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통째 재구매 중인 찐 애정템 파데! 에스쁘아 비 벨벳 페탈 컬러 리뷰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벨벳은 파운데이션 유목민 생활 끝내준 인생 파데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쿠팡에서 재구매했고, 벌써 몇 통째 사용 중인지 모르겠어요. 자연스럽고 깔끔한 피부 표현을 좋아하는 분들께 이보다 더한 파데는 없습니다.

특히 제가 사용한 페탈 컬러는 21호 피부에 딱 맞는 맑고 화사한 핑크 베이스예요. 회기빛 없이 자연스럽게 얼굴 톤을 밝혀주는 컬러라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무너짐마저도 예쁘고 깔끔하게 되는 파운데이션이라 데일리템으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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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특징 & 장점
• 비 벨벳 텍스처: 매트하지만 건조하지 않고, 벨벳처럼 부드럽고 실키하게 마무리돼요. 뭉침이나 들뜸 없이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돼요.
• 가볍지만 커버력 GOOD: 잡티나 홍조는 한 번에 자연스럽게 가려주고, 무겁지 않아서 여러 번 덧발라도 답답하지 않아요.
• 지속력 : 무너질 때도 더럽게 무너지지 않고 은은하게 사라져요. 오후까지 수정화장 없이도 괜찮을 정도!
• 산뜻한 마무리감: 유분이 올라오지 않아서 여름철에도 깔끔하게 쓸 수 있고, 파우더 없이도 번들거림이 덜해요.
• 밀착력 탁월: 브러시, 퍼프, 손… 어떤 도구로 발라도 잘 먹고 결 자국이 안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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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이유
• 얇고 깔끔한 피부표현을 좋아하는 분
• 답답하지 않으면서도 커버력 챙기고 싶은 분
• 무너짐 예쁘고 지속력 좋은 데일리 파데 찾는 분
• 21호~21.5호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핑크 베이스 파운데이션 찾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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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가볍게, 예쁘게, 오래 가는 인생 파운데이션 — 파데 유목민 정착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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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에스쁘아 비벨벳 쿠션을 사용하고 있는데
좀 더 꾸밀 때 사용할 파운데이션이 필요했고
좋은 기회로 파운데이션을 써볼 수 있게 되었어요~

비벨벳 쿠션도 매우 만족스럽게
지금 계절에 딱맞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ㅎㅎ

비벨벳은 제가 느끼기에 세미매트?정도 되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는 엄청 매트하지 않고
보송보송하면서도 수분감있는 느낌으로
발림성이 좋아서 수부지 피부에 사용하기 넘 좋았어요!

저는 21~22호의 봄웜 라이트피부인데
쿠션은 22호 페탈,
파운데이션은 21호 아이보리를 선택했습니다!

페탈은 좀 더 자연스럽게 데일리로 바르기 좋았고,
아이보리는 좀 더 꾸밀 때 바르기 좋습니다.
두 가지 색상 모두 제 피부에 찰떡이었고
선호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비벨벳이 약간 매트한 파운데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마무리감이 약간 촉촉하다고 느껴져서
마지막에 한 번 더 파우더처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수부지 피부에 적합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아주 만족스럽게 가성비있게 사용할 수 있는 파운데이션으로
정말 찐으로 추천드리고,
특히 지금 계절 여름에 사용하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에스쁘아 파운데이션은 늘 쓰던 제품이라 믿고 구매하는 편인데, 이번엔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서 비 벨벳 리퀴드 파운데이션으로 골라봤어요. 촉촉한 글로우 타입도 좋지만, 땀이 나고 유분이 올라오는 계절에는 매트한 타입이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받아보니 디자인부터 너무 예뻐서 만족! 시그니처 레드 컬러의 케이스가 정말 고급스럽고,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 사용하기도 편했어요.

제형은 확실히 매트한 느낌이라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되면서도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돼요. 덕분에 요즘처럼 더워지는 날씨에도 화장이 쉽게 무너지지 않고 오래 지속돼서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유분기 잡아주고 번들거림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게 이 제품의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또한, 커버력도 꽤 좋은 편이에요. 얇게 발리면서도 잡티나 모공을 자연스럽게 가려줘서, 딱 ‘내 피부가 좋은 것처럼’ 표현되는 느낌이랄까요. 두껍지 않게 레이어링하기 좋고, 다크닝도 거의 없어서 하루 종일 처음 화장한 상태를 꽤 오래 유지할 수 있었어요.

