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일자
2024년 8월

✅ 구매사유
요즘 환경의 변화가 많이 생기며 머리 속이 복잡해지는 날들이 많습니다. 흘러가는 생각은 많은데 남는 건 많지 않아 매일매일 일기를 써보자 다짐을 했더랬지요. 일기를 취미로 만들기 위해, 일기 쓰는 행위 자체에 흥미가 붙어야한다고 생각이 들어 만년필을 구매했습니다. 가성비, 입문자용 만년필로 정말 좋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장점
1. 글자를 예쁘게 쓰고 싶다는 진지한 마음이 태어난 이후로 처음 들었습니다. 사실 5만원이라는 돈을 주고 만년필을 구매하는 게 쉽지 않은 선택이었는데 벌써 만년필을 더 사고 싶다는 생각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글을 쓴다는 행위 자체가 즐겁게 느껴지고, 만년필의 사각거리는 소리와 번짐이나 끊김 없이 자유롭게 생각을 펼쳐나가는 과정이 이리도 즐거운 일이 있구나 처음 느꼈습니다.
2. 어느 유튜브에서 고급 만년필은 잉크의 마름을 방지하기 위해 똑딱이는 캡형이 아니라 돌려서 캡을 벗기는 형태를 사용한다고 하던데, 해당 만년필이 고급 만년필과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3. 잉크 충전이 쉽더군요. 사실 처음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헤매면서 유튜브를 찾아봤었습니다. 알고나니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하고, 한 번 충전하니 정말 오래 사용할 수 있더군요.

✅ 단점
1. 잉크 충전 용량이 많다보니.. 새로운 잉크를 쓰고 싶어도 쓰지 못하는 우스운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러니 만년필을 더 사고 싶은 마음이 들지...

✅ 재구매의사
1000%입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글을 쓰는 행위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일기 쓰는 게 어려우신 분들은 투가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후기 귀찮아서 안하는 사람인데 매번 쿠팡에서 구매하다가 실망수러운 부분 있어서 후기 남김니다.

구매하고 수령했는데 받자마자 와~ 하다가 작은 통에 들은 액체 비어있길래 뭔가 싶었는데 내용물이 흘러서 케이스 바닥이 기름에 젖은 것처럼 자국있고 통이 미끌거렸습니다.

그래서 교환신청하고 새로 받았는데 이번에는 새거 제대로 온것 같아서 다행이었구요.

항상 받자마자 사용 전 인증샷 찍는데 처음 온거랑 교환해서 새로 받은거랑 비교하니까

투명 작은 통에 배치 방향이 다르고 심지어 누가 한번 개봉했던거 준건지 원래는 포장되어있는거더라구요???

제가 처음에 받은거는 비닐 포장 안되어 있어서 왜 뚜껑이 바로 열리더라구요.. 교환 신청해서야 원래는 참기름 뚜껑 포장되어있는 거 마냥 비닐이 씌어있다는거 알았습니다…

이거 백퍼 누가 구매하고 반품한거 제대로 품질 검사 안하고 중고가 아닌 정품으로 판매한거 아닌가요?… 생각해 보면 케이스 포장 뜯을 때도 새로 받은거는 잘 안떼지고 그랬는데 처음 받은 거는 접착력도 좀 덜했던거 같아서 의아했는데….

중고로 사서 사용감 있는건 그려려니 하지만 제 돈주고 상 물품은 새걸로 판매해 주세요…


사진 첨부
초반:처음 수령 제품
후반: 교환 제품

리뷰 쓰려고 보니 할인 중이네요;;


만년필 입문자들에게 많이 추천되는
기본 만년필 중에 하나..


우선 잉크통이 투명하고
뚜껑 색이 깔끔해서 맘에 들었어요.
6각형 뚜껑 디자인도 느낌있음..
열때는 나사 형태로 돌려서 열어야 해요.
(자꾸 잡아당겨 열려고 하네요;;)


펜촉은 F닙..
다른 F닙 비해서 살짝 두꺼운 느낌
스테인리스 스틸에 무늬가 고급지네요~~


깔끔한 반투명 케이스 안에
뭐가 많이 들어있는데
정말 초초입문자인 저로서는 뭐가뭔지..


