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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아이디어 캣이어 후드형 화장실, 화이트 × XL ×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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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총 리뷰 79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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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4.1
한달정도 써보고 후기남깁니다. 이정도 크기에 이가격이면 가격대비 최고에요. 로*샌드에서 나온 굿* 사려고 보다가 크기 비슷하길래 바아로 이걸로 질렀습니다ㅋㅋ

택배받고 많이 놀랏네요..세상 내가 뭘시켰길래 이런게 왔나..싶었다는.. 이전거는 위로 구멍뚫린 탑형이었는데 애들 덩치가 크다보니 그게 좀 작더라구요. 허리를 구부리고 싸길래 편하게 일보라고 큰거사줬습니다. 하나는 7.8키로 정도 하나는 4.7키로 정돈데 둘 다 아주 편하게 씁니다. 좋네요. 모래는 10키로 짜리 하나 다 부었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에 하나 더 뜯어서 좀 더 부어서 씁니다. 크기가 크다보니 모래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군요..

앞에 다는 문은 달아놓으니 애들이 들락날락을 할줄을 몰라서 화장실을 안가고 참더라구요;; 그냥 떼고 씁니다..사막화 줄어들까 싶어 기대했는데 속상하네요ㅠ 고양이 귀 달린게 귀여워서 좋고, 뒤쪽에 구멍 뚫어놓은곳에 뚜껑은 왜달려있는건지 이해가 좀 안됩니다. 짜피 그뚜껑 고정도 잘 안되서;; 딱히 잘 쓰이는 부분이 아닌데다 크게 거슬리진 않아서 그냥 그대로 두고 쓰는중입니다. 나중에 거슬리면 테이프로 붙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불편한점은 다른분들 말씀하셨던것처럼 모래가 뚜껑때문에 생긴 틈사이로 어어어어엄청 샙니다.....즤집애 하나가 응가만 하러가면 미친듯이 모래를 파재껴서 밖에 수북히 쌓여요;; 아침저녁으로 모래를 쓸어담다가 열받아서 문풍지 사다 붙였네요. 씻을때 떼고 하는게 귀찮고 새로 사다 붙이는 돈도 꽤 들것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붙이고나면 세상 편해지는지라ㅋㅋ 마음의 안정을 찾고싶은 분들은 꼭 문풍지 사다 붙이세요. 저는 한개로 좀 짧았는지 앞쪽에 못붙인 곳이 있어 그 앞쪽에만 밑에 미친듯이 모래가 쌓이고있어서 다*소 지나가는길에 하나 더 사다 쪼금 더 붙이려합니다. (세로로 양옆에 붙여놓는거 길이조절했으면 안모자랏을것 같은데 담엔 길이조절 잘해야겠네요.)

아 그리고 동봉된 응삽은 제가 쓰는 모래 입자가 곱다보니 부스러기가 다 안걸러지더라구요. 첨쓰는 디자인이라 좀 불편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기존에 쓰던거 쓰는중입니다. 응삽 걸어둘 곳이 붙어있음 좋았겠는데 아쉽게도 없어서..전 그냥 옆에 두고 있는데 불편하신 분들은 다*소에 그 녹여붙이는 걸이? 이름 생각이 안나네요. 그거 사다 붙여 걸어둬도 좋을것같습니다.

무튼 결론은 치우기좋게 뚜껑 다 안벗겨도 반만 열고닫고 할 수 있게 되어있어 넘나 편하고, 넉넉한 크기에다 귀엽고 깔끔한 디자인이라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틈새로 모래 새는게 저 만족스러움을 누르고 괜히삿나 하는 마음이 들게 만들지만, 문풍지 사다 붙이면 바로 해결되니 저는 대만족이요. 나중에 이사가면 새집에 같은걸로 하나 더 사다 놓아줄 생각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년 썼습니다.
오늘 버렸네요. 문풍지 잘떨어지는거 쓸땐 괜찮더니 안떨어지는거 잘못 샀더니 덕지덕지;; 전체갈이 때 마다 매번 뗏다 붙였다 하는것도 번거롭구요. 또 감자캔다고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자꾸 연결부위가 빠져요. 뒤에 환기하는 부분도 자꾸 덜렁거리고 이래저래 열받아서 그냥 버리고 다른제품 사러갑니다.
2
2020.12.31 01:53
예쁘고 아늑해보여서 후드형으로 도전해봤는데 적응시키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네요.

