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자취방에 뭔 거대한 쌀 포대가 있는거에요. 얘가 어디 당근을 잘못했나 월급을 쌀로 받았나 싶었는데 리누 빈백이었습니다. 한번 누워보고 저랑 아빠랑 꽂혀서 바로 따라 샀어요. 쿠팡이 배송비도 없고 가격면에서도 제일 저렴했습니다.
편안하게 누워 카우치 포테이토가 될 생각에 설레고 좋았어요. 후기에 냄새 좀 빼야한다고 하셔서 걱정했는데 냄새도 안 심하고, 오염도 없었습니다. 돌돌이로 싹싹 밀었는데 먼지도 거의 없었어요. 판매자님 꼼꼼하세요.
청소기도 돌리고 냄새 빼러 바깥 베란다에 보내려는 그 순간, 빈백은 강아지의 간택을 받아버렸습니다. 안 내려오세요. 내려오라고 뭐라하니까 전재산 빼앗긴 김첨지처럼 바라보네요.
가나전 하는 저녁에 와서 뽀르뚜까 뚜까 팬 오늘에 이르기까지 저는 딱 두번 앉아봤습니다. 그동안 우리집 개상전은 빈백에서 내려오지 않으셔요. 간식도 빈백에서 드십니다. 개쫄보인데 개옹고집이 되셨어요. 하나 더 사야할까요? 이미 십칠만얼마짜리 라텍스 반려견 침대 사드렸었는데... 그곳에 제 궁뎅이를 붙여야하는걸까요. 리누 회사는 반려견 시장에도 뛰어들어보는게 어떨까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개상전은 빈백 위에 올라계십니다. 아빠가 개옹고집 추울까봐 이불까지 덮어드렸네요. 딸 궁둥이도 춥지만 알 바가 아니신가봅니다. 반려인들은 리누빈백을 긍정적으로 고려해보세요. 저는 긍정적으로 하나 더 사는걸 고려하겠습니다.

+ 베이지 색인데 오염에도 강하고, 튼튼합니다. 개상전께서 올라가계시지만 발톱에 올이 나가지 않았어요. 도착한 당시 실이 두 가락정도 나와있긴했는데 큰 하자 아니어서 그냥 쓰고있습니다.

주말에 집에서 쉬면서 빈둥빈둥 대면서 TV보고 영화볼때 빈백소파 쓰니 너무 편해요
몸을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느낌이라 생각보다 더 편해서 놀랐어요
특히 남편이랑 강아지가 너무 좋아해요!

중국산 아니고 국산 제품이라서 퀄리티 있고 재봉이나 재질 면에서 우수해요
색상은 라이트 그레이랑 바닐라 색상 중에 고민했는데 바닐라가 무난하니 거실에 매치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밝은 느낌으로 거실 연출하려하니 바닐라 선택했는데 마음에 딱 드네요

- 앉아있을 때 대략적인 크기:100x160x80cm
- 커버 사이즈는 170x140cm

1인용으로 쓰기 넉넉한 제품이고 남자도 편안하게 앉기 좋아요
사람 몸무게 지탱 잘 할 수 있게 커버는 신축성있고 안은 탄탄한 느낌이에요
핸드메이드 제품이라고 하는데 국내 생산제품으로 숙련된 기술자 분들께서 만든 제품이라 품질면에서 만족스러워요
속커버랑 바깥커버가 따로 있어 지퍼 열어서 안에 확인해봤었는데
마이크로 에어볼 나중에 충전 가능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인 것 같아요

강아지가 자꾸 빈백소파에 올라가서 혹시라도 보풀일어나거나 까지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전혀 그럴 걱정 없이 말짱해서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안심하고 쓸 수 있을 듯 해요
커버는 알고보니 카치온 옥스포드라고 하는데 고급재인가봐요