컬러는 바닐라로 선택했는데, 제 피부 톤에 딱 맞아서 화사하고 자연스럽게 표현됐어요. 노란 기나 붉은 기 없이 깔끔하게 정돈된 피부 표현이 가능해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뽀송뽀송한 마무리감 덕분에 요즘 같은 계절에 쓰기 딱 좋은 파운데이션이라 앞으로도 잘 쓸 것 같아요. 피부에 착 밀착되면서도 답답하지 않은 매트 파운데이션 찾으신다면 이 제품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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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에스쁘아 색조랑 기초 제품을 사용해 본적이 있어요.
그 때 색조 제품이 예쁘게 나오는데 피부에도 자극이 별로 없었어요.
이미 20년전에도 기술이 좋았던 제품이었는데 이번에도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게 되었네요.
워낙 인지도가 있는 회사의 제품이다 보니 믿고 사용해봅니다.

먼저 색상은 제 피부톤보다 밝은걸로 사용했는데 발색력이 좋네요~
제 피부는 40대 후반의 피부라 손등이나 얼굴피부에 기미가 좀 많은 펀이예요.
그래서 파운데이션을 꼭 바르는데, 피부에 얇게 발리면서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해 주네요.

손등의 절반부분만 먼저 발랐는데 사진에서처럼 손등 위 기미가 자연스럽게 커버가 됐어요!!
생각보다 피부톤도 밝아서 둥둥 뜬 것처럼 보이고 부자연스러울까봐 걱정했는데 ,
피부톤이 깔끔하고 잡티가 자연스럽게 커버되어 전체적으로 예쁘게 표현되네요.
그리고 질감은 퍽퍽하지 않고 묽은 듯해서 수분감도 충분히 있어요..
그래서 부드럽게 발라집니다.
향은 맘에 들어요. 처음엔 진한거 같았는데 바르고나니 바로 은은하게 옅은향으로 바뀌네요.
짙은향이 오래 남는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향이 은은해서 정말 맘에 듭니다.~

에스쁘아 파운데이션은 향도 바르는 질감도 커버력도 수분감도 정~말 좋았습니다.~~
인지도 높은 좋은 회사에서 좋은 제품이 꾸준히 나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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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일단 파운데이션 뚜껑부터 너무 깔끔하고 예쁘고 뚜껑이 사선으로 컷팅되어있어서 더 고급진 느낌입니다.
색상은 자연스러운 밝은 베이지 색깔 ! 굉장히 얇게 코딩되는듯한 느낌에 커버력도 좋고요 특히 제일 모공 커버가 완전 잘됩니다.

파운데이션 사용할때 항상 스파츌라 같이 사용했는데 다른파운데이션은 스파츌라랑 같이 사용하면 얇게 발리지만 조금씩 뜨긴 했거든요 아침에 바르고 저녁에 확인해보니 뜬거 하나 없고 완전 좋아서 리뷰 쓰러 왔습니다

너무 가볍게 잘 올라가서 화장하기 너무 편하고 이거 얇게 바르고 파우더 하면 지속력 오래가는듯 합니다 ~!~! 노란끼가 좀 있지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거 하나 없어요 이제 여기 파운데이션 정착 해야할듯 합니다

건성이신분들은 기초를 탄탄하게 하고 바르는게 좋을것같아요 수분크림 바르고 하면 완전 광나는 피부 됩니다

쿠션은 금방금방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이 파운데이션은 용량이 많아서 천천히 오래 쓸수 있을것같아 좋아요 금방 또 쿠션 바꿀일 없어서 너무 편하고요.

그리고 퍼프나 스파츌라 없어도 손으로 쉽게 펴 바를수있는 제형이라 바쁠때 간단하고 쉽게 사용할수있을것같아 시간도 절약 되고 딱입니다.

아직 이틀밖에 사용하지않아 단점을 찾진 못했지만 가성비 짱이고 디자인 짱이고 발림성 짱이고 커버력 짱이고 그리고 파데바를때 파데에서 좋은냄새 나서 바를때마다 좋아요 보통 화장품 냄새 많이 나는데 이거는 꽃향기냄새 납니다.


저는 완전 강추합니다.

제품명 :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벨벳 SPF22 PA++ 30g, 베이지, 1개
피부타입 : 23호 중성피부

내돈내산 솔직 후기 올립니다. 파운데이션 구매하시는 데에 도움되길 바랍니다.