1. 사용자
첫째 고양이 4.9kg 터앙6세 수컷 : 한번도 사용하지않았으며 갖다두면 도망가기 바쁨
둘찌니 고양이 1.8kg 스트레이트4개월 수컷: 이삼일에 한번꼴로 찾아주시더니 점점 발길을 끊으심

2.장점
ㅡ 안쓰니까 다치우고 숨숨집으로 꾸며볼까 싶을정도로 아늑한 공간. 그저 예쁜게 장점
- 상판 뚜껑 뒤통수에 구멍이 뚫려있어서 환풍? 효과가 있기를 바라나 역시나 안써서 의미는 모르겠
ㅡ 일반후드형이 그렇듯 문짝이 분리가 쉬워서 떼었다 붙였다 하기 좋음
ㅡ 동봉된 삽도 큼직 (삽이라기 보다 구멍뚫린 바가지 수준)

3.단점
ㅡ 후드형은 문짝떼고 시작해도 안써본 고영희씨들에게 호불호가 갈림
ㅡ 모래튀지 말라고 있는 발받침대가 라지인데도 폭 3센티 정도밖에 안되서 아무 의미 없다
ㅡ 후드높이는 굉장히 높아 자리는 많이 차지하는데 정작 화장실 높이는 낮아서 모래 5센티 정도만 채워도 꽉차고 일보고 덮을때 주변으로 다튐
(후드형인데 틈새가 있어서 감자캐다가도 틈새로 튀어서 왜 후드형인지 잘 모르겠긔)

4. 결론
예쁘니까 첨부터 적응시킬만한 아기고양이들에게 추천요.
저희집은 아기냥이가 몇번사용하다 말았던 이유가 큰형아 따라쟁이라 밥이든 화장실이든 다 형아만 따라해서 안쓰는것 같아요.
농담아니고 싹다 치워버리고 문짝떼서 입구 천같은걸로 덮고 방석 깔아주면 차라리 숨숨집으로 변신해도 될만큼 아늑해 보이긴 합디다.
2
2019.12.15 03:51
고양이가 3마리라서 베란다에 화장실을 3개 놓고 썼는데

날씨가 춥다보니 냥이들 화장실 가라고 베란다 문을 살짝 열어놓으면 거실이 춥더라구요.

다 씻어서 정리하고 일단 하나만 사서 반응보려고 거실에 설치했어요.

괜찮으면 더 사려구요.

일단 모양도 크기도 너무 좋네요.

상자도 진짜 튼튼한 상자에 잘 왔구요.

처음이라서 문을 밀고 들어가는걸 모르니깐 문을 개방 해놨어요.

설치하자마자 볼일 보고 싶은데 문을 밀고 들어가는걸 모르니 어리둥절하고 들어갈 곳 찾다가

결국은 화장실 지붕위에 올라가서 어리둥절 앉아 있는데 왜케 귀여운지ㅋ

기존엔 벤토나이트 모래를 썼고 지퍼팩에 퍼서 아이스박스에 넣어놓으면

그 어떤 냄새방지 휴지통 보다도 냄새 차단이 완벽히 되었는데

그래도 베란다 배변판에서 쌀때마다 나는 냄새는 참 불쾌했어요.

벤토 모래는 자주 전체 갈이를 해도 3마리가 싸니깐 냄새도 안좋고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그래서 후기보고 고르다 고르다 후기가 괜찮은 탐사 라벤더 두부모래로 구매했는데

탈취력도 좋고, 사막화도 안되고 쌀때마다 퍼서 변기에 넣자마자 스르르 몽글몽글 바로 풀어지니

지퍼팩에 퍼서 아이스박스에 모았다가 종량제에 넣어 무겁게 들고 나가서 비위 상하는 것도 없고

진짜 너무너무 좋으네요!!!

화장실 디자인이 기존에는 뒷부분에도 작은 구멍이 있는 문이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뒷부분은 매끈하게 막혀있어요.

앞에 문은 들어갈땐 밀고 들어가고, 나올때는 꼬리가 걸리면 안되니깐

사진처럼 끝부분이 반대로 꺽여져 있어요.

배송 오자마자 닦아서 설치하고 두부모래 라벤더 3봉지 부으니깐 양이 딱 좋네요.

기존 벤토나이트는 입자가 작아서 사막화방지매트 깔아도 난리였는데

덮개를 안덮어도 지금 두부모래는 옆이나 뒤로 새거나 그런것도 없고

발다닥 털이나 젤리에 붙어서 가끔 몇개 딸려나오는게 전부라서 너무 좋네요.

