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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짐) 대용량 손질 소깐양 세절5kg 깐양 소양 양곰탕 해내탕 내장탕 선지해장국 곱창전골 (일요일&당일발송), 5kg(1개) ×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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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4.3
어머니가 선지 해장국을 끓여주신다 해서 천엽 선지와 함께 세절 깐양 1kg을 같이 주문 했습니다.
빠르게 배송 받았고 하나도 녹지 않고 깡깡 잘 언 상태로 잘 받았습니다.
조리하시는 어머니도 해장국은 처음이라 저와 같이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머리를 맡대고 논의하며 같이 끓여봤어요.


호주산이라 그런가 용량 대비 가격이 합리적이라 좋았고 받았을 때 상태도 굉장히 좋은 편이었습니다.
포장 상태가 좋아 만족했고 깔끔하게 세절된 상태라 추가 손질 없이 바로 삶아주기만 했어요.
처음 열었을 땐 천엽도 그렇고 깐양도 그렇고 쿰쿰한 냄새가 나서 너무 걱정했는데 삶고 나니 냄새 하나도 안나고 굉장히 깔끔했어요.

삶을 땐 소주 월계수잎 된장을 넣고 삶았습니다.
처음엔 얼만큼 데칠 지 몰라 천엽과 같이 삶았는데 천엽은 10분 정도면 되고 깐양은 1시간 정도를 삶아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천엽만 건지고 깐양은 오래오래 데쳐서 조금 연해질 때 쯤 건져 조리 했습니다.
1시간 정도 익힌 양 식감은 적당히 꼬득하고 연하고 씹기 좋은 상태에요.
부위가 부위인지라 쫄깃한 거 좋아하시면 정말 맛있게 드실 것 같습니다.
보통 국물요리에 많이 쓰이지만 저는 데친 후 기름에 볶거나 숯불에 구워 기름장에 찍어먹어도 쫄깃하니 맛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그렇게 오래 삶은 후 엄마가 만드신 양념장이랑 시레기, 미리 데쳐둔 천엽과 익힌 선지 넣고 깐양 넣고 콩나물 넣고 해장국 해서 먹었어요.
가족들 입맛에 맞춰 한 지라 사 먹는 것 보다 원하는 만큼 건더기를 듬뿍 넣어 먹을 수 있어 좋았고 또 취향에 맞게 간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재료값도 굉장히 저렴하게 해서 온 가족이 배부르게 먹고도 다음 날 또 먹을 수 있을 만큼 양도 많아서 좋았고

요리 할 줄만 안다면 사 먹는 것 보다 이렇게 재료 사서 만들어 먹는 게 훨씬 좋다는 걸 깨달았고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처음 사본 특수부위고 처음엔 나는 냄새때문에 엄청 걱정했지만 결과적으론 너무너무 맛있었고 잘 샀다고 생각해요.



구매하시는 다른 분들도 맛있고 든든하게 잘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5
2023.01.07 00:26
안녕하세요.
항상 솔직한 후기만을 작성하는 룰루쇼퍼입니다.

저는 소내장탕을 참 좋아하는데요...
식당에서 내장탕 해장국이 보이면 항상 내장탕을 시켜먹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집에서도 먹어보고 싶은데.. 차마 내장 손질하고 내장탕을 잡내 없이 끓일 자신이 좀 없었더랬어요.

그러다가 시중에 파는 소내장탕을 사서 먹어도 뭔가 내장 양이 부족한 아쉬움이 있던 찰나
이번에 한번 도전해서 이 깐양을 사서 추가로 더 넣어보기로 마음을 먹었죠.

깐양을 약간 얼은게 녹은 채로 안전하게 잘 배송되었고요 (아직 얼려있는 상태)
받아본 이후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둬서 완전히 다 녹히고 나서
일단 내용물을 쏟아서 찬물에 잘 씻으면서 불순물을 닦았습니다.
밀가루나 소금 박박 까지 할 필요는 없어보이는게 나름 깨끗하게 잘 씻겨져 있더라고요.
그래도 뭔가가 남으면 잡내가 난다고 해서 물로 씻으면서 불순물이 있나 하나하나 살펴보았는데
나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불안하면 밀가루나 굵은소금으로 한번 더 박박 닦아주면 될듯요)

그렇고 한번 찬물샤워를 한 다음에 일단 세절된 애들이지만 한입 크기로 가위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고요.
전기밥솥(집에 압력솥이 없어서 고압으로 하려면 어쩔 수 없었어요. 얍력솥 있으신 분은 압력솥에) 고압모드로
소주1병과 올리브잎, 그리고 냄새 잡기 위한 향신료(보쌈 만들때 넣는 애들- 팔각, 계피, 통후추, 약간의 된장 등) 애들을 넣고 끓입니다.
(올리브잎을 너무 많이 넣으면 올리브잎 향이 강해지니 적당량을 넣어주세요)

압력솥에 얼마나 끓여야 하는가로도 실험을 해 보았는데 20분 하니까 약간 질긴감이 남아 있더라고요.
이게 어떤 식감을 좋아하느냐에 따라 달라질것 같긴 한데요...
약간 질긴? 쫠깃쫠깃 식감을 좋아한다고 하면 너무 오래 삶으면 안될것 같고
질긴것보다는 부드러운 말랑한 식감을 좋아한다고 하면 압력솥에 적당히 더 오래 삶으면 될것 같아요
저는 내장탕에 넣어 한번 더 끓여 먹을 거라서 3-40분 정도 삶아주고 1인분 단위로 소포장해서
냉동실에 봉지씩 넣어두었고요...
1-2인분 정도는 10분 정도 더 고온 압력 전기밥솥에 더 삶아서 수육으로 먹었습니다 ^^

