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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들어가기전에
사용해보고 솔직하게 적었으며,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적은 후기입니다 :)
☑️ 구매동기
☑️ 상품평
아이리스 가열식 가습기 SHM-260R1은 겨울철 건조함을 효과적으로 해결해주는 제품입니다. 이 모델은 2.4리터의 넉넉한 물통 용량과 시간당 약 260ml의 가습량을 제공하여, 한 번의 물 보충으로 최대 9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연속 사용시입니다. 가열식 방식으로 작동하여 세균 번식 위험이 적고, 초음파식 가습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네랄 분진이 없어 위생적이여서 가열식을 선택했고 너무 많은 가습량을 조절할수있어 가열식을 좋아하는데 이제품은 강도 조절이 되지않아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가습을 첫 시작때 제법 시끄럽습니다. 처음 사용때 라면을 끓이는 듯 뽀글뽀글 소리가 20분 정도 계속되다 조용해졌는데 잘못산줄 알았는데 첫사용시 질들인다고 하나 그런 작용이였던것 같습니다. 그후엔 그정도 소음은 아닌데 물을 체워 처음 사용시 조금의 소음이 발생하지만 시간이 지나 사용중엔 조용해서 반품하지 않고 사용하였습니다. 디자인 면에서도 화이트, 핑크, 그린, 블루 등 다양한 색상 옵션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통과 가습판이 쉽게 분리되어 청소가 간편하며, 2주에 한 번 정도의 정기적인 청소로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소비 전력은 210W로 비교적 낮아 전기세 부담을 줄여줍니다. 전에 사용한건 2리터 물을 3일을 거처 사용할수있었는데 이제품은 2리터를 넣으면 2리터가 소진될때까지 작동된후 꺼지는 방식이라 밤동안 다 소비하는 식의 가습기였습니다. 그점이 아쉬운데 가성비탬으론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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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ᵕ˙⁾╮ 정직하게 적었으나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하시기 전 충분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ᵕ˙⁾╮ 제 리뷰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에 있는 "도움이 됐어요" 꾹 부탁 드립니다.
╭⁽˙͡ᵕ˙⁾╮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5
2025.01.26 17:56
처음에 가열식 가습기를 구매하면서
가격이 꽤 비쌀까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대라서
일종의 체험판으로 구매해봤어요.
집에 큰 가습기도 있어서 그건 거실에서 쓰고,
이 가습기는 안방에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
두 용도로 나눠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는 크기가 좀 작은가 싶었는데,
안방 정도 크기에는 충분히 습기가 잘 차더라고요.
특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방 안에 습기가 가득 차 있는 걸 보니 정말 건조함이 사라진 느낌이었어요.
그 점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일부 후기를 보면 소음이 시끄럽다는 의견이 있더라고요.
사실, 저는 그런 소음에 예민한 편이 아니라 크게 거슬리진 않았어요. 오히려 그 소음이 ASMR 같아서 좋았어요
그래서 소음이 문제라면, 그 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열식이라 그런지 처음 물을 채워놓고 분무될 때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는 점도 있긴 했어요.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있었고,
습기를 충분히 채워주는 모습에 만족했습니다.
가열식 가습기에서 가장 큰 단점은 청소 문제인 것 같아요.
하루라도 청소를 게을리하면 물때가 생겨서 그게 잘 지워지지 않더라고요. 처음에는 물만 버리고 뒤집어 놓고
몇 번 사용했는데도 물때가 눌러붙어 있어서
뚜껑이나 내부를 닦기가 꽤 힘들었습니다.
물로 행궈도 물때가 누렇게 남아 있어서
이 부분은 정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아요.
가열식 가습기 특성상 이런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청소가 자주 필요하다는 점은 상당히 번거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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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의견이니 구매에 참고만 해주세요
제가 쓴 리뷰가 도움되셨다면
도움돼요 버튼 한번씩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5
2025.01.25 08:42
안녕하세요!
이번에 아이리스 가열식 가습기를 구매하고 사용 해 보았는데요.
저렴한 가격에 꽤 괜찮은 가격 같아서 추천해드리고자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만약 가습기가 필요하신 분은 이 리뷰 보시고 구매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구매이유
사실 겨울철되면 항상 하는 생각이 가습기가 한대 필요한가?였습니다.
저는 아직 나이도 젊다고 생각했는데 한달 전 부터 잔기침이 계속 나는게 괜히 불안하더라구요.
가래도 없는데 가끔 사래 들린 것 마냥 잔기침이 나오다보니까
"아 건조해서 그런 것 이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고 가습기를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또 제대로 해야 하는 ISTJ로써 가습기에 대해 찾아봤는데
건강을 위해서는 가열식 가습기를 쓰는게 맞는 것 같더라구요.
초음파식이나 다른 방식의 가습기는 세척이 어렵고 균 번식에 위험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업무 공간에서만 쓸 생각이었기 때문에 저렴한 모델을 찾았고,
아이리스 가열식 가습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리스 가열식 가습기의 장점
청결함 : 가열식이다 보니 세균 번식의 걱정이 없어요!
사실 습하다는게 생물체에겐 좋은 환경이다보니 사람 뿐만 아니라 세균 또한 번식하기 좋은 환경인데요.
아이리스 가습기는 가열식 가습기이다보니 세균이 생존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 것 같아요ㅋㅋㅋ
건강하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는데 세균 걱정하면 안되겠죠?
가습량 : 작은 방하나는 커버 가능한 작고 소중한 가습기
저는 업무용 방에 둘려고 구매를 했기 때문에 작은 것을 알고 구매했어요.
크기는 약 성인 팔뚝만한 사이즈인데 작은 방이 아주 쾌적한 공간으로 바뀐 것 같아요.
습도계를 구매하지 않아서 확인은 안됐지만 확실히 잔기침은 줄어들었습니다!
편리함 : 넉넉한 물통 용량과 편리한 세척을 위한 분리 가능
아이리스 가습기는 2.4L의 물통 용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약 8시간 정도 연속 사용 할 수 있어요.
업무를 보는 중간에는 갈아줄 필요가 없어 편리했어요.
또한 세척도 편하게 분리가 전부 되서 깔끔하게 관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무리
아이리스 가열식 가습기는 건강을 생각하면서 안전하게 촉촉한 공간을 만들 수 있는 소형 가습기인데요.
자는 공간은 무리지만 업무를 보는 방이나 사무실에 두고 쓰면 좋은 제품이라고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겨울철 건강을 위해 가습기 한대 장만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만!
5
2024.12.28 16:33
지난주인지 지지난주인지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오래된 빌라여서 그런지 우풍? 찬바람이 솔솔 들어옵니다
원래 초음파 가습기가 있는데 따뜻해지진 않고
공기도 차고 발도 시렵고 보일러 틀기엔 너무 이르고
가열식 가습기가 집안 공기를 따뜻하게 해준다고 해서
적어도 공기는 따뜻하면 좋겠다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일단 가열식은 생각보다 가격이 높더라구요
한번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저렴한 것으로 이번 겨울 지내보고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오래된 빌라의 투룸 구조입니다
배송은 별탈없이 잘 왔고 잘 몰라서 설명서 따라서 했습니다.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은 편했습니다
수돗물만 사용하라고 나와있고 세척은 자주하라고 나와있더라구요
물통은 뒤집어서 넣으면 되는데 샐 것 같이 생겼는데 새진 않습니다
시작하고 5분 뒤 물 끓듯이 분무가 되더라구요
집안 전체를 가습해주는 것 같진 않고 적어도 방은 되더라구요
뭐랄까 찬공기의 공기가 차가워지지 않은 기분!
보일러를 틀지 않은 상태인데 보일러 최저 온돌 기능으로 하면 더 훈훈하더라구요
물 한통 가득히 넣으면 약 7시간 정도 되는 듯 합니다
분무량 조절은 따로 안되고 온오프 기능만 있습니다
3만원 대에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고 한 겨울용으로 사용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기분 탓인지는 모르겠는데 이거 사용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피부도 좀 탱글탱글 해진 듯 합니다
구매한 이후로 매일 사용 중이고
사용하면서 리뷰 추가해두겠습니다
두서없이 적었지만 사실 그대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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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신 듯 해서 추가 후기 올립니다
2024.12.07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위치를 바꿔서 사용 중입니다
벽에 붙혀서 썼더니 체리몰딩 부분이 물들더라구요 벽지에 흐를 듯해서 위치를 바꿨습니다
바닥에 놓고 사용 중인데 위치는 기분탓인가 싶긴한데 더 나은 듯한 체감입니다
사용하면서 느끼는 부분은 분무량도 조절이 되면 좋겠다 싶습니다
나중에 가정을 이루고 더 큰집을 가면 온도랑 분무량 조절되는걸로 사고싶습니다
이런 기능이 있으려나 ㅎㅎ
그래도 여전한 건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번도 안써봤으면 이걸로 입문하시고 저처럼 기준을 잡아도 될 듯 합니다!
