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사용해보고 후기 남겨요.
원래 오븐을 휘뚜루마뚜루 잘 사용하는 편인데 예전에 큰 오븐 사용하다 자주 사용하는만큼 약간 부담 가서(전기용품 사용이 많아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는 집이라..) 작은 오븐을 쓰다보니 빵이나 과자류는 여러번 돌려야해서 결국 베이킹을 안하게 됐는데 마침 문이 고장난 덕에 새 오븐 장만하려 둘러보다 이 제품을 보게 됐어요.
가격은 미친듯이 싼데 사양은 엄청나고 크기도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 가격이 저렴하니 그냥 사봤어요.
사양이 열선이 위아래 4개씩에 위아래 따로 끌수도 있고 온도 250, 컨백션, 발효까지 된다하니 본체나 문이 좀 얇다한들 이 가격이면 뽕 뽑는?? 특히 열선 갯수에 혹했답니다.
2달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빵과 쿠키,케익 만들었는데 완전 마음에 듭니다.
열선 8개라 열 전달이 고르고 발효기능도 정말 만족스럽고 소음도 적고 전기요금도 많이 나오지 않네요.
가정용 오븐은 아무리 컨백션 기능이 있어도 여러판을 넣으면 골고루 익긴 어렵기에 중간에 판을 위아래 교체해주고 시간도 추가해주는 것은 거의 필수랍니다. 원래 고가든 저가든 오븐은 자기 오븐의 특성을 알고 온도와 시간을 약간씩 변경해줘야 합니다.
제가 받은건 온도도 거의 잘 맞고 컨백션 기능도 괜찮아서 앞뒤와 옆쪽이 거의 균일하게 잘 익어서 만족합니다.
다만 저렴한 가격대에 맞춰 오븐 자체 두께나 문의 두께나 내구성은 좀 약합니다. 따라서 문을 열때 쾅쾅 열지 않아 충격을 주지 않는 것이 좋고 온도가 뜨거우니 약간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장 단점은 내부 조명이 없다는 것인데 이게 많이 아쉬워요.요리 상태를 보기위해 휴대폰 손전등을 켜야만 한다는..
어쨌든 전자렌지 가격에 이런 사양의 오븐이라니요.
이 회사 제품 좀 더 가격 올려 조명이나 스팀 사양 넣고 문 두께 조금 더 두껍게 하고 모양 세련되게 만든다면 또 살겁니다. (오븐팬은 바닥이 편편한 걸로 바뀌면 베이킹에 좀 더 적합하겠지요)
쿠팡에서 편편한 팬 요거 샀더니 딱 맞아요. 낮은빵판 40×30×20 (사진참조)
도움되셨기를!
5
2025.06.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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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구이 조리 후기 포함 리뷰 (업소용 전기오븐 기준):
고등어구이를 해보고 이 오븐의 진가를 확실히 느꼈습니다.
기름기 있는 생선 요리는 냄새나 연기 때문에 집에서 하기 부담스러운데,
이 오븐은 컨벡션 방식이라 내부에서 열이 순환되면서도 냄새가 심하게 퍼지지 않아요.
요리 중에는 약간의 생선 특유의 향은 있지만, 공기 중에 오래 남지 않고 금방 사라집니다.
무엇보다 굽기 상태가 탁월해요.
껍질은 바삭하고 속살은 촉촉한, 딱 맛있는 고등어구이가 됩니다.
기름도 아래로 잘 빠져서 담백하게 즐길 수 있었고요.
팬에 구울 땐 자주 뒤집어줘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고,
시간만 맞춰놓으면 알아서 예쁘게 익는 점이 정말 편했어요.
한 마디로 말해,
**“생선 냄새 걱정 없이 고등어를 제대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오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요리 후 내부에 기름 자국이 조금 남긴 했지만,
트레이랑 망 분리가 쉬워서 세척도 간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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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택한 이유
에어프라이어나 일반 오븐에선 해결이 안 되는 요리들이 있었어요.
특히 생선구이처럼 기름 많고 냄새 나는 요리를 제대로 해먹고 싶어서,
넉넉한 용량에 컨벡션 기능이 있는 이 오븐을 선택했어요.
48L라서 크긴 하지만 그만큼 여러 요리를 동시에 하거나, 큼직한 식재료를 구울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게 결정적이었죠.
업소용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 번 사면 오래 쓸 수 있는 내구성도 기대했어요.
⸻
2. 편리성 및 냄새
생선구이의 가장 큰 고민은 냄새인데,
이 오븐은 컨벡션 방식이라 내부 열 순환이 잘 돼서 연기나 냄새가 밖으로 많이 퍼지지 않아요.
고등어를 구웠는데, 생각보다 집안에 냄새가 오래 남지 않았고
창문만 살짝 열어두면 금방 사라졌어요.
사용법도 꽤 직관적이에요.
온도, 시간 맞춰놓고 중간에 한번 확인만 해주면 알아서 잘 익어요.
