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집에서 반찬으로 먹어보고는
꼬돌꼬돌 식감이 너무 좋아서
집에와서 온갖 키워드로 다 검색했어요
그냥 물어보고 알아왔음 됐는데...
꼬돌한나물, 한정식집 나물 반찬,
들깨로 버무린 나물 ...ㅋㅋㅋ
결국 찾아냈죠 궁채ㅎㅎㅎ

그 이후로 두번정도 구매했어요
모두 불려놓은걸루만 샀는데
이번에는 잘라져있는걸루
사봤는데요...

생각보다 길이가 너무 들쭉날쭉하고
줄기의 두께가 일정하지 않아서
약간 실망했네요ㅠ

그리고 너무 줄기 끝까지 다 들어있어서
먹어보니 살짝 질긴 심? 같은게 씹혀요ㅠ
줄기를 갈라서 잘라주시니 편하긴한데
두께가 너무 달라서 많이 굵은건
가려내서 가위로 다시 잘랐어요

딱봐도 심이 들어있게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도 잘라냈구요
많이 있진않지만 이왕 잘라서
판매해주시는거 길이가 같았음 좋겠어요

잘리지않고 너덜너덜 잘리다만
그런것들도 좀 많았구요
그래서 별 하나 뺐어요
아쉽아쉽~~@@

참기름 마늘 먼저 볶다가 들깨가루 넣고
물에 헹궈둔 궁채 넣고 달달 볶아줘요
참치액젓으로 간 해준다음 소금조금
다진파 넣어도 되고 저는 생략했어요
매실액 1수저 휘릭 넣어줬구요

반찬으로 식탁에 낼 때 깨소금 뿌려도 되고
들깨로 볶은거라 안넣어도 괜찮고요
휴가라 집에 왔다가 다시 돌아가는 딸내미
반찬 몇가지 챙기면서 만들어봤어요

떨어지면 다시 또 슬~~
생각나는 반찬이예요^^
앞전에 산 궁채는 장아찌 간장에
넣어뒀는데 거의 다 먹고
조금 남아서 그것도 챙겨주려구요

아무래도 밖에서 사먹을 일이 많지만
집에서 먹을때 몇가지만 있어도
식탁이 훌륭해지니 챙겨줍니다
맛있게 잘 먹을게요

어느식당에서 반찬으로 나온 궁채장아찌를
먹었는데 특유의 아삭한 식감에 반해버렸어요
그 아삭한 식감이 계속 생각나서 정체가 뭔지
한참을 뒤졌고 결국 궁채라는 걸 알아냈죠!

지난번에 시범삼아 궁채를 쬐끔 사서 장아찌를
담았는데 제가 담은 거지만 정말루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1kg를 구입했어요~^^

적당한 길이로 자른 거라 더 자를 필요는 없지만
간혹 굵은 게 있어서 굵은 건 이등분 해주었어요
깨끗이 세척되었지만 두어번 더 씻어주었어요

씻은 궁채는 소쿠리에 건져서 물기를 빼줍니다
장아찌를 담을 거라서 물기는 최대한 제거하고
사용하는 게 좋아요 양이 제법 되네요

간장, 식초, 설탕, 물을 새콤달콤하게 잘 맞춰서
팔팔 끓여줍니다 끓이기 전에 새콤달콤하게 맞추는
게 좋아요 너무 짜지 않게 해주세요
끓인 간장물은 식힌 다음 궁채를 담은 용기에 부어줍니다
완전히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냉장고에서 이틀 정도 지나면 먹어도 됩니다

매운 걸 좋아해서 땡초도 포크로 콕콕 찔러서 통째
넣어 주었어요 고추씨 둥둥 떠다니는 거 싫어서 통으로
넣었어요 깐마늘도 있으면 추가해주세요
지난번엔 넣었는데 이번엔 없어서 못넣었어요

이틀 후 몇 점 꺼내서 먹었는데 간장양념이 약간 덜
스며든 거 같은데 식감은 아삭아삭 좋네요
하루 더 있다가 본격적으로 먹어볼게요

궁채 손질이 잘 되어 있고 깨끗해요
궁채는 다른 반찬도 하던데 저는 장아찌 외는
할 줄 몰라서 싹 다 궁채간장장아찌 맹글었는데
다른 레시피도 배워볼까 합니다

.
.
.

예전에 말린 궁채는 구입해 먹었던 터라 삶아진 궁채가 나왔길레 구매~~.

