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내푸드 닭갈비를 먹은지 10년은 되는것 같습니다 처음 결혼 후 음식못할때 옆집언니가 추천해준 봄내푸드 닭갈비~조리도 편한데 양도 많고 맛있어여ㅋ

그냥 닭갈비만 해도 맛있는데 전 양배추랑 파랑 당근이랑 호박이랑 고구마 넣고 끓입니다~~

매콤한거 좋아하는 남편은 여기에 고추가루 고추장 한스푼씩 추가하고~매운거 못먹는 초딩딸은 모짜렐라 치즈를 올려서 오븐에 데우네요~

이렇게 모든 가족이 맛있게 먹는 닭갈비입니다~

사실 닭갈비 좋아하는데 요즘 철판 닭갈비 찾기가 어려워요..춘천을 갈수도 없고 집에서 간단히 먹기좋고 10년동안 꾸준히 맛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엔 1키로 한봉이라서 3식구 먹기엔 많았는데 500그램 1봉 너무 좋네요~^^ 한번 맛있게 먹을양이예요~^^ 양배추랑 고구마 필수여~^^ 뚜껑닫음 물이생기면서 알아서 익어요~주부 10년차여도 아직도 요리 못하는 저에겐 너무 좋은 아이템입니다~^^

급하게하느라 다먹고 남은거 찍어 아쉽지만 식은 것도 맛나보이죠? ㅋ

제가 필요해서 실제로 구매후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상품정보
: 봄내푸드 봄내춘천닭갈비 1kg

❤️주문계기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닭갈비를 먹어보고 맛있어서 물어보고 집에와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상품설명
: 한팩당 1kg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티로폼에 아이스팩을 넣어 배송오게 됩니다.
주문한 이후에 제조가 되어 제조일자가 배송시기와 비슷합니다.
조리방법도 간단하게 상품에 표기되어 있어 간편하게 하실수 있습니다

❤️맛
: 고추장 양념이나 맵지는 않아서 남녀노소 즐길수 있으며 집에 있는 채소들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재구매 의사
:집들이때 조리를 하고 식구들과 또 먹도록 재구매 할 의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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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네요~
닭고기의 조각 하난하나의 크기는 그리 크지는 않은데요
한입에 먹기 딱 좋은 크기 입니다~

양파와 양배추를 썰어서 같이 볶으니 아주 좋네요~
깻잎만 더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웠어요
다음에 깻잎도 넣어야겟어요^^

다 볶고 나니 아주 살짝~ 싱거워서 저는 소금을 두꼬집 정도 더 넣었어요
작은 티스푼으로 반정도 되더군요
다 볶아진 다음에 개인의 입맛에 따라 간은 조절하기 나름이겠지요~

닭고기가 부드럽고 잡내도 안나네요.
한팩의 양은 500g인데 보통 오목한 고기접시 하나정도 나오네요
식사 자리에 한 접시 놓을 정도 충분한 양입니다~

마지막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녹여서 먹었더니
맛이 더욱 좋았네요^^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반찬없을때 녹여서
볶아내니 고기반찬 한접시 뚝딱 만들어졌답니다.
적당한 양으로 나뉘어져 있어서 좋았어요~

맛도있고 보관도 편하고 반찬걱정 하나 덜어서 든든합니다~

춘천사람입니다


독립하면서 춘천을 떠나온지도 어언6년이 지났어요~
어릴적에 질리게 먹은 닭갈비를
제돈주고 사먹는날이 오다니 ㅎㅎㅎ

닭갈비는 원래 다리살로 만들어져있는데
이건 가슴살도 같이 섞여있어요
부드러워서 별 문제는 안됐지만
일단 알아두시는게 좋을듯하여...