뒤집을 필요도 없고, 기름이 밑으로 잘 빠져서 굽기 결과도 훨씬 깔끔해요.
그리고 요리 후에도 망이나 트레이 분리 세척이 쉬워서 청소 스트레스도 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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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요리 활용
고등어구이 하나만으로도 성능은 충분히 검증됐다고 생각해요.
껍질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구워져서 팬에 굽는 것보다 훨씬 완성도가 높았어요.
기름도 아래로 잘 빠지고, 노릇노릇한 색감이 예쁘게 나와서 플레이팅할 맛도 나고요.
생선뿐 아니라 라자냐, 통삼겹, 큼직한 채소 구이도 해봤는데
한 번에 대용량 조리가 가능해서 손님 초대할 때도 유용하더라고요.
에어프라이어로는 부족했던 조리 범위를 이 오븐 하나로 다 커버할 수 있는 느낌이에요.
매일 쓰지 않더라도, 쓰는 날에는 확실히 만족감을 주는 오븐이에요.
리빙오븐PRO 48L vs 일반 소형 오븐/에어프라이어 비교
리빙오븐PRO 48L
• 대용량 (48L), 여러 요리 동시에 가능
• 컨벡션 방식으로 고르게 익히고 빠른 조리
• 청소 간편, 기름 빠짐 좋아
• 다용도: 빵, 고기, 채소 등 다양한 요리 가능
일반 소형 오븐/에어프라이어
• 소형 (10~20L), 한 번에 한 가지 요리
• 열 집중으로 균일하지 않은 익힘
• 빠른 조리와 간편한 사용
• 세척 불편, 기름이 잘 빠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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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리빙오븐PRO 48L는 다양한 요리와 대용량이 필요할 때,
일반 오븐/에어프라이어는 간단한 조리와 빠른 사용을 원하는 경우에 적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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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5.04.22 17:08
집에서도 본격 베이킹과 구이를 해보고 싶어서 리빙오븐PRO 48L를 구매했어요. 용량이 넉넉해서 브레드, 쿠키, 피자부터 로스트치킨, 스콘까지 종류별로 다양하게 도전해봤는데, 매번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었답니다.
1. 넉넉한 48L 대용량
저처럼 손님 초대할 때 여러 개를 한 번에 굽고 싶거나, 대형 식재료 로스팅을 해보고 싶은 분들께 딱이에요. 친구들 생일파티에 미니 컵케이크만 24개 구웠는데도 팬을 두 판 겹쳐서 쓸 수 있을 정도로 공간이 넉넉해서 편했어요.
작은 오븐은 여러번 구워야하는데 크니까 한두번만 구워주면 넉넉한 양이 나와요~
2. 컨벡션(팬) 기능으로 균일한 열 분배
팬이 돌아가면서 열을 골고루 퍼트려 주니까, 빵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제대로 살려줘요. 예전에 일반 오븐에서 구울 때는 앞면만 그렇게 바삭해지고 뒤쪽은 덜 익는 일이 잦았는데, 이 아이는 구석구석까지 균일하게 익더라고요.
3. 직관적인 터치 패널 & 다채로운 모드
터치스크린이 깔끔하게 배치돼 있어서 온도·시간 설정이 매우 쉽고, 예열 완료 시 알림도 친절하게 알려줘요. 베이킹, 그릴, 데시케이트(건조) 등 10가지 이상의 기본 모드가 있어서 메뉴마다 최적의 설정값을 골라 쓰기만 하면 돼요.
4. 견고한 스테인리스 스틸 내부 & 청소용이성
업소용 답게 내부가 스테인리스 재질이라 오염물이 잘 붙지 않고, 닦아낼 때도 물티슈와 중성세제로 살짝 닦아주면 금세 반짝반짝해져서 관리 부담이 적어요.
5. 디자인 & 소음 수준
쿨 블루 LED 디스플레이와 매트한 블랙 바디가 세련돼서 주방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려요. 팬이 돌아갈 때 나는 소음이 있긴 하지만, 베이킹 중에도 대화나 TV 소리가 묻힐 정도로 크진 않아서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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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리빙오븐PRO 컨벡션 48L는 가정에서도 업소 수준의 구이·베이킹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사용법이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갖춘 데다, 넓은 공간 덕분에 여러 가지 요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실용적이랍니다.
다른 오븐도 그렇겠지만 오븐 온도계는 필수에요!! 오븐문을 열면 온도가 확실히 내려가니까요. 오븐문 뜨거우니 조심하시구요~
저처럼 빵순이, 디저트 마니아 분들은 물론이고, 가족 식사 준비를 자주 하시는 분들께도 강추드려요!