5
2024.12.07 11:04
안녕하세요
아이리스 가열식 가습기 후기입니다
겨울이 되고 초음파식보다는 가열식이 필요해 구입하게 되었어요
어른이 자는 안방에는 전기장판이 침대에 있어서 보일러 온도를 좀 낮게 설정해둡니다 그러다보니 잘때 윗공기가 조금 차가운것 같아 초음파식보다는 가열식이 적딩할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몇년전에 사용하던 가열식은 너무 시끄러웠는데 아이리스 가열식 가습기는 소리가 시끄럽지 않았어요
아이들이 모두 잠들고 난 후 혼자 침대옆에 켜두고 누워있었는데도 소리가 거슬리지 않았어요
(첨부한 동영상은 그전에 찍어둔거라 티비 소리가 들어갔음)
분무량도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고 방에 두기 적당했습니다
습도계 체크해보니 1시간 정도 켜두니 약 5% 정도 올랐어요
덥지도 않고 훈훈한 공기로 바뀌어 포근한 느낌입니다
다만 물통 입구가 좋아 물통 세척이 조금 힘들어서
물을 다 빼고 햇빛에 말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가격 : 저렴함
❤️활용도 : 매우 좋음
❤️추천의사 : 있음 (보일러 온도를 높게 쓰시는 분은 추천하지
않음)
(모든 후기는 10년차 주부가 직접 사용하고 자주 사용하며
추천의사가 있는 것들로 작성하고
ai 및 챗gpt를 사용하지 않고 본인의 생각과 경험을 맨손가락으로 작성함을 알려드립니다☺️)
5
2024.12.05 17:54
통에는 이주에 한 번씩 세척하라고 되어 있는데, 자주 세척해야할 것 같아요.
쓴 지 며칠 안됐는데 쿰쿰한 한약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본체를 보니 주황색 물때 같은 것이 있길래 물티슈로 닦아줬어요. 그런데 냄새가 점점 심해지길래 (가까이 가면 한약재 냄새가 남) 오늘 통을 분리해봤는데… 엄청난 때(?)들이 껴있네요….. 평소에 보던 물때랑은 다르고, 모래처럼 나오더라구요. 물로만 세척하니 완벽하게 제거는 안되네요 ㅠㅠ
1. 세척
초음파 가습기는 곰팡이가 생기면 곰팡이를 분사하는 것과 같다는 말을 듣고 가열식 가습기를 구입했어요. 가열식 가습기는 물때나 곰팡이가 안생길 줄 알았는데 똑같네요…!
집에 과탄산소다나 구연산 같은걸 갖춰두진 않는데 집에 구비해둬야할 것 같아요….. 손이 안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세척솔도 함께 줬다면 더 좋았을듯.
2. 습도
습도가 확 올라가는 느낌은 아니예요. 그런데 가습기 구매 전에는 자고 일어나면 목이 찢어지는 것 같고 피부도 엄청 건조했는데, 가습기를 틀고 나니 피부가 덜 건조하고 목도 괜찮아요!
3. 가성비
가격은 정말 괜찮은 편인듯 해요. 가열식 가습기 보통 20만원 대가 많던데… 3만원에 이 용량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가성비 굿 가습기!
4. 소음
소음은 초음파 가습기에 비해 확실히 있긴 해요. 물 끓는 소리가 들려요. 진짜 냄비에 물을 올려 끓는 소리 ㅋㅋ 저는 소음에 굉장히 예민해서 잘 깨는 편인데, 잘 때 거슬리진 않아요. 적응하면 괜찮은 생활 소음 정도~!
5. 가습량
자기 전에 물을 가득 채우고 자는데 자고 일어나면 가습기가 꺼져 있어요. (7시간) 가습량은 딱 적당한듯! 물통에 물이 없
으면 알아서 멈추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가습기… 아직은 정착을 못하겠네요 ㅠㅠ
3
2025.01.09 08:01
제왕절개 수술햇는데 밤에 너무 건조했어요.
근데 많이 물을 마실수가 없엇습니다. 겨우 금식이 풀리고 음식을 먹었는데..
그날 보일러가 정ㅈ말 쎘고 ..너무 건조했고.
집에있는 한ㅇㅇ 가습기를 가져왔는데..망가져잇었네요.
남편왈 터치식은 금방 잘 망가져..
그러고 보니 터치는 뭐가 하나 안되면 그냥 다 끝이네요..
한00생활과학 가습기도 터치를 누르면 됐다가 갑자기 꺼지기를 반복.
겨우 2년동안 몇 번 안 쓴 제품이거늘..ㅠ
그냥 참다가 3일째 찐 목감기가 왔어요ㅜㅜ.
진짜 갑자기 목감기가 걸려서 너무 힘들엇는데
약도 먹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야겠어서 일단 가습기를 삿습니다.
신랑이 이만구처넌이라고 스뎅산다고 햇는데
이런 공을 하나 빼먹었네요. 이십구만원짜리.. 이 가격 실화인가요.ㅠ
넘나 부담스런 가격이라 패스.
다시 찾아보니 공 뺀 제품 여기 있네요.
와.계탔다.
부랴부랴 주문해서 조리원으로 보내고 제품이 빨리 도착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생수 넣으라 소리는 없어요.
세제 같은거 넣지마라고 되어 있고.
수돗물 쓰면 된대서 저는 수돗물 넣었어요.
온수불가예요.
산후조리에 안 좋을까바 온도를 많이 높었는데 가습기가 있어서 그나마 들 답답해요.
온도가 높을수록 건조함도 심해지는데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아기랑 둘이 촉촉 가습중입니다.
급하게 샀는데 하나 더 사서 큰애 방에 넣어줘야겠어요.
살짝 추천하구 갈게요.
목도 생강차 먹고 가습기 틀고 해서 마니 안정화되고 있어요.
망설이지 말고 구매각입니다.
추천 꾹 합니다.
ㅡㅡㅡ
작아서 보관도 용이해요. 너무크면 싱크대아래 못 넣어요..
5
2024.12.10 20:06
새로 리뉴얼 되기전에 사용햇던 제품이에요
그떄는 청소를 매일 해야된다는걸 모르고사용했다가 대참사가,,,
어느날 가습기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고장낫나 해서 안에를 봣는데
왠 ㄸ이.... 진짜 너무 역겹고 더럽더라구요 ㅜㅜ 그게 물을 계속 끓이다 보면 안에 석회가 끼는데 그걸 매일 청소해줬어야했는데 몰랏지 뭐에요,,
그래도 나름 잘 사용하고 하다가 청소를 아무리 해도 이미 더러워진거 더 안깨끗해지길래 과감히 버리고 다시 구입했습니다
리뉴얼이 되었다고 해서 더 기대해 봅니다
용량도 전보다 조금 더 많아지고 스위치도 커지고 했대요
연속 가습 9시간이라 하지만,,, 하루종일 키고 있는 제가 봤을떈,,, 9시간까지는 못가는것같아요 한 7시간?
가열식이다 보니 아기가 잇는 집에는 세균걱정없이 필수템인것같아요
그리고 가열이다 보니 초음파보다 춥지 않더라구여 집 보일러를 줄이고 가열식 가습기를 쓰니 온도도 딱 적당햇어요
그리고 아이리스 가열식 가습기는 딱 방하나에만 적당한것같아요
거실에 하기에는 두대로 돌려야할것같더라구요
청소는 일단 24시간 켜봤더니 바로 노래지더라구요 그래서 물로 헹구로 빨대청소솔 같은걸로 휘젓휘젓하니깐 좀 꺠끗해지는게 보엿어요
전에꺼랑 비교하면 와우 넘나 깨끗한거죠
살짝의 아쉬운점이 잇다면 가습량이 조절이 안되요 그래서 좀 아쉽기는 아더라구요
그리고 반려동물이 잇어서 바닥에는 놓고 사용하지 못하고 의자 위에나 선반위에 놓고 사용하고 잇어요
재구매 한만큼 저렴하고 가성비가 잇어 또 구매했습니다
5
2023.02.17 21:02
ㅡ
ㆍ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는 찐리뷰 (25.2.4일):
우리 집 거실 보습은 내가 책임진닷!!