1. 구매 동기
(총평 : 쿠션으로 잘 사용하고 있어서 본품을 구매했어요)
코로나 시절 이후로는 화장을 잘 하지 않는 편이어서 쿠션을 사용했었어요. 올리브영에서 여러 개 테스트 해보고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벨벳 베이지 색상을 거의 2년 정도 사용했습니다.
사용하는 2년 동안 큰 단점 없이 사용했고, 최근에는 외출할 일이 많아서 거의 매일 화장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쿠션은 금방 사용하니까 본품을 구매했어요. 커버력도 좋고 피부에도 잘 맞아서 만족스럽습니다.

2. 제품 가격
(총평 : 백화점 화장품에 비하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적에 백화점에 유명하다는 랑x, 디x, 에스티로x 등등 유명한 건 거의 다 써본 것 같아요. 오히려 지금은 올리브영에서 구매하는 편인데 솔직히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블라이드 테스트하면 백화점 파운데이션이랑 에스쁘아 파운데이션 구분 못 할 것 같아요.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기능은 동일해서 지금은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벨벳에 정착해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제품 포장
(총평 : 디자인이 세련되고 적당히 작아서 좋습니다)
백화점 파운데이션은 긴 타입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벨벳은 거의 반 정도의 사이즈라서 공간 차지를 많이 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디자인도 뚜껑만 레드 계열이고 감각적으로 되어 있어서 화장대에 올려놔도 보기에 좋습니다.

4. 제품 사용감
(총평 : 23호 중성 피부타입에 잘 맞아요)
저의 피부 타입은 23호이고, 코는 약간 지성이고 나머지 얼굴은 중성이에요. 피부에 잘 밀착되고 얼굴이 둥둥 떠보이지 않고 적당히 자연스럽게 밝혀줘서 좋습니다.
오히려 요즘은 얼굴을 너무 하얗게 칠하는게 이뻐 보이지 않더라구요. 자연스러운게 최고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 파운데이션은 겨울 보다는 여름에 더 사용감이 좋아요.

5. 제품 커버력
(총평 : 커버력 좋은 편이에요)
커버력도 괜찮습니다. 작은 잡티들은 다 가려지는 편이고 다만 점이나 짙은 기미는 그래도 보이는 편입니다. 점이 다 가려지는 파운데이션은 너무 텁텁하게 올라가서 피부가 이상해 보일 것 같아요.
아주 진한 잡티는 그냥 보이게 두는 것이 요즘엔 더 이뻐 보이고 정 싫다면 이 부분만 컨실러로 가리는 것이 피부가 더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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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케이스를 열어서 펌핑해봄

**제형-
펌핑하자마자 넓게 퍼지는 약간묽은 제형

**색상-
예상했듼색감보다 약간 화사하면서 밝아요.

**썬크림 위에 도포시-
썬크림 위에바르면 시간이 지나면 약간 겉도는 느낌이 있어요.

**커버력-
손등에 점이 가려질정도로 강력한 커버력이 있음.

**4시간 경과후-
워낙 제가 건성이라그런지 일반쿠션으로 표현했을때보다는 건조해요.

**클린징시-
깨끗하게 쉽게 잘 지워져요.

**하루종일 사용후-
답답하지 않고 피부가 편안해요.

**결론**
일반쿠션보다 피부 밀착력은 약간 떨어짐. 피부가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화장을 빨리 지우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피부가 가볍고 편안함.
색감이 훨씬 화사하고 편안하고 지울때도 잘 지워짐. 일반쿠션보다 잡티커버력이 뛰어남.

썬크림없이 도포시훨씬 가볍고 피부표현이 잘됨. 썬크림위에 바르면 썬크림 위에 겉도는 느낌이 있지만 이것은 어떤 썬크림을 바르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음. 저는 닥터g위에 발라봄.

썬크림을 특별히 바르지 않는 상황이라면 이거하나만 바르고 화장을 마칠거 같음.