이상품 화장실 후기들에 옆이나 뒤로 새서 문풍지 붙이셨다는 후기도 어디선가 본것 같은데

라벤더 두부모래는 옆이나 뒤로 새는것도 전혀 없습니다.

저희 냥이들이 다소곳이 볼일을 보니깐 그런간지 모르겠지만

배송온지 이틀째인데 볼일보고 나와도 바닥에 떨어져 있는거 거의 없네요.

그리고 향기도 너무 좋고 탈취력도 좋아서 실내에서 쓰기에 덮개형 화장실이나 두부모래나

진짜 딱이네요.

너무 커서 모래를 많이 부어야 하는것도 없고, 적당히 크고 적당히 딱 알맞아서 좋아요.

디자인 크기 사용감 다 만족해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5
2022.12.11 12:06
내돈내산 솔직한 리뷰 입니다!

제품명 : 캣아이디어 캣이어 고양이 후드화장실, 화이트, XL, 1개

아깽이지만 성인되서도 쓸만한 커다란 화장실 찾고 있엇어요!
오픈되어있는 화장실도 써보았지만 모래 날림이 감당이 안되서
결국 후드형으로 구매했어요

다른 후드화장실은 작고 별로 안예뻐서 엄청 고민했는데 결론적으로 엄청 만족해요!!!
크기도 다큰 성묘가 들어가도 괜찮을꺼 같구
디자인도 너무 심플하고 귀여워서 어디에나 잘어울리꺼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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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점

✨ 큼직한 크기와 문
성묘도 잘 들어갈만큼 커요! 문도 크고 좋네요ㅎㅎㅎ다른 후드형들보다 커서 냥이가 쓰기 좋을꺼 같아요
금액에 비해 크기가 커서 좋네요


✨ 디자인

사실 디자인을 생각보다 많이 봤어요ㅋㅋㅋ집에 둬야하는데 예쁜게 좋잖아요!! 귀달린것도 예쁘고 색도 예뻐서 너무 만족스러워용


‼️내가느낀 단점‼️

음 모래삽도 같이오는데 이게 화장실에 걸수 없고 바닥에 둬야해서 불편해요ㅠ
화장실 위에는 일자가 아니라서 위에 둘수도 없는데...아쉽네요 모래삽 걸이 같이 있으면 참 좋을텐뎅..



-----------------------------------------------------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도움이 돼요" 버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2024.08.16 15:47
사이즈를 엄~~청 고민했어요~
3키로 냥이라 엑스라지 넘 클까봐서..
근데 냥이가 다큰게 아니기도 해서
후기 보며 한참고민하다가
라지가 갑자기 가격이 올라 내려가질
않길래 언능 사야되기도 하고
걍 엑스라지를 샀어요~

박스가 도착해서 꺼내는데
아 이거 너무큰거샀나 라지 샀어야하나
밑판이 생각보다 커서 모래엄청 드는거아냐
했지만~~~!!
조립하고 막상두니 괜찮더라구요^^
아쉬운건 삽을 어디 걸어둘곳이.. 제가 못찾는건지 ㅋ
(큰 컵같은 삽도 들어있어요)

볼수록
엑스라지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평판형만 쓰다가 지붕이 어색한지
아직들어가진 않지만
잘써주길바래봐야죠^^
적응을위해 문은뗏어요