커버 더러워 졌을때 지퍼로 열어서 벗겨서 따로 세탁기에 넣어 세탁할 수 있고
신축성이 있어서 다시 씌우기도 편한 편이라서 대체적으로 너무 만족스럽네요
충전재도 풍성하고 이 모양 저 모양 다르게 변형해서 쓰는게 재밌어요
대형 빈백에서 주말 보내면서 영화 감상 한 편하면 진짜 제대로 휴식하는 기분이라 대만족입니다^^

품질 : 커버가 폴리에스테르 소재인데 오염에도 조금 강한편이라 밝은 색상을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깨끗하게 유지 되고 있어요. 안에 충전재가 작은 알맹이이더라구요.
상세페이지를 자세히 보니 충전재가 eps로 만들어져서 더욱 포근하고 안락하게 몸을 감싸주는 것 같더라구요.
추후에 충전도 가능하니 얼마든지 추가해서 좋은 컨디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또한 마감도 일반 박음질이 아닌 촘촘하고 꼼꼼하게 마무리되어 걱정하지 않고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재질 : 처음에는 커버에서 아주 약간 새것 같은 냄새가 났는데 망에 넣어 세탁해주니 없어지더라구요. 또한 너무 들러 붙는 소재가 아닌 보풀감이 거의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겉커버도 괜찮습니다.
신축성도 있는데 어떻게 여러번 눕고 다른 방향으로 마구 움직여도 구김이 거의 보이지 않아서 더욱 깔끔하게 쓸 수 도 있어요.

사용감 : 일단 그냥 굉장히 편안합니다. 처음 사용시에는 충전재가 모자른가? 하는 감도 약간 있었는데 사용하다보니 몸의 움직임에 맞게 충전재가 고루 잘 퍼져서 사람의 몸 체형에 관계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워요!
일단 여기 누우면 다들 못 일어납니다 ㅠㅠ..

색상 : 저희집은 올 화이트 톤의 집이라 베이지를 택했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이 아니였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화이트도 물론 예뻤겠지만 뭔가 모르게 색감이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기존에쓰던 빈백이 너무 불편해 요거루 바꿨어요
이 제품이 좋았던건 겉 커버가 유연한 소재라는 점 때문이었는데요
겉 커버가 너무 빡빡하지않아서 앉으면 자욘스럽게 내부 압축볼이 모양을 잡아주는 느낌이고 직접 피부에 닿는 부분도 만족스럽네요 여러가지 제품들이 있지만 요제품은 다양하게 변형이 되서 거실 침실 가지고다니면서도 사용하고 있어요 ㅎㅎ 컬러도 감성 터지네욤 ^^ 집만 넣으면 쇼파빼고 요거 한 두세개 놓고 싶을 정도로 만족입니더

이사를 왔다. 방이 넓어져서 침대를 놓고도 공간이 좀 남았다.

나는 침실에 티비를 함께 배치했는데 침대에 누워서 영화를 보기엔 조금 불편한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두꺼운 등받이 쿠션을 샀다. 꽤나 편해졌지만 난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지금보다도 더 흐물거리며 영화를 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가 리누 빈백을 발견했다.

16만원, 결코 저렴한 금액이라고 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 전여친에게 선물했던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커다란 리락쿠마 인형도 14만원을 주고 샀는데, 그보다 더 크고 쓸모도 있는 빈백을 사는 게 보다 더 합리적인 소비가 아닌가?

그렇게 난 이것을 사야만 하는 오만가지 이유를 만들고서 주문했다.

배송 예정시간이 되자 현관문 너머로 복도에서부터 뭔가 엄청 커다란 박스가 바닥에 질질 끌려오는 소리가 들렸다. 역시나 내 예상대로 커다랗고 쓸모도 있는 빈백이 도착한 것이다.

박스가 엄청나게 거대했는데 내용물도 만만치 않았다. 무게는 부피대비 가벼워서 여기저기 쉽게 옮겨놓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몇몇 리뷰에 냄새가 난다는 글을 봤는데 새물건에서 날 법한 공장냄새랄까? 아무튼 그런 냄새가 조금 있긴 했는데 탈취제를 뿌려놓으니 어느정도 가려졌다. 어차피 쓰다보면 사라질 냄새라 신경쓰지 않았다.