뭐 냉동실에 시레기 삶아서 얼린것, 그리고 요 깐양 얼린거 있으면 쉽게 소내장탕 해 먹는데
사실 저는 이도저도 다 귀찮아서 내장탕 포장 제품을 사서 거기에 사골육수를 약간 붓고
이 깐양들과 시레기, 그리고 필요에 따라 콩나물이라던가 파, 마늘 등을 더 넣고 바글바글 끓여서
종종 먹곤 하네요...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주로 먹기 때문에)

생각보다 나름 먹기도 편하고 손질도 잘 되어 있고 맛도 좋았어요. ^^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년 후인 2023년 8월 31일이었고요
(구매는 9월 14일에 한거 같으니. 약 이 주 정도 전에 제조한 것을 받아보았습니다)
가격은 만원이 채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에 1kg이나 되는 양이었어서 가성비 좋았습니다.
만들어 먹기 편하게 세척 및 세절이 이미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잘 잘려있진 않아서 씻으면서 가위로 좀 더 잘라줬어요)

내장탕에 내장 실컷 잔뜩 들어있는거 원하신다면 이거 하나 사서 손질해 냉동실에 넣어두고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드시면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구매는 9월 12일에 해서, 9월 14일에 받아보았고요 (2일 배송)
스티로폼박스 속에 냉동 소깐양이 약간 녹은 채 받아보았는데...
어차피 다 녹여서 바로 삶을 예정이었어서 냉장고에 넣어뒀었습니다.
완전 날걸로 까맣게 되어 있으면 밀가루나 굵은소금 등 걸레빨듯이 손질하는데 시간 많이 들것 같지만
얘는 어느정도 손질이 되어서 온 애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손질이 어렵진 않습니다,
소주1병은 꼭 사서 붓고 끓이세요...
압력솥에 얼마나 삶느냐에 따라서 질김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제 기준으로 고압에서 기본 40분은 삶아야 고무가 아니라 맛있다 정도가 됩니다.

다들 맛있게 드세요!
5
2022.10.05 10:48
9월14일 주문
9월16일 도착
예정일17일 하루먼저 도착했어요
깐양은 진공포장으로 얼어있는 상태이고
소허파는 말랑한상태이나
무척 싱싱합니다
소허파는국내산 한우 이구요

깐양은 냉동실에넣고
허파는 바로 삶기로 결정했어요

아! 허파요?
깐양이 할인을하니
같은 판매자상품에서 허파도
같이 주문했어요

허파는 참으로 많은 요리를할수있어요
가격은 저렴하고 영양가는높고 지방함량이 적어서 단백하고 맛있습니다
삶아서 허파전골 과 허파전을 할 예정입니다

삶는방법 매우 간단합니다
물에행궈서 큰 구멍이있는곳을
가위로 갈라서 적당한크기로 자른후 쪼물쪼물 핏덩이랑 핏물을빼줘야합니다
피에서 고기비린내가나거든요

30~40정도 찬물에 담궜다가
냄비에 허파가잠기도록
물을 (500컵으로3컵정도)붙고
후추가루 소고기다시다 각각반티스픈
넣고 뚜껑을 반쯤열고 끓어오를무렵 떠오른 부유물을걷어주고
(끓는도중 뒤집어줘야 고루익어요)
40분정도끓인후

아주약불로 20분쯤 더 끓일땐 뚜껑을
쪼금만열고요
(넘치면 닦는게귀찮음)
중간에 조금 잘라 먹어보면서 식감을 조절하시고 약간 쫄깃할때 불끄고 뚜껑닫고 잠시두면
더 부드러워지니 참고하시고요

건질때는 남은국물에
흔들흔들 행구듯이 건지고
식은후에 자르면 탱탱해저서 쉽게자를수있어요
따듯할땐 참기름소금에 찍어먹으면
별미입니다

납작하게 자른허파를 비닐팩에 부침가루넣고
쉐킷쉐킷흔들어 계란물적셔서
살작살작 부치면 맛있는 허파전뚝딱~
어차피 삶은허파라 계란만익으면되니
약불로 노릇하게 후다닥 할수있어요

전부침용을 자르고 모양빠진 자투리는
전골용으로 하심되구요

(깐양손질은 전에 올린거 보시고요)

조만간 허파전골도
깐양 해장국도 올려볼께요 ^^
5
2022.09.22 14:04
오늘은 8월28일
냉동실에 넣어둔 깐양을 손질하려구요

8월11일도착
유통기한을보니
8월2일작업일로부터 1년 내년8월1일까지네요

받자마자 냉동실에 넣어둔
깐양을 꺼내어 찬물에 담궈놓고
다른 잡다한 일들을 하다보니
해동이 다 됐어요

일단 씻어주면서
쓸데없는것은 때어내고
그러나 별로 버릴것없이 깨끗하네요
물기를 대충 짜서 그릇에담고

왕소금 두숫가락에 밀가루를 넉넉히넣고
약5분정도바락바락 주물러서
온수로 행궈주고
한번더 밀가루만넣고
다시 5분정도바락바락 주물러서
온수로 행궈주니 뽀샤사하게 깨끗합니다

