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계의 명품 구포국수❤❤❤

국수는 밥이 아니다
밀가루 음식은 식사가 될수없다
라고 말하던 남편은 결혼 18년차인 지금 면순이인 저보다 더 국수를 조아해요

앞서 구매했던 타사 1.5키로짜리 중면이 똑 떨어져서 이번엔 아예 많은양을 구매했어요
어차피 여름에 국수 소비가 더 많아질 테니까요^^

예전에 구포국수를 종류별로 깔별로 먹어본적이 있는데 그게 이업체 제품같아요
진짜 구포국수를 제조하는 곳은 몇곳 안된다고 들었거든요

유독 면이 길어요
작은 냄비에는 삶기도 힘들정도로~~~~
건조가 엄청 잘된건지 동량의 면을 삶았을때 타업체 면보다 양이 훨씬 많아요

중면이다 보니 삶는 시간은 더 길지만 소면보다 면발 자체가 더 통통하고 더 쫄깃쫄깃하니 찰지네요

구포국수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머니머니해도 멸치국수 아닌가 해요
찐한 멸치육수에 잘 삶아진 국수와 각종 고명 올려서 호로록 호로록~~~~
입술에 닿는 면발이 매끈매끈
콧등을 치고 쏙 빨려 들어가는 탱탱한 면발들
환상적입니다❤

양념장 이틀전에 만들어서 지금 냉장고에서 숙성중이에요
혼자먹는 식사도 익숙한지 오래
그래도 대충 먹는법은 절대 없지요ㅋㅋ

구포국수 쫄깃하게 삶고 잘익은 열무김치와 양념장 넣어서 비벼비벼ㅋㅋ
다 먹을때까지 불지않고 쫄깃쫄깃 끝까지 식감이 살아있어서 더 맛있네요^^

밀가루 냄새같은거 1도 없구요
구포국수 먹다가 다른면은 먼가가 좀 아쉬움이 남을거 같고 그러네요:;;;

구포국수 많이 들어보았는데 마침 사놓았던 중면도 다먹어서

구입해보았습니다.

유통기한도 길고~ 각한개씩 비닐포장이 되어있네요~

중면이야뭐 냉국수 물국수 비빔국수 등 해먹으면 그냥꿀맛이니ㅋ

맛있겠죠~ 한번해먹어보고 또후기남길께요

일단 면 부서진거없이 잘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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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비빔국수해먹었습니다

면이 탱탱하니 아주맛있네요~~!!

씹히는맛이 아주좋습니다!!

다만 종이포장이라 조금 빼냈는데 뒤에서 막떨어져서 깜놀ㅋㅋ

통에담아두고 쓰면 편할듯~~

중면아주마음에들어요! 강추합니다!

저번에 주문해먹고 다먹어서 또 주문한거거든요
3묶음짜리
근데 저번에 안났던 냄새가 나요
저번엔 쫄깃하고 맛있었는데...
이번엔 기름쩐내가 진동하네요
봉지 뜯을때부터 나더니, 국수 삶을때랑 먹을때랑 다 냄새나요
환불받고 싶어서 문의 남겼는데 해주실지 모르겠네요
환불 안해주면 저 남은 국수는 어쩌나 싶어요ㅜㅠ
버려야겠지요 아무래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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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이 지났는데도 문의글 남긴 답변에 해당업체 연락이 안되고 뭐, 내용기재한다느니 그런 얘기만하고 환불답변은 안해주고...
혹시나 환불해줄까 계속 가지고 있었는데...
결국 오늘 그냥 전부 버렸어요 아직도 쩐내 진동
기름을 공업용으로 썼나...어찌 이런냄새가 나는지 모르겠어요
다신 구포국수 안먹어요 별 하나가 뭐야 마이너스....
돈아까움 차라리 불우이웃돕기 했음 아깝지나 않지.
버릴국수 돈주고 사서 억울해요ㅎㅎ

엄마가 중면이 맛있다고 구매했어요..

확실히 식감이 중면이 좋네요

면 좀 씹는다는 분들은 중면을 드셔야 면 좀 먹었다 생각하실 듯..