또 리뷰 중에 바닥에 엉덩이가 닿는다는 글도 있었는데 아마 사용법을 터득하기 전이었던 것 같다.

어떻게 놓는지에 따라서 앉거나 기대는 자세가 달라지는데 나는 모서리를 잡고 그대로 들어올렸다가 대각으로 비스듬히 내려놓고 앉았을 때 가장 편했다.

내가 올해에 샀던 물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물건이라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겠다. 친한 지인에게 생일선물로 줘도 괜찮을 것 같다. 내가 이걸 선물 받는다면 정말 행복한 하루가 될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와 편해요 큰거 좋아요 새 제품향기가 나는데 전 전자제품 구매시
새제품에서 나는향기를 좋아해서 오히려 새 제품이라는 확신을 주는것 같이 좋은데요~
제품은 lck 시청중 팝업에서 팬분들이 편안해보여서 빈백을 알게 되었고 마침 pc의자에 앉아 다리를 책상에 올리다가
그냥 pc 의자용 다리 받힘 제품을 사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어서
알아보던중 기왕 구매하는김에 큰걸로 구매하였는데
대만족입니다. 충전재가 적당하니 높이가 딱이네요 .
댓글에 허리 탈출했다는분이 있으셨는데
너무 편해서 오랜시간동안 한자세로 있으셔서 그런듯 하네요.
24시간 침대에서 잠을 청한적이있는데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적당히 사용하면 피로도 풀리고 기분좋고 디자인도 깔끔딱스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남편이랑 저랑 둘다 1인1 빈백을 선호하는 편이라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색상이 예뻐서 거실에 두고 사용하기 좋고
저희집 러그나 바닥 색과도 아주 잘 어우러져서 더 맘에 드네요.
쇼파보다 확실히 자주 앉게 되고
빈백 사이즈도 커서 이리저리 조절하며 쓰기 좋은거 같아요:)

최악의 상품평부터 살펴봤기때문에
냄새가 그렇게 난다니 빠지긴 하는걸까

판매자에게 냄새에 대해 문의하고서도

반은 도박의 심정으로 구입했습니다

1. 냄새가 인체에 무해한 것인지 -무해한 종류다
2. 시간이 지나면 빠진다 생각보다 오래걸리지 않는다 (제가 생각한 시간은 거의 몇개월단위 그러나 몇주내로 빠진다함 통풍하면)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 집에 도착했을때 냄새는 안났구요 공기청정기 엘지꺼 쓰는데 냄새 센서에도 반응이 없었습니다.(얘 땀내 조금만 나도 2단으로 올라감)

그 다음에 최악의 평중에서 생각보다 안에 알갱이가 작다!


이거는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여기가 설정부분 같습니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서
여기서 더 넣느냐 더 빼느냐에 따라 빈백쇼파의 커스텀이 완성돼요

저같은 경우 낮은 형태의 좌식의자를 구현하려다 보니
오히려 좀 더 속을 빼는게 좋았습니다.

이거는 사람에 따라 (저는 처음봤을때 완전 빠방한거 아닝가 싶음) 많게도 적게도 보입니다.

따라서 이부분은 개인취향에 따라 옵션추가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제겐 충분히 많은 속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크기

압도적으로 큽니다.

제가 애초에 1인용 빈백 쇼파를 작게 가늠했었는데
보시면 아시겠지만 1인용 침대를 다 덮습니다 커요. 충분히 커요
사진에 보이는 모니터가 32인치 짜리입니다.


쿠션감

지옥의 하데스가 설치해놓은
테세우스가 앉아버린 의자와 같습니다 못벗어나요
사람 게을러집니다 운동가기 두배로 싫습니다.

