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2살이 되면서 중장비에 푹 빠져있어요 언니가 타요 캐릭터도 좋아한다고 생일 선물로 추천해 주길래 이 제품으로 구매했어요 확실히 엄마가 고른 제품이여서 그런지 조카가 너무 좋아해요 최애는 주황색 자동차인데 너무 좋은지 밥도 먹여주더라고요 ㅋㅋㅋ 밥 잘 안 먹을 때 자동차한테 밥 먹이는 척 한번하고 주면 잘 먹는다고 해요!

다른 타요 자동차 작동완구에 비해서 크기가 조금 더 큰 제품이라서 2~3세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 딱 좋고 그렇다고 너무 크지는 않으니 자리 차지를 덜 해서 좋았어요 선물로 이 제품만 보내기 그래서 타요 자동차 캐리어?를 같이 보냈는데 그 제품에 딱 들어가는 사이즈라서 더 좋았어요!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생일 선물로 주기 조금 망설여졌는데 조카가 좋아해주어서 완전 만족합니다!

18개월령인 남아인데 포장을 뜯자마자 호기로운 소리를 내면서 좋아하네요

아직 어려서인지 크리스(세멘 트럭)와 포코(굴착기)에는 호기심이 없고 맥스(덤프 트럭)를 젤 좋아하는데

트럭을 잡으면 적재함이 고정이 되지 않아 트럭 본체를 못 잡고 덜렁거리는 적재함만 잡아 좀 아쉽네요~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단짝친구 됐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