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커피 내려먹으려고 구매했습니다.

이미 갈려진 원두를 구매해서 더치커피 만들어 먹는 것이 더 편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홀 빈을 사서 그때그때마다 갈아서 내리는 것이

풍미가 훨신 좋더라구요~

지금까지 한 20회정도 사용해봤는데

문제 없이 잘 갈리고

소음은 뭐 어쩔 수 없어요. 어차피 하루 웬 종일 갈거 아니니까

감안할만 합니다. 새벽에 사용하시지만 않으시면

욕 먹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은, 저는 더치(드립)으로 이용할거라

굵기를 가장 굵게 세팅하는데

생각보다 가장 굵은 세팅도 그다지 입자가 굵진 않네요.

다행히 더치커피를 내려봤을 때,

입자가 너무 고와서 침수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만.

조금이라도 더 고왔다면 침수될 위험..? 이 있을만한 크기에요.

좀 더 굵게 갈릴 수 있다면 더 좋을 텐데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그 외에는 사용 방법도 쉽고, 튼튼한 것 같아서 좋아요 ~



*** 제 솔직한 구매 후기가 마음에 드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을 눌러주세요~ ^^*****

두번째 그라인더입니다.
에스프레소머신을 사고, 자연스레 그라인더를 구매하게되었는데요.
첫번째는 그냥 2만원대의 작고 저렴한 맥널티 그라인더로 구매했어요..
근데 배송받은 첫날 모터타는소리가 나며 고장이 났습니다.

원두를 가는게 무리가 많이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반품하고,
오래쓸 튼튼한 녀석으로 알아봐서 이제품으로 주문했습니다.
가격대가 다른 그라인더들보다는 좀 나가지만,
진짜 너무좋아요

카페가 아닌데 원두를 얼마나 갈까 싶어서 고민했지만,
은근 자주갈게되더라구요.
그라인더 사실분들 진짜 추천합니다.
2-3만원대의 소형 그라인더들과는 안정감이 달라요!
그리고 뚜껑열고닫는것도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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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30 추가작성하는 후기 업데이트입니다.

제 후기글 읽어주셔서, 도움된다고 눌려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 몇개월 더 실사용해본 결과, 상품은 여전히 좋습니다..
다만,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커피내리는 재미를 느껴보고싶다면 포터필터로 조금씩 그라인딩할수있는 그라인더 구매 추천드릴게요

아무래도 이상품은 한번에 많이 갈아서 통에 보관해먹기에 커피 추출때마다 그라인딩을 하기엔 힘들더라구요. (청소도 어려운편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에 포터필터를 끼워서 조금씩 그라인딩할수있는 그라인더를 구매했더니, 원두 굵기와 양에따라 달라지는 맛에 만족도가 높아졌어요..ㅎㅎ

그래서 결론은..! 이 제품은 좋습니다. 상품에 문제는 전혀없지만, 미리 원두를 갈아두고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그게아니라 포터필터에 조금씩 갈아드시고 싶다면, 다른 상품으로 구매 추천합니다.

배송받고 사이즈에 놀랐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의 실물을 보니 더 마음에 들었고,

한번에 많은 양의 원두 잘 갈아집니다

시원하게 잘 갈아지고, 밀폐통에 잘 넣어서

커피 내릴때마다 행복합니다

드립커피용 으로
다른 그라인더도 많이 사용행봤는데
드롱기 개안아요

엔코같은 제품에 비하면 성능은 떨어지지만
집에서 간단하게 드립커피로 마실거면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사실 엔코와 오래동안 갈등 했었는데
가격도 차이 많이 나지만(거의 3배)
디자인이 더좋아서 구매한 측면이 큽니다
사실 바리스타분들이 추천 하는 제품들은
제기준에서 볼때 구조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디지인들이 영 별로입니다
너무 업소용 티가 납니다

몇천만원 짜리 자가용도 성능이 좋아도 디자인이
후지면 안사는 세상에 이거는 절대 무시 할수
없는 부분입니다 특히 가정용으로 쓰는 경우에는요

소리가 크고 바닥에 커피가루가 떨어진다는 분들이
있으시던데 핸드드립하면 감수해야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집에서 대충 커피 내려서 드시는 분들께는
추천하구요 핸드드립 할때 물 온도 원두 무게 까지
체크하는 분들은 사지 마세요

일단 핸드 그라인더 쓰다가
이거 쓰니까 너무 편해요

핸드 그라인더처럼 더 곱게
갈수는 없지만 그래도 너무 좋아요

쓰고 난 다음에 가루 조금 털고
물로 씻어서 말리면 끝나니까

핸드 그라인더 쓸 때보다
시간이 절약돼서 너무 좋네요

참고로 소음은 믹서기 정도예요!

