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표 부드럽고 쫄깃한 국수 중면, 3kg, 2개
구매하는데 상품평이 도움될 때가 있어요. 특히 망설여질때 그렇더군요.
고민해서 구입한 제품에 대해 찾아보고 알고나면 자부심도 생기고
믿음이 커져 끝까지 잘 사용하게 되서 리뷰를 열심히 쓰게 되는 것 같아요.
솔직담백한 후기가 고민하고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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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표 부드럽고 쫄깃한 국수 중면”, 이유있는 •••
▪️10시전 주문하면 오후에 받는 로켓배송 상품이 아니고
도매상의 소비기한이 임박한 떨이로 왕창 주는 이런 제품 넘 좋아요.
▪️ 박스에 에어백으로 꼼꼼하게 빡빡하게 포장해서 깨지지않았어요.
▪️3kg대용량 저렴한 국수는 없다는거!! 마트에도 마넌대!!
갓뚜기는 9처넌대. 치자색깔 낸 국수도 마찬가지!!
▪️소스와 조화롭게 버무려지는 맛 때문에 파스타의 생김새를 상당히
중요시하는 이탈리아 사람들의 혼이 담긴 파스타 중에
국수처럼 길게 생긴 스파게티Spaghetti 종류인 페델리니Fedelini의
두께는 1.3 ~1.5mm 정도이고 카펠리니Capellini는 소면 정도의 굵기!!
하지만 “해표 부드럽고 쫄깃한 국수” 중면처럼 애매~한 굵기의 파스타는 없어
더 굵거나 가늘어도 우리 전통양념과 육수와 전혀 어울리지못하는
우리 전통 국수요리에 최적화된 면 굵기라 완전 자부심 뿜뿜‼️
특히 요즘은 야채만 넣고 물회소스에 말아먹는 중면맛은 소면보다 월등해요.
▪️“해표 부드럽고 쫄깃한 국수”는 중면인데도 쫄깃해서 잘 퍼지지않고
당연히 밀가루냄새 전혀 안 나고 씻을 때 전분이 덜 나와 맛있게 먹었던
해표 사조 교자만두의 만두피가 생각나 쫄깃한 제품을 잘만드는
밀가루 요리에 특화된 사조 집안으로 각인됨!! 잘한 결정‼️
▪️라면은 한개를 채 못 먹는데 국수는 거의 무한대급으로 먹긴하지만
요즘은 어쩐 일로 밥보다 국수를 더 자주 먹게 되서
쿠팡에서는 국수는 처음으로 다시 좋아하는 중면으로!!
“해표 부드럽고 쫄깃한 국수 중면”은 타 브랜드보다도 저렴하고
마트보다는 무진장 싸서 쿠팡할수록 점점 마트갈 일이 없어지네요!!
▪️싫어하면 입에도 안대고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많이 먹어서 그런지
파는데는 많아도 안 파는데가 없는 국수는 식자재 브랜드라면
어김없이 만들어 쿠팡에도 하루에 다 못 볼 정도로 종류가 많지만
대개 중면보다 소면을 선호해서 종류도 많지않아 안보이면 소면으로~~
▪️공산품은 어쩔 수 없이 원가포지션이 있기때문에 다른건 좀 따지고
저렴한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어쩔 수 없다는 생각보다 양산국수는
맛과 퀄리티가 다 비슷하다는 생각으로 워낙 많이 먹다보니 우리밀이라든지
수공업 제품같이 비싼 국수는 눈에 넣지도 않고 “몽고간장 구포국수 진공중면”처럼
양많고 믿고 습관적으로 개의치않고 무조건 사랑!! 사랑♥️
▪️요리하는걸 좋아하고 즐겨하고 해 놓으면 누구나 맛있다고 잘먹지만
근데 국수는 요리라는 생각보다 있는 재료가지고 뚝딱 비벼 말아먹고 말아
귀찮거나 만만해서가 아니라 국수는 그냥 그렇게 맛있고 좋아용~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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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표 부드럽고 쫄깃한 국수 중면”, 덕후도조사 ••••
⏺ 국수덕후(매니아)/ 국수홀리커/ 국수전문가/ 국수애호가
국수는 음식이상이 아니라 음식에 포함되었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
국수없거나 못 먹으면 손 떨리는 국수홀리커는 더더욱 아니고
덕후나 매니아처럼 국수만 찾아 먹으러 다니거나 전문가처럼
이것저것 묻거나 따지지않고 소면, 중면 가리지않는 국수애호가!!!