제가 느낀 단점이 하나 있는데
생각보다 형태가 안잡힙니다 그러니까
광고로 보여지는것과 같이 소파처럼 딱 각잡혀서 등받이가 되는정도의 형태는 살아나지 않습니다.

하긴 그 정도면 신의 소재겠죠

어느정도 각이 잡히나 푹신한 쿠션감과 등가교환이기때문에
감안 하셔야겠습니다 물론, 각을 잡고 최대한 형태를 구현하고 싶다면 속을 좀 더 리필해야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결론
최악의 리뷰부터 살펴보면서 문의해보고 반쯤 도박으로 구입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너무너무너무 좋다.

특히 냄새난다는 평 듣고
요새 중국쇼핑몰 알리에서 택만 때고 한국 온라인 쇼핑몰에 더 비싸게 판다는둥 그런 안좋은 기억까지 스쳤으나

무관했다.

굿.

사이즈 커서 좋습니다
편합니다
너무 편해서 누워있음 일어나기 싫어지네요
단점.. 일어날때 힘들어요
아이도 좋아합니다

8월12일 구매후 오늘 9월6일 까지도 빈백과 씨름중입니다.
8만원짜리 빈백을 1년이상 사용중인데 너무 만족하여 이번엔 초대형을 큰맘 먹고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빈백에서 새것 냄새가 나서 겉커버 세탁을 했는데. 헉!!! 벗겨져있는 속커버에서 냄새가 납니다. 이틀동안 꼬박 밖에서 냄새 빼고 사용 할려고 하는데... 빈백에 앉으면 냄새가 나고 일주일 방안에 뒀더니 방안 전체에서 냄새가...
참아 볼려해도 머릿속에서 환경호르몬! 화학물질! 계속 떠오르면서 걱정이 됩니다.
속커버 냄새인가 아님 충전제인가 하고 충전제 냄새를 맡는 순간 충전제 스티로폼이 날라서 코속으로...ㅠㅠ
바보짓 하면서 내린 결론은 속커버에서 나는 냄새인듯 합니다.
그런데 속커버 세탁은 안돼잖아요?

지금도 베란다 문 활딱 열고(비오면 닫고) 있는데 그래도 코박으면 냄새가...ㅠㅠ
그리고 하얀속커버에 있는 주황색 얼룩은 뭘까요?
빈백을 욕조에 담궈서 세탁을 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 입니다.
겉커버 세탁을 안했다면 반품각인데
지금은 아주 큰 걱정꺼리가 집안에 떡하니 퍼질러 있습니다.
상품평을 보고 구매한건데... 이 냄새는 뽑기운 과는 상관없을듯 하고... 냄새에 둔한 남편도 방문닫아놓고 얼마후에 들어가면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걱정.분노...미칠노릇 입니다.

원단이 너무 좋고요 앉으니까 편하고요...근데 일어날라고하면 ..ㅋㅋ버벅대고 일어나요 한번 앉거나 누울때 안일어날때 누어야겟어요 원단도 고급지고 팔찌가 원단에 지직 햇는데 원단에 상처하나 안나네요 아주 굿에요 몇칠안댓는데...실밥이..원단이 단단해 보엿는데 댕댕이땜에 그런건지 모르겟네요..댕댕이 키우시는분 조심하셔요 냄새가 나는것같아서 페브리즈 뿌렷는데 이상한 역한냄세가 나네요 뿌리지마세요 그래서 커버 벗겨 빨아서 다시 끼우는데 애좀 먹엇어요 충전재에 냄새가 나는건지 커버 빨아서 끼워도 냄새가 너무 나요..ㅜ.ㅜ

크기가 커서 건장한 성인 남자가 앉아도 넉넉해요
몸에 맞춰 모양이 잡히니 핸드폰 볼때나 티비 볼때 완전 꿀템인데요 베기는 부분도 없고 오랫동안 앉아 있어도 불편한 곳도 없더라고요
원단이 부드러워서 맨살에 닿았을때 촉감도 좋구요 커버가 분리되서 세탁하기도 편해요
소파 높이처럼 맞춰 사용할 수 있어 공간이 좁아서 소파를 두기 힘들었다면 추천합니다