크기 고민하시는 분들을위해
못난 제손과(손은 보통크기임돠)
비교샷 남겨드릴게요ㅋㅋ

모래는 딱 10키로 넣은거예요ㅋㅋ

추가ㅡ 기존 삽을 천장쪽 뚜껑 겹치는 쪽에 껴두고
쓰고있어요ㅎㅎ

재추가ㅡ 옆에 틈새사이로 으로 모래가 껴있다가 새어나와요 ㅋㅋ약간감안하시고 쓰셔야할것같아요~
5
2018.12.03 12:49
두마리냥이들 화장실이 여섯개나 있는데 두개는 3살된 5키로넘는 첫째가 불편한거같아서 안쓰고있고 하나를 깨먹어서 다시 두개더 구입했는데 써본걸 살까하다 안써본것도 써보려구 질렀는데 크기는 괜찮은것같네요~포장도 이중박스포장으로 아주 잘해서 보내주셨어요~~근데 뚜껑손잡이가 없어서 뚜껑을 들기가 상당히불편하네요~~그리고 뒤로젓혀지는게 개인적으로는 엄청불편합니다.닦기도 불편하고 들기도 불편하고...솔직히 화장실청소할때는 뚜껑 그냥 확 열고 하는게 제일편하고 깨끗하게 치울수있더라구요~~손잡이만 있었어도 쫌 나을뻔했는데~~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개인적으로는 불편해서 재구매하지는 않을듯합니다~
4
2019.08.29 18:22
결혼식후 사정이 생겨 세냥이중 막내만
먼저 신혼집에 데려왔어요. 둘은 본가에 있답니다.
본가에는 오빠냥이 둘이 본 제품 3개를 사용중이고,
막내는 신혼집에서 본제품 1개 사용중인데요!
추석이후 신혼집으로 전체 합사예정이랍니다.
세트 느낌으로 깔끔하게 보이고 싶어서
동일 제품으로 계속 추가구매했어요.
솔직히 크기 크고 디자인예쁜 화장실을 선호해서
구매한거라 저는 굉장히 만족합니다.
물론, 냥이들도 잘 이용중이여요
(참고로 두부모래를 주로 사용중입니다)


"상품구매자분들의 구매평이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듯이
또 다른 구매자님들께서도 구매전 고민되실때
제 구매평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만족되는 구매되시길❤"
5
2021.08.02 20:47
겨울이 되어 베란다 화장실을 실내로 옮겨야 했는데 베란다 화장실은 ㄱㄸ... 실내 후드형 화장실 특대형이 필요해서 급하게 구매했어요
주문한지 하루도 안됐는데 도착했습니다
이미 원목 화장실이 있지만 한 아이가 원목 화장실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ㅠㅠ
여러 종류가 많아 오랜시간 고민 후 고른것이 이 제품입니다!!
입구도 넓어 애들이 드나들기에 불편함이 없어 보였고 또 발판이 있어 사막화에 조금이나마 도움되지 않을까하는 것이 제일 컸습니다
입구는 예민한 아이가 있어 ㄷㅇㅅ에서 얇고 튼튼한 화일사서 잘라 조금 작게 만들어 달아주었습니다
익숙해지면 원래 문 달아주려고 합니다
5
2023.01.17 16:55
°와~~* 굉장히 넓은 데요? 둘째는 적응을 잘하는데, 막내는 바뀐
화장실이 낯설고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사용하지 않네요 ㅠㅠ

좀더 지켜 보다가 바뀐 화장실에 적응 못하면 전에 쓰던 제품 다시
가져 와야 겠어요. 휴..., 버리지 않기를 잘했네요 ^^

모래 깊이가 좀 낮아서, 틈새에 소변이 많이 낌! 서서 볼일보는
둘째! 이런..., 매일 틈새 청소할거 같은 느낌이 막 막~~*

일주일정도 사용하는거 보고 어떤지 추가 리뷰 할께요~*
현재 9일정도 냥이들 사용하고 있는데요, 둘다 무리 없이 잘 쓰고 있어요.
다만, 다른 상품평에서도 언급 했듯이 입구 공간과 뚜껑 틈새가 있어서
그런지 사막화가 더 심해졌다는 것이 함정!
5
2021.12.19 19:36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인데
이사하고 점점 식구가 늘어 똑같은 걸로 재구입했어요

디자인이 귀엽고 무엇보다 크기도 크고 내부도 넓어
고양이들이 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거 같아요

발판이 있긴 한데 폭이 좁아서 있으나 마나이고
오히려 그 사이나 위에 모래가 끼어 주변에 모래가 더 튀어요

삽도ㅋㅋ 처음 봤을 때 삽이 너무 커서 삽인지도 몰랐어요
나중에 설명 보고 아 삽이구나 했네요
저는 삽 꽂이로 사용 중인데 아주 좋아요ㅋㅋㅋ

치우는 사람은 불편하지만 사용하는 애들이 편하다면야
익숙해지면 괜찮아요ㅎㅎ..