도착후 보니 말려진 궁채보다 색감은 덜 푸르고
작게 잘려지긴 했지만 굵기는 굶어서 한번씩 더 얇게 잘라줘도 아삭함이 좋아서 괜찮을것 같은데 저는 걍 귀찮아서 바로 씀

정말 많이 바락바락 문질러 씻어주면 구정물이 많이 나와요.

1kg뜯어서 반은 장아찌 남은물 있길레 끓여서 부어주고, 반은 팬에 식용유+들기름 살짝 둘러서 참치액( 국간장& 소금도 괜찮아요)조금넣고 조물조물 묻힌 궁채를 맛이 들게 볶아줍니다.

저는 다시마가루+ 들깨가루+마늘간것 약간( 1티스푼 정도) 볶은 궁채에 넣고 물을 자작하니 부어서 졸여주는 느낌으로 물기를 좀 남겨서 국물도 같이 먹어요.

근데 국물이 자작해도 반찬그릇에 담아 놓으면 들깨가루가 수분을 먹어서 시간이 지나며 되직 해져요.

들깨가루로 볶은건 애들은 잘 안먹어서 고추장 멸치 볶음식으로도 도전해 봤어요.

물기뺀 궁채에 참치액이나 국간장& 소금으로 조물조물 맛을 들인뒤 후라이팬에 식용유+ 간마늘+고추장+ 고춧가루 약간+ 물엿( 올리고당) 섞어서 끓여준뒤 간해놓은 궁채를 섞어서 볶아준뒤 먹어보고 간이 좀 부족하면 진간장 살짝 첨가후 참기름 휘리릭 두른뒤 한번더 볶아준뒤 불를 끄고 참깨 뿌려주면 끝.

먹어보니 오도독 식감에 매콤하니 무우말랭이맛 같아 아들이 잘 먹어요.

초고추장에도 무쳐봤는데. 미리 궁채에 밑간을 해서 맛을 들인뒤 초고추장을 넣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싱거워서 맛이 없더라구요.

궁채나물 좀더 다양한 맛으로 먹어보고 파서 재주없는 요리솜씨 부려봤습니다.

★★★추가글
말린 궁채나물 김냉에 지퍼백안에 보관된거 몇가닥 꺼내 쌀뜨물에 담가 하루밤 담가뒀더니
잘 불려져서 오동통~~^^

여러번 조물조물 헹궈주고, 채반에 받혀 물기 뺀뒤, 볼에 담아 천일염 1티푼( 간이 살짝 들정도)넣고 조물조물, 몇시간 방치후 먹어보니 간간하게 줄기에 맛이 배였네요.

오목한 후라이팬에 참기름+간마늘 약간 휘릭 두르고, 지글지글 마늘이 익을시 절인 궁채나물 넣어 휘리릭 참기름 코팅을 30초나 1분정도 시켜준뒤 불을 끄고 볼에 부어줍니다.

뜨거운움이 가시면 시판용 초고추장( 저는 집에 있는 청*원 제품 씀)휘리릭 취향껏 뿌려서 숱가락으로 섞어주고 먹어보니 단맛이 좀 부족한거 같아 올리고당 아주 살짝 부어주니 와우~ 새콤달콤 고소하며 아주 감칠맛이 납니다.
( 갠적으로 신걸 잘 못먹는데 요건 괜찮네요)
닭죽이나 삼겹살& 고기구워 먹을때 느끼함 잡아주고~ 입맛없을때 누릉지에도 좋을것 같아요.
말린 궁채나물 사서 냉동보관해 두고 오래오래 잘 먹고 있네요.
말린궁채는 삶을 필요가 없이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 내지 쌀뜨물에 담가뒀다가 씻어만 주면 되니 각종 볶음나물이나 장아찌 만들기에 좋더군요.
새내기 주부 딸애도 열심히 잘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궁채나물 구입했어요 다른분들처럼 한정식집에가서 먹어보니 너무 맛있는거에요 계속 눈독들이고 있다가 제가 주말농장을이용해서 상추를 심어봤는데 상추 다따먹고나면 줄기가 회초리처럼남거든요 전그게 궁채인줄알았더니 종자가 틀리다고 하네요 상추에 적상추, 청상추 있는것처럼요 그래서 쿠팡골드박스에 떴길래 얼른득템 .....