여전히 잘~~ 사용중임!! ^^
ㅡ
ㆍ 교환 받고 최종 리뷰(23.1.9):
석회같은 게 끼는 건 당연한거고,
그 열판을 덮는 은색 판이 벗겨지는 건
제품 사용하는 데 지장이 없다고 함.
단지 그 열판 위를 덮는 것일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가 봄ᆢ.
물론 뜨거워진 상태에서
그곳에 손을 댄다면 위험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큰 차이는 없나봄.
(개인적인 아쉬움은ᆢ
굳이 그렇게 쉽게 벗겨질 수도 있는 거라면
뭣하러 덮었을까ㅡ는 싶음.
그래도 필요한 거라면 차라리 절대 안벗겨지게 만드시지ᆢ
괜히 사용자들이
사용하다가 벗겨지면 열판 드러났다고 불안해만 할텐데ᆢ)
암튼
지금은 회색깔 열판 덮개가 좀 벗겨지고 있지만,
전혀 지장없이 잘만 사용하고 있음.
아 근데 새로 교체받고 보니,
교환 전에 거는 소음이 거의 없었는데
이거는 커피 끓이는 소리처럼 보골보고골ᆢ하는 소리가 있음ㅎ
그 소리에 집중하면
조금 소음이 있는듯 하지만,
생활 속에서는 거의 지장없는 정도임.
그리고 아로마 트레이 뚜껑?이
교환 후에는 매우 잘 닫힘ㅎ
■ ● 내 결론!!!
이 값에, 이 후끈하고 촉촉한 열가습 기능에
이 정도 관리의 편리함이면,
난 이걸로만 쭈~~~욱 사용할 거임!! ● ■
ㅡ
ㆍ 교환 전 리뷰:
엇, 8일차에 갑자기 석회같은게 많이 껴서
세척하는데
석회같은걸 세척하고 보니,
저 맨뒤에 사진처럼 되어있네요..
마치 깨져서 전선 피복이 벗겨진 것처럼.
일단 교환 신청 해놓음.
제품은 넘 만족했기 때문에ᆢ 교환으로~!
ㅡ
ㆍ 사용 8일차 까지의 리뷰 :
오 좋음!
뜨끈한 온열 가습이 퐁퐁 잘 분사됨.
내 개인적으로는 이만한 용량에 이 정도 ㄱㅏ습이면
꽤 잘 분사된다고 생각함.
주위도 금새 호끈해짐. 후~끈까지는 바라면 안되고
추운데 있다가
붕어빵 가게 앞에 서있을 때처럼
호끈호끈 해짐!!
또
어떤 분이 리뷰글에
사용 후 첫날인지 이튿날인지
이물질 같은 게 많이 낀다고 하셔서
'내 거는 어떨까ᆢ' 하고 써 보니,
(저 사진중 처음 나오는 분해된 본체 사진이
첫날 거의 풀로 사용 후, 다음 날 아침에 찍은 사진임)
넘 깨끗함.
그 다음 날도 다다음 날도 비슷한 수준ᆢ.
풀로 계속 사용했는데도 크게 이물질이 끼지 않았음
한 셋째 날 부터는
당연히 조금씩 사용감이 있어서
구연산으로 보글보글 잘 세척해줌.
맨끝에서 다섯 번째 사진이
사용한지 7일차 될 때
아침에 세척 전에, 뜯자마자의 사진.
청소 후 사진은 그 옆에 사진임. 깨끗함.
그런데ᆢ
갑자기 8일차에 많은 석회들? 같은 게
부품마다 껴있었음.
세척하고 나니 열판?같은 부품이 깨진 것 같이 됨.
갑작스런 변화에 당황.
문의글을 남기려다가
어차피 교환해야 될 문제인듯 싶어
교환신청함.
ㅡ
사용 전에
청소를 어떻게 하나ᆢ 복잡한거 딱 싫은데ᆢ
하는 청소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을
한방에 깨게 해준
쿠팡 리뷰어 분이 계셨음!ㅎ
리뷰어님 (박*나 님ᆢㅎ)
감사합니다!
(리뷰 내용에ᆢ
'글로 쓰면 복잡해 보이는데 해보면 별거 없다'는 식으로
간단하게 정리해 주셨었음ㅎ)
암튼 확실히 사용하면
금새 주위가 후끈후끈ㆍ 촉촉해지는 느낌임!
그리고 이 정도 소음? 소리는 ᆢ
전혀
거슬리거나 시끄럽다고 느끼지 않았음.
남편은 소리에 굉장히 예민?한 사람인데도
1도 모르고 잘 잤네요ᆢㅎ
아근데 저 아로마 트레이?
경고 화상의 우려가 있음
스티커 붙여진 뚜껑.
그게 잘 안닫힘.
힘으로 꽝 눌러야 닫히는데
뭔가 메끄러운 느낌이 아닌지라
좀 거슬림.
(이건 극히 개인적인 거지만 쨋뜬)
5
2025.02.04 15:47
<소음>
소음 크다는 리뷰들이 간혹 보여서 걱정했는데, 그리 크지 않아요.
끓는 소리가 들리긴하는데 시끄럽고 신경쓰이진 않아요.
다만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라 예민하고 잠귀 밝은 분들은 불편한 소음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저는 세 아이 육아중인데(3,4,6세) 아이들 수면에 방해 안받고 잘 자고 있어요.
<청소>
물통 구멍이 작아서 손을 넣어서 청소하는건 불가능해요.
물 넣고 흔들거나 주방세제 넣고 흔들어서 세척해주라는데..
저는 베이킹소다 넣고 흔들어서 세척해주고 있어요.
혹시나 주방세제 남을까봐 걱정되더라고요.
그리고 본체부분은.. 정말 경악했어요.
2주에 한번 구연산 세척하라는 말 안믿고, 후기글 보고 찜찜한 맘에 이틀 사용 후 열어봤더니 플라스틱부분도 노랗게 변색되어있고, 갈색 찌꺼기들이 있더라고요.
수돗물 필터 사용중이라 물이 더럽다거나 그런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수돗물 미네랄도 원래 하얗게 남아아 정상인데 갈색찌꺼기가 생기는걸 보니 미네랄이 가열판에 의해 탔다던지..? 하는 문제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아무튼 이틀마다 구연산수 본체에 넣고 1시간 끓이고 버린다음 물로 깨끗이 헹궈서 청소해주고 있어요.
다행인건 구연산수 끓여서 버리면 깨끗해져요.
노랗게 변색된건 안돌아왔지만요 ㅠㅠ
<가습효과>
생각보다 가습량이 풍부하지 않아요.
그리고 가열식 가습기쓰면 훈훈하다길래 산 것도 있는데..
거실에서 쓰면 훈훈함은 잘 모르겠어요.
근데 확실히 밀폐된 방에서 가습기 틀고 애기들 재운다음 나왔다가 들어가면 훈훈+촉촉한 느낌이 약간 들긴하더라고요.
따로 가습량을 조절할 수 없고, 전원 키고 끄는게 전부긴하지만..
용량이 작고 가습량이 막 미친듯이 많은게 아니라서 오히려 좋아요.
따로 조절하지 않아도 자기 전에 틀고 자면 딱 좋더라고요.
<개인적인 총평>
일본제품인 조지루시 가습기 사려다가 산건데, 그냥 두번 돈들이지 말고 조지루시 살껄 후회했네요ㅠㅠㅎㅎ
그냥저냥 한두해 쓰긴 괜찮을 것 같긴해요.
게으른편이라 집에 있는 자연기화식은 관리가 너무 번거로워서 펜트리에 쳐박아두고 안쓰는데....
이거는 용량 작아서 물 다 쓰면 다시 채울때마다 베이킹소다 넣고 흔들어서 버리고 헹군담에 물 채워주고, 이틀에 한 번 구연산수 본체에 넣고 1시간만 끓여서 버리고 물로 헹궈주면 되니..
글로 보면 뭔가 복잡해보이지만 별거없어요.
아 그리고 스티커는 잘 안떼어진다는 글들이 많아서 뗄 생각도 안했어요.
그냥 스티커 안보이게 놓고 쓰니까 별로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3
2022.12.05 18:27
아이리스 가열식 가습기를 2주간 사용하고 후기를 써요.
몇 년간 초음파식 가습기를 잘 써왔는데
수증기 입자가 크고 가습기 주변에 이슬이 맺힐때가 있어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아이리스 가열식 가습기를 선택했어요.
✅장점
1. 포근한 가습
ㆍ물을 끓여서 수증기를 만드는 방식이라서
분사되는 수증기가 따뜻하고 입자가 고와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초음파식 가습기를 틀 때의 서늘한 느낌이 없고
포근한 공기가 느껴져서 만족스러워요.