(+ 자꾸 발판에 응가를 해요..)
3
2022.08.01 22:35
4묘인데 화장실 큰거 6개 놔주려고
재구매했어요
제일 잘쓰는 화장실이고
사이즈가 크고 열어서써도되고
닫아서 써도 되고 문때고 써도되는
장점이 많은 화장실입니다

두부모래 벤토나이트 모두 사용가능하고
아기때부터 사용하시면 성묘가 되어서도
사용이가능해서 처음부터 이거 사용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아가때 작은거 쓰시면
꼭 큰거로 다시 구매하셔야 합니다
한번에 이걸로 쭉 쓰시길 권장합니다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2022.04.25 16:15
장점.
쿠팡 포장 너무 꼼꼼하고 좋아요.
그리고 상품도 크고 예뻐요. 딱 원하던 사이즈예요.
길냥이들 아직 집에 들이진 않았지만 tnr하고 오면 집에서 간호할 겸 샀어요.

단점.
근데 마감처리가 너무 안좋아서.. 제가 긁혀서 피를 봤네요ㅜㅜ
감자캘때마다.. 베일듯하기도하고.. 애들 덩치가 커서 긁힐까봐..
걱정이네요..
조립하지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유격도 있을 듯 해요..
길냥이들이라 모래를 고운모래를 쓸건데...
고민이네요..
2
2020.05.10 01:44
주인님 덩치가 작아서 L 주문했어요
(성묘 5.3인데 앞뒤 위아래로 짧둥한 체형)
작은 방에 컴팩트하면서 주인님 불편하지 않는걸로 산다고 쿠팡 환불만 세번 끝에 이 제품으로 결정했습니다.
실사용 두달간 느낀 장단점 공유합니다

장점
- 크기대비 넓은 내부
전에 쓰던 화장실은 크기만 컸지 내부가 깊지않고 폭이 좁아서 주인님이 앞쪽만 이용했는데 이 제품은 아예 폭 들어가서 사용합니다.

- 화장실 청소가 편한 뚜껑
뚜껑있는 화장실 중 대부분 절반만? 열린다고 해야하나 좀 불편한 형태가 많은데 이 제품은 깔끔하게 확 열려요

- 귀여운디자인, 색상
살땐 몰랐는데 받고보니 고양이 귀 포인트나 전체적인 셰잎이 엄청 귀엽네요 ㅋㅋ 거기에 저는 색이 넘 맘에 들었어요. 모노톤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단점
- 두부모래에 적합하지 않은 삽
삽이 특이하게 생겼는데 두부모래가 안빠져 나가요
벤토도 사용하는데 좀 힘드실듯.... 전 원래 사용하던 삽 계속 사용 중이에요

- 있으나 마나 한 발판
발판이 아주 쪼금 있는데 용도를 못하는듯해요. 어차피 뚜껑형이라 이것만으로 사막화를 어느정도 방지해주긴 하지만..넓은 내부를 위해 포기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 뚜껑 조금 세게 닫을 시 떨어지는 고정 버튼
뚜껑 양 옆 고정 버튼이 살살 닫지 않으면 한번씩은 빠져요. 껴질때 애초에 꽉 안껴지기도 하고...
4
2020.01.12 21:35
일단 디자인 너무 예쁘구요
후드가 위로 열려서 청소할 때 아주 편합니다
근데 같이 딸려오는 삽은 구멍이 넘 커가지구
삽은 기존에 쓰던거 그대로 씁니다

후기에 양옆으로 모래가 너무많이 샌다고해서 걱정했는데
일주일정도 써본 결과
저희집 냥이들은 모래를 엄청 팍팍 퍼서 덮는 스타일이
아니기때문에
모래 전혀 안새고 불편함 전혀 없습니당

하나 더 사려고용
가성비 갑~~~!
4
2020.11.04 19:28
우선 화장실이 생각보다 엄청넓습니다 고양이의 1.5배가 좋다고해서 사봤는데 우선 크기는 엄청합격이구요
뭐 품질은 뭐 쏘쏘합니다
단점을 얘기하자면 지붕과 앞에 뚜껑열수있는부분의 틈이 상당히 넓습니다 그래서 저희고양이처럼 모래를 두더지마냥 신나게 파시는 고양이를 집에 두셨다면 고민해보셔야할듯합니다 모래가 옆으로 다 세어나와서 주먹보다도 많이 쌓여있습니다...한동한 맨날 청소기돌리면서 스트레스받다가 현관문에쓰려고 사뒀던 문풍지를 여기다 쓰고있네요 우선 효과는 봐야알겠지만 저와 비슷한상황이신분들이 좀 계신거같아 후기적어봅니다.