5
2025.05.18 16:32
혹 저처럼 고민하시는분 계실까 올려봅니다
빵 많이한번에 드시는거 아니라면 가정용으로 쓰시기엔 큰듯요
집에 광파오븐이 있는데 너무 무거워 들고다닐수가 없어 아이들 쿠킹수업용으로 구매했는데 넓고 좋네요
내부뒤쪽까지 둥글게 나가있어 내부가 더넓어서 한번에 많은량을 넣을수 있을거 같아요
박스는 오자마자 호기심대장 아이가 뜯는 바람에못찍었네요
박스가 무거워 이걸어찌들고 다니나 고민했는데 안에 팬이랑 들어있어서였네요
요리법이있는책자랑 설명서.대형피자팬.내부 팬2개.스텐챙?이있는 식힘팬이라고하나요 여튼거2개 꺼낸때 쓰는 고리.바베큐꽂이가 들어있어요
여자분들 들기에 큰부담없고 무엇보다 아래쪽에 바닥이 너무낮지도 너무높지도않게 양쪽지지대겸 밑받침이 있어 들때 잡기편하고 바닥으로 뜨거운열기가 빠지기에도 좋아 맘에들더라고요
일반 가정용 전자렌지보다 가벼운듯하네요
상품평에 첨돌릴때 냄새나고 연기난다고해서 좀걱정했는데 알콜로 헹주로 내외부 닦고 문에붙여놓은 안내대로 내용물 다빼고 돌렸는데 냄새도 연기도 없었어요
그리곤 바로 아이들과 머핀만들어 구워봤는데 저희집 광파오븐이랑 시간도 비슷했어요
300g만들어 200도에20분구웠더니 속까지 잘 구워졌어요
제가 설명서를 잘 안보는편이라 아직 못찾아서인지 내부를 밝히는 불이없어 조금 아쉬웠지만 유리로 어차피 다 보이네요^^
돌리면서 연기나거나 하는건 없었어요
다만 내외부 판이얇아 가볍긴하나 열기가 뜨거워 주변가까이 하실때 조심하셔야 할듯해요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내부팬가운데가 볼록하네요..
저는머핀이나 쿠키를 많이굽는편이라 평평한게 좋은데..머이유가있나요 ㅎㅎ
대신스텐망?여튼거기에 놓고 했네요
참고로 저는 전문베이커가 아니라 저는 온도측정 따로 안하고 눈으로 봐가며 모자라면 더돌리고 해요
결론적으로 가격대비 배송 .품질 다 만족합니다
5
2019.07.04 15:17
배송도 포장도 괜찮아요.
구성품이 알차서 주문 했어요.
박스에서 제품 꺼내는 방법이 표시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박스에 표시된데로 하니까 오븐꺼내기가 더 쉽네요.
처음 사용하실 때 15분간 가열하고 사용설명서 있어서 그대로 했어요. 환기도 하고 행주로 한 번 싹~~ 닦았어요.
사이즈가 커서 좋아요.
한번에 여러개 할 수 있어요.
레시피도 들어 있는데 오래된건가봐요.
집에 레시피 책들이 많은데 비슷비슷하네요.
오븐 레시피는 닺거기서 거긴가봐요.
4가지 레버가 있어요.
1. 온도 설정
2. 열선 선택
3. 기능 선택
4. 시간 설정
시간 설정하면 띡띡띡~~소리나요.
타이머 소리인데 솔직히 거슬려요.
집에 에어프라이어도 있는데 타이머 소리는 똑같은 것 같아요.
전에 사용했던 오븐에서도 소리 나는 것 보면
오븐 마다 다 소리가 나는 것 같아요.
종료후에 땡~~하고 소리 납니다.
밑쪽 보면 간단하게 그림으로 생선, 치킨,토스트 등 외 표시되어 있는데 예열 후 시간 표시인 것 같아요.
고등어를 구웠는데 예열하고 30분 정도 더 걸렸어요.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굽는데~~
속까지 잘 익어요.
주로 고기 요리할 때 사용해요.
밖에서 안이 보이니까 좀 아니다 싶으면 더 돌리기도 합니다.
문이 활짝 열려서 좋아요.
☆☆☆☆☆☆ 중요 ☆☆☆☆☆☆☆
문쪽이 뜨거워요.
사용할 때 마다 조심한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데입니다~~ 아파요ㅠㅜ
맨날 손이 빨게요.
진짜 문에 있는 스테인리스(?) 그 부분 조심하세요.
문이 활짝 열리는 장점이 있지만
그 문으로 인해서 손에 1도 화상을 자주 입네요.
저번에는 2도 화상까지가서 물집이 잡혔어요.
크게 난 것도 아니였는데 꽤 고생했어요.
오늘도 생선 굽다가 문에 1도 화상을 ㅠㅜ
다행히 큰건 아니지만 화상 위험 있으니 꼭 조심해야합니다.
안쪽이야 열선이 있어서 더 더 더 신경쓰고 조심하지만
문에는 그렇게 크게 신경을 안썻는데~~
전에 오븐 사용할때는 문 때문에 화상 입은 적이 없어서 당황스럽네요.