재래시장에서 팔길래물어보니 간장지로 만든건데 밥공기하나나 나올려나요? 오천원달라고 하셔서 그냥왔거든요 이건 1kg 인데 아주 저렴하게 나왔어요 삶아서 세척까지해서 왔으니 얼마나 편해요 다른 분들은 조금상한것도 있다 하시는데 저는 거의A급으로 와서 단한개도 안버렸어요

비닐 뜯어 두번세척 소쿠리에 물빼고 양이 많아서 반은 간장지로 만들었어요

물1 설탕1 식초 1 간장1 만들어서 끓이지 않고 궁채 넣었어요 양이 많으니 종이컵으로 계량하시면되요 저는 양파간장지도 이렇게 만들어요 그러면 고기먹을때도 맛있고 아주 아이들도 잘먹어요 한번 만들어보세요 끓이지 않아서 세상편해요

나머지반은 후라이팬 볶음팬에 참기름두르고 볶다가 보통 들깨가루를 넣는데 저는 냉장고를 뒤져보니 들깨가루가 조금밖에 없는거에요 그래서 마침 콩가루가 있어서 같이 넣었어요 인절미 찍어먹는 그 콩가루 있지요? 슈퍼가면 들깨가루, 콩가루 다 팔아요 물조금넣고 끓이다 조금싱거워서 다시다 반티스푼 넣고 걸죽해져서 불껐어요

시식!!! 깜짝놀랐어요 너어어어무 맛있어요 한번해보세요 제가하면 아무나 다 하실수 있어요

이번에는 효능을 알려드릴께요

# 눈건강 비타민A가 다량함유 안구건조증.야맹증. 안구관련질환을 방지 한다고 합니다

#혈관 :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 노폐물을 바깥으로 보내주는 역활을하며 혈압을 유지 고혈압예방에도 좋다고 하네요

#수면장애개선 ; 궁채에는 락투카리움이라고하는물질이 수면장애개선, 불면증치료.식이섬유까지풍부하다고 합니다

#피로회복 ; 비타민 B군이 많고 적혈구 생성을 도와주는 철분.엽산이 많아 적혈구결핍으로 생길수 있는 빈혈을 막아주고 피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장 ; 식이섬유가 많아 장기능개선. 숙변제거, 변비예방에 좋다고합니다

# 부작용 ; 락투카리움이라고 하는 성분이 낮시간에 졸음을 유발할수있으니 적당히 드시기를 .... 감사합니다 잘먹을께요

식당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나서
직접 장아찌 담아 먹어보려고 주문했는데
가격이 싸서 그런건지 제가 재수가 없는건지
모르겠는데 기분이 상당히 안좋네요
전체적으로 색깔은 누렇고 작게 다져진
수준의 부스러기가 많고 먹으면 안될거 같은
궁채나물들이 섞여있어서 씻으면서 다 골라냈어요
흰색 껍질 부분은 질겨서 버리라고 인터넷에서
봤는데 흰색도 섞여있고....
암튼 손질과정은 힘들었지만 장아찌 담아봤어요

종이컵을 기준으로
간장4 설탕4 물4 식초4 매실청1 멸치액젓 약간

간장 물 설탕 멸치액젓 넣고 끓이다가 막판에
식초랑 매실청 넣고 가스불 끈 후 뜨거운 상태
에서 바로 부어 주고 식으면 뚜껑 덮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음날 부터 먹었는데 맛있어요
아삭아삭하고 단짠단짠 완전 맛있어요
멸치액젓은 제가 작년에 직접 숙성시키고
다려서 만든거라 육수 따로 만들어 붓는대신
직접 담근 멸치액젓 넣어서 맛을 냈어요
근데 한가지 아쉬운건 장아찌 국물이 많아도 너무
많다는거ㅠ 장아찌 다 먹고나면 재활용 할 예정이예요
국물에 양념 추가해서 팔팔 끓여서 다시 한번
장아찌 담아 먹어야겠어요

궁채 재료 손질 할 때는 맘 상했는데
궁채 장아찌는 성공해서
기분이 확 풀렸어요ㅎㅎ

한정식 식당에 밑반찬으로 나온 나물을 먹어보고 쫄깃하구 아삭한 식감이 너무좋아서 직원에게 이름을 물어보니 궁채나물이라고 알게 되있어요

마트나 시장엔 눈씻고찾아봐도 안보이는 구입하기어러운 나물이더라구요
검색해보니
쿠팡엔 역시 모든게 다있네요
당장 구입을 했지요

일킬로가 감이 안왔었는데
의외로 가정에서 먹기엔 충분한 양이네요
다썰어서 손질되어있는 편리한 식품이네요
한번볶아먹을양만 남기고
장아찌로 만들었어요
간장 식초설탕 물을섞어서 내입맛에 맞게 새콤달콤한 장을 만들었어요
보통1대1대일로 하라고 하지만
저는 물을 섞어 짠맛을 줄이고 새콤달콤 으로 만들었어요
맛있게 간이들길 기다려야겠어요
나머지는
나물볶듯볶아서 들깨가루넣고 볶으면
맛있어요