스크류 윤활유와 스크류 여는 렌치라네요..
윤활유는 아직 어떻게 넣을지 나중에
잘 공부해서 사용해봐야 할 듯해요.


잉크 충전은 그래도 간단하네요
펜촉 부분을 잉크에 담그고
내부 피스톤을 당겨서 충전하면 끝


잉크를 채운 상태에서는
라미 잉크 카트리지 넣은 만년필보다
훨씬 묵직한 느낌이네요.
펜도 부드럽게 잘 써지고 그립감도 좋아요.
자꾸 뭘 써보고 싶게 하는 만년필이에요.^^

필사취미 덕분에 여러가지 펜으로 놀다가 드디어 만년필에 꽂혀서 입문자 만년필 여럿을 구매하여 사용중인데
이번에는 트위스비 만년필을 급히 빠른배송 쿠팡으로 구입하게 되었네요

역시 배송은 쿠팡!~

일단 만년필로 필사를 해본 결과~~
원래 얇은 폰트를 좋아해서 일본 카00만년필로 필사중이여서
트위스비도 카00보단 굵은걸 알고 ef닙을 구입했는데
역시나 나에겐 너무나 굵어 노트에 필사하기엔 글씨체가 이쁘게 나오진 않아 약간 실망~

허나 넘나 부드럽게 써져 손이 아프질 않아요
큰글씨 쓸때 사용하면 좋을듯~
그리고 본체 굵기가 나에겐 좀 뚱뚱해 연습이 더 필요할듯 합니다.

저렴하게 구입해서 잘사용하고 있어서 만족합니다.

취미로 필사하려고 구입한 트위스비 에코이고 원래 대만 회사인데 made in china 각인이 작게 써있어서 차라리 아무것도 쓰지말지 했음
라미 비스타 사놓은거 있는데 종이에 서걱거리는게 맘에 안들어서 이게 좋다는 소문듣고 산건데
필기감 부드럽고 잉크흐름 좋은편임
만년필 고급형 사려면 수십 만원 하는거 화려하지만 잃어버릴까봐 들고 다니지도 못하고 4만원대
입문용 가성비 잃어 버려도 다시 사면 되는 만년필
트위스비 에코 추천함.

핑크색을 좋아해서 핑크색 사고싶었지만
화이트 가격차이가 커서ㅋㅋ
저렴하게 화이트 구매했어요!
깔끔하구 이뻐요ㅋㅋ
만년필입문으로 라미사파리랑 에코트위스비 추천이 많길래 둘다 구매했는데 에코트위스비가 훨씬 부드럽게 잘 써져요ㅎㅎ
그래서 요즘엔 이걸로만 손이가더라구요
디자인도 잉크가 통으로? 들어가는 식이라 뭔가ㅋㅋ
시원시원한 느낌이라 볼수록 맘에들고 애정이가는
만년필입니당!!!

트위스비 에코 만년필은 라미 사파리 다음으로 입문하기 좋은 만년필이라고 추천 받아서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장점: 우선 만년필을 돌려서 여는 뚜껑이여서 잉크가 잘 안마르고, 내부 통 자체에 잉크를 충전하는 형식이여서 잉크도 많이 넣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수업들을때 거의 만년필로 필기하고 있습니다. 잉크도 세척하면 다른 색 잉크를 넣고 사용할 수 있 으니 질리지 않고 계속 사용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단점: 잉크를 만년필 자체에 충전하다 보니 세척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디자인: 투명하다 보니 밖에서 잉크가 보여서 무슨 색인지 판단이 잘됩니다. 그리고 하양과 투명이 잘 어울려서 더 이쁜것 같습니다.(근데 스크레치 나면 별로라고 하긴 하는데 3개월간 거의 매일 이 펜만 사용해봤는데 필통에 막 넣고 다녔는데 단단해서 스크레치는 아직 없습니다)

비교: 라미 사파리 ef랑 비교했을때 개인적으로 라미 사파리가 사각사각이라면 트위스비 에코는 사각스무스인것 같습니다.

