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오 V60 드리퍼를 마침 사용하던 중이라서 이 제품을 골랐습니다.ㅎㅎ
특정카페에서 핸드드립의 맛을 본 후 핸드드립에 빠져있는 1인인데요.

다른 드리퍼까지 구매하려다가 저에게는 사치라 하리오만 사용중입니다.
드립어시스트라길래 뭔지 궁금했는데요.

디자인도 역시 하리오처럼 심플하면서 감성적이게 제작해놓았더라구요.
하리오컬렉션으로 같이 모아놓으면 예뻐보일것 같습니다.ㅎㅎ

설명서나 제품 안내 내용을 보니 여러 제작과정을 거치고 심도있게 만들었다고나오더라구요.
세계적인 유명한 바리스타들도 함께 디자인인이나 모양 등 여러가지로 고안해 낸 것 같습니다.

아직 경험적은 커린이로서 이 제품의 특장점을 잘 이해하지는 못했는데요.

사용해 본 경험으로 말씀을 드려보자면...
먼저 물이 생각보다 빨리 떨어집니다. 기분상 더 천천히 떨어져야 할 것 같은데...기존방식에 너무 익숙해져있어서 그런것 같네요 ㅎㅎ
뜸들이기 위해 손으로 돌려서 골고루 부어줘야하는 대신 원하는 범위에 거의 동시에 떨어뜨리게 되는 것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장점이라고 볼 수 있네요.

자동브루잉머신을 생각해 볼 수 있는데요. 물 추출 노즐이 일정 원을 그리면서 시간, 물의 양, 브루링 속도 등 세팅된 대로 커피를 내립니다.
하지만 이 어시스트를 사용하면 그 범위에 거의 동시에 물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니 어떻게 보면 드리퍼안에 분쇄된 원두를 동시에 뜸을 들이고, 동시에 추출을 하게 되는 것이라 좋은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도 브루잉 할 물의 양도 붓기만하면 되니까 편해서 좋습니다.
처음이라 물이 어시스트에서 다 빠지기전에 부어야된다고 생각해서 막 부었더니...물도 확내려가서 원두가 가운데로 몰려버렸네요...ㅎㅎ

기분상...
원래, 시간을 계산하고 물을 붓는 속도...이런 점들에 익숙해져있다보니 감을 못잡아서 그런가... 아직은 어색하네요.

물을 붓는 텀을 계산하고, 추출되는 걸 보면서 드립을 하면 맛잇게 내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습니다.ㅎㅎ
물이 빠지는 구멍이 드리퍼의 맨 바깥쪽까지 가는게 아니라 보통 원을 그리는 최대범위정도로만 퍼져있어서 드립어시스트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1.가볍고 견고한 심플한 디자인의 어시스트.
2.원두 전체범위에 거의 동시에 뜸들이고, 브루잉도 가능함
3.드립포트가 없어도 되고, 일반 주전자로도 가능함.
4.물을 확 붓지 말고, 어시스트에서는 물이 빨리 빠지더라도 드리퍼의 고인 물을 보면서 부어야 함.


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커린이로써 올린 리뷰라서 참고만 해 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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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에쏘 가리지 않는 커피쟁이입니다!
체험단 초대를 받게되서 보던 중에 재미있는 아이템을
발견해서 주문했어요!

집에 있는 드리퍼도 하리오 V60이고 어시스트도 V60
왠지 절친이 될거같은 느낌이 뽝 옵니다!

작년에 핸드드립에 심취해서 도구들 많이 사들였었어요
하리오 드리퍼와 주전자 코만단테도 사들이구요 ㅎㅎ

필 받은 날은 커핑노프에 적힌 맛이 다 살아있구
어떤 날은 너무 맛없고 드립스킬이 아직도 들쭉날쭉합니당 ㅋ

배송받자마자 세척해서 커피 내려봤어요!

과연 내가 내린 커피보다 맛있을까
일정하게 드립이 될까 너무 궁금했어요!