궁채나물은 당뇨에 좋은식품이라고 합니다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요
또한 빈혈에도 좋다고하네요
맛있는 음식으로 치료효과까지있으면 더할나위가 없겠지요

중국이 원산지이긴합니다
이름은 줄기상추이고
중국의 황제가 드셨던 식품이라고 하네요
오는저녁은 잘차려진 한끼밥상이 되겠네요
맛있게 먹겠습니다

본죽에 딸려나오는 궁채들깨무침먹어보고
궁채에 꽂혀서
반찬완제품사려니 비싸서
간단조리위해샀어요

2키로샀는데
1키로는 짱아찌
1키로는들깨볶음하려구요

대충 유튜브뒤져보고
간단히 저는
2뷰정도 데치고
식용유에 마늘넣고 볶다가
궁채넣고 멸치액젓.참치액젓.요리당쬐금.맛소금쬐금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들깨가루 넉넉히 넣고대파넣고
볶았더니
넘나 맛있네요

다시마육수넣는 유튜브가 많은데
귀찮ㅜ
마침 바지락국 맑게 끓인게있어서
육수로 부어서 핺더니 강치맛더했어요

식감좋고
조리도 불려서 보내준거라
간댜히 했습니다

짱아찌도
걍 참소스사둔거 있어서
한번 끓여서 부으려구오ㅡ.
양파짱아찌는 그렇게많이해서
고기먹을때 먹거든요

또 살 각입니다
ㅡㅡㅡㅡㅡㅡ
두봉지사서 1개들깨볶음하먹고
남은 1봉지는
바빠서 걍두고있다가
마침 간장게장먹고남은 간장끓여서 참소스좀더넣고
끓여서
불린 궁채넣으니 퓨전 막궁채짱아찌가
되었네오ㅡ
ㅋㅋㅋ 맛있어요
저의 막요리.게장간장으로 계란장조림해서
계란만 건지고 다시쓴건데도
맛있어오ㅡ

얼마전 한식당을 갔는데
밑반찬으로 나온 나물의 식감이
오독오독하면서도 맛있더라구요
볶은 나물이었는데
식감이 특이해서
일하시는 이모님께 물어보니
궁채라고 하네요
집에 와서
없는거없는 쿠팡에 검색해보니
당연히 있네요
일단 손질된 일키로를 주문했지요
깨끗하고
손질도 깔끔하게 되어있어요
물로 씻은뒤 바로 조리할수있게되어있네요
저는
이번에는 장아찌를 만들기로 했어요
깨끗히 씻은 궁채나물을 유리병에 담고
간장식초 설탕 소주를
달콤새콤하게 만든간장물을 끓여서 식힌물을 유리병에 넣고
기다리고있네요
맛있어져라 주문 외우면서말입니다
장아찌를 김밥에 넣어두 맛있다고 하네요
하루지나 하나먹어봤는데
맛이들었어요
사흘후부터 드셔도 된다고합니다
이오독하고 맛있는식감
전해드릴방법이 없네요
아쉬워요

궁채나물은 빈혈에도 좋고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취준다고합니다
잘먹겠습니다

씨푸드코리아는 제가 종종 알배기간장게장을 사던 업체라

믿고 주문했는데요

포장상태는 스티로폼 박스내에 아이스팩 얹는 부분까지

마음에 들게 포장되어 왔는데 막상 내용물을 개봉해 보니

궁채가 전반적으로 매끄럽고 고른 상태가 아니네요

검은 반점들이 손질과정에서 도려낸 듯한 모양새이나

추가로 더 도려내야 할 부분들이 꽤 있었고요

굵기도 너무 굵은 것들이 있어 일일이 더 손질해 주어야

했습니다.

빛깔도 고르게 초록빛이 도는 상태가 아니었구요

전반적으로 원재료의 상태가 썩 좋은 품질이 아닌듯 해요

세세히 손질한 후에 장아찌 담그었는데요

간장의 맛이 워낙 좋아서 중간은 갈 듯 해요


✔️ 추 가 후 기

담근지 이틀만에 맛을 보니 궁채나물 볶음때보다 더 아삭한
식감이 나서 좋네요

향긋한 간장과 매콤한 고추향이 은은히 나는게 맛있습니다.

