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회가 1달 남은 헬창입니다
오늘은 다이마 타이즈 코코아페블 리뷰 남겨볼게요
코코아페블맛은 미국 유명 씨리얼 맛이더군요? 거기에 초코면 아마 씨리얼 먹고 남은 우유맛=대존맛 이라는 생각이 들어 구매했습니다
성분-wpi+whpi 라고 알고 있습니다 옵티멈급 가수분해 단백은 아니지만 일반 wpi보다는 속편하고 부작용 없는 기분입니다
저는 wpi+wpc 제품만 먹어도 울렁거리고 토나올거 같고 배탈납니다 그래서 먹을수 있는 프로틴 제품이 많지 않아요
옵티멈도 골드말고 플래티넘만 먹었습니다
성분은 제 장으로 확인했으니 괜찮은편에 속하는거 같습니다
맛-존맛입니다 일단 달콤한 향이 엄청 많이 풍겨요 뚜껑 포장제를 종량제에 버렸는데 배란다가 달콤한 파우더향으로 진동합니다 여름에 조심해야겠네요 그렇다고 맛이 마냥 단맛만 나는건 아니고 밸런스 있는 초코 느낌입니다
유통기한-보충제 구매시 유통기한 꼭 넉넉해야 합니다 저는 워낙 빨리 먹어서 상관없는데 양도 많다보니 유통기한 확인 필수입니다 아주 넉넉하네요
풀림- 잘 풀립니다 컵에 넣어서 티스푼으로 섞어도 잘 풀리구요 저는 평소 쉐이크통에 믹스볼 넣어서 섞어 먹습니다
가격-가격 중요하죠 저는 10만원 언저리에 구매 하였는데 다른분들은 더 기다렸다 싼 가격에 득템 하셨으면 좋겠네요 보통 프로틴이 매일 먹어야하고 꼭 한스쿱만 먹으라는 법은 없다 보니 가성비를 중요하게 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하지만 제 생각에 다이마타이즈 프로틴은 찾으시고 왔다면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고 이정도면 다른 wpi whpi제품들 보다 약간의 가성비가 더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득근하십쇼
5
2025.04.01 20:20
제 첫 프로틴이 머슬팜 컴뱃 웨이 100 초코맛이고 이번이 두번째인데 컴뱃 저리가라입니다 ... 와 진짜 컴뱃도 부드럽고 잘 타져서 잘 먹었는데 이건 인위적인 맛 하나 없이 진짜 깔끔합니다. 살짝 단짠단짠 하면서 향은 카라멜향 살짝 나는데 맛이 와 ... 비싸도 이 맛이면 계속 사 먹을 것 같아요 너무 달지도 않고 보통 물에 타먹어서 우유엔 안 먹어봤는데 물로만 먹어도 이정도면 말 다했죠? 가성비 따지다가 맛없는거 사서 결국 다 못먹는 사람 종종 봤는데 이건 진짜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맥여도 맛있다고 따봉 날릴겁니다 .. 이번꺼 다먹으면 같은 프로틴 다른 맛으로 도전 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