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컨실러보다는 모공브러쉬 용도로 사용하려고 샀어요~ 솔이 적당히 빳빳해서 파운데이션 완전 잘먹음 ㅎㅎ

환절기라 요즘 모공부각 개쩌는데 얘 쓰고 고민해결됌 ㅠ

피카소는 워낙 브러쉬가 유명하잖아요~
다크서클 가릴때, 잡티 가릴때 주로 컨실러 사용하는데 손으로 펴바르면 너무 두껍게 되고
물먹인 스펀지로는 지워질때가 많아서 주문해봤어요.

컨실리를 브러쉬로 발라본 적이 없어서 아직 기술은 좀 더 연마해야겠지만 모가 힘은 있으면서도 부드럽고 촘촘해요.

그래서 저는 피카소 컨실러 브러쉬로 모공프라이머 발라주고 있어요ㅎㅎ 프라이머 먹여서 얼굴에 둥글려주면 모공커버 기가 막힙니다!

컨실러로 아이라인 커버해봤는데 확실히 경계쪽이 자연스럽게 풀어지긴 하는것 같아요! 컨실러 커버의 8할은 경계풀어주니 아닙니까!

피카소제품은 스파츌라를 처음 접해봤어요.
엄청 핫한제품이라 화장을 잘 못하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될것같아서 구매했었어요.

그러나 화장할일이 없어 못쓰고 있다가
여행을 앞두고 사용해봤는데 신세계를 만났어요.
피부표현이 넘 예쁘게 되더라구요.

마스크로 인해 피부가 뒤집어 지면서 얼굴에
자국이 많이 생겼는데 컨실러 사용이 참 중요해지더라구요.

손으로 톡톡 하면 오히려 지워지는 현상이 일어나
컨실러 브러쉬가 필요해졌어요.

스파츌라로 인해 믿음이 생겨진 피카소제품을
선택했는데 모가 어찌나 부드러운지
우리집 강쥐를 만지는 느낌이더라구요.

예민해진 제 얼굴에 사용하기에 부담없을것 같았어요.
모를 여러번 쓸어봤는데 털빠짐도 없어
더욱 만족했습니다.

컨실러용으론 제 기술이 부족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컨실러용보단 모공넓은 코에 사용해봤어요.
코에 모공이나 각질부각이 넘 잘되는편이거든요.

다행히 매끄럽고 얇게 ,모공끼임없이
피부표현이 되어 좋았어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평소 피카소 브러쉬 애용하고 있긴 한데요..!
브러쉬관리에 심혈을 기울일 정도로
고퀄에 가격대가 있긴 하지만
확실히 좋음을 느껴요!
저는 피부톤이 13호 팩트를 사용하고
피부밝기가 백인급이라 기미잡티 가릴때
컨실러를 사용하면
굉장히 인위적이고 그부분만 어둡게 떠서
파운데이션으로 스팟 부위만 레이어링해 잡티를 가리는데요,

파운데이션 레이어링을 스펀지로하면 스펀지가 먹고
파운데이션 브러쉬로하면 닦이는 수준인데
적당히 탄탄한 컨실러브러쉬 모라서 원하는 만큼 잘 도포되네요!

약간 사선이라 밀착력도 더 좋고 스팟부위 주위로 적당히 블렌딩 되는 것도 좋아요

피카소 좋은건 알았지만
컨실러 브러쉬도 너무 좋네요♡


-쿠팡 체험단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후 작성하였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컨실러 처음 써봐서 뭉치게 발라져서 브러쉬 사봤는데 부드럽고 쉽게 잘 펴바를수 있어 좋아요

우선 제나이가 40대인걸 밝힙니다
그만큼 얼굴에 모공이 많이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ㅎ
이번에 처음으로 쿠팡 체험단에 뽑혀
피카소 브로쉬를 선택해봤습니다

컨실러로 눈가나 코주변 커버할려고
선택했어요
살짝살짝 누르면서 눈밑이나 모공커버등등
얇게 피부표현하는 편인데
완벽하지 않지만
브러쉬 자국없이 어느정도 표현이 가능하네요
활용도가 좋습니다

다이소나 올영제품에 비하면 훨 낫네요
피카소 처음 써봤는데
다른제품도 써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피카소 브러쉬가 유명해서 기대했는데 기대이상이네요!
모질이 엄청 부드럽고 촘촘해서 모공가리기에 좋아요
얇게 발리고 잘 가려져요! 이 브러쉬는 코+나비존에 좋아요!
모공이 많은 부위에 최고입니당~! 그리고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브러쉬세척 해주고 있는편이에요 세척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놔두면 오래 못써요! 세척해주면 오래쓸수있으니깐 일주일에 한번씩 해주는게 좋아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왜 여태 안샀는지 후회가 될 정도로 컨실러 브러쉬의 신세계가 열린 거 같네요. 컨실러는 나이들수록 얼굴에 쓰는 면적이 늘어나는데, 그동안 안써본 도구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 도구로 커버해봤어요. 스펀지, 컨실러전용 납작 브러쉬부터 안써본게 없었는데, 이번 브러쉬만큼 자연스럽고 얇게 커버되는 경우는 첨이네요. 특히 눈밑, 코 양옆처럼 스펀지로 아무리 두들겨도 두껍게 표현되거나 뭉치기 쉬운 영역도, 이 브러쉬로 몇번 터치해주면 너무나 투명하게 표현되네요. 브러쉬 솔이 너무 단단하지도 그렇다고 부드러워서 날리는 것도 아니여서인지 딱 알맞게 표현되네요.

건조한 컨실러 펴바르기에 딱인!! 아워글라스 컨실러 바르려고 샀는데.. 오오, 컨실러 브러쉬 산 것 중에 제일 성공적이에요! 길들일 필요도 없이 딱이었습니당

피카소 붓.. 한번 맛들이니.. 다른 붓은.. 몽땅 싸서 서랍에 넣게 되네요. 컨실러 붓을 구지 사야하나.. 했는데, 이거 정말 신기하네요~ 왜 사는지 알 것 같아요~ 눈 주변 기미부분을 이 붓을 사용해서 컨실러 커퍼했는데, 너무나 감쪽같이 얹어지고, 오후 늦게 살짝 밀려 있는 부분을 이 붓으로 톡톡톡 터치해 주면 다시 정돈이 됩니다. 팔자주름 부분같은 곳도 화장끼인 곳을 슬슬 쓸어주면 깔끔하게 정돈되고, 아주 휘뚜루마뚜루 만족도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