3
2020.01.31 14:06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용랑이 작은 에어프라이어에 빵을 구워 먹다가 점점 욕심이 생겨서 오븐을 살까 고민하기를 한 달여 했습니다. 좋은 평들도 있지만 똑같은 제품에 나쁜 평들도 있어서 정말 한 달을 고민하다가 리빙 오븐으로 결정하고 산 지 나흘이 지났고 지금 세 번 빵을 구워 봤습니다. 솔직한 후기이니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좋은 점은 많으니 일단 불편한 점부터 적겠습니다.
1. 온도 조절이 다이얼식인데 50도 간격으로 되어 있어서 5도 10도 이런 작은 차이를 그냥 눈대중으로 맞춰야 합니다.
2. 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던 것처럼 내부 온도계가 10-20도 정도 차이가 납니다. 내부온도계 하나 사세요.
이 두 가지 외엔 불편한 게 없습니다. 오늘 그래서 박스도 버렸습니다. ^^
- 제가 운이 좋은 건지 다른 분들이 지적하신 소음이랄지 연기랄지 하는 것들은 처음 받고 시험가동 할 때조차도 없었습니다.
* 이제 좋은 점을 적겠습니다.
1. 전자렌지 소리보다도 작은 소리라서 돌아가고 있는지 가서 확인해 볼 정도였습니다.
2. 크기가 커서 한 번에 큰 팬 두 개가 넉넉히 들어가서 빵을 많이 구울 때 효율적입니다.
(전 참고로 빵 구우려고 샀습니다.)
3. 온도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익숙해지면 큰 문제 없습니다. 아주 전문적인 고가의 오븐 아닌 이상 어느 오븐이든지
이런 현상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4. 제가 처음 오븐을 사길 망설이면서 한 달이나 고민했던 건, 이왕 살 거 작은 거 사긴 싫은데 (작은 거 살 거면 그냥 에어프라이어에 하세요. 빵 조금 굽는 건 에어도 잘 궈져요.) 큰 거는 자리를 차지한다는 것 때문이었어요. 근데 이 오븐이 생각보다 크게 무겁지 않아서 안 쓸 때는 집안 다른 적당한 곳에 치워 둘 수가 있단 점입니다. 저도 처음엔 싱크대 위 가스레인지 옆에도 놓아보고 반대쪽 개수대 쪽으로도 놓아 보았는데 두 경우 다 좀 불편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치웠다 옮겨왔다 하면서 빵을 구워 봤는데 충분히 들 만해요. 전자렌지보다 훨씬 가벼워요. 전자렌지라면 감히 상상을 못하지요. 엄청 무거워요. 전자렌지는!! 암튼 이동성이 좋아서 편해요.
5. 참, 예열 시간도 생각보다 아주 금방이에요. 250도 예열에도 10분이면 충분히 올라가더라구요.
6. 내부에 조명이 없어서 안 보이면 어쩌나 했는데 환히 잘 보여요.
7. 크기가 좀 있어서 검정색인 것이 잘 어울립니다.
8, 앗, 중요한 장점 하나!! 발효기능이 있다는 거에요. 한여름에야 발효실이 필요없지만 비오는 날 같은 때는 기온이 낮은데 발효 기능을 사용해 보니 완전 좋아요. 발효 기능 눌러 놨더니 내부온도계가 50도 조금 안 되는 곳에 끝까지 그대로 머물러 있더라고요. 물론 발효는 기막히게 잘 됐구요. 큰 스텐 반죽 그릇이 통째로 들어가서 큰 거 사길 아주 잘했다 싶어요.
9. 참고로 손잡이가 뜨거워서 화상 주의하라고 하신 분들이 많던데 전 안 그렇던데요? 그냥 따뜻한 정도이던 걸요.. 그 사이 의견 반영이 되어 개선이 된 건지 그것까진 모르겠고, 암튼 손잡이도 뜨겁거나 그렇지 않아요.
* 다른 요리, 이를테면 통닭이랄지 야채그라탕이랄지, 스테이크 등등.. 이런 것들은 안 해봐서 오늘은 일단 빵 굽는 것만 써 봤습니다. 다음에 이거저거 해 보고서 단점이 발견되면 즉각 수정해서 다시 올릴게요.
* 추가: 오늘 네 번째 크림치즈롤빵을 구워봤어요. 사진 올렸구요. 결론은 역시 잘 구워져요. 온도에 대한 팁을 좀 드릴게요.
1. 내부온도계를 위 열선에 장착하셔야 되요. 위 오븐 내용물에 걸리는 거 같아 맨 아래 문 입구에 놓았었는데 위 열선과 온도차이가 많이 나는지 타더라구요. 내용물이 중간에 있어도 온도계는 위 열선에 걸어 두시는 게 더 정확해요.
2.예열할 때 내부온도가 10-20도 더 올라가 있더라도 굳이 내리려고 하지 않으셔도 되요. 문을 열고 닫을 때 순식간에 오븐 등을 넣지 못하기 때문에 다시 온도가 내려가더라구요. 처음에 온도가 너무 올랐다 싶어 문을 열어 두면서 내렸더니 내용물 넣고 문 닫은 다음엔 온도가 내려가 있어서 황당했거든요.
