 참기름 조금 깨소금 솔솔
뿌려 상에 올리니 드시는분들 마다 무슨 나물이
아삭하니 맛있느냐며 엄지 척을 받았답니다
주문 쇄도해서 쿠팡에서 뚱째 주문하라고
많이 추천해 드렸어요
변비에도 효과가 좋은거 같아 쭉 구매 하려고
합니다
요리 하기도 쉽고 추천드리고 싶은 상품이에요
4
2020.12.03 18:12
한덩이는 약300g정도인데 4덩이정도 되요
한덩이 물에 밤새 불려서 바락바락 씻은후 바로 나물을 만들었어요~
오독오독 식감이 좋고 괜찮네요
5
2021.04.23 10:30
배송빠르고 바로 하나 불려서 장아찌 만들었어요~
데치지않고 불리기만해서 간장 설탕(매실액) 식초 물 비율해서 끓여서 바로 부었는데.
식히고나니 바로 먹어도 간이 되었답니다.
그래도 김치냉장 숙성해야겠죠~
마른상태도 색상좋았구요~
불리니 더 선명하고 좋았습니다!.
고추씨를 넣었어요~~
아쉬운건 굵기가 좀더 두꺼웠으면 합니다.
여긴 인천인데.
차이나타운 중국집서 나오는 그굵기 생각했다는거죠~ㅎㅎ
그치만 식감은 좋습니다.
5
2020.09.03 02:48
식당에서 먹어보고 뭔데 식감이
특이하지 했다가
생각나서 해보려고 구매했어요
마른거라고는 하지만 꾸덕꾸덕한
느낌이네요
크게한덩이 작은게 두덩이 해서 한봉지로
포장돼있어요
작은거 하나만 불려도 많아지고
간장 달여서 장아찌 만들었는데
양이 많아요 한참 먹을거같아요
불려보니까 깨끗해서 다듬을건 별로없었고
남은건 냉장고에 보관했어요
식당에서 먹어본 그맛으로 만들어졌어요
맛있어요
5
2022.08.15 09:38
일식당서 먹어보고 식감에 깜짝 놀란 뚱채라고도 불리는 상추줄기대 넘 아삭 거리고 맛있네요 1뭉치 불려 보니 양이
정말 많네요 불린후 5분 삶아 간장 장아찌 만들고 볶아
먹으려 하네요 장아찌 담글대 일부는 길게 담궈 김밥 속에
사용하려 합니다
5
2019.11.10 08:38
리뷰보고 주문해서 장아찌랑 볶음했어요
리뷰처럼 기대는 하면 안될듯 내가 너무큰기대를했나! 그냥저냥 먹을만해요.무슨맛인지 오독거리는맛으로먹는건가요! 재주문은 안할듯싶네요 다들개인차가있으니!
3
2020.04.15 10:38
지난번에 불려놓은거 샀다가
냉장고에 넣어놓은게 상해버려서
한묶음만 먹고 몽땅 버렸던터라
이번엔 귀찮지만 건궁채로 샀습니다
세묶음 들어있고 한묶음의 반만 불렸는데도 꽤나 많아요
(냄새는 진짜 좀 역하긴 하네요)
중간중간 좀 상태 안좋은것도 섞여있는데
농산물이라 뭐 이해해야겠지요
가위로 다 손질했는데 좀 귀찮네요
불리는건 3~4시간이면 충분한거 같아요
불린것보다 보관하기 용이해서 일단 좋아요
(불린건 빨리 먹어야하는 압박이...)
4
2021.06.22 22:48
건조한거라 깔끔하고 신선함이 유지되었나봐요 ㅎ
물에 불려서 살짝 데친다음 들깨가루와 볶아서 먹었는데 오도독오도독 씹히는 식감이 기분좋게 합니다 ~양이 많아서 김치도 담아볼 생각입니다 ^^
4
2019.09.07 15:47
궁채장아찌가 먹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양이 무지 많네용
지인들도 나눠주려고 많이 했는데
맛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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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17:52
식당에서 반찬으로 나왔는데 식감이 정말 좋고 맛있어서
알아보고 주문했어요
30분정도 따뜻한물로 불리고 4~5번 바락바락 씻으면서
물갈아주고 끓는물로 5분정도 데치고
찬물로 행굼
먹기좋게 잘라서 식용유조금 들기름조금 소금넣고 들깻가루넣고 후추넣고 볶다가
마무리로 불끄고 들깻가루 추가해서 볶았더니 ..ㅠ
진짜진짜 너무너무 맛있네요
남편이 보기에는 맛없게 생겼다고 하더니
식감이 정말 좋다고 맛있다면서 계속 먹네요
부모님께 요리해서 드렸더니 처음 드시는거라면서
잘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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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17:52
한식집에서 먹어보고 식감에 이게 뭐냐고 물어보고는 잊고 있다가 동생이 사온거 보고는 냉큼 주문해서 친절하게 손질부터 만드는 방법까지 상품평을 올려 주신분들에게 감사하며 만들어 봤어요.
맛은 좀 기다려야 볼수 있지만 어렵지 않고 담가놓고는 뿌듯하네요. ^^
날짜도 좋고 상태도 좋은편인것 같아요.
첨 사봐서 비교가 안되네요.
한참동안 먹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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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1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