자유롭게 모양이 변형되서 편하지만
빈백에 앉았다 일어날때 일어나기 좀 불편해요ㅋㅋ
아무래도 모양이 잡혀있는게 아니라 제가 움직일때마다 모양이 변형되고 일어날땐 안에 있는 스티로폼이 우루루 무너져내림으로써 나이많으신 어르신들은 쓰기 힘들것같아요!

다른집 댕댕이들은 빈백 차지하고 안내려오던데
우리집 애는 빈백에 제가 올라가있어야 올라오네요
겁쟁이라 빈백이 움직이는게 무서운가봐요ㅋㅋㅋ
댕댕이 눈치 안보고 혼자 독차지 할수있어서 너무 좋아요ㅋㅋ
집 거실이 쇼파두기 애매한 구조여서 매번 토퍼 깔고 누워서 티비봤는데 이젠 티비 눈 높이 맞춰서 편하게 볼수있네요!ㅋㅋ

근데 이거 본드냄새 같은거 왤케 심하게 나는 걸까요?
오자마자 커버빨았는데 냄새가 커버뚫고 나오네요
글고 리뷰에 커버 벗기고 씌우기 편하댔는데
그닥 편하진 않아요 아무래도 부피가 있다보니..
몇번 커버 벗기다 보면 요령이 생기려나..ㅋ

암튼 냄새 빼곤 맘에 들어요
키는 167입니다 참고하셔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디스크 터져서 2개월만에 처분했습니다
허리튼튼하신분만 쓰세요ㅠㅠ

남편이 엉덩이가 아프다고 해서 엉덩이 배기지 말라고 빈백소파를 샀는데, 자세가 고정이 안 되니까 허리가 아픈거예요.

원래 척추협착이 있어서, 이것도 아프다. 저것도 아프다고 해서, 빈백소파를 샀는데... 현재 남편은 못 쓰고, 제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스크 환자에게는 안 좋아서 별 하나 뺐습니다.
저는 무지하게 편하고 좋습니다.

이건 진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돈 진짜 안아깝고 너무 너무 좋아서
내가 왜 이제야 샀는지 넘 아쉬울 정도에요
진짜 너무 좋고 한번 누우면 절대 일어날 수가 없는 중독,,
무조건 고민말고 사세여,, 무조건이요

소파 허리 비는 공간때뭉에 선택했어요.
색상도 제가 원하던 거라 딱이고, 연출에 따라 1인용, 2인용 으로 사용할수 있어 더 좋네요.
홈영화보며 폭 안긴 상태로 편안하게 영화감상하기 딱이에요!
뮤겁지 않으니 다양함 공간에 이동하며 사용하기도 좋아요.
자취생들에게도 좋고 아늑한 홈시네마 만드실 분들에게도 좋을것 같아요.

아직 소파놓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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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와는 다른 또다른 매력.
움직일때마다 위치가 달라지고. 이거 하나로 베개 위치도 잡히고 팔걸이 느낌도, 양 옆에 인형을 놓은듯 몸을 살짝 잡아주는 느낌도 있다.
위에 누워 있다보면 잠이 그냥 스르르 온다.
대학생 딸이 침대 끌고가서 앉아보더니 등받침도 되고 누워도 되서 너무 좋다고함. 아들도 침대 놔두고 가끔 거실에서 누워 잘 잔다.
너무 포근하고 편함.
이물질 묻으면 물티슈로 쓱쓱 닦아내기도함.

방바닥의 따듯한기운도 올라와서 더 포근하다.

많이 고민하다 구매했어요.
자꾸 아무데나 엎드려 책봐서 그런지 갈비뼈가 아프다하는거예요.
독서자세를 바꾸는게 제일인데 책상에 앉아서는 보질않을 것같아
독서의자 등 검색하다 빈백의자 구입하게 되었어요.