식당에서 먹어본 궁채나물...
처음엔 나물 이름이 궁금해 점원에게 물어보니
궁채라 하더라구요
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나 저도한번 도전해 봤어요
궁채나물은 줄기상추라 불리우는 예전 중국에서
황제만이 먹을수 있었던 음식이라 하네요
오도독 오도독 씹는 식감이 정말 좋아요
나물, 장아찌, 무침, 볶음등 여러가지 요리로
만들어 드시면 되네요
또한 식이섬유와 칼륨이 많아 나트륨 배출을 돕는
식품이에요
저는 일부는 나물볶음을하고 일부는 장아찌로 만들었는데
처음 만들어본 요리치고는 성공이에요....
장아찌도 고기반찬과 함께 먹으니 딱이네요
오도독 오도독 정말 식감하나는 최고입니다
이왕이면 마른 궁채보다는 불려서 손질되어 있는
궁채나물을 추천드려요

궁채나물을 처음먹고 무슨맛이지? 우엉인가? 오이보단

무같고 무보단 우엉같고 우엉보단 물이있는데

부드럽고 꼬들꼬들하게 씹히는 맛이 좋은 이건 뭐지?

하며 찾아보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장아찌로 된걸 사서 그냥 먹었는데

어느날은 물을 꽉짜서 들깨가루 섞어서 무쳐먹어봤어요

고소함이 더해지니 맛도 두배가 됬어요.

느끼한 음식이나 매운음식 먹을때도 새콤한 무보다

궁채나물 장아찌가 더 맛있게 느껴져요.

고춧가루넣고 마늘 장아찌랑 섞어서 무치니 또다른

맛이네요. 매콤하게 해도 잘맞아요.

궁채를 한번 먹어보고 찾아 헤매다 이것이 궁채란걸 알고 여러번 인터넷 검색을 했어요
색이 검으스름한 부분은 끝 부분 일까요?
크기가 일정하지안고 부서진건도 많던데 꼭 파지가 온거 같기도 하고~ㅜ
저렴하게 잘 사서 좋았고요~^^온라인엔 짱아찌가 많던데..믿을 수 가없어서 직접 짱아찌.들깨볶음 두가지 했어요ㅋ
식감도 맛도 밥도둑 이랍니당~작고 부서진건 아기가 먹었는데 아주 잘먹고 ㅋㅋ잘라 줄 필요없어서 좋았어요^-^그래서 기분 나쁘지가 안았어요ㅋㅋㅋ
곰방없어지는 단점이 있네용ㅜ
장점은 그냥 굿입니다용~~~

들깨가루넣구 반찬해먹어보구싶어서 주문했는데 도착시점부터
비닐포장안으로 뽀글거리는거품도 거슬렸구
아이스팩도 찬기빠진 물로만된상태였구
굵기는 가지각색인데다 싱싱함 전혀없구요
젤 싫었던건 심이많아요
고구마에만 심이있는줄알았는데..
다신 구매하구싶지않네요

궁채처음 구입했어요.양이 많네요.
궁채는 락루카리움 성분이 신경안정에 도움이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졸음이 올수있으며 신장이 좋지않은 분들은 과다섭취를 피해야한다고 하네요.

너무너무 맛있고 식감도 뛰어나서 바로 2번째 주문했습니다. 한번 먹기시작하면 볶음나물도 장아찌도 젓가락질을 멈출수가 없어요.

지난번에 2키로 사서 반은 볶아먹고 반은 서비스로 넣어주신 소스로 장아찌를 만들었어요. 일주일 지나 장아찌를 먹어보고 반했네요. 어제 도착한 2키로는 4번에 나눠서 들깨볶음 할거구요.

씨푸드코리아 궁채는 씻어서 불려서 다듬어서 알맞은 크기로 잘려진 상태라 도착하면 5번정도 씻어서 물기 짜서 바로 조리하면 되니까 아주아주 편리합니다. 한동안 계속 주문해야할거 같아요.

