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집들이 선물로 구입한 보국 제습기 입니다ㅎㅎ
사진은 저희집에도 같은 보국제습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쓰게됐어요
겨울철이지만 저희집에선 빨래를 방에서 말리기때문에 제습기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들이 선물을 할때도 신축집이라는 말을 듣고 신축집은 습기조절을 잘해야한다고들어서 겨울철이지만 필요하실 것같아 선물하게 되었어요~
겨울철뿐만아니라 여름에는 제습기가 생활필수품이잖아요~?!
특히 여름철은 에어컨을 틀어도 꿉꿉하고 장마철에 비가 한번내리기시작하면 습도가 미친듯이 올라가 안그래도 예민하고 찝찝한 여름날 불쾌지수가 몇배는 더해지는 것같은데 방마다 제습기를 놓아주면 아주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답니다‼️
근데 새상품인데 뭐가 묻어왔어요.
아무리 닦아도 닦이진 않네요.
기능에 문제있는건 아니라 그냥 씁니다 :)
오늘 물 얼마나 잘 차나 ~ 보고
이상있을 시 다시 리뷰로 돌아올게용 ~
- 몇시간 후 -
오전에 받아서 몇시간 사용 후 보니 물이 벌써 4센치는 차있네요 :)
물잘빨아댕깁니다 !!굿굿
-10일 후 -
습도가 계속 높고 터치가 잘 안먹음
뒤에 다 얼어있어요!!!!!!
방도 따뜻한데 왜얼어요 녹여서 다시돌려바도 담날 다 얼어있네요ㅡㅡ
환불해주세요.
1
2024.01.31 22:48
배송받고 설명서대로 전기꽂아 두시간 뒤에 켜봅니다.
아무래도 제습기라 소리가
집에 큰사이즈가 있지만 화장실앞 작은방도 굉장히 습해서 하나더 구입했어요 .
켜보니 70프로네요
초기 설정은 60프로로 되어있어서 전 50프로로 맞춰봅니다
첫날 3시간 둘째날 3시간 물이 저정도 차네요.
61프로로 내려왔어요
물통 빼실때 시간을 두고 빼셔야 사진처럼 주르륵 흐르지않아요
첫날 당황했네요.
에너지효율등급이 많이 낮아서 별하나 뺍니다
4
2023.09.01 14:02
전에 사용하던 제습기가 고장이나 새로구입
우선 단점부터 말합니다
제습기 실사용시 물빨아들이는 흡입구쪽이 앞인데 (흡입구를 벽쪽으로 사용하면 고장남)
왜. 왜. 왜 중국제품 들은 하나같이 이런방식
센서등이나 조작버튼부도 다 거꾸로 설계 암만 이쁘면 뭐합니까
공간도 살리고 성능효과를 위해선 흡입구가 보이는쪽으로 사용하는데...
케이스 oem 줄때 개선필요...
처음 제습기받고 세시간반 지나 (콤프가스 안정) 사용설명서에는 약 두시한 이후
사용하라 나와있습니다
전원연결후 전원가동을 누루니 부르르 떨며 가동합니다(꼭 겨울에 소변보고 몸 떨듯이)
적정습도가 되니 콤프가 정지시 또 떱니다 부르르 (이로인데 특정한 소음은 없습니다)
물받이통 전에 사용하던건 투명 플라스틱이라 멀리서도 물을 얼마나 고이는지 보였으나
이제품은 하얀색 플라스틱이며 조그만한 학인창도 없습니다 고로 수면시 꼭 확인을 하고
비워줘야 새벽에 만수로 인해 정지가 되지 않습니다
모양새는 각진게 이쁜데 전면센서와 상단터치부는 거꾸로 달아주세요
진동: 콤프 사용시만 떨고 그로인한 소음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콤프소음은 당연히 발생)
소음: 적당히 있는편 전에 사용제품과 비슷 단 풍향이 두단계라 저속모드시 소음감소
물통: 작습니다 전에꺼 절반 (2리터)
디자인: 이뻐요 각진게 소재도 그냥 번쩍이는 싸구려 플라스틱 아님
10일 사용후기
정말 시끄럽고 덜덜떨고
풍량1단에 바닥에 수건깔고 사용해도 새벽에 콤푸 돌아가는 소리에 자꾸 깸
3
2024.07.07 16:56
주부의 삶이란... 내가 갖고 싶은건 샤넬백보다 제습기였다.... 이렇게 가정을 잘 살핀다...
겨울 세탁실에 습기가 차서 곰팡이 방지를 위해 마련.
기존의 위닉스꺼 하나 있어서 서브로 구입한 거라 소형을 찾았다. 위닉스꺼는 바퀴는 있으나 무겁고 문턱 이동이 매우 번거로웠다. 그깟 문턱 두 개 넘는게 의외로 힘들더라...
작은 공간용이라 왠만큼 괜찮을거 같다.
처음 사용시 습도가 80프로였다... 몇시간 후 66프로...
왠지 뿌듯... 며칠을 고민하고 검색한지라...
크기도 디자인도 가격도 맘에 든다.
성능은 좀 더 사용해보고 추가하겠다.
ㅡㅡㅡㅡㅡㅡㅡ추가
만족하면서 몇주 사용중이다.
그러나 단점을 발견했다. 온도가 낮을 때 필터에 서리가 생기면서 제습기능이 떨어진다. 세탁실이 방보더 춥긴한데 다른 제습기는 어떨지 궁금하다.
그럭저럭 쓸만하기에 번창하기실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