(첨부 사진에서 트위스비 에코에 충전한 잉크는 ’파이롯트 이로시주쿠 월야‘입니다.)

어렸을때부터 파카 만년필을 쓰다가 호기심으로 트위스비를 써볼려고 샀는데 막 쓰기좋은 만년필이네요
그러나 막 쓰기 좋다하여 막 굴린다는 표현은 아닙니다. 겉은 프라스틱이라 깨지기 쉽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 있고
중요한 것은 닙입니다 얼마나 닙을 소중히 다루어야한다는 점이지요, 힘을 세게 주어서 쓰면 닙 부분은 갈라져서 벌어지고 만년필의 걱도도 중요한 부분이지요 너무 세워쓰면 잉크소모가 많고 그렇다고 뉘어서 쓰면 잘 안나옵니다.
또한 닙을 일자로 잘 써야되는데 비스듬히 쓰면 닙이 갈려서 망가지며 잉크도 제대로 안나옵니다.
그리고 만년필을 너무 세게 잡지 말고 힘을 빼고 닙부분도 떠 있다는 기분으로 쓰시면 왠만하면 평생 쓰실겁니다,
중 저가 팬으로도 오래 쓰실껍니다,,

장점은 잉크도 많이 들어간다는 점도 좋네요 ,,
다른 비싼 만년필부럽지 않게 쓸수있습니다,,,
단점 이라면 닙을 바꿀수있으면 좋으련만,,,, ^^

그래서 위에서 말한 것처럼 쓰시면 닙은 안바꿔도 될정도,, 질릴수는 있다는 점,,^^

트위스비 에코는 입문용으로 세계 1,2위를 다투는 녀석입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당

1. 투명해서 잉크를 보기 좋다.

2. 피스톤필러 방식이다. 따로 컨버터나 카트리지를 끼우지 않고 펜촉을 잉크통에 넣은후 돌려서 빨아들인다. 고급만년필들이 이 방식을 사용한다.

3. 근데 가격은 막 엄청 부담스럽지않다. 대만에서 만든거다.

4. 펜촉 필기감이 상당히 좋다. 지나치게 사각이지도, 지나치게 버터느낌도 아니다.

5. 뚜껑을 돌려서 여는 방식이다. 이 방식 역시 고급 만년필들에서 쓰이는 방식으로, 잉크의 마름이 거의 없다. 만년필은 닙이 보이기때문에 잉크가 밖과 맞닿아있다. 닙이 보이는것이 만년필이 매력이지만 덕분에 뚜껑을 안닫으면 잉크가 말라버린다.

6. 분해가 가능한 만년필. 박스에 포장되어 오는데, 안에 만년필 분해 부품들이 들어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분해하라는게 아니다. 만년필 덕후가 된다면 분해하고 그럴수 있는데 분해하다 깨지거나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굳이 추천하지는 않는다.. 어차피 물로 세척하면됨.


>주의점>
1. 펜은 가벼워야 오래쓰죠. 이녀석은 플라스틱입니다. 뚜껑을 꽉 돌려서 끼우면 크랙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요. 친구가 이걸로 뚜껑 몇개 날림. 다행히 뒤에 끼우는건 문제가 없어요.
수십만원 하는것들에서는 간혹 무거운 메탈(금이든 알루미늄이든) 뚜껑 끼우면 만년필이 망가지는 경우가 있어서 ㅋㅋㅋㅋ

2. 뚜껑 위에 먼지들어가면 못뺌. 솔같은걸로 살살...

3. 만년필은 물로세척하고 부드러운 천을 쓰세요. 알콜이라던지? 소독제라던지? 그런거 절대 안돼요!