몸에 착 감겨서 좋은가봐요.
세워앉아 책도 보고 엎드려누워있기도.
모양이 자유자재로 바뀌니 정말 좋아해요.
필요에따라 모양을 바꿔 앉어요.

일단 아이반응은 100점이요♡

(아이가 계속여기서만 생활해요)

엄청 커서 좋아요. 제 키가 170인데 제가 앉아서 기대고도 남아서 좋아요

-그냥 대박임.

-완전 편함

-그냥 이거 구매추천

-면도 짱짱하니 좋음.

지인이 쓰는걸 보고 너무 좋아서
저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소파는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가 많이 아픈데
이 크기의 대형 빈백은
자세를 바꿀때 마다 나의 몸을 받쳐주는
부분이 많고 체형에 맞게 잘 받쳐주어
아프지 않고 정말 편안합니다
작은 빈백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딱 이크기의 대형 빈백 이라야만이
느낄 수 있는 편안함 입니다
사고나서 정말 만족합니다
강추드립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

쿠팡에서 정말 많은 물건을 사도 상품평 잘 안남기는데 이건 꼭 상품평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후기 남깁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조금 비싼 것 같아서 조금 고민하다 주문했는데 가격보다 훨씬 더 큰 만족감을 줍니다. 누워도 앉아도 비스듬히 기대도 아떤 자세를 취해도 정말 편해요. 하나 시켰는데 가족들이 서로 쓰겠다고 하네요. ㅎ

받자마자는 생각보다 커서 놀랬지만 모양을 요래조래 바꿀 수 있어 너무나 만족합니다!!!

공간활용 이동이 편해서 좋아요
여러모로 잘 사용합니다
편해요

사이즈가 큼직해서 둘이 함께 앉아도 넉넉해요~
허리랑 등이랑 잘 받쳐주니까 소파보다 더 잘쓰게 되구요.
일단 이방 저방 옮겨가면서 쓸 수 있으니 그 점이 제일 좋습니당^^
누웠다가 앉았다가 ㅋㅋ 어떻게 써도 편해서 최고예요~

가격대비.. 좋은지는 모르겠어요
크기는 커요 평평하게 했을 때 173기준으로 대자로 누울수있고
마른체형 둘 눕고도 남아요
세워두면 쇼파처럼 앉을수도 있어요
단점은 안에 충전재가 싸구려고
충전재가 너무 적게 들어있어서 엉덩이가 땅에 닿아가지고 따로 사서 넣었어요
면 재질이 약간 까끌거리는 면 느낌이라
쫀득한 느낌의 빈백이랑은 많이 달라요
그냥 돈 더주고 유명한회사꺼 사는걸 추천..

안에 든 알갱이도 플라스틱 같은 비즈 입자가 아니라 스펀지 같은 거라 내피가 찢어져 샐 일도 없을 듯하네요.
단점은 처음에 냄새가 좀 심하게 납니다. 조금씩 빠지는 듯하지만..
어쨌든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대감이 반반이였는데 진짜 편하네요

설에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앉네요.

크기도 좋고 안락한데 충전제가 부족하여 여는 순간
다시 닫게 될겁니다...

쌀자루처럼 생겨서 "뭐야"~ 했다가
앉아두 보구 누워도보고 둘이 앉아두 보구
편안해서 기존쏘파에 안 앉게 되네요

왜 삼품평이 좋을까요? 진짜 평 안남기는데 사용한지 보름정도 됬는데 장사하는지라 실사용 하루 한시간도 안되네요 그 하루 한시간도 5살 여자꼬맹이가 사용합니다 들구 뛰고하는것도 아닌데 다꺼져서... 반이상 줄었네요 이정도로 줄으면 속을 추가해도 의미 없을듯요... 쇼파산다는겋 박박 우겨서 이거 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