궁채 첨으로주문했는데
크기가 일정하지않아서 굵은건 반가르고 긴건 자르고 거무틱틱한건 손질해서 버리고,,,

장아찌 담궜는데 전 장아찌는 늘 간장1 물2 설탕,식초 3분의2컵으로해서 짜지않게 담그는데 간장물 끓인후 한김식혀 뜨거운상태로 바로 부었더니 담날바로 먹을수있고
간장물 다시끓여서 식힌담에 김냉에 넣어두면 변질없이 먹을수있답니다~ㅎ

아삭아삭한 식감도 좋고 짜지않아서 부담없이
고기랑 먹을때 딱조아요

한봉지는 들깨가루넣어서 볶아먹을려고 냉동실에 넣어두었네요

지난해 2월.
우연히 식당에서 궁채 장아찌를 맛본 후
가끔 구입해 해먹고 있어요.

궁채는 불리지 않은 것과 불린 것을 각각 파는데 가격 차이가 엄청 커서 불리지 않은 것 살까.

그런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손질도 많이 해야한가고 해서 필요할때 이처럼 불린 것으로 구매해 해먹고 있어요.

그동안 사먹은 것들보다 ■가격 대비 양이 많은 편 같아요. 식재료이니 손질이 중요. ■깔끔해요. 불순물 전혀 없고요. ■잡내도 전혀 없어요.

여러모로 만족.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70은 장아찌. 30은 볶아 먹으려고 뒀어요.

^^^^^^^^_^^_______<

장아찌는)))
어젯밤 11시경에... 데친 후 간장물 만들어 뜨거울 때 부어뒀다 오늘 낮 12시 경에 먹었는데 남편이 맛있다고 하네요.

간장물은 진간장+매실청+물+올라고당 혹은 설탕. 혹은 요리당 끓이다가 팔팔 끓으면 식초 조금 넣은 후 좀 더 끓이면 된답니다.

기본이 이래요. 비울도 자기 입맛에 맞춰 끓이면 되고요.

청량고추처럼 매운 것은 식초를 좀 많이 넣으면 매운 맛이 좀 줄어들고요.

재료에 따라 뜨거울 때 붓거나 식혀 부으면 되고요.

마늘이나 고추처럼 단단한 것은 3차례 끓여 부으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고 깻잎이나 곤드레나물. 곰취 같은 나물들은 1차례 부은 후 몇시간 지나 바로 먹을 수 있답니다.

이것만 알면 어떤 장아찌든 할수 있어요^^

예전에 어른들이랑 경주에 있는 한정식집 갔었는데 그때 처음 먹어봤어요.
미역줄기도 아닌것이 들깨가루에 볶아져 나왔었는데
식감이 너무 재밌고, 맛있는거예요.

식감이 아닥아닥~ 아삭아삭이 아니고, 아닥아닥~이예요.
계속 재밌고 맛있어서 3번리필하고,
뭔지 물어보니까 궁채볶음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궁채볶음.. 생전 처음들어보는 말인데
동내 마트에서는 찾아볼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다 우연히 인터넷에 파는 걸보니
상추대?? 라고 하는 것 같더라구요.

중국에서 많이 생산되고,
말린걸 많이 파는데, 이걸 불려서,
삶듯이 데쳐서 잘라서 볶아먹으면 된다... 라고 한 것 같아요.

근데 이미 불려서 씻어서 만들어 둔거라고 해서 사봤습니다.
처음 본 낯선 줄기를 한번 더 씻고,
혹시나 해서 물끓여서 한번 데치고,
좀 더 작게 잘라서 팬에 기름넣고 볶다가 들깨가루 넣고 한번 더 휘리릭~~

와... 내가 했지만, 너무 맛있어요. ^^

너무 맛있어서 본가에도 좀 갖다드리고,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 불려서 보내준거라 소분해서 조금은 냉동실에 넣어뒀어요.
좀 있다가 또 해 먹으려고요.

궁채나물 한번 드셔보세요.
새롭고 재밌고 맛있는 식감에 반할 거예요. ^^


사진이 안올라가 지네요.
내 궁채볶음 보여주고 싶은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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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받아서 확인하는데
박스 열자마자 쉰 냄새가 나서 보니 포장상태에 색깔과 거기서 생긴 물 색깔도 탁하고 거품이 보여 혹시나 하고 한 봉지 개봉해서 먹어보니 시큼한 맛이나 쿠팡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판매처 확인하고 연락 준다고 해서 기다렸더니 궁채 특성상 그렇다고 소금이나 식초 넣고 주물러 싣고 나면 괜찮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도 똑같이 시큼한 맛이 났어요
식품 가지고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소비자 말은 귀담아 안 듣고 판매처 말만 듣고 소비한테 전달하는 거 같아 기븐 좀 나빠서요
시키는 대로 다해봐도 똑같아서요
다시 문의했더니 또다시 판매처에 전달하고 확인해서 전화 준다고 하네요
얼마 안 되는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고 이런 식으로 처리하는 게 좀 속상하고 실망스럽네요