매번 손으로 직접 커피를 갈다 그라인더를 쓰니 매우 편하다. 갈려진 커피의 굵기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장점(대부분의 그라인더가 가진 기능인지는 잘 모름). 작동시 소음이 약간 있으나 짧은 시간이라 참을만 하다. 갈린 커피를 꺼낸 후 빈통을 다시 기계에 끼울 때 가끔 잘 안끼워짐. 몇 달 써보니 갈린 커피가 통바깥을 조금씩 흘러 나와 기계주변이 지저분해진다;;; = 큰 단점. 결론: 그러나 가격대비 괜찮다 생각됨.

드롱기 가정용 머신을 사용하는데 커피를 매번 가루로 사다 놓고 쓰다보니 나중에는 향도 날아가고 가루 굵기가 그때그때 달라서 구매 했어요 배송이 약속한 날 보다 늦게 와서 아쉬웠고 또 하나 제일 가늘게 갈아도 제가 원하는 것보다 굵게 갈아지네요 사용한 후라 반품 할수도 없고 그냥 사용합니다 조금만 더 곱게 갈아주면 좋겠어요

단점 먼저 얘기하자면 에스프레소 머신용으로는 부적합해요
개조해서 분쇄도를 낮췄으나 입자가 균일하지 않고 미분이 과하게 많이나옵니다.
위에서 분쇄해서 수평으로 나오는 방식이라 가루 날림 심하고 플라스틱통이라 정전기 많이 일어나요 디자인은 예쁘고 컴팩트 딱 가격값. 머신용이 아니라면 추천할만 한 것 같아요

작아서 아무데나 놓아도 좋을정도로 심플하고
깔끔한데다 굵기별로 잔수별로 다가능하고
저는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 내려서 아메리카노,
라떼, 때론 에스프레소로도 다양하게 즐기는데
갈릴때 소음도 적고 좋습니다
작은녀석이 요물이네요^^

제일 가늘게 분쇄해도 굵어요 사용후라 교환도 못하고 수동으로 다시 갈게 되네요ㅋㅋ
그외엔 소음 많이 안큼.
작아서 공간 많이 차지 안함.
대신 청소 사용할때마다 해줘야함ㅋ
가루 남아있음 담에 작동 안함ㅋㅋ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원두도 잘 갈리고
맷돌식이라 원두의 향을 잘 살려주며
고장도 잘 나지 않습니다.

아쉬운 점은 날 부분이나 원두 배출구 부분의 세척이 불가능해 붓으로 털어줘야 한다는 것.

분쇄되는과정에서완벽하게 통에 갈려서
담기지않아서 간후 통을 닦아줘야하는데
불편함은 있으나 잘갈리고 조작법이 쉽네요.
전기선이 다소짧은편.

구매하고 한참 지났네요(헉;;; 벌써 3개월이나...)
아지까지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이거 구매하고 커피내리는게 얼마나 편해졌나몰라요^^

아담싸이즈로 보기보다 이뻐요
커피콩이 잘갈리지만 소음이 제법 있네요
구매후기보고 구매했는데 만족합니다

한잔의 커피를 위해 매번 직접 갈았는데, 조금 편해지고자 하나 구입했어요. 곱게 갈리고 껍데기가 날리지 않으니 좋습니다. 디자인도 좋아요~

굉장히 예민하네요 ~ ㅎㅎㅎ 뚜껑이 조금이라도 삐뚤거나 안닫혀 있으면 ~ 그냥 전원이 안들어옵니다 ~ ㅎㅎ 처음에는 전원 고장으로 받은줄 알고 한참 버벅거렸습니다 ^^ 그외에는 잘 갈리고 잘 쓰겠습니다

원두 크기와 양 조절이 가능하고 여러 단계로
실현이 되니 너무 좋아요~
배송 빠르고 AS 센터도 저의 기계 작동 미숙으로
연락을 했은데 친절 했습니다.

집에서 사용해보니 좋은 제품이라 지인에게 선물했어요. 받으신 분도 흡족해하시네요. 참고로 순수 가정용입니다.

처음에는 가격보고 신청했는데 주문후에 또 배송비 1만원 넘게보내라고?
대체적으로 7만원 넘으면 무료배송해 주는데 낚였다는 기분으로 샀다.
기분 나쁘다.

쿠팡이 더 싸다는건 옛말인듯
사고 나서 보니 훨씬 비싸게 줬네요 ㅜㅜ

수동으로 돌리다가 팔 빠질 뻔 했는데
전동이라니...
이 좋은 걸 왜 이제야 사주는지...흠...
잘 갈리고 좋습니다.

최소 분쇄량이 2잔 부터라서 아쉽네요.
1잔도 되면 더 좋을듯
그외는 아무 문제없이 사용중입니다

정전기 부분은 너무 아쉽지만 브루잉할 때 기대보다 좋더라구요
잘 쓰겠습니다

청소가 불편하긴 하지만 잘 쓰고 있어요
성능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