밖에 비가 치덕처덕와서
소주사려가기가 귀찮고
밀가루세척을 한번 더 했어요

냄비에 물을 자작하게 붙고
후추 1티스픈
소주대신 소고기다시다1큰술을
수북히넣고
끓기식작하면뚜껑을열고
(뚜껑을열고끓여야냄새가날아가요)
20~25분간 끓인후
온수틀고 행궈줌니다

다시 냄비에 찬물을 충분히 잠기도록붙고
끓여주는데 뚜껑을 다 닫지마시고
조금 숨구멍정도 비끌리게닫고 끓였습니다
뚜껑을 다 닫으면 넘칠수있어서
닦아야하는 수고로움이 발생할수있어요
남아있는 냄새가있으면 날아가갈겸~

1시간후 하나 건저서
기미상궁역할을 해봅니다
적당히 원하는만큼의 식감이됐는지
확인하시고

됐다하면 불끄고
좀 질기네 하면 아~주~약불로줄여주시고~20분쯤두세요

그런데 불이 가스렌지가 아니고
하이라이트 나 인덕션이라면
그냥 불꺼도 한참동안 열이 있으니
그냥 끄시고 뚜껑은 다 닫은체
그대로 두셔도됨니다

그러면
국물이 겨우 자작할거에요
건저서 보관하셔도되고
만약에 육게장이나 해장국을 하실거면
국물까지 사용하셔도됨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다른 양념이 추가될거라서 다소 약간의 내장향이
있다해도 모두 묻혀버림니다

그러나
사골국에넣어 설렁탕처럼
소금과후추 송송썰은 파 만넣고
드실거면 국물을 넣을것인지 버릴것인지는 오직 기미상궁님의 선택이겠지요

저는 오늘
소사골 과 잡뼈를 끓이는 중이라서
3번째끓이는 국물을 부어서 끓인관계로
버리지않고 보관했어요
뼈국물에 넣어서 삶은고기량
그때그때 조금씩넣고
파송송 후추톡톡 다데기 좀 넣고
소고기국밥으로 먹으려고요

갑자기 날씨가 서늘해져서
따끈한 국밥도 반갑네요

다데기소스는 전에올린
리뷰 참고해주시고요
오늘은 전기압력밥솥이 아닌
냄비에 끓이고 소주없이
끓여도 되는걸로 꼼꼼히 정리해보았네요

처음하시는 분들께도 도움되셔서
맛있는깐양 도전하시길바람니다^^
5
2023.02.10 19:32
이렇게 꽁꽁 언상태로 잘왔어요
그러나 봉지를 열면 냄새는
안좋아요 ㅋㅋ

찬물에 담가서 완전히
해동되면 밀가루를
득뿍넣고 장갑끼고
바락바락 주물러서
뜨거운물틀고 깨끗이 씻어요
기름기때문에 뜨건물이좋아요

잡내를 제거하기위해
소주반병 월계수잎 대여섯장넣고(없으면패스)
후추반티스픈 소고기다시다1티스픈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붓고 끓여요
끓키시작하면 뚜껑열고
30분동안 끓인후
뜨거운물에 깨끗이행궈요

전기압력밥솥에
소주 남은반병 소주없으면 물1컵
소고기다시다1티스푼 후추반티스푼 조물조물섞어주고

메뉴에서 만능찜선택~시작버튼 꾹~
20분후면 완료가 되는데
걍 보온상태로40~1시간정도 냅둬요
아주부드러운걸 원하시면
만능찜에서 시간을30분을 하시거나 만능찜20분에 재보온을 한버더 눌려요

이제 한개 건져서 먹어보믄~알아요
얼마나 부드럽고 고소하고
씹는 식감도 쫄깃하고~^^
더 부드러워야된다면
조금더 보온으로 두심돼요

보관하기좋은 그릇에 건져내고
국물은버리시고~

나중에 드실거는 비닐팩에(납작하게하면 해동할때빨라요)냉동보관하시고요

이제부턴
참기름 다진마늘 소금장에 찍어서
술안줄하시던지
양파쪼금 버섯쪼금 넣고 볶던지
무넣고 장터국밥을 하시던지
육계장이나 우거지선지국에
넣으시던지 맘대로하세요

완전한맛으로 손색없이
됐을테니깐요
한봉지사면 양도많고
맛도좋고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저에 꿀팁을 알려서 가격오를까봐
걱정되서 리뷰 모르쇠로 했는데
재구매 하려하니 리뷰가~
지난번거 지지난번거 밀려있어서~ㅋㅋ
일단 리뷰쓰고 재구매갑니다^^

시국이 시국이다보니(코로나때문)
밖에서 양선지해장국 사먹기어려운분들을 위하여
제 레시피 올리니
도움되셨다면 도움 꾹~눌러주세요^^
5
2024.08.19 21:28
저희집 냉동실에 없어서는 안될 깐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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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양 손질법
1. 깐양이라 군데군데 검정색 까지지 않은 부위는 무조건 있을수밖에 없어요. 이걸 다 제거하려면 약물처리로 표백을 해야합니다.후기 보면 거뭇하고 누렇고 상태 별로다 하는 분들 양 손질에 대해 잘 모르셔서 그러는데 지극히 정상이구요. 삶아진 깐양이 노르스름하면 정상입니다.