결론 - 모래를 두더지마냥 신나게파시는 냥이가 아니시면 아주 훌륭한 넓이입니다.
5
2019.08.22 20:13
오자마자 바로 뜯어서 놓았는데 바로 들어가네요. 들어간 사진은 못 찍었어요ㅎ지인이 추천해준 대형 화장실 넘 최고예요후드없는 초대형 화장실 쓰고 있는데 봄이 다가와서 후드형 하나 더 구입했어요. 넘 좋아요ㅎ
5
2022.02.06 00:11
좋아요~ 박스가 어마무시하게 커서 놀래긴했네요 ㅎ
저희집 일반 화장실보다는 커요
성묘고양이(뚱띵이)도 혼자들어가서 쉬 가능합니다~~
모래 7키로짜리 하나반조금넘게 넣으니 괜찮네요~
좋네요
하나더 재구매합니다~ 굿
5
2020.04.20 21:37
초보집사입니다~
냥이 화장실을 막 분양받았을 때엔 평판형을 쓰고 거실에 뒀는데 지인이 주신 두부모래에 냥이가 응아하고 파묻지 않더라고요ㅠㅠ
그러면서 벤토나이트형으로 바꾸었더니 냥이가 진짜 미친듯이 파헤치고 모래는 모래데로 여기저기 날려서 평판형은 안되겠다 싶더라고요ㅠㅠ
그래서 며칠을 인터넷에 검색해보다가 한 카페에서 어느분이 이걸 추천해주시더라고요
일단 원하던거는
1. 뚜껑이 있고 문이 있는 화장실
2. 사막화현상을 많이 줄일 수 있는 화장실
3. 청소가 쉬운 화장실
근데 이 3가지가 모두 적합한 제품이더라고요
살짝 아쉬웠던 건 타 냥이들 화장실 보단 디자인이 무난했다는거였는데요

그래도 지금 한달 정도 사용중인데 너무너무너무 만족합니다!
처음부터 저희 냥이는 문도 잘 사용하고요 냄새도 차단해주고 막 파헤치고 난리피워도 사막화도 진짜 많이 없고요!
제일 좋은건 청소!! 입니다 타 화장실보면 청소하기 너무 귀찮던데 이건 딱 뚜껑 제끼면(?) 청소 진짜 간편 간편!! 합니다

냥이 화장실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은 이거 써보세요
높이도 있어서 모래도 두껍게 쌓입니다~^^
5
2019.05.14 02:20
싸이즈 좋아요
떵쌀때마다 뒷발에 묻히시고 ㅠㅠ 똥질을하도해서
제일큰거샀더니 똥질안하네요
화장실은 무조건 큰거사세요 ㅋ
화장실바꾼 첫날 애기가 화장실에서 잤어요 ㅋㅋ
5
2020.05.26 02:22
외관에 스크래치 있고, 고양이 화장실 문도 바닥에 쓸려있네요.
반품된거 재판매 하는겁니까?
아무나 걸려라 이거에요?
교환 상품도 똑같으면 가만히 안있습니다.
1
2020.05.23 20:03
상자 엄청커서 놀랐네요.. 모래 붓자마자 쓰시는걸 보니 주인님도 맘에드시는 것 같네요..

장점: 디자인이 예쁘고 일단 엄청커요.. 그래서 주인님이 좋아하시고 잔면부가 활짝 열려서 청소도 쉽습니다. 디자인 예쁜 거대똥삽도 같이 오구요...

단점: 손잡이가 없음- 손잡이가 없어서 옮길때 좀 애매해요
마감- 마감이 좀 거칠고 부스러기가 많아서 한번 꼭 닦고 사용해야했어요
재질-플라스틱이 단단한 플라스틱이 아니라 좀 말랑말랑한 플라스틱이에요
모래-크기가 크기인만큼 모래를 엄청 많이 먹네요ㅠㅜ
4
2019.03.06 17:07
저희는 페르시안 세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두마리는 뚱냥이라 사이즈가 넉넉한 화장실을 썼는데요. 전에 있던 화장실이 얘들 무게를 못버티고 부서져서.. 급하게 주문했는데 또 새로 하나 사야할 판입니다.

장점
제가 본건 하나 뿐이예요 통 사이즈가 커서 뚱냥이들도 잘 들어가고 편하게 일보고 나오는것 같아요

단점!
1. 모래가 엄청 새요.
얘들이 출입문을 못씁니다. 들어갈 줄은 아는데 나올줄을 몰라요. 그래서 떼고 써서 바로알게 된건데 얘들이 뚜껑을 닫으면 전에 쓰던거에 비해 발 딛을 틈이 작은건지 발 터는 부분에 자꾸 오줌을 눠요. 그것까지는 커버 가능한데 문제는
뚜껑이 완전히 닫히는게 아닌지 양 옆이나 입구로 모래가 엄청 튀어요. 가끔 얘들 오줌도 새구요.