상품 교환 받고 나니 품질 양호한, 명성대로 좋은 품질의 만년필을 수령하였습니다. 용량도 넉넉하고 마감도 깔끔하니 좋습니다. 단,

배송, 포장의 문제가 아닙니다. 중고 환불 제품을 새 제품인 척 하려고 이미 잘려있는 봉인바코드 그 위에 봉인씰을 덧대 판매하는 건 적당히 합시다.

다들 측면 바코드 훼손되어있는지 검수하고 사용하세요.

잉크도 많이 들어가서 실생활에 쓰기 편합니다. 이거 하나로 설명 끝이에요.

2년전만 해도 5만원대 제품이였는데 만원정도 저렴하고 트위스비의장점은 독일펠리칸제품처럼 플렌져 방식 잉크 충전으로 잉크가 많이충전된다는것이죠 필감도 그리 나쁘지 않은 경성닙입니다. 취향따라 연성을 좋아하는분도 있지만 경성닙도 그리나쁘지 않습니다. 굵기는 일본 파이롯트 f 보다는 굵고 파카만년필 f보다는 가늘게 나옵니다. 저에게 적당한것 같고 배송역시 로켓 이네요 명절 휴일 첫날인데 배송되었어요

입문용 만년필 찾으시는분들한테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이정도 가격대에서 이정도 퀄리티를 뽑아주는 제품이 없네요;;

트위스트 방식 오픈도 고가만년필에만 들어가는 기능이고 컨버터 없이 내부에 잉크를 가득 채워서 쓸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잉크흐름도 좋고 부드럽게 잘 써져서 가지고 다니면서 쓰기 좋네요.

디자인적으로는 캡 상단의 트위스비 심볼이 호불호가 있겠으나 약간 동양적인 느낌도 나고 좋네요 ㅎㅎ

원래 ef촉을 사용했는데 f촉도 한번 사봄.
트위스비 아주 고급스럽고 부드럽게 잘 써지네요.
라미랑 비교가 안됨.
닙도 고급스럽고 몸통도 고급스러워요.
단, ef 쓰다 f 써보니 좀 두껍다는 느낌이 듬.
흰색바디에 닙 로즈골드 색상으로 ef촉 하나 더 사야겠네요

트위스비 f닙이랑 라미 ef닙입니다.
이정도 차이가나네요,, 여기서 상태 최상 중고로 구입했는데 첫번째 때는 뚜껑 파손되고 두번째는 다른상품오고 결국 새걸로 주문한건데 닙 불량인건 아니겠죠,,? 그럼 상품 4번 잘못받은건데,,,,,, 닙이 굵네요,, 표기된건 확인 못했습니다. 잉크 바로넣어서,

가끔 끊길때나 울컥 나올때가 있지만 그건 만년필의 특성이 있으니 ㅋㅋㅋ 글씨연습하려고 구매했어요! 로켓도 되서 바로 다음날에 받을 수 있어서 매우좋음… ㅋㅋ 사고 싶은건 바로 사야해서 글씨쓰다보니 가운데 손가락이 좀 아프지만 그래도 잉크 넣는 방법이 편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트위스비 제품 두번째 구매에요.
첫번째는 로즈골드로 샀고 이번에 화이트로 샀는데, 첫번째 산 건 세필로 나오는 대신 잉크흐름이 좀 좋지 않고 더 서걱거리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산건 기대보다 굵게 나오는 대신 더 부드럽네요.
얇으면서 부드럽게 나오는 건 다른 만년필을 찾아봐야 할듯 합니다. 트위스비 가성비는 괜찮아요~ 투명해서 잉크색 보이니까 그것도 예뻐요.