초보자는 소면 드세요..~~~

***전 삼시세끼 면만 먹는 매니아 입니다***

♡추가후기♡

매운날개 시켜먹다가 신랑이 급 매워어쩔 하시길래 김치말이 했어요~~^^

참고로 면은 물에 담궈 빡빡 씻으세요
체에받친체로 물로 씻지마시고 물에 담굼☆☆☆☆☆

옛부터 국수하면 구포국수...
쫄깃하고 고소하면서 약간의 간도 있고...
시중에 파는 국수보다 좀 길게도 보이고...
국수의 계절이 돌아왔으니...자주 만나겠네...

국수좋아하는 울 신랑때문에 주문...
사실 신랑은 소면을 좋아하지만 제가 소면을 워낙에 싫어해서 저랑 신랑이랑 중면으로 조율했습니다 ㅎㅎ

구포국수가 유명하다고는하는데...한번도 먹어본적이없어서 주문했습니다

일단 국수의 가장 기본베이스인 잔치국수랑 김치비빔국수를 해먹었어요
와~~~~우
그 동안 그냥 마트에서 파는 일반 국수 중면으로 사먹었었는데 이제는 그거 못먹겠네요
국수를 그저그렇다고 생각하는저도
이거는 정말 맛있습니다...

완전 쫄길쫄깃하구요
식감이 달라요
그냥 밀가루로 만든 중면이랑은 다릅니다
음....국수는 해풍에 말려야 맛있는거라고 어디서 주워들은거같은데...
잘은 모르지만 이제껏먹어본 국수중에 면이 가장맛있습니다

신랑도 먹어보더니
이게 그동안 먹은것중에 가장맛있다고합니다
다음 날 또 비빔국수해먹었어요 ㅎㅎ
아주아주 맵게맵게~~!!
스트레스가 확 풀리네요
!!

대기업 소면만 사먹다가 삶아도 쫄깃한 삭감을 못느껴서 국

수가 똑떨어져서 인터넷은 만물상이니 검색해서 구포국수를

알게됐네요 쫄깃하다는데 아직 시식전이예요 원래 밀가루음

식 홀릭이라 항상 땡기거든요 곧 잔치국수를 해서 먹어봐야

겠습니다 시식후 올리겠습니다

국수를 좋아하는데 매번 중면으로 한봉지씩 사먹다가
떨어지면 곤란할때가 있어서ㅎㅎㅎ
대량으로 구매해봤습니다
후기가 쫄깃하다고 좋아서 3개짜리 구매했어요
기존에 마트에서 파는것보다 길이가 더 길어요
양도 확실히 많고 맛역시 좋네요!!
주말엔 꼭 한끼는 국수종류를 먹는데ㅎㅎ
안줄어드네요 ㅡㅎㅎ 평일엔 먹을일이 없어서 그런가ㅎㅎ
하여간 잘 불지도 않고 쫄깃거리고 좋아요

국수가 길이가 기네요.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30cm는 족히 되겠어요. 보관하기가~~~ 중면인데 다른제품 소면같구요. 친구가 구포국수 맛있다길래 믿고 구매했습니다(친구추천이면 믿을만하거든요). 아직 시식 전입니다만...

2월 6일 먹어본 후기.
예산국수만 먹다가 처음 먹어봤는데요 뭐가 쫄깃하다는건지. 사람마다 입맛차이나 식감차이가 있긴한데요 전 추후 구매 안하렵니다. 먹으려면 한참이나 남았는데... 삶고나서 헹구는데도 밀가루 전분이 너무 나와요. ㅠ ㅠ. 그리고 보관 용기가 마땅치가 않네요 너무 길어요.

여름엔 비빔국수, 겨울엔 국물국수를 즐겨 먹는데, 항상 마트에 일반적으로 진열된 것만 먹다가 우연히 구포국수를 발견하고 어떤가 싶어서 사 먹어 보니, "어 이거 괜찮네?" 그런 느낌이 팍 오더라구요. 그 뒤로 애용하게 되었는데, 마트에서 왜 잘 갖다놓지 않는지 찾기가 어렵더군요. 쿠팡검색해 보니 있어서 항상 사먹습니다. 뭔가 다른 맛과 쫄깃한 정도가 매력적이어서, 한 번 이거 먹어보면 다른 건 안 사게 됩니다. 적극추천 합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양을 사야해서 조금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