2. 심플한 디자인
ㆍ본체는 화이트, 물통은 투명이라서
눈에 띄지 않고 다른 가구나 소품들과 어울어져서 좋아요.
3. 밤새 추가급수X
ㆍ2.4리터 물통용량
ㆍ시간당 약 260ml 가습
ㆍ9시간 연속 가습
ㆍ밤 10시즘 물통을 채워서 틀면 아침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4. 가열식이라 세균걱정X
❎아쉬운 점
1. 물통 본체 급수구로 청소도 해야하는데
손이 들어갈 수 없는 크기라서
속 시원하게 구석구석 뽀득하게 닦기 어려워요.
✅팁
1. 물통에 부착된 스티커를 제거할 땐
드라이기로 따끈따끈함이 느껴질 정도로
따뜻한 바람을 쐬어주면 자국없이 뗄 수 있어요.
2. 수돗물만 사용
물통엔 정수기물도 쓰면 안된다고 합니다.
3. 벽, 커튼, 전자기기 등 거리를 두고 사용해야해요.
4. 사용설명서 정독하기
장점이 많고 가습기능을 잘 하는 제품이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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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사용 추가 후기✳✳✳
사용설명서에 본체는 1~2주에 한번 세척하라고 안내되어있어서
2주차에 분해를 했더니 석회질인지 찌꺼기가 굳어있었고
고인물도 누런색이었어요.
설명서대로 구연산을 물에 희석해서 본체에 부워
1시간 가량 작동시킨뒤 청소를 했어요.
하루 쓰고 다음날 열어보니
또 연갈색 물때가 끼어있어 구연산넣고 작동+청소를 하고 썼어요.
그다음날 또 열어보니 연갈색 물때, 누런물이 고여있네요.
안전한건지 모르겠어요.
✅✅✅ 2023년 12월✅✅✅
제 후기에 '도움이 돼요' 버튼을 눌렀다는 알림이
최근 자주 떠서 추가후기를 남겨요.
저는 이 제품을 지난 겨울에 사용하고 폐기했어요.
위에 말씀드린 현상이 매일 반복되어서
구연산+물끓여 청소를 매일 해야했고
호흡으로 바로 들이마시기에 안전한지 확신이 안들어서요.
제가 남긴 제품의 장점도 사실이고
불편한 점도 사실이라
참고하시어 구매결정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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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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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3.12.23 15:17
우리집에는 가습기가 많아요.
가족구성원중 세명이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 비염이
심해져서 콧물에 코피에 병원갈일이 많았는데,
가습기를 사용하고 나서는 병원갈일이 거의없어 가습기
애찬론자가 되었어요.
우리집은 주로 초음파식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물을 끓이기 때문에 살균효과가 있다는 가열식 가습기에
대해 듣고 이번에 체험하게 되어 너무 좋았어요.
♡스티커제거해요
스티커야 제거안해도 무방하지만 깔끔한것이 좋아 제거를
했는데, 상품평을 보니 이 스티커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분이 많으시더라구요.왜이리크냐...안 떼어져서 짜증난다.
스티커 떼기전 드라이어로 따뜻한 바람 쏘인후 떼면
깔끔하게 떼어지니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소리
물을 가열해서 우리가 알고있는 전기포트나 주전자처럼
물을 끓여 그 수증기로 습도를 올려주다보니 기기를
데울때 끓는 소리가 나요. 낮에는 생활소음과 섞여서 소리가
나는줄 모르겠고, 조용한 밤에는 끓는 소리가 약하게 나는데 저는 그러려니 하니까 신경쓰이지는 않는 정도예요.
♡연기가 초음파식가습기처럼
많이 나오지는 않고 더 나오게 하기위해 수증기의
양을 조절할수는 없어요.저는 오히려 조절할 필요가
없으니 편해서 좋아요.그냥 스위치 켜면 적당히 김이 올라오고 손을 데면 따뜻한 연기라 느낌이 좋아요.
손을 데면 뜨거울수 있어서 어린아이들이 있는집에서는
조심해야해요.
♡통세척이 쉽지 않아요.
가습기 구입할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씻기 쉬운가예요.
건강때문에 사용하는데 세척이 어려워서 더러워진
상태에서 습도를 조절해야하니까 조심스러운데,
사실 부품을 닦는건 쉬워요. 물통이 투명해서 안이
보이니까 좋긴 한데 물통에 손을 넣어 닦을수가
없어서 조금 아쉬워요.
설명서에 물통안에 소량의 물을 넣어 흔들어서
씻으면 된다고 나와있지만 물때가 오래되면 미끄덩거려서
박박닦아야 시원한데 그부분은 아쉬워요.
♡히터부분은 구연산 희석한물로 닦으면 깨끗해요
사용하다보면 수돗물속 미네랄성분이 히터에 침착해서
굳으면 가습효과도 떨어지고 고장의 원인이 된다고하니
1-2주에 한번씩 구연산과 물 희석해서 청소하면 좋을것같아요.
♡한번 사용하면 9시간 정도 지속되고 물이 다 떨어지면
전원이 저절로 꺼진다고 하는데 저는 냄새로 알았어요.
물이 떨어지니 사우나에서 나는 목욕탕 냄새 때운에 잠이 깨지더라구요.
저는 가열식은 처음이었는데 좋더라구요.
딸방이 보일러를 켜도 방공기가 찬데 따뜻하게
데워진 공기로 방안 온도가 올라가고, 무엇보다
물을 끓이니 깨끗한 느낌이 들어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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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11.12 12:47
* 아이리스 가열식 가습기, SHM-260R1(화이트)
* 날이 추워지면서 방 공기도 차가워지더라고요...
아이들이 자면서 코 답답함이 심해서 가습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가습기가 가열식이 아니여서 춥더라고요...
그래서 가열식 가습기가 너무 필요했는데 너무나 좋은 기회에 선택했어요 ^^
* 아이리스 가열식 가습기 제품을 로켓 배송으로
하루만에 배송되어 바로 사용해보았어요 ^^
* 아이리스 가열식 가습기 제품을 사용해보니,
물통 욜량이 2.4L의 대용량으로
약 9시간 정도 연속 가습이 가능 하더라고요~
밤 10시에 틀어놓고 자고 아침 7시에 일어나보니
물통 용량이 끝나서 리셋 버튼이 꺼지면서
작동이 중지된 상태 이더라고요~ ^^
밤새 따뜻한 가열식 가습기로 코 답답함 없이 잘 잤어요 ^^
가열식이라 더욱 청결하고 세균번식도 없어서
아이들이 있는 저희 집에서는 아주 딱이더라고요 ^^
분사되어지는 부분도 미세입자로 공기 중에 잘 퍼져서
가습 효과가 더 뛰어나더라고요~
그리고 아로마 오일 넣을 수 있는 부분이 따로 있어서
나중에 천연 아로마오일 사서 사용해 볼려고요 ^^
가습량 조절 기능 버튼은 없지만 사용하기에
딱 좋은 가습량으로 사용하기에 아주 좋아요 ^^
가열식 가습기라서 세균 번식도 없고요~
물통 세척도 간편해서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서
너무나 만족하게 되어지더라고요 ^^
디자인도 화이트로 깔끔해서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어서
더욱 주변이 깔끔해지고 좋네요 ^^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5
2022.11.05 10:47
34900.
노 쏘쏘. 못쓰는 가습기예여.
에어워셔가습기가 있는데 너무 무겁고 안에 디스크가 몇십장씩 있어서 세척하기도 힘들고 작년부턴 안꺼내게 되더라고요.
가습기는 기능이 다양한거보다 저렴하고 가습잘되고 위생적인게 기준이었어요. 남편이 총각때 자취하면서 썼던 가열식 가습기가 좋았다고 하길래 가열식보다가 가격도 적절하고 평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 아이리스 주문했어요.
*디자인은 일단 아주 가볍고 크기도 적당하고 깔끔해요. 다만 다른 리뷰에서도 보듯이 그 큰 스티커를 왜 붙여놨는지 모르겠어요. 떼어내는데 끈끈이가 다 안떨어져서 떼어내느라 시간이 좀 걸렸어요.
*가습량 조절이 안되고 가습 방향 조절이 안되는게 좀 아쉽지만 거실에 두고 썼는데 습도는 금방 올라가더라고요. 초음파가습기는 높은 곳에 두고 써도 괜찮았는데 가열식이라 식탁 위에 올려놓고 밤새 틀었더니 뜨거운 수증기라 천장으로 바로 올라가 벽지가 우글우글해진다고 남편이 그러더라고요. 바닥에 내려놓던지 낮은 받침대 위에 놓고 쓰는게 좋겠습니다.