평소 문서작업이 굉장한 양이다 보니
일반 볼펜으로 일주일에 한개씩은 사용하고 있다.
1년 볼펜값으로 만년필을 사도 되겠다는 생각에
일단 지르고 봤음.
부드러운 필기감과 만년필이 주는 유니크함은 덤.
싸지도 비싸지도 않아보이는 중립적 디자인에
눈치 보지 않고 그냥 볼펜 대용으로 쓰기 무난함.
감성, 비용 둘다 챙기는 합리적 대체품

제가 쓰던 0.5mm 볼펜과 비슷한 것인 줄 알고 구매했는데 그 두배는 됩니다. 작은 글씨를 쓰기는 어렵네요. 수리 키트가 들어있지만 망가진 것이 아니니 손대지 않고 쓰고 있습니다. 만년필 쓰는 느낌이 좋아서 못생긴 글씨가 굵어져 좀 더 못생겨져도 혼자 쓰는 글이다 보니 그냥 씁니다.

만년필 입문했는데 뭐가 좋을까 하다 1만원짜리 싼 거 사서 썼는데 그거는 잉크채우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만년필 감성이 안 느껴져서 이것이 입문용으로 부드럽고 좋다고 해서 샀는데,
정말 부드럽고 좋아요.
막 이것저것 막 쓰고 싶어요.
다만 다른 만년필 보다 좀 두껍게 써진다는 소리를 들어서 F촉 사려다가 EF촉 샀는데 딱 좋아요.

너무 좋아요

가는 세필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두꺼워요...
닙 굵기를 확인할 수 있는게.. 포장 씰 밖에 없어서 혹여나 F닙으로 받았나 싶어 쓰레기통을 다시 뒤져봤네요...ㅠ
끊김없고 부드럽게 잘 써집니다.
굵기 말고는 만족해요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닙 안쪽 구석에 EF가 써있긴 하네요

아무리기다려도 잉크가 잘안나옵니다ㅠㅠㅠㅠ
무슨문제인지 전혀모르겠어요
남색잉크넣고 쓰려고하는데 저상태로 계속 잘 안나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잉크가 많이 들어가 좋아요! 분해해서 세척할 수 있어 좋습니다. 캡을 돌려서 닫는데 조금 귀찮지만 익숙해지니 괜찮아요. 오히려 잉크마름이 덜해서 좋습니다.
다만, 그립 부분이 원통이다보니 글씨를 쓸 때 돌아가더라구요 ㅠㅠㅠ 못 쓸 정도는 아니지만 라미 만년필 쓰다보니 불편하긴 합니다. ㅠㅠ

전체적으로 한달정도 사용했는데
잉크가 새거나 이런 부분들 없구요
펜을 쓸 때도 너무 필기감이 좋습니다

제가 손이 커서 두께감이 괜찮은데
손이 작으신 분들은 잡을 떄 좀 불편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참고하셔서 사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필기감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가는 바디만 써 왔기 때문에 바디가 약간 두껍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사용하다보니 적응이 되었습니다. F인데도 촉이 약간 두껍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만년필은 처음 써보는데요.
만년필은 처음이라 잉크를 별도로 사서 채우는건지 몰랐네요.
잉크 채우는것도 수월하고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부드럽게 잘 써져요. 캘리그라피 연습하는데 장시간써도 그립감이 괜찮습니다.

뽑기 성공! 이번 촉은 EF가 잘 왔어요. 같은 EF라고 해도 굵은 촉이 걸릴 수도 있어서 QC 전혀 안되는 회사구나 했습니다.

추가: 음..며칠 전 스스로 자-살하셨음. 배럴이 지지직.... 금이 가는 바람에 운명하셨어요,

트위스비 에코 만년필은 만년필계의 기본중에 기본이니까
누구라도 맘편히 좋게 쓰여지죠...잘나오고 잉크 잘 안마르고 가격 적당하고 굿
아주 좋아요.......

일단 케이스가 조금 깨진 상태로 와서 실망했어요...
ef여도 써보니 좀 굵은 편이네요... 스태들더trx f닢하고 비슷하더군요 ㅠㅠ 그래도 필기감이 좋아 잘 쓸거같아요!

여러가지 만년필 사용중입니다.
공부용으로 사용할 만년필 찾다가 구매했네요
f촉은 세필하기엔 두꺼운 감이 있구요

잉크흐름 좋고 부드럽게 잘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