* 마무리 상품평 올립니다. 오늘 드디어 벼르고 있던 식빵을 구워 봤는데요~~ 성공했어요. 말씀드린 대로 예열온도를 레시피 온도대로 하면 안 돼요. 190도 예열 온도인데 전 210도쯤 됐을 때 넣고 문을 닫은 다음 온도조절 레버를 조금 낮추면서 온도 떨어지는 걸 3~4분 정도 지켜 보다가 190도 되는 거 확인한 다음, 잠시 다른 일 보고 확인차 와 봤는데 그대로 190도 유지하고 있었어요. 레시피대로 25분 구웠더니 진짜로 부들부들 대박 맛있는 식빵이 완성되더라구요. 참고로 이 맛있는 식빵은 '꾸움' 유투버님의 무반죽 식빵 레시피입니다. 강추에요. 식빵 만들어 드시고 싶으신 분 꼭 이분 레시피대로 이분 방법대로 해 보세요.
그럼 전 퇴장합니다.
* 진짜 마지막 추가 설명 드릴게요.. (사용한 지 두 달 조금 더 지난 시점)
10. 이건 참 중요한 기능인데요.. 처음엔 저도 사용 안하고 있다가 나중에서야 깨닫고 사용해 봤더니 아주 강추에요. 뭐냐면.. 컨벡션 기능인데요.. 트레이 두 개 이상을 사용할 때 아랫단에 놓인 것은 아무래도 열이 덜 가서 윗단만큼 구워지지 않더라구요. 근데 이 컨벡션 기능을 켜 놓고 총 시간의 2/3쯤 되었을 때 아래 윗단을 한 번만 바꿔주었는데 두 단이 거의 비슷하게 잘 구워졌더라구요. 물론 한 단만 사용하실 경우엔 컨벡션 기능은 꺼 두시면 되구요.
11. 전기료 문제인데.. 전 용량이 크고 사실 거의 매일 구웠기 때문에 전기료 폭탄 맞으면 어쩌나 내심 걱정했거든요. 근데 만 원 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그럼 쓸만하죠?
* 사진은 제가 시험삼아 구운 빵 사진 올려 봅니다.
5
2020.09.13 03:47
The reason I gave 5 stars is the oven is bigger than I was expecting and they also gave free baking pan, grill, pizza pan and recipe book. I like the fermentation option. The temperature is not consistent when baking. I am baking bread while writing this review and I use oven thermometer. I preheat the oven for 180C and then once it reached 180C, I put the baking tray with the bread. The temperature was 180C for about 10 minutes and them suddenly it dropped to 150C. If you are new to baking then probably you will mess up your bread with the sudden temperature drop. I increased the temperature to 190C but still the thermometer said the heat is just 170C. You need to still monitor the temperature of the oven when baking since the oven is unreliable.
Oh yeah, the delivery was delayed. I ordered OCT2 and the oven arrived on OCT16. The call center said the delay was due to custom issue.
Anyways overall I am okay with the oven and I like the price.
I made oatmeal cookies, spanish bread and ham and cheese hot pockets. All are delicious and baked properly.
5
2020.10.21 22:57
여러회사 제품 가격 디자인 성능 비교해보고 고민끝에 리빙제품 선택 배송이 제날짜에 오지않아 본사ㆍ쿠팡ㆍ택백사에 문의끝에 결국 택배회사에서 물건 보관하고있었음 물량 폭주로 인해 지연한다는 말만해 조금 언성높이구나니 담날 도착 배송받는 날짜보다 일주일 지연되서 드디여 받은 제품
박스는 크나 생각보다 무겁지않아 내가 넘 허접한 제품을 구매했나 약간의 의심했음. 그리고나서 박스 개봉후 설치후 사용전 가동해봄
소리나 냄새가 조금 날꺼라 했는데 전혀 못느꼈음.
드뎌 만들고 싶은 빵 재료배합해 준비하고 오븐에 구웠음
생각외로 넘 잘 구워져 깜짝 놀랬다.
가격대비 가성비 완죤짱 초보자가 베이킹 시작하기엔 딱 맞는제품 인것같다 훈날 베이킹에 더많은 관심갖고 중상급으로 가면 그때는 좀더 고 컬리티오븐 구매해보고 싶긴하지만 아직 갈길이 멀기에 지금 오븐으로 많은 빵들을 반복해보면서 만들어보렵니다.
앞으로 좀더 사용후 다른 장단점이 있음 후기 올리겠습니다.
오븐 첫구입 하시려는분들워해 열심히 후기 남겨봤습니다.
