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은 토욜에 시켜서 화욜에 오니까 느리지만
기다릴 가치가 있습니다.
배송도 박스랑 포장 구김하나 없이 왔고.

표면도 반질반질하고 감촉 좋고, 무반사 치고 해상도 좋습니다.
화면 크기도 딱 맞고.
손톱으로 긁어도 기스 안나네요.
질감만 만져봐도 필름 품질이 좋아요.

먼지만 조심하면 기포도 없고 깔끔하게 붙어오.
먼지 끼면 들어서 스티커같은거로 살짝 떼어주면 되오.
다만 태블릿 액정이라 혼자 딱 맞게 붙이는게 어렵습니다.
둘이 붙이는데도 한 이십분 끙끙댄듯.
폰처럼 충전기에 프라스틱 껴서 위치 맞추는 가이드가 나오면 좋겠네요.

유리는 파손이랑 상관 없어요.
유리가 금만가지 분산대는게 아니라서, 충격을 고스란히 액정에 전해집니다.
따라서 유리가 충격에서 액정 보호해주지는 못합니다. 그냥 필림보다는 기스에 강하다 정도?
이 제품은 기스에 강한 정도가 글라스급이다.

근데 폰만큼 들고다니지않아 기스 날일이 없으니,
그냥 이런 가격 적당하고 좋은 필름이 낫습니다.

필기감은 괜찮습니다. 플라스틱 펜촉으로 필기하는데, 심 닳은 2B연필로 부드러운 A4지 위에 글씨 쓰는 것 같아요.

영상물을 많이 보는 사람이 아니라 화질 저하 정도는 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가볍게 유튜브 쇼츠나 짧은 영상 보는 정도로는 화질 저하 못 느끼겠습니다.

다만 다 부착하고 2번 보호지 떼어낼 때 보호지만 떼어지는 게 아니라, 전체가 다 딸려 올라와서 난감했네요 그 때문에 먼지가 좀 들어갔습니다

부착몀에 먼지 오지게 붙고 크기도 안 맞고 심지어 두 개 중에 하나는 전면 비닐이 없는데요? ㅋㅋ 전면비닐 제거하라는 스키커만 붙어있고 장난하는 건지 진짜 다시 보냐드릴테니 전면 비닐 있는지 확인 좀 해주실래요?

기존에 유리재질필름을 쓰다가 파손으로인해 바꿔봤어요.

생각보다 부착은 쉬운편입니다. 설명서에도 자세히 적혀있구요.

마당에 앉아서 넷플을 자주보는편인데 저반사라 확실히 보기편합니다

허나 얇은 재질의 필름이다보니 파손에대한 보호까지는 어렵지않을까 싶습니다.

제품은좋음
그러나 내손에 똥손이고
열심히 기포없이 붙여놨더니 겉면보호지랑 필름이 분리가 안되서 계속 통째로 다시 뜯어지고
붙였다뗐다하다가 지쳐버림..
근데 결과물은 또 나쁘지않아요ㅋㅋㅋ잘쓸게용

지문은 많이 묻지 않지만 그래도 묻어요...
부착이 조금 어렵네요... 화면이 크다보니 먼지가 조금씩 들어가네요...
스티커로 먼지 떼어내면서 부착하셔야 해요.

떨어지질 않아 붙이지 못 하고 버림
너무 오래된 것 같음

필름 가성비 대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