2.이제품은 초벌만 한 상태라 쎈불 20분 약불 30분 불끄고 뜸들이기 10분정도 하시고 잘 씻어서 가위로 손질 해주시고 물기 빼서 소분하시면 됩니다.끓이면서 뚜껑열고 내장 냄새 날려주기 ~

3.가게할때 저는 항상 소주 한컵 미림 혹은 미향 두컵 물 넉넉히 붓고 찬물 상태에서 깐양을 넣어 삶았구요. 중간중간 기름만 걷어 주시면 다른 향신료 없어도 됩니다. 월계수잎은 많이 넣지 마시고 2~3장을 넣고 잠시 끓이다가 빼주는걸 추천해요.
내장류에는 무조건 미향 혹은 미림 추천합니다.

고추장불고기 양념에 볶기
청양고추에 굴소스 양념으로 볶기
마라소스에 볶기
내장탕에 넣어 푹 끓이기
새콤달콤 양념장에 양파 파늘 깻잎넣고 무침은 별미
삶은 깐양은 삼겹살 구울때 같이 구워도 됩니다.

품질 택배포장 상태 모두 최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단점이라면 삶는 동안 집안에 내장의 꼬릿한 냄새가 진동합니다 ㅎㅎ 아이가 코막고 문닫고 난리여요.
5
2024.02.14 10:14
1. 깐양이라 군데군데 검정색 까지지 않은 부위는 무조건 있을수밖에 없어요. 이걸 다 제거하려면 약물처리로 표백을 해야합니다.후기 보면 거뭇하고 누렇고 상태 별로다 하는 분들 양 손질에 대해 잘 모르셔서 그러는데 지극히 정상이구요. 삶아진 깐양이 노르스름하면 정상입니다.

2.이제품은 초벌만 한 상태라 쎈불 20분 약불 30분 불끄고 뜸들이기 10분정도 하시고 잘 씻어서 가위로 손질 해주시고 물기 빼서 소분하시면 됩니다.끓이면서 뚜껑열고 내장 냄새 날려주기 ~

3.가게할때 저는 항상 소주 한컵 미림 혹은 미향 두컵 물 넉넉히 붓고 찬물 상태에서 깐양을 넣어 삶았구요. 중간중간 기름만 걷어 주시면 다른 향신료 없어도 됩니다. 월계수잎은 많이 넣지 마시고 2~3장을 넣고 잠시 끓이다가 빼주는걸 추천해요.
내장류에는 무조건 미향 혹은 미림 추천합니다.

고추장불고기 양념에 볶기
청양고추에 굴소스 양념으로 볶기
마라소스에 볶기
내장탕에 넣어 푹 끓이기
새콤달콤 양념장에 양파 파늘 깻잎넣고 무침은 별미
삶은 깐양은 삼겹살 구울때 같이 구워도 됩니다.

품질 택배포장 상태 모두 최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단점이라면 삶는 동안 집안에 내장의 꼬릿한 냄새가 진동합니다 ㅎㅎ 아이가 코막고 문닫고 난리여요.
5
2023.09.06 17:31
한우 내장탕에 넣어 먹을려고 구입을 했습니다
쿠팡을 통해서 한우 내장탕을 구입했는데 내용물이 너무 부실해
내용물을 채울려고 소양을 구입을 했습니다
가격은 합리적이라고 합니다
일단 그렇다치고 저는 이 소양이 냄새가 나서 먹지를 못하겠어요
제가 받아서 일단 삶앗습니다 냄새가 가시지 않을까 기대를 하면서요
그런데 전혀 냄새가 가시기 않습니다
초벌 삶아서 넣었는데도 질김니다
여러번 끓여서 겨우 먹을수 있게 되네요

그래도 여전히 냄새는 가시지 않습니다
제가 냄새 없애는 방법을 몰라서 그럴까요
다음에는 한님이 하라는 대로 해 보아야겠습니다
소주나 미림넣고 찬물상태에서 깐양을 넣어서 삶아주구요
기름을 걷고 월계수 잎을 넣으면 된다고 하네요
월계수를 따로 구입해야겠어요

삶은동안 집안에 냄새가 진동을 해요
다들 코막고 창문을 한참 열고 냄새를 제거하기 위하여
각종 향수를 뿌리고 난리를 피워도 여전히 나네요
여하튼 음식을 맛깔나게 먹을려면 그만큼 고통이 따르는가봐요
고기잡내 제거에 노하우가 없으면 손발이 고생을 합니다
다음에는 메뉴얼대로 잘 따라 하겠습니다
4
2024.07.27 20:43
재구매 이구요
활용도가 많아서 맛있게 먹고있어요^^

국밥 (다데기)소스
쉽게 간단히 만들어보세요

※국밥다데기
고추가루 6스픈
소고기다시다 반스픈(1스픈느면더맛깔남)
천일염.미원.후추가루.
각각 반티스픈으넣고 섞은후

사골육수1컵(종이컵)을
천천히 부어가며 잘~섞어주시고

30~40분정도 지난후에 보면
고추가루가 불어서 되직해져요

이제
고추기름을 2큰술넣고
(없다면~ 걍 패스하고
근데 느면 돈주고 사먹는맛이에요)
잘섞어서 냉장고에 보관하시고드시면돼요

드실때는 파송송 썰어넣고
매운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쫑쫑다져느면 칼칼하겠죠

혹시 너무 맛있다고
국밥집 차릴까~~~
하고 고민 하진마세요.