단점추가 이것저것 온종일 오븐을 사용하다보니 내부온도를 확인할수 없는점이 아쉽네요. 중간에 문을 열고 상ㆍ하 오븐판을 교체해 줄때 내부온도가 떨어질텐데 현재 온도를 확인할수없고 예열할때도 예전에 사용했던 고가오븐은 알아서 예열이 끝나면 멈추는 기능들이 있어 좋았는데 이제품은 내부온도기를 따로 구입해 안쪽에 넣고 사용해야한다는점 체크해보시고 결정해야할듯해요.
사용 일주일후 다시 후기 예요.
두번째 우유식빵 만들었습니다.
발효기능 넘 좋아요. 첨으로 만든 우유식빵 완죤 대성공
이젠 빵집에가서 식빵 살일은 없을것같아요.
5
2021.02.11 06:48
오븐을 처음 구매하는거라
가성비 비교하며 선택했어요.
시운전으로 200도 맞춰서 온도계 넣고
타는 냄새나서 환기하며 20분 돌렸어요.
담날 쿠키,케익 만들어봤는데요.
레시피 알려주는대로 오븐온도를
설정했는데도 굽는 강도가 강한지
윗면이 빠르게 타는 바람에
오븐 앞에서 꼼짝못하고 지켜보고 있었어요..
오븐기 안쪽에 불이 없는점이 불편하긴하네요.
구움색이 안보이니 손전등으로 비춰보고
안절부절 못하는 제모습이 짠했어요ㅠ
이쯤에 궁금증이 있는데요.
리빙웰 오븐팬의 바닥면은 왜 평평하게
만들지 않은걸까요.. 팬바닥 면에 닿지 않던
쿠키 반쪽면은 색상이 하얗드라구요..
이유가 있으니 그렇게 만드셨겠죠?
추가로 판매하시는 제품은 평평한걸로
판매하셨으면 좋겠고
리빙웰 자체엔 없는관계로 다른곳에서
구입예정입니다. 물론 추가 금액이
발생되는점이 아쉽습니다~!!
각자 사용하는 오븐 성능이 약간씩 틀린점을 감안해서 나만의 온도,시간을 찾아가야할듯합니다~
전체평은 약간의 개선만 있다면
베이킹 초보자들의 즐거운 취미생활이
될듯하네요. 크기,가격,배송 만족합니다~
ㅡㅡ7월20일 추가 리뷰ㅡㅡ
리빙웰 48L 꼭 맞는 오븐팬 찾아서 오늘받았어요~
이홈베이킹 개당 7천원 판매해서 2개 구입완료~
평평한 팬이 필요하신분들은 구입하세요~
4
2021.08.25 18:24
포장 배송 깔끔하게 잘 배송되었어요
첫사용 궁금하기도하기도하고 해서 공회전 25분,온도 250도 1 회전 시켜 봤어요
약간의 기계 타는 냄새? 나긴 하더라고요 처음은 그런다고 하던데 정말 그랬어요 내부 온도계가없어 실온도랑 차이여부는
잘 모르겠어요 시간완료후 땡소리 알림. 오븐인지라 시간이 끝나도 주변 특히 앞부분 열기 조심 아이들 있는집들 조심요
살짝 아쉬웠던건 도어를 열었을때 양옆으로 잡아주는게 아니고
한쪽만 잡아주고 다른쪽은 잡아주는게? 없어 도어가 앞으로 처져요 그 위에 뭔가 올려 놓을 생각은 노노
외관상 신랑은 좋아보인다고 좋아하네요 저도 가격대비 디자인 예뻐서 좋아요 전자렌지에 비해 생각보다 큰편이예요
빵.쿠키 만들려고 첫 베이킹 입문요 가격대비만족요
공회전 말고 한달 사용후 다시 후기 올릴께요
ㅡㅡㅡㅡ3차례 사용후ㅡㅡㅡㅡㅡ
젤 아쉬운건 온도. 오븐다이얼온도 조절계 온도는 무시할것
제과 제빵 할때 윗불아랫불 둘다 사용에 온도 150도 했더니 200-210도가량 내부 온도계가 올라가요
불조절 잘해야될듯
마지막사진은 버터쿠키 첨구웠을때 온도 조절 잘못해서 타기도하고 색이옅게 나오기도함
5
2021.02.17 21:42
*에어프라이어로 베이킹하다가 오븐은 첫 구입. 비교 대상 없음
*베이킹 입문자
*오븐 받고 3일째, 베이킹 3번 해봄(르뱅쿠키, 마들렌, 버터쿠키)
장점
1. 가벼움, 이동이 편리함
2. 대용량, 한꺼번에 많이 구울 수 있음
3. 전면 통유리
4. 빠른 예열 속도
5. 저소음, 타이머 돌아가는 일정한 소리 외에는 잘 작동되는게 맞는지 확인 할 정도이며 타이머 소리도 작음, 끝나는 종소리는 잘 들림
6. 발효기능, 50도 선에서 일정하게 유지됨
단점
1. 180도로 예열했는데 내부온도계가 250도, 그 이상으로 올라감. 설정 온도보다 적게 시작하는 것을 추천. 계속 지켜봐야 함. 고온에서 온도 조절이 관건
2. 오븐 내부 조명 없음, 안쪽에 있는 구움색 확인 어려움, 앞쪽 구움색으로 판단함