배송 빠르고요~~

깔끔하게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사진처럼 1kg씩 나눠 담겨져서 배송됩니다.
처음이라 2kg이 부담된다거나
식구가 조금이신 분들이 나눠드시기 딱 좋게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장아찌해서 놓으면 나눈 것을 후회하실지도... ㅎㅎㅎ

친절하게도 상품평에 장아찌 레시피가 있어서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저는 두번 정도 물에 헹궜습니다
가끔 굵은 줄기가 섞여 있습니다.
그런 것은 가위로~~
작은 짜투리들이 헹구면서 나가서 살짝 아깝다는 생각이... ㅎㅎㅎ
길이를 조금 덜 잘라서 포장하셔도 될 듯하다는 생각을 잠깐...

장아찌를 완성해서 며칠 기다렸다가 맛을 봤습니다.
맛나요~~
아삭아삭한게~~
먹으면 입맛이 확 돌아요~~

맛나게 잘 되면 다 포장해서 주변에 나눠드리려고 만들었는데...
배송 받아서 다시 만들 때까지 먹을 것을 남기고 나눠야 할 듯요...

볶아 먹는 것도 맛나다고 하던데
다음엔 장아찌랑 볶음... 두가지를 해 봐야겠습니다.

여튼!!!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제가 궁채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반찬해먹으려구 샀어요!
불려진채로 포장되어있어서 조리할때 시간단축이 되구요,
색깔도 초록초록 하구 굵기도 굵어서 식감이 오독오독 좋아요.이번에 다 먹으면 또 주문할거에요.
조리하기도 편한 궁채 강추!

만5세 아이의 심한 나물편식 때문에 먹어본 궁채라는 나물을 너무 만족스럽게 먹어보고는 온 가족이 만족하는 식감에 대량구입을 반복해서 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아직 유치라서 그런건지.. 그냥 나물의 맛이 싫은건지 잎으로 된 나물들은 갈아서주건 다져서 주건 그냥 주건 '에퉤!'합니다...

맛도 불편한 듯 하고 질기다며 씹어 넘기지를 못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잎 나물이 아닌 궁채와 무나물도 먹여봤는데 수도없이 다양한 시도 끝에 먹일 수 있는 나물은 단무지 무, 궁채 이 둘 뿐이었습니다. 감자채 나물을 해줘도 식감과 맛이 싫다며 안 먹고 이랬든 저랬든 먹을 수 있는 나물반찬은 궁채 뿐이니 궁채나물을 만듭니다.

잎채소는 아기 이유식 만들 듯 다져서 밥 앉힐 때 넣어서 밥을 해서 먹이고 다른 채소들은 역시 볶음밥으로.. 해결해서 먹입니다.

아삭한 식감이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궁채입니다.

식초를 약간 떨어뜨려서 물에 담가두었다가 행궈내고 조미한 간장물에 적당히 졸여서 들깨가루로 볶아서 마무리했습니다.

역시 식감이 일품인 궁채입니다. 앞으로도 안전한 식품 조달 부탁드립니다.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건궁채는 자신없어 손질된 제품 구매했어요.
사실 한 번도 먹어본 적도 없는덕 하도 맛나고 식감도 좋다고 해서 ...
크기가 제각각이지만 내가 해도 별반 자이 없었을꺼 같네요.

일단 혹시 몰라 몇번 씻어냈고,한 10분 정도 담궈 났어요.
누런물 안 나와 물 빼어 간장물 끓여서 식혀 부었어요.
상온에 하루 숙성해서 그 다음날 바로 먹었는데 너무 맛나네요.
바로 냉장고에 넣었고 한번 꺼낸 건 뚝딱~
식구들이 다 잘 먹네요.