깐양 가격도내리고 배송비없이
무료배송으로 바뀌어서
참으로 좋습니다

번거롭긴해도 손질해서 잘~삶은후
사골국물에 넣고 끓여
국밥다데기 넣고 파송송 ~후추톡톡
든든히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그러면 우리집이 맛집이네~할걸요^^

삶는방법 : 여러 님들의 리뷰보고
따라하시면 처음이라도
잘~할수있어요^^
저도 올려놨어요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 꾹~
5
2022.07.27 13:38
오랜만에 내장탕이 먹고 싶은데 나가 사먹으려니 그렇고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자는 마음에 인터넷에서 내장탕에 들어가는 깐양을 찾다가 본 제품을 구매하고 관련 후기를 좀 작성해 봅니다.
일단 소내장을 구매할 때 염려되는 부분이 바로 냄새가 나느냐는 겁니다. 즉, 손질이 잘되어 있어야한다는 거죠...
본 제품은 일단 겉 모양 깨끗하게 처리되어 배송되고 냉동이 되어 배송이 됩니다. 다만, 상태를 알기위해 해동을하고 살펴보니 대체적으로 깨끗하였고 그래서 일단 초벌로 한번 삶아서 시식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내장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조금은 냄새가 날수 밖에 없죠... 그리고 식감이 매우 질겼습니다. 그래서 특단의 대책을 .... 일단 압력솥에서 약 15분정도 푹 삶아 줬습니다. 그러니 매우 부드러워 졌고 냄새도 좀 가시는 듯 했습니다. 삶은 물은 버리고 별도로 내장탕을 끓였는데 식감과 맛이 괜찮았습니다.
그런대로 SOSO 입니다.
4
2025.02.03 16:03
기숙사 있는 딸램에게도 부쳐주고,

나이 많으신 엄마,아빠께도 가져갈라고 주문했어요.

고기보다 소화가 빠르다고

어릴때부터 아빠에게 들은적 있어서, 앉아서

공부하는 딸램에게 소양국 끓여 비닐포장해서

택배로 부쳤어요.

먹고는 그래도 힘난다고 하네요.

어릴때 할머니께서 검은 담요같은 것을 뜨거운 물

부으시면서 칼로 긁어내시는걸 보고 자라서,

자주 먹은 기억이 있었어요.

어릴때 자주 먹으니 커서도 거부감 없이

먹겠더라구요.

밀가루 치대서 놔뒀다가 씻어서

끓는물에 5분정도 끓여 물붓고,

본격적으로 압력솥에 월계수잎, 소주, 통후추,

마늘다진거 조금 넣고 25분정도 끓여주면

몰캉몰캉 맛나는 소양.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크~~~

힘이 불끈 불끈~~

소중한 시간 내어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도움이 돼요'
클릭 부탁 드립니다!❤️❤️
5
2024.12.01 17:19
평소 가족들이 좋아하는 내장탕을 끓이기 위해 흑양과 깐양 각각 2kg씩 구입했어요
곱창은 너무 비싸기도 하고
품질도 안좋아서 빼기로 함
깐양은 삶아서 슬라이드 된
상태로 와서 애벌 한번만 삶아줍니다
흑양은 밀가루로 한번 박박 씻고 소주한컵 월계수 자투리 약재등 냄새제거 재료들과 푹 삶아줍니다
잘 삶아진 재료들을 잘 씻어
잘라서 한 시간쯤 뽀얀 국물이
나오게끔 끓여줍니다
찬바람 부는 오늘같은 저녁
각종 채소와 합하여 얼큰하게
식구들과 한 그릇씩 잘 먹었습니다
냄새없고 식감 쫄깃하니 맛이 좋고 각2kg 흑양 깐양 채소 더하니 곰솥으로 크게 한솥 나오네요 깐양이 흑양보다
부드러운 편이고 씹는맛은
흑양이 좋아요
배터짐에서 매해 구입해서
한번씩 잘 먹고 있네요 중량은 조금씩 미달이지만 저렴하고
냄새가 없어서 재구매하게
되네요
5
2025.03.05 23:30
어릴때 검은막 뜨거운물 부어 벗겨 해주시던
소양.
가끔 생각나서 보양식으로 해먹으려고
구입.
썰어져있어 밀가루 조물조물.
깨끗이 씻어 끓는물에 한번 삶아 물버리고,
월계수, 소주, 통후추 넣어 압력에 25분정도 삶음.
ㅎㅎㅎㅎ
맛난 소양탕 완성이요~~^^
국물 뿌옇게 하려면 사골가루 조금 넣으면 뽀얘집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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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12.01 17:27
훠궈에 넣어 먹으려구요
쫄깃 탱탱한게 씹는맛이 그만입니다
물에 여러번 씻어도
내장 특유의 구린내가
살짝 나서 밀가루에 씻고
식초물에도 담가 놨어요
그리고 월계수잎 엄나무 넣고 40분 삶았어요
냄새가 완전히 날라갔어요
뭉근히 삶아줘야 부드러워 지나봐요
훠궈에 넣었는데 양고기보다 소양이 더 맛있더군요

세일을 해서 아주 싸게 샀어요
친정언니 한테도 선물했어요
4
2022.08.29 20:39
1차로 후추, 마늘, 생강, 소주만 넣고 끓여보았어요.
질기고 냄새 심각했습니다

2차로 압력밥솥에 된장 마늘 생강 후추 넣고 끓였어요.
냄새 95% 사라졌습니다. 밖에서 파는것보다 부드러워졌어요.