3. 평평한 팬 원할 시 추가 구입 필요, 오븐팬이 평평하지 않고 가장자리가 약간 패인 것은 물 넣고 습도 맞추는 용도로 쓰고 있음
총평
1. 전기세는 한달 지나봐야 알 수 있음
2. 오븐 돌리다 차단기 내려갔다는 후기를 봤는데 제품이 최대 2000w짜리라 단독 콘센트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한군데의 콘센트에서 오븐만 사용해야 함(에프나 다른 전기제품을 동시에 사용하지 말라는 전기기술자 아버지의 조언)
3. 온도 조절은 3번째 사용했을 때부터 조금씩 감이 잡힘
4. 공회전시 연기나는건 설명서에도 첫 공회전시 연기난다고 기재되어 있음. 2번째부턴 연기 안남.(탄 냄새도 동일)
5. 작동시 전면 유리가 따끈한 정도임, 뜨거워서 데일 정도는 아님
4
2021.11.07 09:18
가격이 너무저렴해서 한번놀라고
대용량에 화들짝
손이커서 한번에많이 만들어야해서
고심끝에 구입했답니다
구매후 다음날인
금욜에받아서 고구마구워먹고 호두구워먹고
바나나마블케익
쿠키2키로 오늘은 호두파이 대량
너무잘샀습니다
이제전기세는 추후에업로드할께요~~이번달 매일사용예정이니까용
저희집은 연기전혀안나요~~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용
*몇달써보고 다시 추가후기올립니다.
전기세도 별로추가안되었고요 거의 매일 돌렸어요 1-2시간 저희집은 만원정도 더 나왔습니다~
그리고 엄청 많이 만듭니다 ㅋㅋ 아이가다섯이고 선물하는거 좋아해서요
빵집차리라고 30번도 넘게 들었어요 ㅋㅋ
본업이있어서 그건 안되고 ㅋㅋㅋ 정말 업소용 맞아요 추천도했습니다~
2024년 1월
여전히 잘쓰고있습니다~~♡
2025년 3월 여전히~~ 굿
5
2025.03.04 12:21
많은 주부님들이나 여성분들이라면 공감하실거예요. 어떤 물건이든 사기엔 부담되고 안사고 보고 있자니 필요한 것 같고..
저 역시 홈베이킹에 어쩌다보니 빠져 허우적~^^거리는 1인입니다. 에어프라이어에 쿠키와 많이 부풀지 않는 빵 몇개 굽다가 한계를 느끼고 있던 차에 저렴하고 용량 큰 이 아이가 눈에 똭~!!!!
지금은 너무 만족합니다..
쿠키도 마구 굽고, 호밀빵과 탕종식빵등 요리에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 오븐입니다.
이 오븐은 발효 온도와 시간까지 체크 가능해요.
단 아래부분, 윗 부분에 열선 4개씩이 지나고 있어서 굽고 난 후에 팔 데임, 손데임에 꼭 주의 하셔야 해요. 아차 하면 1자형 물집이 크고 작게 잡히니 익숙해 질때까지는 조심 또 조심하세요.
오븐 주위로 내뿜는 열감도 온도 만큼 있으니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설치하면 좋더라구요~^^
5
2023.04.09 20:32
공회전시 200도에 맞추니 230도까지 올라가네요
일단 합격!
식빵, 파운드케잌, 카스테라 구워봄
170도 예열하고 문열고 내용물 넣음 150도로 내려감.
오븐온도계 확인하며 조절해야함
통삼겹2근을 바베큐꼬치에 끼워 구워봄
트레이에 기름받이용 물도 채워서 그런지 온도가 막 다이나믹하게 올라가진 않으나 서서히 올라감
탈까봐 천천히 1시간30분정도 130~180으로 구움.
와~육즙이..육즙이 장난아님
단점:작동시 오븐외부열이 상당함..특히 유리문 뜨거움. 젖은 행주로 닦으니 쒸익~쒸익~열기가... 애들 특히 주의필요함.
오븐온도계 필수!
결론:가정용 오븐으로 가성비 좋은듯~ 추천함!
앞으로 과제는 저온으로 굽는 머랭쿠키 등
온도다이얼이100도부터 시작이라..어떤결과물이 나올지..
암튼 지금까지는 만족해요!
한달사용후기:저온에서 굽는 머랭쿠키 대성공했습니다.
오늘은 230도로 피자만들어 아이들한테 줬더니 도**피자보다 맛있다고 칭찬받았네요 ㅋ(피자한쪽은 저를 위해 청양초 솔솔~)
40도로 유지되는 빵발효기능도 좋습니다.
아직까지도 만족해요!
단점 하나더 추가!
머랭쿠키같은 것은 2단으로 해도 잘 구워지는데..