*소음은 물 끓이는 소리정도예요. 예상했던 것보다 오히려 적은 느낌입니다.
*세척은 간단하지 않아요. 이 가습기의 최대 단점인듯 해요. 일단 물통에 물때가 낄텐데 구멍이 작아서 세척할수가 없어요. 세제물 넣고 세게 흔들어 헹구는 정도만 할 수있을것 같아요. 히터부분 청소도 설명서대로 구연산물로 한시간 운전해야한다니 초음파식보다 번거롭긴합니다.
추가 중요!!)
열흘동안 두세번 사용했는데 히터부분이 녹아서 가루처럼 떨어진게 물이랑 엉겨서 진뜩한 녹물이되었어요. 수돗물 속 석회나 뭐 그런 물질때문에 붙어서 굳는건 이해하는데 이렇게 녹아내리는건 불량이라고 할 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이 제품은 회수하고 좀 더 보완해서 판매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도금이라고 하는 저 열판 도금을 하지 말던지요.
1
2023.10.06 19:57
좋은 기회가 생겨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박스로 왔구요
안에는 안전하게 흔들림 없어 스티로폼으로 위 아래 잘 고정되어서 왔어요
투명통에 스티커가 붙어있었지만
아주 조심스럽게 천천히 떼서 자국없이 제거를 했어요 ㅎㅎㅎㅎ
소리는 물소리가 좀 나는 편이구요.
사이즈는 딱 적당한 사이즈 같아요.
9시간 가동이 된다고 하니 충분하네요 ^^
가열식 가습기라 세균 걱정도 없고
그래서 아이들방에 투입 ㅋㅋㅋㅋㅋ
취급설명서를 쭉 읽어보았어요.
펙트만 적겠습니다
^---------------------^
반드시 수돗물만 사용해야 하구요...
40도 이상의 온수
오염된 물
생수
알칼리이온수
우물물
정수기 물
******사용 금지 입니다.*****
물에 약품, 향료, 오일류
********사용 금지 입니다.********
물통뚜껑은 확실히 닫아 주세요
물통이 빈 상태에서 작동하지 마세요
@@@@사용법@@@@@
물통 뚜껑을 열고 수돗물을 넣어 주세요
주의) 물통은 본체 내 물을 다 버리고 넣어 주세요
1.전원 플러그를 콘서트에 꽂아 주세요.
2. 전원스위치를 켜 주십시오
(리셋 버튼에 불이 들어오고 운전을 시작합니다.)
====운전을 시작하고 약 5분 후에 증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5분도 안되어서 올라오는게 보임>
물통에 물이 없으면......
리셋 버튼이 꺼지고 운전이 중지됩니다.
다시 사용하려면, 물통에 물을 넣고 본체에 넣은 후
리셋 버튼을 누르면 운전을 재개합니다.
물통을 본체에 끼울때 딸깍 소리가 날때까지 확실히 넣어 주십시오.
@@@@청소 방법@@@@@
딱딱한 브러쉬로 가습관,안전커버,본체내부(히터근처)에 붙어있는 이물질을 청소합니다.
히터 1ㅡ2주일에 1번 청소하기
시중의 구연산으로 청소액을 만듭니다.
물 300ml+구연산 16g 비율로 물에 녹입니다.
만든 구연산 용액을 본체에 넣습니다.
전원을 켜고 1시간 정도 운전합니다.
구연산을 용액을 버리고, 부드러운 헝겊으로
오염된 곳을 닦아낸 후, 물로 헹구고 자연건조 시켜 줍니다.
10일 사용후.........
우리집은 20년이 넘은 아파트라 그런지 2ㅡ3번 사용후 본체 밑이 누렇게 엄청 심했음...구연산을 넣고 1시간정도 돌렸더니 진짜 깨끗하게 없어짐 면봉으로 헹구기 전에 한번 문질러주고 물로 여러번 헹궈냄. 결론은 구연산으로 하면 진짜 깨끗해 진다는거....
아이들이 쓰다보니 주 1회가 아니라 2일마다 한번씩 해줘야 할듯....그래도 청소하면 깨끗해지니 안심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 짱 좋음. 이상 후기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부지런한 손으로 도움 클릭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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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11.12 10:31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입니다.
원래 한해 잘 쓰던 아이리스 가열식 하나를 원룸 생활하는 지인에게 넘겨주고,
또 사려고 보고있다가 아주 운 좋게 체험단 리스트에 올라와서 얻게 되었습니다.
가습기 유목민으로서 두번째 연속 사용은 아이리스가 유일하네요.
네이버 검색해보면 대게의 가습기 상품평들이 4.5점 넘기기가 힘듭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중요부품이 결국 소모품이기에 언제 고장날지도 모르고,
사용법에 대한 지식부족 등등 자잘한 문제가 많은 제품군이에요.
게다가 기술투자 가치가 없는 제품군인지, 대기업들은 개발도 잘 안합니다.
그러다 보니 소형 가전들 중에 유독 가습기는 정답인 국민제품 찾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런 여러 종류 가습기들 중에 그래도 극소수 몇가지 제품은 욕을 덜 먹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 아이리스 가열식이고, 그래서 또 고른 이유입니다.
[장점]
1. 살균걱정 없는 가열식
2. 청소도 비교적 간편
3. 물통 풀로 채울시 8시간 이상
4. 가열식이라서 수분 입자가 넓게 고루 퍼지며 바닥이 젖지 않는다
5.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가성비
6. 가열식 이지만, 이 용량과 소비전력에 전기세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7. 가열식이라서 수조 청소는 주당 1번, 구연산 물로 쉐킷쉐킷, 본체는 잔여물에 따라 주당 2~3번
이건 수질 따라서 정말 달라집니다. 여러분 집의 수관 노후, 혹은 다른 이유로 수질이 안좋은겁니다.
너무 낀다 싶으면 어떤 가습기 갖다놔도 마찬가지에요
팁: 집의 수질(관의 노후 여부)에 따라 정수기 필터물 말고, 샤워기 필터물로 사용해 보세요.
더 저렴하게, 수질을 올려서 이물질이 덜 남도록 해줍니다.
[단점]
1. 전기세가 더 많이 나온다.
일반 초음파 가습기 작게는 10w~ 언저리 인데, 아이리스는 최대 210w
대략 달에 한 5천원 정도 더 나왔습니다. 거의 매일 자기전 가동, 간혹 낯에도 킴.
겨울에 집에서 사용하는 각종 전기 제품에 따라 매우 다를 수 있습니다.(누진세 참고)
2. 초음파 가습기 보다 가습량이 적고, 가습량 조절이 안된다.
가열식이라 입자가 매우 작으니 눈에 잘 안보이죠.
하지만 7~8평인 제방에서 가동시 제 기준으로 충분했습니다.
오늘 테스트, 물통 반에서 약간 더 넣고 ON, 온도 20도, 습도 50%에서 출발시,
약 2M 떨어진곳에 온습도기가 위치해 있고, 가습기 작동후, 대략 10분 간격으로 습도 1%씩 올라갔습니다.
5%~6% 정도 습도 올라가고, 그 뒤로는 좀 더 간격이 넓어집니다. 20분 후 1%, 30분후 1% 이런식.
약 한시간 30분 경과 10% 상승 후, 소강상태.
약 20~30분 후, 온도1도 상승. 약 1시간30분 후 온도 1도 추가 상승 후, 변화 없음.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가열식은 지금까지의 기술력상, 조절이 힘들어요.
가열식의 분무량은 가열판 크기의(전기세 상승) 차이겠죠.
3. 끓는 소음이 있다.
소음 기준은 정말 개개인이 너무 다르므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제 기준에는 크다고 못느꼈으며, 거슬린적이 없었습니다.
단, 처음 작동시 몇분간은 소리가 좀 큰편입니다. 그 후에는 반정도로 줄어들어요.
민감하신 분들은 크게 느껴질 수 있는데, 가격이 많은걸 용서하기에 저는 괜찮더라구요.
4. 뜨거워서 위험하다.
당연히 따뜻한 가습이고 가열식이니 뜨겁습니다.
물론 더 비싼 제품들은 뜨거운 김을 팬으로 살짝 식혀주는게 있는데
아이들 걱정만 아니라면, 주의력 있는 성인이 위험할 일은 없을겁니다.
총평 :
저렴한 가격에, 살균 걱정도 없고, 비교적 청소도 쉬우며. 소비 전력도 괜찮은 가열식 가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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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가습기 종류별로 다 써봤고 5년 사이 8번 갈아치운 가습기 유목민으로서 팁 드립니다.
비싼 가습기도 써보고 현타와서 무조건 7~8만 이상은 눈길도 안줍니다.
