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선생에게 물어보고 구매한 제품입니다
텀블러 중에서는 그래도 알아주는 브랜드 같길래 주문했는데
좋은것 같아요~~ 보온 보냉 다 되니까 더울땐 차게, 추울땐 따듯하게 ㅎㅎ 사계절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을것 같아요~
중간에 망 도 있어서 찻잎도 우려 마실 수 있지 않을까~ ㅎㅎ
암튼 유용하게 잘 쓰겟습니다~~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자 텀블러를 들고다닌지 벌써 10년 정도가 된 만큼 다양한 종류의 텀블러를 사용해보았고, 현재도 많이 이용 중입니다. 하지만 결국 돌고 돌아 에코베슬 퍽 텀블러이네요.

* 많은 텀블러 중에 에코베슬 퍽 텀블러를 가장 애착 텀블러로 약 2년 동안 거의 매일 항상 들고 다녔고, 전에 쓰던 모델이 단종 된 건지 리뉴얼된건지는 모르겠지만 같은 퍽라인이고, 디자인과 용량이 흡사한것으로 보아 후자라고 생각되어 구매, 사용 한 후기입니다.

- 원터치 텀블러도 다양한데 이제까지 써 본 원터치 텀블러 중 단연 베스트입니다. 솔직히 이게 제가 2년 넘게 이 제품만 찾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일 수 있는데, 락(잠금) 걸고, 락 풀고, 텀블러 오픈하고 이 원터치 버튼의 크기와 위치와 방향이 지인짜 잘 맞춰져있어서 아무 생각 하지 않아도 엄지 검지로 너무 간편하게 풀고 열고 마시고 닫고 잠그고가 연결이 돼요.

- 뜨거운 음료, 아이스 음료, 스무디류 그 어떤 음료를 담아도 보온, 보냉이 잘 되고 결로현상 전혀 없었습니다.

- 근무 환경 상 텀블러가 많이 흔들리는데 음료가 새어 나온적 단 한 번도 없어요. 덕분에 청 등 잘 가라앉는 음료를 마실 때는 마음껏 흔들어 섞은 후 맛있게 마실 수 있습니다.

- 용량과 사이즈가 너무적절해요. 3~400ml 텀블러들은 몇모금 마시면 금새 바닥이 나기도 하고, 요즘 대용량 가성비 카페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음료를 담기엔 작은데, 이 모델은 600ml 정도로 왠만한 대용량 음료들은 다 들어가고 양이 넉넉한데, 그렇다고 무겁고 부담스러울 정도로 큰 사이즈가 아니예요. 그리고 같은 용량 대비 뚱뚱하지 않은 지름과 길이의 비율 덕에 홀더에 놓거나 손으로 잡을 때도 좋아요.

- 그리고 마시는 부분이 제 입에는 가장 좋았습니다. 어떤건 가운데에 음료 구멍이 있고 곡선을 타고 흘러 마시고, 어떤건 마시는 부분이 튀어나와서 입으로 물게끔 되어있고 마시는 다양한데 저는 이 제품이 음료나오는 구멍 사이즈도 제일 적절해서 음료 나오는 양도 좋고, 입으로 마실 때도 안정적이고 스트로우도 알맞게 들어가요.

- 마지막으로 디자인이 너어무 깔끔해서 예뻐요. 겉 재질이며, 외관 디자인이며, 컬러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언제 어디서 들고다녀도 좋아요.

저는 이 텀블러가 수명을 다한다고 해도 또 에코베슬 퍽 라인 텀블러를 재재구매 할 예정입니다.

친절히 교환신청을 받아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병 안에서 냄새는 거의 안나요

다만
생각보다 보온력이 좋지는 않아요.
아침에 탄 커피는 점심이 되면 이미 미지근해져 있어요.

외관이 예쁘니 그냥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