빵은 2단으로 하니 열이 골고루 전달안되는지 더디게 익음.
빵종류는 1단으로만 사용중~
5
2021.05.18 06:52
배송은 날짜보다 빨리도착했구요.
포장은 완전 꼼꼼.
집을 비우는 바람에 경비실에 부탁드려서.
이거 집까지 낑낑거리고 들고 왔네요
두근거리는 맘을 안고 박스개봉.
적당한 크기에요 크지도 작지도않아요.
가정용이라기엔 한자리는 비워야하네요.
전 오븐놓을자리를 만들놔서.
빵만드는 재미에 빠져 있답니다.
발효도 엄청 잘되구요.
적당한 오븐 온도도 찾았네요
2번째칸에서 170도정도에서 25분정도 에서
빵겉면보고 판돌리고 160도에서 10정도 윗불로 돌려서 색깔내고 빵빼면 진짜 이뿌게 나오더라구요.
생각보다 오븐 온도가 세더라구요.
중간칸에서 마카롱.소보로.마들렌 진짜 잘나와요.
모두 즐거운 빵만드세요^^~♡
5
2019.03.08 00:27
기존 미니오븐 사용하다가 너무잘타서 검색검색 하다 가성비좋은
오븐 찾음.(종류도 많고 사이즈도 많고.밤낮으로 고민하다 선택함.ㅋ)
근데 컨벤션기능으로 빵을 구우니까 아주아주 골고루 잘굽네요!!
5
2025.05.22 19:20
포장 꼼꼼해요 하자없이 깨끗한 제품으로 잘 받았어요 애프를 쓰다가 이걸 받으니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 너무 맘에 들어요 일단 디자인 고급스럽고 구성품도 좋고 요리부터 베이킹까지 다 할수있다는게 좋고 타사제품에비해 열선이 더 많다는점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어제 받고 오늘 마들렌도 하고 우유빵도 하고 지금 삼겹살 바베큐 하는중~~ 잘되네요. 용량이 널널해서 좋고 소음이 너무 작네요 기계가 작동하나 싶을 정도로~~온도는 여러번 반복하면서 자기만의 온도를 찾아야 할듯~~괜히 보름넘게 고민고민 한거 같아요. 잘 사용할게요. 하자없는 깨끗한 제품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5
2022.09.05 16:09
처음배송 왔는데....택배에서 뭐가 찍었나봐요...
열어보니 오븐 옆이 찌끄러져 왔어요
받고 실망했는데 ...ㅜㅜ
연락드리니 바로 교환 해 주셨어요
공회전할때 냄새도 안나고 연기도 안났어요
제일 처음 만들어본게 마들렌 인데ㅋㅋ
아주 잘 됐어요
배꼽도 뽈록 잘 올라왔고
두번째는 머랭쿠키 만들었는데
백도에 80분 돌렸어요
두판넣어서ㅋㅋㅋㅋ
머랭쿠키도 잘됐어요
저는 오븐 아래 위칸 불 다 들어오게 해서 만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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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2월 14일
여전히 사용 잘하고 있어요ㅋㅋㅋ
가격대비 너무 너무 좋아요
쿠키 굽고 케익 굽고 머핀굽고
빵은 만들어본적이 없네요ㅋㅋㅋㅋ
쿠키 만들기 너무 좋아요
5
2021.04.04 23:15
주말도 출근하느라 하루 지나서 공회전하고 청소했어요.
예열 하는데 온도를 확인할 수 없어서 따로 온도계를
주문해야 하는 단점이 있네요.
그외는 별 문제가 없었어요.
조금씩 있는 스크레치는 신경쓰는 성격이 아니라 패스^^
온도가 올라간 후 본체 외부 뜨거움이 상당해요.
양옆은 따뜻함과 살짝 뜨거움 정도이고 앞유리, 뒷면, 상단은 화상조심해야 합니다. 벽에 바짝 붙여서 사용하지 마세요~
초보자의 첫 쿠키. 70%성공!
용량이 상당히 커서 뭐든 할 수 있어요.
가정에서 뭔가를 할 때 그릇의 크기, 용량에 제약이 없어요. 굿~
4
2020.07.25 21:33
다른 상품평들처럼 온도가 정말 안맞습니다
내부온도계 필수!!
그래도 이 가격에 이만한 크기라면 만족스러워요
음식도 잘 구워져서 좋습니다
다만 오븐 앞에서 구움색 봐가며 계속 기다려야 하는게 문제..
두달 사용 후기
온도는 적응하고 나니까 대충 맞출수있어요!
유리부분이 뜨거워서 화상입기 쉽습니다ㅠ
발효기능 이용해서 바게트도 구워봤어요
오븐 사고 나서 빵집 발길을 끊었어요 먹고싶으면 만들어 먹으면 되니까 넘 좋네용
이가격에 이정도로 뽕 뽑고 있으니까 완전 만족합니당 강추
5
2022.05.01 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