찬물에 박박 씻고 소분해서 얼려두고
본격적으로 해장국을 만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3번 끓였습니다. 약간 남아있던 냄새도 사라져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압력밥솥이 없었더라면 그냥 질기고 냄새나는 해장국을 먹었을것 같습니다.. 밖에서 사먹으려면 한그릇에 만천원인데 깐양만 2키로에 이만원도 안된다면 충분히 값어치 있는 노력들이였어요~~다음에는 바로 압력밥솥에 삶아야겠어요^^ 재구매의사 완전 있습니다.
근데 깐양 삶을때 집에서 누린내가 진동을 해서..냄새에 예민한 분들은 감안하셔야할것 같아요~
5
2025.03.16 13:41
저는 가위로 얇게 짤랐어요 2키로에요

일단 오면 찬물에 2번 씻어주고 끓는물에 1번 끓여서 씻어준다음

잡냄새는 소주 된장 소금 후추 넣고 끓는물에 1번 씻었어요

저는 1인분씩 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을 예정입니다

맛있어용 추천합니다
5
2022.12.23 20:32
손질하느라 애 먹었어요
속 껍질을 벗겨서 쓸던지 해야지 벗기지도 않고
쓸어나서 하나하나 손질하고 삶느라 시간 겁나. 낭비했어요ᆢ 잡내도. 많이 납니다. ㅠ
비추ㅠ
2
2022.12.08 21:54
신선도도 좋고
가격도 좋고
청결하기도 하다.

1키로씩 포장되어 와서
1개는 냉동실에 넣어뒀고

1개는 바로 손질해서 끓여서 양곰탕으로 먹을까 하다가
선지랑 이거저거 더 추가해서 선지국으로 끓여먹었다.
맛있다.


다만 양은 호불호가 갈리고 냄세 잡기가 약간 기술이 필요하다.

각자의 능력 껏 취향 껏 조리한다면
꽤 괜찮은 듯 하다.

별 4점과 5점사이에서 갈등했는데
사실 이걸 샀다면 좋아한다는 가정하에
다룰 줄도 알 거라는 전제도 포함하면
꽤 가성비나 가심비 모두 만족한다.

★후기 수정
별5점 주었었는데 3점으로 깍는다.

먹고 나서 속이 편하지 않다.
나의 건강상 문제인지 제품의 문제인지 확실치 않다.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제품 중 육류는 여러차례 비슷한 경험을 했었는데
먹고 세시간 뒤 바로 속이 불편해져서
다른 원인을 찾기는 어렵다

한마디로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는 상황?
사실 이거 과학적으로 검사하면 결과가 나올 듯 하긴 하지만...
내가 뭐 과학수사대도 아니고 그정도까지 사안은 아는 듯 하고
그냥 먹고 나서 배아프니 깍음.

(참고로 같이 드신 어머니는 괜찮다고 하신다.
아마 소화기능이 어머니가 더 좋으셔서 탈이 없으신 듯 하고
난 젊어서부터 술을 달고 살아서 그다지 안좋다.)

합리적 의심이랄까 또는 괴씸죄로 별 3점으로 강등함
3
2025.02.12 12:20
깐양 처음 시도해보는데
선발대 한분이 월계수 소주 통후추 키위 넣고 50분 끓이면 비린내 없다고 강조하셔서
저도 구매 했어요

받으니까 꽝꽝얼어있어서 냉장에서 하루 정도 둬서 해동했어요

손질은 솔직히 너무 대충한거 같아요
칼질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서 다시 칼질해서 자르고
안에 물커덩 거리는 기름막(?)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거 다 제거하고
좀 손질에 오래걸렸어요

데칠때는 알려주신대로 다 넣었는데.....
키위빼고 넣었더니 너무 질겨졌어요 ㅠㅠ
키위나 파인애플같이 연육작용 일으키는 재료 꼭!꼭! 넣어주세요!

맛은 분명 밖에서 해장국 먹을땐 비린맛이 없었는데
깐양볶음을 하니까 비법을 빼먹었는지
겉은 양념맛으로 비린맛이 안느껴졌지만,
안쪽까지 간이 스며들지 못해서 깐양특유의 비린맛이 ㅠㅠ
비리고 질겨져서 먹는데 곤혹스러웠네요 ㅋㅋㅋㅋ
혹여 볶음하실분은 양배추 듬뿍듬뿍 넣어주세요
야채하고 같이 먹어야지 비린맛 중화되요

1트에서 실패했지만, 2트 남은재료로 잘 조리해봐야겠어요

손질이 힘들지 고기자체는 이물질 없고 깨끗했어요
신선도는...제가 요리를 잘 못해서 비린맛이 난건지 재료가 신선하지못해서 비린내가 난건지 몰라서 판단보류
다른 판매처 깐양도 사봐서 동일하게 해봐야지 신선도는 판단이 가능하거 같아요
그래도 먹고나서 속이 불편하거나 신물 올라오지 않은걸로 봐서 딱히 나쁘다고는 볼 수 없네요