10만원대 이하의 제품군에서는,
용량의 차이와, 그 용량을 커버할 기타 부속의 크기와 힘의 차이만 있을 뿐,
더 좋은 기술이 들어가거나 특별한점 없습니다.
수십만원대 제품들은 비싼 304 올스텐을 사용 한다던가, 몇가지 잡다한 기술이 들어갑니다.
제 기준에서는 심적인 만족도의 차이일 뿐,
가습이라는 원초적 충족 요건 대비,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3평대 이하의 방이라면 정말 정말 가습기 다 때려 치우시고
매일 깨끗히 빨아둔 두툼한 수건에 물이 떨어지지 않을 만큼만 적셔서 두개 정도 걸어두세요.
정말 가습기 필요 없습니다. 가습기 청소보다 자기전에 수건 빨아서 거는게 더 편합니다.
괜히 필요 없는 소비에 돈 낭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 이상 크기의 방이라면 가습기 사용을 고려하고 고르시면 됩니다.
찬 가습이 싫다?
= 가열식 가습기
or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 걸기(수건은 따뜻한 가습 목적이 아니라, 적어도 찬 가습은 아니다 라는 이유)
찬가습 상관 없다?
= UV 초음파 가습기, 반드시 UV 살균기능이 있는 가습기(가격대 저렴이 부터 다양함)
나는 다 필요 없고 매일매일 귀찮아도 부지런하게 분해청소 자신있으며,
주에 몇번은 구연산이나 식초로 살균도 해주고 다 할거다?
= 그냥 일반 초음파 가습기
아주 넓은 공간을 가습하고자 하는 목적이 아니시라면,
가습기는 가열식, UV살균식, 깨끗한 젖은수건(자연기화식) 이렇게 세가지만 고르세요.
저의 좁은 식견이지만 나름 많은 경험과, 고민에 고민을 하고 내린 결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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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2.11.06 07:51
처음에는 잉? 왜이렇게 용량이 작아? 이럴 수 있지만
나의 작은 지갑은 가성비 가습기를 찾았다.
물건 받아보고 나서는 어? 패키지 생각보다 큰데? 라는 생각과 함께 포장을 촤아악!! 초아아아악~~!! 뜯는 순간...
아! 내 원룸에는 이 친구만한 사이즈가 어울리는구나!
내가 느낀 좋은 점
1. 본인은 볼링을 오래 쳐서 손목이 매우 안좋다
그래서 무거운 걸 옮기는 걸 무서워하는 편인데(손목이 시큰! 시큰! 할 때가 있어서) 이 친구의 컴팩트함은 나의 걱정을 녹였다.
물 채워도 옮기기 편해서 전혀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2. 물은 끓여야 제맛!
초음파 가습기를 여러대 보내고 나서..
처음에는 깨끗하지만 나중에 쌓이는 물때...물때....!
아무리 청소를 한다고는 하지만 저기서 나온 수증기 알갱이... 불안하다..... 라는 생각을 했다.
But! 끓이면 걱정없징!
3. 간단한 사용성
굉장히 심플하게 생겼고, 본연에 충실한 디자인이다.
어디에 둬도 괜찮고 스르르 녹아드는 디자인이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본인은 마이너스의 손이다...!
복잡한 기계는... 부순다... 하지만 이 친구는 아주~ 간단하게 생겼기 때문에 처음에 켤 때는 물론 나중에 세척할 때도 아주 쉬울 거 같고 고장이 안날 거 같아서 안심!
여기서 단점! 잠깐!
이 친구가 열심히 보글보글 일을 하지만
눈에 초음파 가습기 같은 뿌아아아악 하는 구름은 안보인다
시각적인 효과는 조금 떨어질 수도?
인터넷 검색해보니 가열식이 가습량은 많다고 하니,
나 같은 문과는 인터넷을 믿고 있겠어!
이상, 리뷰를 마친다.
5
2021.10.06 23:18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전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어요. 볼 때마다 잘 샀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올해 여름에 조금 넓지만 우풍 심한 꼭대기층으로 자취방을 이사했는데
겨울을 대비해서 약간 두려움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가열식 가습기 써 보니 너무 좋아요ㅠ 우풍 드는 좁은 집은 이거 꼭 써보세요.
가습기를 들이면 원래 청소는 자주 해줘야 하지만
이 상품은 가열식이라 가열할 때 생기는 석회같은 것? 이 노랗게 가열판 주변에 끼기 때문에 물에 담구어진 플라스틱 부분이 변색될 수 있고 보기 안좋아서 청소 자주 해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아주 맘에 드는 게 이게 청소가 세젤간단한 물건이었단 거..! 매일 씻어줘도 안 귀찮울 만큼 청소가 간단해요. 걍 몇 조걱우로 분리한 다음 구연산 몇번 뿌려주고 가열하거나 좀 불려서 안쓰는 칫솔로 문질러주면 노란끼 순삭입니다. 참 24시간 거의 연속으로 트는 경우 더 자주 씻어줘야하는 건 당연합니당
지인이 자연건조식 샀던데 조용하고 타이머 조절 된다고 추천했으나 너무 비싸고 블루투스 연동 기능은 별 필요 없어 사치 같으며, 수십장의 디스크 한장 한장 씻어 말릴 정도로 주방이 넓지 않아 패스..
그때 또다른 지인이 가습기 찾아보더니 이걸 추천하더라고요.
가열식이 뜨거워서 위험하고 보글거린다고해서 좀 걱정했는데 기우였어요.
전 잘 때 옆에서 부글부글 소리나니까 밥솥 소리같기도 하고 오히려 더 포근한 느낌으로 매일밤 잘 자고 있어요. 물끓는 소리 ASMR 이죠 전 뜻 밖의 이득ㅎㅎ 왜냐면 작년까지 쓰던 가습기가 진동판식이었는데 찡 소리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처분해버리고 새로 사는 거 였거든요.
그리고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설명서가 놀랍도록 잘 되어 있어서 저는 진짜 몇년간 잘 써보고 싶어서 여러 번 정독했고 지금 아무 문제 없이 사룡하고 있답니다. 내구성도 좋아요. 던지지만 마세용
타이머가 없어서 물 끝나면 작동이 멈춰요. 가열이 멈춘다고 해야겠죠.
저는 한통 가득 넣으면 반나절 정도 연속으로 사용하는 것 같아요.
방안에 따뜻한 게 하나 있으니 전기장판에 극세사 이불 둘러쓰고 있으면 어떨 땐 밖은 추운데 방 기온이 너무 올라서 창 열고 환기합니다. 지금도 더워서 보일러랑 가습기 다 끄고 환기 중이에요ㅋ
저는 이게 증기출구 가까이 가도 다칠만큼 뜨겁다고 느낀 적은 없고 오히려 추울 때 그 옆에 손 녹이면서 서 있는데 무튼 아기나 동물들이 집에 있다면 그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부딪혀 다치거나 입구에 눈을 가져댄다거나 통을 엎으면서 안에 데워진 물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만일을 위해 집에 안 들이시는 게 좋울 것 같아요.
제가 이 상품에 긴 글을 쓰는 이유는 기계 자체에 만족한 것도 있지만 청소도 쉽지만 가격이 진짜 좋았기 때문이에요. 저같은 자취러들 추운 꼭대기층이나 옥탑방에서 우풍막는 실내텐트 치고 다 좋지만 넘 좁잖아요ㅠ 게다가 이쁜 건 완전 비싸(저도 한 겨울 돼 봐야 텐트까지 더 칠 지 고민 해봐야겠지만요ㅋ)
자취방 좁지만 기왕 독립했으니 다들 다른 데서 좀 아끼고 이거 사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올 겨울 춥지않게 지내봅시당 전기세는 사용량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결론은 전 자고 일어날 때 코에서 더 이상 피 안나와서 행복함다ㅎ
5
2021.12.03 21:32
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주부입니다.
약 10일정도 사용한후 후기 남깁니다.
건조한 겨울이 다가왔어요.
요번 2월에 아기가 태어났는데 습도관리가 정말
중요하더군요. 조금만건조하면
애기 코가 막혀서 불편해 하더군요...
가열식 가습기 쓰기전에는 초음파방식 가습기를 썻는데
솔직히 수돗물 넣어쓰자니 뭔가 찝찝하더군요
아기가 수돗물을 마시는거 아닌가 하는생각에
그래서 귀찬지만 정수기물을 받아 썻습니다ㅋㅋㄱㅋ
이거 귀찮기도 귀찮고 오래걸리니 일이더군요...