브루잉 앱 켜고 ml수 재가면서 드립해봅니다
물줄 신경안쓰고 스무스하게만 물 부워줬어요
드립 포드에서 물이 방울 방울 떨어지면서 커피 내려줍니다

오옷!? 제가 내린거보다 맛있어요! ㅋㅋ
로스팅한지 3주 정도 된 원두로 내렸는데 에쏘머신 보다는
확실히 아아가 맛있네요.

몇 일 더 내려보고 맛보고 탐구 좀 해볼려구요!
요거 재미있는 아이템이네요 ㅋ

단점은 커피빵이 부푸는 걸 눈으로 볼 수 없는 정도에요 ^^;;

핸드드립 초보라면!
내가 내려서 커핑노트의 맛을 조금이라도 느끼고 싶다면!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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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맛있게 내리기 위해 만들었지만 귀찮은 사람에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커피를 사랑하는 1인으로써 그냥 부워두면 알아서 빠지니 괜찮네요

(장점)

1. 일일이 신경 안써도 됨
2. 커피 맛이 대충 내려도 나쁘지 않고 깔끔한 쪽으로 내려짐
3. 팔을 돌릴 필요가 없음
4. 굳이 커피 내리기 위한 주전자가 없어도 됨

(단점)
1. 물을 너무 한번에 부으면 마지막에 물이 고여 있을 수 있음
2. 커피베드의 모양을 보기가 힘듦

전체적으로 저는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얇고 맥아리 없는 플라스틱일 줄 알았는데 꽤 두껍고 단단해서 좋네요

맛있는 커피는 마시고 싶고 신경 쓰면서 내리기는 귀찮고 할때 저는 좋은 것 같아요! 다양하게 물의 양을 조절하면 또 다른 맛이 나오겠지만 그냥 막 내려도 맛있네요

커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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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커피를 좋아해서
매일 아침, 오후 직접 내리는 드립커피를 즐기고 있지요.
우연히 발견한 제품에 호기심이 발동했네요.
대부분 드립 솜씨가 좋은 남편이 타주는 편인데,
우리 딸아이나 저는 남편의 일정한 맛에 좀 뭔가
빈약한 감이 있었거든요.

처음 내려보면서 신기하게 구경해보니
물 내려오는 구멍이 일정한 맛을 내주는 원리인 듯~
암튼 드립 솜씨가 별로 없는 초보자들이나
그냥 쓱쓱 해도 나름 괜찮은 맛을 내고 싶은
저 같은 사람들에겐 편리한 도구네요^^
드립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하나 쯤 소장해서 사용할만한 제품인 듯 합니다.

# 이 글은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제공 받은 제품을
사용한 후 작성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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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체험단에 당첨되어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아침마다 커피 내리기 귀찮을때가 많았는데 이 제품은 물만 넣으면 알아서 내려주니까 그 점이 편해서 좋았고 사람이 내리다보니 맛이 항상 조금씩 다른데 이 제품은 구멍의 크기가 정해져 있어서 그런지 맛이 항상 비슷한 것 같았어요~~
근데 사실 사용하는거에 비하면 가격이 약간 비싼 것 같기두 하고요,,~~^^

한줄평: 쓸모있지만, 굳이 ,,,?라는 느낌이 있지만 무난무난해요
똥손들에게는 유용할 것 같아요 !

장점: 커피 맛이 일정하다
편리하다
단점: 굳이 사용해야하나라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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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드립도우미네요
가운데 큰 구멍과 옆에 있는 작은 구멍들사이로
물이 빠지네요

이 제품을 쓰려면 일단,
갖고 있는 드리퍼와 사이즈가 맞아야해요

그리고
드립시에 생각보단 물이 빨리 빠지는 느낌이예요

보완할점을 들자면
커피드립후 바디전체가 뜨거울때
잡기 힘들다는 점이예요

그냥 만지면 뜨거우니
핸들같은게 있으면 좋을거 같네요

드립초보자도 쓸수 있으니
앞으로도 애용하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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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좋아하는데도 이런게 있는지 첨 알았네요 ㅎㅎ

물이 골고루떨어져서인지 커피맛이 좀 다른거 같기도 하고....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집에서도 캠핑장에서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수있는
물건이네요.

세척하기도 무척 간편하고 저는 엄청 마음에 드네요.
이렇게 좋은기회 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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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이 훨씬 깔끔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