여간 까다로운 재료가 아니네요
걍 돼지내장이나 먹을까....ㅜㅜ
4
2021.08.27 23:42
댓글보면 냄새나서 버렷다는등 사이즈가 들쑥날쓱 맛있게 먹었다는분도 있고 그러네요, 깐냥은 원래특유한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사이즈가 길고짧은것은 내가직접자르고 햇구요 저는 깐냥엄청조아하는 한사람으로서 내장탕도 조아하다보니 깐냥을 잘해먹어요 근데 삶을때 저는 한번씻어서 월계수 몆장넣구 통후추넣구 소주반병넣구 키위가 조그마한거 한개를 깍아서 썰어서 함께 40~50분정도 꿇인다음에 까스불끄고 이십분후에 건져서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서 소쿠리에 물빠지게 담아놓구 물빠진담에 먹을만큼 포장해서 냉동실보관 해서 먹는데 냄새 일도없구 고소한 냄새가 나요 (밀가루안해도되요)우거지넣구 콩나물 넣구 찐마늘듬북넣구 양념해서 먹으면 맛있네요 "여기서 잠간 깐냥과 마늘 고추가루 후추 넣고 믿간해주고 야채랑 같이넣구 꿇이면 맛있네요 각종야채 잘모른분들은 아깝게 구입하셔가지고 냄새난다고 버리지마시고 이방법으로 해보세요 아주질기지도 안고 쫀득하니 씹을정도구요 맛있네요 재구매 당연히 할거구요
삶을때도 처음에 냄새빠지게 열고 꿇이다가 중간에 뚜껑닫고 뜸들일때는 반듯이 뚜껑닫고 뜸들이세요 뜸들이는동안 깐냥이 그사이에 더익어요 그럼맛있게들 해드세요~저는 일반 냄비에다가 삶은시간 올린거예요 참고로 압력솥은 제생각엔20분정도 하면되질 안을까 싶네요
저는압력솥이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겟네요
그리고 사장님 기름없이 깐냥을 좋은거 보내주셔서 감사히 잘먹겠읍니다 만이파세요^^
5
2021.08.07 12:31
아이스박스 몇푼 안해요. 더군다나 이 음식은 냄새가 많이 나는 음식인데 박스까지 너덜너덜한 어디서 주워온듯한
박스에 넣어서.. 정말 어이가 없네요. 주인이 중국사람 아니고서야 이렇게 고객에 대한 예의가 1도 없을수 있나요?
반품하려다 냉동식품이라 그냥 안하기로.. 100보 양보해서 꾹 참고.먹는거 가지고 이런식으로 장사하지 마세요. 글고 사진보면 알겠지만 왜 고기에 검은색 줄이 있나요? 곰팡이 난거 아닌가 의심도 되고.. 여태까지 인터넷 쇼핑한거 중에 최악의 물건 이네요.
1
2023.10.20 21:26
생각보다 손질 상태는 나쁘지
않게 왔습니다.
양 특유의 누린내(?)라고 하나?
그 냄새는 좀 있어요.
밀가루와 굵은소금 넣어
벅벅 닦고 온갖 야채랑
생강.마늘.통후추.월계수잎도 넣고
(된장.커피 추가하면 잡내가 더 없어진다고함)
압력밥솥에 20분간 끓이고 불 끈뒤에
20분정도 뜸을 들였더니
전혀 질기지 않고 괜찮았어요.
선지국이랑 볶음을 했는데
선지국에 들어간 양은 특유의
누린내가 조금 남아 있고요.
볶음은 간을 조금 쎄게하고
마늘을 때려 넣어서 그런지
냄새없이 맛있게 잘 먹었네요.
4
2023.07.02 06:38
순수 내돈 내산 후기입니당~

평소에 해장국등 시킬 때 따로 돈 더주고 양을 더 달라할 정도로
소양을 좋아 하는데
구매평도 좋고
호기심이 당겨 주문했쩌염

그런데 기대이상 ㅡ
일단 손질 상태가 넘 좋아 깜놀
잡냄새 1도 없고 아주 깨끗.

보통 소금, 밀가루로 충분히
빨래 빠는게 상식인데
그럴 필요를 못느낌

해동후 걍 양파, 대파, 월계수잎과 맛술,
마늘 첨가 푹 끓였어요
적당히 끓은 후 상태를 보니 최상급 ☆

부유물이나 거품이 거의
나오지 않는게
이미 충분히 다듬어져 나온걸
바로 느낄 수 있었어요.

식구들 먹게 건져내고
저는 치아 상태가 별로라
한참을 더 끓였어요.

점검해보니 딱 조아 ㅡ
식당서 먹던거보다
더 맛이 좋았어요.

깐양, 안깐양 동시에 주문했는데
그럼 2kg
헌디
생각보담 양이 많지는 않았어요.
넘 맛 있어서
느낌이 그런가?

어쨌거나 양이 좀 적다고 느낀거 외에는
품질이나 손질 상태는 최상급

재구매 의사 확실히 있음 ♧♧
5
2023.01.04 18:11
리뷰에 냄새 많이 나더라는 말들이 조금 있어서 약간 걱정했는데, 전 해동 시킨 후에 보니까 냄새가 거의 없고 전체적으로 이미 잘 세척이 된 것 같아서 그냥 찬물로만 몇 번 씻어줬습니다.

다만 해동은 은근 오래 걸리더군요. 냉장실에 넣어두고 이틀 정도 지났는데도 채 녹지 않았길래 그냥 봉지 뜯어서 찬물에 담가둔 채로 해동 시킨…

혹시나 싶어 일단 한 번 커피포트로 끓인 뜨거운 물 부어 데쳐낸 뒤에 그 물은 버리고 찬물로 다시 살짝 헹궈준 후 냄비에 물 넉넉히 붓고 다른 거 없이 소주 한 컵만 넣고서 2시간 정도 중간중간 물 보충 해주며 푹 끓여냈습니다.