양배추랑 깻잎 정도는 추가해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춘천마트에서 판매하는 닭갈비는
닭갈비와 추가양념이 같이 들어있는데
여긴 닭갈비만 들어있어서 조금 아쉬워요

야채 추가해서 먹을수있게
양념장도 동봉해주시면 더 좋을것같네오

한입크기로 컷팅되어있어서
자를필요도 없이 편하게 잘 볶아먹었습니다

야채 추가해서 좀 싱거워졌을것같아
고추장 1스푼 추가했어요^^

맛있어요~ 우동사리 추가하면 정말 좋았을듯합니다
1kg 3인이 배부르게 잘먹었어요^^

한 팩 500g 에 고구마 대파 마늘 깻잎 넣고 볶으니 맵찔이 언니에게도 하나도 안맵대요. 다만 음식점에서 먹는 소스 넉넉하고 간이 있고 먹음직 스레 빨갛지는 않아요. 둘이서 한 팩에 밥 반공기씩 먹으니 딱이었어요. 저는 껍질과 지방이 싫어서 (퍽퍽살이 차라리 좋은 1인이니 그러려니 참고하세요) 두번째는 껍질과 지방을 제거하고 식용유 두른 후 요리했어요. 소스를 추가해서 구매하기도 가능한데 저는 안그래서 ai에게 닭갈비양념 레시피를 알려달래서 만들어서 한 세 숫가락 한가득 퍽퍽 넣고 고구마(싹나서 빨리 처분하기 위해) 큰거 5개 넣었는데 (집고추장이 매워선지 좀 매워졌지만) 훨씬 음식점요리 같네요. 조금 매우니 담엔 양배추나 떡 넣고 해볼까봐요. 양파는 왠지 닭갈비 음식점에서 넣은거 본 기억이 안나서 안넣어야 할 것 같아 안넣었는데 넣고싶....

여튼 내돈내산 후기 요약하자면,
집에 몇 팩 갖고 있다가 맛난건 먹고프고 외식도 귀찮고 배달도 돈아깝고 라면 같은 건 먹기 싫고 요리하기는 힘든 비상사태를 위해 한 두 팩 갖고 있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이번에 닭 껍질 떼내고 양념을 추가로 만들어보고 나니.. 이럴거면 차라리 닭가슴살이나 껍질제거한 순살 주문해서 이 양념에 재워뒀다가 먹으면 될껄~ 하는 생각이 들기는 했어요. 그래도 필요할 수 있으니 재주문 할 것 같고요.

혼자 계셔서 요리가 힘드신 할머니댁에도 500g 짜리 한 두 팩 보낼까봐요. 그냥 그것만 익혀드셔도 되니 편리하겠네요.

스티리폼은 깨져서오고 아이스두개는 다 녹아서 따뜻하기까지 중요한 닭갈비는 녹은지좀 된건지 흐물흐물 ㅡ ㅡ^ 여름 식중독때문에 집에서도 음식 조심해서 먹을판에 이렇게 배송해주시면 어떻게 먹으라는겁니까? 이거먹고 식중독걸리면 보상 해주실건가요? 아니 보상 문제를 떠나서 먹고싶지 않네요 환불해주세요 ㅡ ㅡ^

닭껍질이 아예없어요
살만 있어서 부드럽기는 한데 퍽퍽한 식감이지요
떡볶이를 만들 때 넣거나 양배추, 당근, 대파, 양파 등을
넣고 볶아서 먹는 것이 좋고 양념맛은 보통이네요

요즘 택배량이 많아서인지
포장에 문제가 있어서인지
먹을 수가 없습니다
어버이날 가족들과 같이 먹으려고 했는데
속상하게 됐네요 ㅠㅠ

맛있어요 ! 야채는 별도로 구비하셔야하고, 고기도 양많고 하나는 냉장실에 둿다가 먹었고 하나는 냉동실에 넣어놧다가 먹었는데 따로 차이나는건 없이 고기냄새도 안나고 맛있었어요!! 닭갈비 나가서 먹으면 너무 비싼데 이렇게구매해서 한번씩 먹는게 가성비갑인것같아요!!

4개를 주문했는데 1개를 요리해서 먹었는데 식구들이 엄청 맛있다고 해서
4개를 2틀에 걸쳐 금방 먹었네요.

맛있어요.
비린내도 안 나구요
크기도 적당하구요~~~

또 주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