그러던중 초음파가 왠지 아기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칠것같은 저혼자만의 생각에 빠져 가열식 가습기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사용하다가 몇일전 깜박하고 물안넣고 안켰는데
아가가 바로 코가막히네여...ㅎㅎㅎ
새벽에 급하게 물채우고 코속도 정리해주고나니
짜증도 안내고 잘잤어요 ㅎㅎㅎ
일단 크기가 별로안커서 놔두기가 편하네요!
그리고 가열식이니 안심하고 수돗물받아 넣습니다.ㅋㅋ
제일 좋은점은 약간 빗소리? ASMR듣는거같아
수면에 도움이 돼요!!
청각에 예민하신분은 좀 거슬릴거같습니다.
가장중요한 습도 조절도 아주 잘 됩니다!
물은 가득채울시 9시간정도 유지 하네요.
자기전에 가득넣고 채운뒤 자고 일어나면 상쾌해요.
아쉬운점은 세척이 아쉽네요
휘어지는 솔? 있으면 세척은 문제 돼지 않을거같긴해요
너무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5
2022.11.11 22:28
내돈내산 후기
가열식 가습기만 오로지 고집하는 자임
겨울에는 가습기 없이 자면
바로 고가 마르고 감기걸림
기존에쓰던 가습기가 고장이 났네?
귀찮아서 3일정도 가습기없이 잤더니
바로 목이 따꿈,,,,
위기감에 나의쇼핑메아트인 쿠팡에서 검색
다음날 배송,,,,
초음파 가습기는,, 관리도 어렵고,,, 공기가 차가와짐
가열식은 끓여서 나오는 수증기니 아무래도
안전하며, 물관리도 편하다고 믿고있음 ㅋ
오래동안 ㅎ일 또는 ㅅ일 꺼 사용했지만
물+가열+전기기구 다보니 다들 잘 관리해봐도
수명이 있더라능
따라서 적정 가격대를 선호하기로 함
이제품음 엄빠방에 하나씩 사드렸음
매일 물을 담아서 가습하면 아주 딱맞음
소음음,,
작은편은 아니나,,,
가열식은 특유의 끓는 소리가 있음,
본좌는,, 그정도는 크게 거슬리지않음.
(동영상 참조)
내부세척은
분리가 다되어 할수있으나
물통입구가 아주 조만하여 물통세척은
손을 넣어서 할수는 없을듯..
단점이 딱하나 있다면,,,
물통에 손잡이가 없어서 여자손이 내가 잡긴 약간 불안함
가장큰 장점은,,,
쓸데없는,, 조명이없어 좋다는거
밤에 불빛으면 못자는데,,, 대부분의 전기기구가 쓸데없는 조명이있어 시른데
얘는 좌우에 아주 작은 초록색 온오프표시등만 있어서
수면에 전혀 장해가 되지안음!!!!
다들 가습기 선택에 도움되길 바라며...
이만 총총
5
2023.01.05 11:13
춥고 건조한 겨울철이되면
집안에 가습기는 필수품이 되는데요
아무리 집안에 세탁해서 빨래를 말린다해도
보일러나, 난방용품을 가동시키면
확연히 건조해져서
눈이나, 피부건강에도 매우 안좋아지죠
기존에도 당연히 가습기를 사용하고있었는데
새로 구입한 이유는 기존가습기가 초음파식이이라서
초음파식의 단점이 그대로 체감되어
이번에는 가열식으로 구입하엿습니다
초음파식의 장점이라면
당연하게도 전기를 적게먹는다
육안으로 보이기에 풍부한 가습되는 물방울 모습
하지만 가습기를 사용하다보니
세균문제가 제일 중요하다는걸 알았습니다
담겨져잇는 물통에 세균문제
이것을 해결하고자
이번에는 물을 끓여서 가습해주는
가열식으로 구입했어요
가열식이라 전기요금 걱정되시겠지만
소모전력210w로 그리 많지않은 전기사용량입니다
무엇보다 물을 가열하여, 가습시켜주니
건강상 안심되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작동되는 소음이랄것도 없지만
일단 팬소음은 없습니다 가열식이니
하지만 물을 끓여서 날려주다보니
물이 끓는 소리가 가끔씩 난다는것
하지만 가정집에서 거슬리는 소음은 아닙니다
아이들 있는 가정에서 건강하게 가습하고자 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전력사용도 많지않아서 추천드립니다.
5
2023.01.07 21:51
가열식 가습기 써보고 싶었는데
가성비 괜찮길래 구매해봤어요
우선 가열식이라 좋아요
차갑지 않아요
장점은 가열식이란...이것만..요
가성비와 가열식..
아.부피가 크지 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분무되는 곳 앞에 오일 떨어뜨리는 곳
올바스 3방울 떨어뜨렸는데
방 전체 퍼진 느낌.. 좋네요~
단점은
기능이 없어요.. 아무런 기능도...
껏다 키는거, 리셋하는거 말고는 없어요ㅠ
타이머 이런건 바라지 않아요ㅠ
분무량 조절만 좀 되면 좋겠는데
그게 없어서 물 조금만 담아 쓰고
빨리 꺼지게 사용하고 있어요
(분무 기능은 괜찮은 것 같아요 빵빵)
그리고 세척이 넘 어려워요
생각보다 뜨겁거나 하지 않은데
가열식이라 안전 생각해서 만든건지
가열..하는 곳?이 구석진 곳에 있어서
청소가 잘 안되요
10번도 사용안했는데
누리끼리....
이런저런 솔 사용해봤는데 잘 안되네요ㅠ
매번 말려두는데
엎어두는 저기 색이 노래졌어요
열기때문일까요?,,
아직 고장은 안났는데
잘 써보다가 다시 사야될땐
다른 가열식 살것 같아요~
가성비엔 괜찮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사용 중 세척 방법 다시 남깁니다
솔로 문질러서 씻는거는 방법이 없더라구요
구연산 넣고 뜨거운 물 부어두니
누런게 다 사라져서 깨끗해지더라구요
가열 부분에 구연산 세척
추천드려용~
4
2022.01.25 18:24
촉촉한 겨울나기: "아이리스 가열식 가습기"
**제품명** 아이리스 가열식 가습기
**주문 일자** 2024년 1월 22일
**도착 일자** 2024년 1월 24일
안녕하세요, 리뷰CAT입니다! 오늘은 겨울철 필수 아이템, "아이리스 가열식 가습기"에 대한 리뷰를 가져왔어요. 1월 22일에 주문해서 바로 이틀 후인 1월 24일에 받아본 이 제품, 집안의 건조함을 완벽하게 해결해 줬답니다.
제가 특히 좋아한 점은, 이 가습기의 작동 소리가 마치 ASMR 백색소음 같다는 거예요. 보글보글 거리는 소리가 밤에 듣기에도 편안해서, 겨울철 건조함을 잊고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었답니다.
가열식 가습기의 장점인 세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깨끗한 수증기, 그리고 따뜻한 수증기로 인해 실내 온도까지 살짝 올려주는 효과는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거기에, 인테리어까지 생각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미적감각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죠.
리뷰CAT 평점: 97/100
아이리스 가열식 가습기는 건강하고 쾌적한 겨울나기를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이 가습기와 함께라면, 건조한 겨울도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을 거예요!
5
2024.02.13 14:59
결론: 통세적 안되는 것 빼고는 맘에 든다.
가성비도 좋고 깔끔한 다지인에 분무량은 조절이 안 되지만 그래도 적당해서 맘에 든다.
어느정도 넓이가 있는 공간에서도 충분히 공기를 촉촉하게 만들어줘서
아무래도 내 코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요즘같이 건조한 날 목과 코가 마르면 감기에 쉽게 걸리게 된다.
여러 가습기를 써봤지만 분무량도 적당하고 너무 습하지도 부족하지도않게끔
만들어주는 것은 역시 가열식 가습기가 맞다고 본다.
끓는 소리 나서 싫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정도면 소음 축에도 안낀다고 본다.
불쾌한 소리도 아니고 그냥 물 끓는 소리다.
이것저것 다 맘에 드는데 역시 단 한가지 걸리는 것이 있다면
통세척이 어렵다는 것이다.