먹어보니 국물이 완전 끝내주더군요.

어지간한 설렁탕, 곰탕 맛집 저리가라 할 정도…

처음 데친 물을 버려내서 그런지 기름도 거의 뜨지 않아서 따로 떠내지 않았고, 추가로 더 넣은 거라곤 미원 쪼금 밖에 없었는데 말이죠.

양의 식감도 전 2시간 정도 삶았을 때가 쫄깃하면서도 질기진 않아 딱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인데, 아마 냄새가 많이 난다고 하신 분들은 해동 과정에서 미스가 조금 있으셨거나, 아니면 프렌차이즈 설렁탕집들 스타일로 완전히 육향 자체를 다 없앤 걸 기준으로 삼으신 게 아닌가 싶어요.

건더기 2/3 정도는 건져내서 한 김 식힌 뒤에 따로 소분해서 냉동 시켜놨고요.

남은 건더기랑 국물은 소금 후추 치고 대파 얹어 곰탕으로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냉동시킨 건 나중에 대파랑 고추로 기름 내서 화조유도 넣고 중화식으로 매콤하게 볶아다가 술안주로 먹을 생각입니다.

저렴하고 맛있고 조리하기도 간편해서 앞으로도 가끔 사먹을 듯!
5
2022.12.13 10:56
도착해서 밀가루로 벅벅 씻어 몇번 헹궈서 1시간넘게 삶아서
파 많이넣고 시레기넣고 끊였더니 냄새도 없고 모두
잘 먹네요
ㅡ고기조각이 좀커요 그래서 최종 국 끊이기전에 가위로
잘랐어요 그랬더니 양도 많고 한 입에들어가서 좋아요
5
2025.04.03 22:14
맛있는데 손질할때 잘 잘리지않아 붙어있는걸 손으로 떼며 작게 찢어져요. 가위질을 해야하는게 귀찮네요. 맛있게 잘 먹고있지만, 절개시 좀 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네요. 여러번 구입해서 잘먹었구요, 시판용 특내장탕을 주문해 먹는데 그안에 들어있는 특양이 너무 부드러워서 남편은 이 제품을 넣어먹으면 씹히는 식감이 좋다네요. 이 제품도 해동시켜서 생강, 새우젓, 후춧가루, 마늘 넣구 한번 끓여서 찬물에 행구어 물 뺀다음에 소분해서 냉동실로. 먹을때 마다 행동시켜서 먹고있어요
4
2025.03.06 22:56
깐양은 처음에는 당연히 냄새나요~비릿비릿 꼬릿꼬릿
밀가루로 바락바락해서 깨끗히 행궈주고
가위로 손질해주고 소주넣고 월계수 통후추 넣어주고
1시간 삶은뒤 찬물로 헹궈주면 냄새 하나도안나요 ㅎ
완전맛나게 양선지 해장국 끓였어요
신랑이랑 저랑 깐양 킬러라,,ㅋㅋ
앞으로 깐양은 여기서 구매할거예요
손질잘하면 냄새 하나두 안나요^^
5
2024.03.14 22:28
설날전에 깐양 두팩 주문하고 배송받았습니다 깐양 요리해서 먹은게 한두번이 아니기때문에 해동후 식재로 상태보면 어떤 상태인지 구분가능합니다 개봉하자마자 엄청난 악취가났습니다 바로 음식물 쓰래기 봉투에 넣고 버렸습니다 식재료 만진 손에 썩은 냄새가 베어서 10번 씻어도 안 없어졌어요 그 후대처는 더 대박인게 판매자에게 상황 설명후 사진도 보냈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정상적인 물건 배송했으니 환불 불가하다고 왔습니다 상한 식제료 받은건 저인데 상품이 정상적인지 비정상적인지 판매자가 어떻게 판단하지요? 그래서 쿠팡 측에 문의하여 제가 이미 개봉한 한팩은 손해볼테니 미개봉 냉동 상태인 다른 한팩만 반품처리해달라고 상담원 세분에게 부탁하였고 반품처리 가능할것이라는 유선상으로 말을들었고 판매자에게 연락후 연락주겠다는 답변을들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반품이나 환불처리 전혀안됬고 쿠팡측이나 판매자분도 똑같은 말만하네요 정상물건 배송해서 환불이나 반품해줄수없고 반품하더라도 재발송되니까 그런줄 알라고 ㅎㅎ 어이없습니다 다신 주문안할거에요
1
2023.01.30 13:16
기름제거가 잘 되지 않았어요. 기름을 가위로 다듬어내고 냄새제거를 위해 밀가루, 소금 세척을 한 후 직화 압력솥에 삶았는데 예상보다 맛은 있었어요 사진 설명처럼 조금 노동을하면 잡내없고 부드러운 소깐양을 저렴하게 볶음이나 무침등으로 즐길 수 있지만 약간의 노력이 들어가야 합니다
3
2021.04.22 01:45
맛있어서 언니한테 선물했어요
조리전 내장 특유의 구린냄새 때문에 물에 여러번 헹구고 밀가루로 치대 씻어내고 월계수 엄나무 넣고 아쉬 삶는게 번거롭지만 그만큼 맛있어요
쫀득 탱탱 한게 씹는맛이 그만이에요

또 시킬거에요
5
2022.09.06 09:31
식품카테고리 인기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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