2. 같이온 삽은 구멍이 너무 큰듯합니다.
같이 온 삽은 버리고 쓰던걸 쓰고 있어요. 처음 왔을때는 잘썼는데 구멍이 커서 얘들 감자 치우다가 부스러지면 치우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힘들어도 구멍작은 삽 씁니다.

3. 뚜껑과 통 사이에 틈이 위생상 안 좋아요.
직선식으로 틈이 있는데요 거기에 얘들 오줌 모래가 섞여서 들러붙어요. 이틀에 한번 통째로 안닦으면 얘들이 화장실을 안써요. 청소는 매일 합니다.

일단 얘들이 쓰긴 하니까 두는데 빠른시일 내에 버릴것 같네요. 재구매 의사도 없고 그냥 한달쓰고 버린 판이예요
2
2021.12.01 00:43
다섯살 반짜리 고양님 모시고 삽니다. 미국서 고양님과 함께 귀국하여 새로운 화장실을 알아보던 차에 가장 넉넉한 사이즈라 구매했습니다. 넓이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물론 모래는 더 써야 하지만서도 고양님 행복을 위해서야 그 정도는 모.. 쿨럭. 세탁실에 화장실 넣고 입구 앞에 거대한 모래발판 두어 사막화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근데 이런 게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제 고양님(♀)께서 소변 보실때 좀 자유롭게 뿌리시는 스탈이시거든요. 위와 아래 부분을 연결하는 부분이 딱 소변이 꽂히는 부위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연결부위 통해 소변이 밖으로 새어 나가고 또 연결부위에 끼어 누렇게도 변하고.. 아무튼 좀 재앙스러운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강아지용 소변패드를 사다가 테이프로 붙여보기도 했으나 결국 한달반여만에 포기하고 통으로 된, 위로부터 들어가는 화장실을 새로 구매했습니다. 그랬더니 모든 게 너무 깔끔해졌더랍니다.

착하게 아래쪽으로 오줌을 누시는 고양이라면 문제 없을텐데 제가 모시는 분처럼 수평분사하시는 고양님들 가지신 집사님들께서는 이 점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지금껏 여러 화장실 써왔으나 위아래 연결되는 건 처음 써본 거였습니다. 제 불찰이었지요. 다른 분들은 똑같은 불찰을 겪지 않으시길..
3
2020.01.01 22:40
크기는 넉넉하니 좋았구요 (1년된 몸무게4kg 냥이 )
근데 상품포장이 아래판은 속비닐 포장인데 윗뚜껑이 비닐이 바닥에 찌겨 펼친채로 마치 누가 반품보낸 상품같아 기분쫌 ..
환기구에 심플 디자인. 반 오픈에 청소도 간편하고 냥이가 일볼때 깊게 깊게 파서 맨날 바닥에 싸는바람에 번거로웠는데 그건좀 좋아질것 같아요
4
2019.02.07 15:25
원래 펠렛썻는데... 몇년동안 잘써왔거든요
근데 그동안 참아온 거였나봐요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받고 갑자기 방광염도 자주 걸려서
화장실을 모래로 바꾸려구 샀습니다..
크기가커서 맘에들어요ㅋㅋㅋ
근데 너무 대놓고 하자가 있어서 좀 그렇네요
어차피 화장실이고 베이지색이니까 그러려니해요

