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즐겨찾는 폰타나 수프입니다. 무슨 맛을 골라도 맛있죠. 이번에는 전에 찾은 적이 있는 비프 크림 수프입니다. 여전히 맛있더군요.

비록 건더기 양은 적은 편이나 그 안에 고기 조각이 작게나마 있어 고기 식감이 나고 쇠고기 수프 향은 확실하게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기본 퀄리티는 보장합니다.

레토르트 식품이라 과정이 매우 간단해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완성입니다. 귀찮으면 파우치 통째로 먹어도 되지만 가급적이면 그릇에 부어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로 먹기 편하기는 해도 먹다보면 조금 불편하고 흘리기도 쉬워요. 그리고 이런 류의 식품은 끓는 물에 데우는 것이 수분도 덜 날아가서 더욱 맛있는 느낌이 나고요.

별도 재료를 넣지 않고도 충분히 맛있는 수프입니다. 그래도 심심하면 파슬리나 크루통, 치즈 등을 별도로 넣으면 더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계란 1개 삶아서 가끔 넣어먹는데 맛의 조화는 잘 이루어지진 않아도 포만감 하나는 확실해요.

아침이나 점심 때 빵만 먹으면 뭔가 아쉬운데, 스프를 같이 먹으니 포만감이 생기고 영양까지 챙길 수 있어 좋더라구요
술마신 다음날도 속이 편해져서 좋구요ㅋ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더 잘 어울리는 음식인 듯 합니다
살짝 뜯어 전자레인지에 1분 돌리거나 끓는 물에 봉지째로 2~3분
돌리면 됩니다 저는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부어 2분정도 돌려서 먹습니다
부드러운 크림에 로스티드비프와 각종 야채를 넣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스타일의 스프라 그런지 구수한 감칠맛과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
바쁜 아침이나 아이들 간식,야식으로 먹으면 딱 좋아요
보관도 실온보관이라 편합니다 다른 맛도 먹어봤는데 전 이게 입맛에 제일 잘 맞아 요 제품으로 쟁여둡니다

원래 이런 스프류를 좋아해요.
폰타나 로스티드 비프 크림 수프도 자주 사먹곤 했는데
근데 양이 좀 적은 거 같아서 빵이랑 곁들이거나
빵 안먹을 땐 250g짜리 비프 굴라쉬 매콤하니 든든해서 그거 위주로 먹었는데요.
이번에 감기 엄청 쎄게 걸리고
매콤한것도 못먹겠고 입맛도 영 없어서
요거 시켰더니 딱 좋네요.
1분 30초 전자레인지에 데우라는데
아마 요즘 전자레인지는 보통 1000w일 거게요.
저도 1000w 인데 1분 30초 돌려도 엄청 뜨거워서 못먹겠다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와트 상관없이 1분 30초 돌려먹었습니다.
뜨끈하니 좋아요.
다른 빵과 곁들이기도 좋고 저처럼 입맛없을 때 아플 때 좋습니다.

인스탄트 스프 중에서는 제일 맛있네요. 클램차우더 스프 찾다가 못찾고 이 제품을 시켰는데 야식으로 요긴하게 먹고 있어요.

따땃하게 데워서 식빵 구워 찍먹하면 속 편한 야식 완성^^

건더기도 이 정도면 충실한 편이고 나름 버터와 고기 향이 풍미롭게 납니다. 남편은 하나로는 부족해서 늘 두 봉지씩 먹네요~

일반 소고기맛 스프보다는 향이 진하지만 그렇게 엄청 진한 느낌까지는 아니었네요. 그래도 고기가 땡기면 선택할 만한 제품이긴 합니다. 심심하면 파슬리, 크루통 정도 추가로 넣고 먹으면 심심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폰타나 크림은 이 제품은 아니지만, 다른 맛으로 종종 사먹었는데,

확실히 맛은 풍미가 좋고, 맛이 고급 집니다.

마트에서도 간혹 세일을 할 때가 있기는 한데, 쿠팡이 좀더 저렴하네요..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토스트 하나 구워서 같이 적셔 먹으면, 든든 합니다.

식후땡은 아아로 하면 하루의 시작이 좋습니다.

로켓으로 편하게 잘 받았어요.
10개 박스로 왔고, 가격도 아주 싸진 않지만 괜찮았어요.
캠핑가서 먹으려고 넉넉하게 사는데
도착해서 간식으로도 먹고, 아침에 빵이랑 같이 먹으니 딱 좋더라구요!
비프스프라고 해도 그건 먹었던 소고기(맛)스프 생각하며 별 기대안했는데 진짜 소고기가 있더라구요!!! 씹히기까지ㅎㅎㅎ 감자랑 당근같은 야채도 많았어요.
온 식구 넘 잘 먹고 든든했습니다.
강추에요!! 다른 소고기스프는 못 먹을거 같아요 ㅋㅋ

폰타나 로스티드 비프 크림수프의 후기입니다

위에 살짝 뜯어 전자렌지 1분이면 맛있는 수프가 완성이에요
가루 녹여먹는 컵스프 류보다
폰타나가 훨씬 고급지고 맛있네요

비프 크림스프랑 치킨차우더스프, 포테이토 치즈 스프를 먹어봤는데
당연한 말이지만 셋 다 맛이 달랐습니다 ㅎㅎ

비프 크림수프는 정말 고기향이 진하게 나는 편이구요
치킨 차우더스프는 닭고기향이 나면서 엄청 부드러운 크림스프에요 제취향은 아니었음
포테이토 치즈스프는 큼직한 감자가 듬뿍 씹힙니다

그중에서도 로스티드 비프 크림수프가 제일 맛있는거같아요!

저는 식사보다는 ㅋㅋㅋㅋ 술안주로 떠먹는 편입니다...
술이 아주 술술 들어가요

아침이나 저녁식사 대용으로 찾다가 주문을 했습니다.

배송이 빠르게 잘 도착해서 저녁에 운동 후에 바로 먹었는데요.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것 같아요.

우선 식사 준비가 매우 간편합니다.
윗 부분 살짝 뜯은 후에 전자레인지에서 1분만 데우면 끝이에요. 그런후에
윗 부분 전체를 1자로 쭉 잘라주면 그대로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릇에 옮겨서 드셔도 되지만 간편하게 식사하려고 구매한 거니까 바로 드실 수 있으면
바로 먹고 정리하는게 훨씬 편하니까 그 점에 딱 맞는 제품인 것 같아요.

맛도 평균이상이고 가격도 적당한데 편하니까 이런 것 찾는분들께는 딱이라 생각이 듭니다.

식빵 토스트해서 같이 먹으면 든든한 한끼가 되네요.
종류대로 사서 먹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