1/3은 물 있는 상태로 나중에 볶아 먹으려 냉동실에 얼렸어요.
물에 담궈 행동하면 처음이랑 같다하네요~

애들이 궁채를 너무 좋아해요

장아찌 담궈 집에항상 있는반찬 인데

다떨어져서 안담그고 있었더니

궁채 궁채 노래를 부르네요

아삭아삭한 식감도 좋고

맛있어요

재구매 계속 하겠어요

아작한식감이 역시 좋네요
굵기나 길이나 손안가게 잘라주신것도 좋았어요
가혹 굵은나물이 10개정도 있어 요리하다가 갈라줬습니다

일단 구매하셔서 들깨가루 껍질 벗겨진 기피가루를 생수에 타서 그것도 대접 거의 가득한 것에 3숟가락 넣으셔서 휘휘 저서주셔서 가루를 풀어주시고 궁채는 깨끗하게 보내주셨지만 그래도 3번 정도 씻어서 물기를 소쿠리에 놓고 물기를 빼신 다음에 후라이팬에 놓고 대접에 기피가루 집을 낸 것을 붓고 마늘은 필수 그리고 쪽파를 송송송 썰어 넣으셔도 좋지만 안 넣으셔도 무방하더라구요 저는 미원도 아주 조금 넣었어요 ^^;; 후춧가루는 3번 털어 넣으시고 국물이 거의 걸쭉해지면 불을 끄시고 맛을 보셔서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뿌려 넣으시고 휘휘 저어주시고 불을 끄시면 완성이요~~~^^
저는 궁채에 푹 빠져브렀당께요~~~ ㅎㅎㅎ^^
참, ''궁채는 상추 줄기라고 하십디다요'' 아주 맛있어라우 나물 반찬으로 ''베리 베리 굿 입디다요~~~^^''
판매자님과 우리 구매하시는 분 모두 하시는 일 번창하시고 항상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내일도 날마다 힘차고 활기찬 날 되시고 활짝 미소짓는 나날 보내세요~~~^^

오독오독한맛 느낌이 생각나 주문했어요,


역시 맛있습니다,
색깔이 살짝 초록빛이 아니예요.

맛은 차이가 없어요. 제철인지는 모르겟는데 쇼핑하다보니 있어서 맛있게 먹고 싶어 주문햇어요,
저녁에 참기름넣고 양념하고 들깨가루좀 넣어 맛잇게먹었습니다.
다음에도 재구매 할께요.

식감 정말좋아요.
안드셔본분도 한번 먹어보면 반할맛이예요.
저만 그럴까요. 추천합니다.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좋아서 온식구가 잘먹는 반찬이에요
23개월 아기도 오독오독씹히는게 재미있는지 아주 잘먹어요
처음받았을때는 식초냄새처럼 시큼한 냄새가 아주심해요
처음엔 모르고 그냥 씻어서 조리했더니 먹는 내내 시큼한냄새가나서 먹기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처음에 물 버린후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내고 끓는물에 대쳐낸뒤 찬물에 1시간이상 담궈놔요
그러고나서 흐르는물에 바락바락문질러 닦아냅니다
이렇게 씻어내고나서 마늘넣고 소금넣어 볶아준뒤 들깨가루 뿌리고 들기름 뿌려서 잠깐더 볶아내고 불을꺼요
처음에 만들자마자 뜨거운 상태로 먹으면 간도 잘 안베어있고 맛이안나요
냉장고에넣어두고 시간이좀 지난뒤 꺼내먹으면 아주 맛있게 변해있어요
저희식구는 4식구인데 1키로사면 일주일안에 다먹어서 한번 주문할때 2키로씩 사서 한봉지는 냉동실에 넣어둘정도네요ㅎ

요즘 궁채에 푹 빠져 살아요.
대패삼겹살 먹으러 갔다가 처음 알게 된 궁채.
처음엔 궁채 먹고 싶어서 자주 대패집을 갔는데 어느 순간 쿠팡에 있을까 싶어 검색하다가 장아찌 간장 사서 궁채 넣어. 먹을 수 있단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깨끗이 다시 씻어서 간장에 담궈 먹는게 안심되겠다 싶어 나름 고르고 골라 산게 지금 이 상품입니다. 너무나 오독 오독 맛나요.
정말. 저에게는 밥도둑입니다. 벌써 세번째 구매인데 처음엔 1kg. 샀다가 너무 금방 먹어서 2kg씩 주문 하게 되었어요.
장아찌 종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궁채 덕분에 장아찌 간장 맛에도 푹 빠져 버렸어요.
참고로 저는 백종원 장아찌 간장 사서 궁채 넣어 먹어요. ㅎㅎ

배송 예정보다 빨리왔어요
색상도 선명해요
굵기도 크고요
생각보다 양이 작아요ㅜ
2키로 양이 1키로씩 진공포장 되었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실망스럽네요
그냥 건조된 궁채 구입하시길 권합니다
처음 구매한 궁채라 건조된걸 안사고 불린것 샀는데 후회되네요
다음에는 건조된걸 설려고 합니다
구매하실때 참고하세요
건조된것 사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