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빨고 널었는데도 쿰쿰한 냄새가 나서
너무 힘들더라구요
주택살때는 밖에 널어서 뽀송뽀송하니 잘말랐는데
빌라로 이사온 후로 그런 느낌의 빨래를 느껴보지못해서
아쉬웠어요
주변에서 실내건조용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면
냄새가 안난다고해서
바로 주문했어요
고농축이라서 많이 안넣어도 될것같아요
첨엔 멋모르고 많이 넣었는데
그렇게하니까 금새 다 써버려서 돈아깝다했거든요ㅎㅎ
조금만 넣어도 빨래에 향이 베이고
또 무엇보다 냄새가 안나서 넘 좋아요~
저는 향수를 안쓰고 우리애도 초등 남자아이라서
땀냄새도 나기때문에 향에 민감하거든요~
이 제품쓰고나서는 그거 신경을 좀 덜 쓰게된것 같아요
향도 핑크색이랑 민트색
플로럴,쟈스민?
이렇게 번갈아가면서 사용해요~
같은 향 오래쓰면 향을 못느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