+ 문을 설치해봤는데
삐뚠거예요.. 뭐 묻은건 상관안하는데 문이삐뚠데다가
문이 안으로 들어가니 제대로 안닫혀서 존빡이었는데
여기 사진리뷰보다가 제가 문을 끼운것과 반대로 끼우신분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보니깐 반대로끼우는게 맞더라고요..
그래도 삐뚠거 보여서 거슬리지만..
5
2019.07.28 16:39
냥화장실 배란다에 언더 베드 리빙 박스 큰거 두개 쓰다가 4층이라 모래 버리기 힘들어 펠렛으로 비꾸면서 모래 화장실 하나만 하려고 모래 덜티도록 하우스형 큰거 찾다가 구매 했어요. 언더베드 리빙은 길어서 세척시 힘들단데.. 요건 그것과 비교 했을때 모래양도 비슷하게 들어 가서 크기가 좋네요..
화장실 뒷배린다 두개 놓던 자리가 요개 폭이 넓어셔서 두개가 안들어가사 구입하고도 고민잎많았지만 이층 화장실로 펠렛을 놓음으로 해결 되었어요.. 냥이 둘 들어간 사진 7키러 넘는 아이와 6키로 가까이 되는 아이 둘이 같이 들어 가지니 왼만한 뚱냥이도 충분히 사용 가능 합니다
다묘 집이라 입구 문은 띠었습니다
5
2018.03.30 18:29
고양이가 몸집이 커서 원래화장실에는 엉덩이만 집어넣고 볼일을 보길래 새로 큰화장실을 사줬습니다
이제 다들어가네요!!!
화장실 모래 덮지도 않던거 이제 잘덮고 잘씁니다
문은 가르칠까 하다가 뭘 괭이 고생을시키나 싶어서 떼버렸습니다
그리고 뚜껑이 열닫형식이라 화장실 치우기에도 편해요!
우리집고양이가 모래를 잘 안덮는스탈이라 그런지 모래가 옆으로 새어나오진 않더라구요
왕장실 왕크니까 왕좋습니다
사진은 옛날화장실과 새화장실 왕장실 첨부했어요
지금은 저거보다 더 잘들어가서 안에서 몸도 돌리고 다 하네요!
아기고양이 데려온분들도 걍 왕장실 사세요 고양이는 커집니다...
5
2020.12.06 23:06
뚜껑과 아래부분의 홈이 잘 맞지 않는것 같았어요
원래 L 사이즈 제품 쓰다가 제품의 실용성이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XL사이즈로 재주문 한건데 제품 자체가 불량인것이 배송된것 같아요..

뒤에 환기 구멍이 있는것이나 뚜껑을 완전히 뜯지 않고 반만 열어서 모래를 교체할수 있는점 등 기능은 마음에 듭니다.

L사이즈와 XL사이즈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사진 첨부합니다.

기존의 L사이즈는 5~6키로 고양이가 사용하기에 조금 작은감이 있었습니다.

몸이 완전히 들어가기 전에 몸이 화장실이 가득 찼다고 느꼈는지..
입구의 발판 부분에 실수를 하곤 했어요 ㅠ 그래서 큰사이즈로 재구매를 하게되었네요. 아직 실수를 하는지 여부는 확인하기 전입니다만
마음에 들었는지 벌써 새 제품 이용중입니다.
작은 아이는 3키로 초반대인데 L사이즈도 문제없이 사용합니다.
4
2019.07.11 20:22
제품을 받고 가장 먼저 든 두가지 생각은
1. 와, 크다
2. 플라스틱 실 뭐야
입니다.

플라스틱 마감이 깔끔하지 않아서 흰 통의 이음새 부분에서 떨어져 나온 플라스틱 파편이 하얀 실처럼 대롱대롱 매달려 있더라고요. 물로 세척하면서 그 흰 실들을 하나하나 떼어야 했습니다.

건조 후 뚜껑을 닫고보니 고양이가 뭔지 모를 거대한 하얀 물체에 두려움을 느끼더라고요. 그래서 캣닢 스프레이를 뿌려줬고요. 깃털 막대기를 사용하려 내부까지 유도했는데.

그런데 반투명 갈색 문을 열고 나오는 방법을 모르더랍니다 ㅠㅠ 힘이 워낙 쎈 녀석이라 걍 머리로 밀고 나오면 되는데.... 방치해두니 영원히 그 간절한 눈빛으로 쳐다만 볼것 같아서 결국 갈색 문은 탈착해서 따로 두었어요.

내부를 벤토나이트로 채워두었더니 들어가서 볼일을 보는데... 뒷다리 힘이 원래 그렇게 쎘었는지 모래가 사방팔방으로 튀네요.

이 제품 이전에는 위로 점프해서 뚜껑쪽에서 출입하는 화장실을 썼었거든요. 아이 몸집이 커지면서 화장실 크기도 키우려고했던건데... 뭔가 극단의 조치가 필요할 듯 보입니다. ㅠ
4
2020.03.08 19:28
냥님이 하루정도 간을 보다가 쓰셨구 문은 문밀고 가셔서
떼줬슴다 사이즈도 나름 적당하고 냄새잡는필터는 효과가 없네요
잘쓰고있슴다
5
2020.05.1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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