양이 많고 넉넉해서 요즘같은 고물가시대에 아주 가성비인 좋은 제품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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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쁘아 제품을 사용해본적이 있어서 에스쁘아 믿고 신청했어요^^

화장품용기가 너무 예쁘뻐서 마음에 쏙~ 드네요^^
디자인도 예쁜데 빨간색 색상이 포인트가 되서 화장대를 화사하게 해줘서 기분이 좋습니다^^

에스쁘아 비 벨벳 파운데이션은 제형이 다른 파운데이션에 비해 묽은편이에요~
그래서 로션처럼 쉽게 발리면서 얇게 밀착되서 여러번 겹쳐 발라고 전혀 두껍지 않더라구요~
처음에 발랐을때 얇게 발려서 스펀지로 결 정돈 후 다시 한번씩 리터치 해줬어요~~
평소에도 파운데이션 후에 쿠션으로 조금 더 마무리 해주는데요~
비 벨벳 파운데이션도 똑같이 쿠션으로 조금 더 마무리 해주는게 좋았어요~

평소 21호 쿠션을 사용하고 있어서 똑같이 21호로 주문 해봤는데 다른 파운데이션에 비해 조금 밝게 나온거 같아요~

티존에 유분기가 많아서 화장이 쉽게 지워지는편인데 비 벨벳 파운데이션은 그런 현상이 거의 없이 화장이 잘 남아있었어요~
비 벨벳 파운데이션이 마음에 들어서 비 벨벳 쿠션도 함께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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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파운데이션 비 벨벳 SPF22 PA++ 페탈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처럼 백화점 브랜드 파운데이션만 써오신 분들도 관심 가질만한 제품이라 소개해드릴게요!

1️⃣ 백화점 파데 못지않은 만족감

기존에 백화점 브랜드 제품을 사용했는데, 이 제품이 한 80% 정도의 만족감을 주더라고요. 가격 생각하면 가성비가 진짜 좋다고 느껴졌어요!


2️⃣ 합리적인 가격

고급 파운데이션 못지않은 퀄리티인데도 가격이 훨씬 저렴해서 앞으로는 이걸 계속 사서 쓰게 될 듯요. 가성비를 따지는 분들께 추천!


3️⃣ 뛰어난 밀착력과 유지력

바르고 나면 얇게 밀착되면서도 유지력이 좋아서 무너짐 걱정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4️⃣ 페탈 컬러, 밝은 피부에 딱!

제 피부가 보통 밝은 톤인데, 페탈 컬러가 자연스럽게 잘 맞아서 딱 좋았어요. 너무 핑크 돌지도, 노랗지도 않은 예쁜 색감이에요.


5️⃣ 손으로 발라도 OK!

브러시나 퍼프 없이도 손으로 쉽게 펴 발라지는 제형이라 바쁠 때도 간편하게 사용 가능해요. 초보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할 듯요!


6️⃣ 꾸안꾸 피부 표현 가능

과하지 않은 벨벳 마무리감이라서,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해요. 부담스럽지 않게 깔끔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어서 데일리로 딱이에요!


총평

백화점 브랜드 제품만 고집해왔는데, 이 제품이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가성비 좋고, 밀착력과 지속력도 훌륭해서 앞으로 꾸준히 사용할 것 같아요. 가격 대비 성능 최고! 밝은 피부라면 페탈 컬러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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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파데가 비건인증을 받은데다가 유행성분과 파라벤, 알레르기 유발향료에
대해서도 인증을 받아서 안전하게 쓰기에 좋을것 같았어요.
요런 제품이 가격과 기능적에서도 좋다면 정말 효자제품이잖아요.

일주일 가까이 써본 후 기능적인 면에서 설명해 보자면...
파데가 쿠션보다는 묽은 체형이니 아무래도 쿠션에 비해 얇게 약간이 비침이 있습니다.
두께감이 얇아서인지 잡티가 많은 저로서는 기존에 쓰던 것 보다 커버력은 살짝 아쉽긴합니다.
그래서 제가 쓰는 방법은 파데를 자연스럽고 얇게 펴바르고 쿠션이나 컨실러로 마무리하면 만족스러운 표현을 화사하게 할 수 있었어요.
평소 진하게 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잡티가 심한 편이기에 파데->쿠션->잡티부분에만 컨실러 가볍게 쳐주고 마무리 합니다.
그리고 저는 건성피부여서 인지 비 벨벳 파데만 바르면 많이 건조해서 스킨케어 한 후에 수분크림과 수분선크림을 바른 후에 비 벨벳을 펴 바르면 건조함은 없습니다. 제품 자체적으로 SPF22+PA++이 있으나 +두개를 더 채우기에 수분선크림 추가로 바르면 더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바르고 있는데 트러블 없이 화사하게 연출 하고 있습니다. 제 피부톤 자체가 다크서클도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표현하기에 안전하고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한가지....기존에 쓰던 제품보다 가격이 살짝 더 비싸더라구요.
그때 그때 세일할 때와 비교해서 재구매 해서 써야할 것 같습니다^^
좋은 제품 만나게 되어 좋은 시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