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원리로 작동하는 의자를 쓰다가
뒷부분이 터져서 버리고 이 제품으로 갈아탔습니다.

배송 일정이 8월4일날 도착한다고 했는데
8월 1일날 왔어요.


키 160~168 가족 구성원이 써본 결과
아빠다리 가능, 앉은키로 목 쿠션 사용 가능 합니다.

다만 원단이 까슬한 원단이라
시원하다는 장점도 있지만
평소 니트 등을 입을 때나 시어서커 이불원단을 덮을 때 따가움 등 피부 반응이 있는 분들이라면 원단을 잘 생각하고 구매하셔야할 것 같아요.

그렇다고 심각한건 아닙니다.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적어둔 것일뿐..
저도 니트 잘못입으면 가렵고 빨갛게 두드러기 바로 올라오는데, 이 의자 앉아서 그정도 반응은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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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편안하고 좋아요
근데..배송왔을때 상자가 찍어졌던데 안에 의자도 찢어졌더라구요..
큰부분도 아니고 밑부분이여서 바느질했내요..
조금..기분상했지만
써보니 싹 잊혀지네요

푹신함. 삐걱거리는 것도 없고 각도 조절도 잘 되고. 싼마이로 잘 산 듯

팔걸이 있는걸로 살까 고민도 많이 했고 복층이라 좌식은 처음이라 걱정도 많이했고 머리 받침이 없어서 목 아플 걱정도 많이 했는데 직접 와서 보니까 생각보다 커서 깜짝 놀랐고 여자 기준 목 뒤로 하면 기댈 수 있어요 일반 의자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느낌은 납니다 ㅋㅋㅋㅋ 일단 지금 너무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팔걸이도 딱히 필요없도라구요 전 좌식의자로 이거 추천합니다
찐 내돈내산

아이낳고 척추측만증이 생겨서 좌식생활이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부득이하게 쇼파를 치우게돼서
식탁의자에 앉아 있는 것도 한계가 오고..

편한 좌식의자 찾다가
좌식쇼파. 라는 문구보고 구매해봤는데
세상에 너무 편해요.

기대고 누워있기에는 허리에 무리가 갈까봐
90도 정도에 맞춰서 앉아있는데도 아프지 않고 좋아요.

푹신한 쿠션감도 있고, 아이도 앉아서 책보거나 침대처럼 누워있다가 잠들기도 하네요.

괜히 고민했어요ㅠㅠ

좌식이 허리에 좋지 않은걸 알지만 그래도 이 의자 덕분에 좌식 생활을 할 수 있게됐어요. 추천합니다

일단 처음엔 약간에 탁한 냄새가 납니다ㆍ베란다에 놓고 냄새좀 뺐어요ㆍ쇼파는 맘에들어요ㆍ높낮이조정할땐 삑삑 뼈부러지는소리가 나요ㆍ금방 고장날것같은소리네요ㆍㅎㅎ
그래도 나름 푹신하고 안락하네요ㆍ개인이 하는 조금작은 커피샵같은 분위기도 나고 저는 맘에들어요
신랑도 좋아합니다ㆍ
금방 꺼질듯한 쇼파지만 돈보단 비싸다싶지만 그래도 만족하고 잘사용할게요ㆍ허리가 아파서 편히앉아있으려고 구매했는데 좋습니다ㆍ

비싼듯하고 높낮이조절할때 소리도 나지만 나름 안락하고 편안합니다

,먼저ᆢ그레이주문하고
이뻐서
재주문했어요~
빠른배송
감사드립니다~
편해요ᆢ
많이ᆢ무겁지도 않고
ᆢ추천하고싶네요~

소파가 정말 성인 남자가 앉아도 골반이 딱 넓게 푹신하게 잘 잡힙니다.
기아 모닝 운전석에 앉아있는 느낌과 똑같아요!

다만, 소파의 지지대가 따로 없다보니, 기어를 젖혀 각도를 접었을때 기대어 앉으려 하면 의자가 돌아가거나 종종 살짝 바닥이 뜰 때가 있습니다. (앉은 키가 크실 경우 머리 깨지 않도록 조심하셔야할 듯 해요)

두번째로는 상품 설명에서 편하게 누울 수 있는 허리를 받쳐주는 역할이 있다 기재되어있지만, 맞춤의자가 아닌 이상 사람마다 관절의 위치, 높낮이가 달라 180도로 젖혀 누웠을 때 허리에 빈공간이 생기게 되기 마련이더라구요. 저는 이 소파에 누워서 있을때 뜨게 되는 허리때문에 눕는건 포기했습니다 ㅠㅠ

요약 : 의자가 앉으려 할때 잘 돌아감! (머리조심) / 맞춤형 의자 아니다보니 허리가 뜨는 건 어쩔 수 없음! (이해하는 부분)

안락한 소파로는 최고입니다.

가성비가 너무도 좋습니다! 만족하며 씁니다!

나중에 세탁할때 커버 분리되면 어떤식인지 보려고 열어봤는데
마감이 별로네요.. 고정끈도 약해보이고..근데 속지 부직포가 저렇게 찢여있어서;;; 세탁할때 꿰매야겠네요. 보기 어려운 부분도 아닌데
안보인다고 이렇게 마감하신건지;;
반품, 교환 배송비 무서워서 그냥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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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정말 진짜...아니네요
세탁하려고 완전히 풀어보려는데 더이상은 뭘 못하겠네요
그냥 폐기해야하는가봐요

마약 의자, 삶의질이 향상됐습니다.

등받이 부분 튼튼해요.

근데

엉덩이 닿는 부분 쪽으로 더 무겁거나 하지 않고, 무게 중심이 쏠리지 않으니까,

좀 체중이 가벼운 분들이 90도 이상 젖히고 눕-앉아있을때 뒤로 기우뚱하는 느낌은 있어요.

반대로 옮기기엔 비교적 가벼운 점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물론 근육 한 점 없는 물몸인 저는 끌고 댕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