구연산 넣고 1시간 돌리라는데 그것도 영 찝찝
쓰다가 고장나면 버리고 다른거 살 예정
5
2024.12.19 12:29
날씨가 쌀쌀하고 건조해지면서 가습기가 필요하던 차에 쿠팡체험단에 뽑혀 무료로 가습기를 받았어요
개봉해서 가습기를 다~~~분해해서 닦았습니다 ㅎㅎ
아로마향을 넣을수 있는 트레이도 포함입니다
(그런데 전 사용을 안할거라 ㅠ ㅠ)
일단 크기가 아담해서 물을 꽉 채워도 무겁지 않네요
물을 넣고 전원 킨후 5분정도 있어야 분무가 시작됩니다
가열해야해서 그런가봐요 ㅎㅎ
분무가 따뜻합니다 ㅎㅎ
그리고 절대로 정수기물로 사용하지마시고 수돗물로 사용하시랍니다 ㅎㅎ
1, 물통 입구가 너무 작아서 물통 내부까지 씼기가
쉽지 않네요 ㅠ ㅠ
2,분무양을 조절할수가 없어요 시간당약260ml입니다
이건 제가 전에 쓰던 가습기 1단에서 3단중 2,5단에 해당하는 분무량입니다 참고하세요
3,전력도 210w나됩니다ㅠ ㅠ
아무래도 가열식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른 제품에 비하면 전력이 높지는 않습니다
신경이 쓰이긴하지만요 ㅎㅎ
4,가습기앞에 딱 붙여 놓은 스티커 ㅠ ㅠ 전 떼어내지 않고
그냥 써야 할것 같아요
5청소를 자주 하셔야합니다 가열식은 석회질 성분이 남아서요 그래서 구연산을 사용하라하네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4
2022.11.03 13:50
사용자: 중학교 1학년 딸 아이방 용도
사용 기간: 겨울
중1 딸아이 방에 두기 위해 아이리스 가열식 가습기를 구매했어요. 가습기 선택할 때 가장 걱정됐던 부분이 위생과 소음이었는데, 이 제품은 그런 걱정을 덜어줘서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1. 청소와 관리 – 생각보다 편리해요
매일 물통은 베이킹소다로 간단히 헹궈주고, 본체는 3일에 한 번씩 구연산을 넣고 30분 정도 가열한 뒤 닦아내고 있어요. 구조가 복잡하지 않아서 청소가 어렵지 않고, 내부도 비교적 잘 열려요 덕분에 위생 관리도 깔끔하게 할 수 있어서 안심돼요.
2. 보글보글 가열음이 은근히 힐링
가열식이라 가습할 때 ‘보글보글’ 소리가 나는데, 딸아이는 이 소리가 오히려 편안하고 잠이 잘 온다고 하더라고요. 백색소음처럼 들린다나 봐요. 소음이 거슬릴 정도는 전혀 아니고, 은은해서 오히려 방 분위기가 아늑해져요.
3. 가습력도 충분하고 안정적
확실히 가열식이라 미지근한 수증기가 나와서 방 안이 금방 촉촉해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자고 일어나면 목이 덜 건조하다고 해서 만족 중이에요. 무엇보다 세균 걱정을 줄여주는 가열 방식이라 겨울철에 특히 마음이 놓여요.
총평
• 장점: 위생적인 가열식, 부드러운 가습음, 안정적인 습도 유지
• 추천 대상: 아이방, 예민한 피부나 호흡기 있는 가족에게 적극 추천
5
2025.04.14 11:38
보통 작은 사이즈의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하면
용량이 적어서 밤사이 꺼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생각보다 용량이 커서 자는동안 꺼지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아요
집에 두대나 사서 쓰고있는데, 친구집에 가습기가 없길래
선물로 하나 더 샀네요. 켜놨을때 소음 어느정도인지 체감
할 수 있도록 동영상 첨부했어요.! 저는 잘때 트는 편인데
사우나 연기뿜는 사운드? 처럼 보골보골 취익 하는데
백색소음같고 괜찮아요 ㅋㅋㅋ
잠귀가 밝으신 분은 좀 거슬릴순 있어요. 근데 집에 다른 고가의
가열식가습기가 있는데 그건 이거보다 소음 조금더 있는 편이라
이만한 가격에 이정도 성능은 정말 개발자님 상줘야해요 ㅋㅋ
청소도 힘들다고 하는 분들 계시는데 귀찮다 뿐이지
전혀 어렵지 않아요. 이거 청소도 귀찮은 분들은 걍 가습기
안쓰시는게 나을듯.!
사무실용이라고 홍보되있지만 가정용으로 쓰기에도 괜찮아요.
5
2024.02.14 00:36
잘 때 코속이 너무 건조해 가습기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감기걸린 후 더이상 마루면 안되겠다 싶어 바로 구매했습니다.
일단 가습공간은 8평 원룸입니다.
다른 종류의 가습기는 고려대상이 아니었기에 가열식가습기중에서 저렴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2일 정도 사용하니 사진처럼 바로 갈색으로 변해서 "아 이거 청소하느라 애좀 먹겠다" 싶었습니다.
사용설명서에는 구연산물을 넣고 한 시간 가동하라 되어있지만 귀찮아서 구연산을 끓인 물에 풀어서 그냥 부어만 주고 한 시간 후에 보니 마지막 사진처럼 깨끗해져 있었습니다. 자주 청소해주면 가동시킬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아요.
일단 세척이 어렵지는 않으나 귀찮은 부분이 많아요. 소모품들이 각지고 좁은 부분들이 많아 세척이 용이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한 가장 큰 단점은 물탱크부분입니다. 제가 못 찾은 건지 모르겠지만 내부를 청소하기 어려워요.
물탱크 부분은 항상 물이 담겨있으니 한번씩 내부를 솔로 닦고싶은데 입구가 좁아 내부를 닦을 수가 없는 게 단점입니다. 계속 사용하면 모르겠지만 여름철 사용 안 할 때 오래 보관해뒀다 다시 사용하려면 내부를 싹 한번 닦고 싶을 것 같은데 입구가 좁아 청소를 할 수 없어요.
제가 못 찾은 걸수도...
소리는 생각했던 것 보다는 참을 만 합니다. 처음에 가동시켰을 때는 "뭐야 소리 왜 이렇게 커?" 싶을 정도로 라면 끓이는 소리가 나서 깜짝 놀랐는데 몇 분 지나고 나니 조금 잠잠해지더라고요. 자는데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원룸이라 그런지 가습용량은 충분했습니다. 가습 전에는 습도계가 42%였는데 20분정도 가동하니 바로 55%까지 오르더라고요.
저는 원룸이고 곰팡이가 걱정되어 65%~67%까지 오르면 끄고 잡니다.
가습기 처음 사용해 봤는데 확실히 잘 때 숨쉬는 게 편해요.
몇 년 사용은 힘들 것 같고 1~2년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 같아요.
"오래오래 사용하고 싶다" 그러면 돈을 조금 더 투자하시길 권장드려요.
저는 일단 이번 년도 사용 후 돈을 조금 더 보태서 좋은 제품을 사보려고요.
결론은 가격 생각하면 괜찮다!
가열식 가습기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하지만 가습해야하는 공간이 넓다거나 하루종일 가동하는 등 가동시간이 길다면 다른 제품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4
2023.12.30 23:37
초음파 가습기를 사용하였는데
너무 저렴하여 급하게 구입해보았습니다.
가열식은 관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
계속 구입하지 못했었는데 넘 추워서 샀어요.
저희집은 새 아파트에 필터도 끼웠지만
매일 가열부분에 노란이물질이 낍니다.
청소가 어려우신분들은 설명서대로 하면 쉬운데요!
일단 수증기가 올라오는 부분들이 노랗게 끼는데
그건 매일 솔로 닦아주셔야 합니다.
물통도 한번씩 헹궈가면서 매일 물 갈아주시구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설명서에 처럼
구연산과 물을 섞어 용액을 만든다음
부품들을 빼고 1시간가량 가열해주신다음
조금 식은 후에 바로 솔로 청소해주시면
처음구입한것처럼 깨끗해집니다.
이렇게만 관리해주시면 몇년은 쓸것같아요.
생각보다 청소 어렵지 않아 저도 잘 쓰고있습니다.
5
2021.12.20 16:23
기존에 초음파식 가습기만 사용해봤었어요
가열식 가습방식이 물을 끓여 증기로 배출하는방식이라 더 위생적이고 깨끗한서 같아요
그리고 사이즈가 방에 놓고쓰기에 공간차지하지않고 딱 적당한거같아요
물떨어지면 작동이 멈추는데 하룻밤 사용하기 딱 괜찮으듯핮니다
일단 가열식 가습기 처음써보시는부분은 보글보글 끓는소리가 난다는걸 알고 주문하셔야 겠어요
처음에는 조금 심하게 난다고 느꼈는데 서서히 익숙해지니 소리도 덜 들리고 좀 편해졌어요
예민하신 분들은 조금 신경쓰일것같네요
그리고 가습량 조절이 어렵다는게 조금 아쉽고 물 들어가는통 세척이 불가능한 구조라 조금 아쉬워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구매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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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4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