지방이나 해외여행이나 출장갈 일 있으면 국수가 주식인 나라말고는
국수맛집을 찾아다니기보다 그 지역 요리/음식/맛집을 먼저 찾아용~~
⏺ 밥/ 국수
‘국수는 요리가 아니라 음식이다’란 생각으로 고민하거나 골고루 배분하지않고
국수한다고 여러가지 고명 준비하고~ 국물내느라 진땀빼는거
이해 못하는 사람으로 먹고 싶을 때 대충해서 막 먹기좋아 요즘은 휴일에 세끼중에 두번은 국수를 먹을 정도로 밥보다 많이 먹어
저렴하고 대용량인 “해표 부드럽고 쫄깃한 국수 중면“이 더더욱 최고‼️
⏺ 수가공국수/ 지역특산국수/ 양산(대량생산)국수
수가공국수나 지역특산국수는 성분과 만드는 기술로 맛있긴 하지만
국수의 면에 비용을 더 지불하거나 찾으며 먹는 편이 아니라
삶는 시간이 짧고 쫄깃하고 밀가루냄새 1도 안 나고 저렴하고 양 많고
뭘해도 어디서든 맛있게 막 먹을 수 있어 먹는 양이 많다보니
“해표 부드럽고 쫄깃한 국수 중면” 같은 양산(대량생산)국수는
가리지않고 좋아해서 다 먹어봤고 쇼핑할 때도 양산국수만 사고
수가공국수/지역특산국수를 선물로 갖다주는 보험설계사분을 넘 ♥️해용~~
⏺ 잔치국수/ 비빔국수
국수라면 이것저것 가리지않고 퍼지지만 않으면 다 잘 먹지만
아들이 좋아하는 잔치국수를 먹고싶다고 할 때는 비상‼️
각종 야채 특히, 애호박 볶아 양념장 끼얹어 살~짝 퍼진 소면을 좋아하고
여러가지 양념해서 빡빡하게 비벼 손 맛이 살아 쫄깃해야 하는 비빔국수는
자박거리는 매콤달콤새콤한 물회육수에 여러가지 야채를 채썰어서
구운 고기, 숙회 등 재료넣고 막 비비고 막 말아서 막 먹는걸 좋아해서
중면인 “해표 부드럽고 쫄깃한 국수 중면”이 제격‼️
⏺ 국내국수/해외국수
해외출장이나 여행을 가도 제일 맛있고 저렴한 우리나라 국수는
일전에 먹었던 갓뚜기 3kg 칼국수 건면으로 주문대기중이고,
중국요리는 아직까지 별 감흥을 느끼지 못하는 중이라 짜장면만 알다가
서울 논현동 도삭면전문점에서 먹은 요리보다 신기방기한 면에 빠져
주문한 촉촉한 도삭면이 냉장고에 대기중이신데 먹어본 면 모양이 아니라ㅠㅠ
태국국수는 강황면으로 쟁여두고 있고 볶으면 특유의 식감이 만빵!!
⏺ 이탈리아국수/파스타
▪️국수는 소금을 넣지않은 물에 퍼지지않게 푹 삶아야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아주 짠 소금물에 ‘알 덴테al dente’로 삶아야 맛있는 파스타는
쇼핑중에 구경하면서 이것저것 집어넣는 습관과 취미같은거라
많은 종류를 즐겨먹는 편이라 특이한 이것저것 쟁여두면서 먹어줘야하는 필템!!
▪️꽈배기모양의 로티니/푸실리, 감자들어간 뇨끼는 최애라 만들기도 하고,
마카로니는 계란샐러드에 넣어 핫도그번으로 만들면 아들이 잘 먹고
감자넣고 치즈없음말고 파슬리뿌려 막 만드는 마카로니그라탕좋아하고
아들이 데체코 라자냐면으로 만든 ‘라자녜떼’를 좋아해서 데체코만 있는줄~
구멍뚫린 줄무늬 리카토니와 매끈한 구멍뚫린 까넬로니/펜네를 좋아하고
국수처럼 생긴 종류는 스파게티보다 탈리아텔레/페투치네를 더 선호!!
오래 보관이 가능한 이탈리아 파스타는 생긴 모양대로 맛과 식감이 재밌엉~~
▪️오일파스타는 조개류나 새우보다 마늘볶아 엔쵸피와 먹는걸 좋아하고
크림파스타는 국내산보다 더 맛있는 수입생크림은 양이 많아 몰아서 먹고
주로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홀 토마토 800g과 디벨라 토마토퓨레를
마트나 백화점 세일할 때 왕창사다 쟁여두고 토마토소스를 만들었었는데
쿠팡에서 롱고바디 포모도리 필라티 홀토마토 2.5kg을 대박 싸게 파는 걸
안 다음부터 사다 소스만들어 소분해서 냉동보관해서 먹고싶을 때 언제든~~
⏺ 일본국수/우동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는 맛에다 자칫 놓칠 수 있는 영양까지 챙겨서
만들 수 있는 종류가 많은 국수와는 달리 거의 소바장국에 찍어먹거나
말아먹거나 한정된 토핑인 일본 국수종류는 일본태생인 아버지가 일본덕후셔서
어릴때 일본국수를 먹어봐서 맛있게 생긴 노브랜O 제품을 먹어 본 이후로는
일본국수는 안 먹고 후쿠오카 갔을 때, 소면전문점에서 먹어보고 감동!!
▪️일본우동은 제대로 만들고싶어 아들이 좋아해서 먹고싶다고
몇일 전부터 말해줘야 혼다시/ 쯔유/구운 다시마/대파뿌리등으로 다시내고
제일 사랑하는 사누키우동면은 항상 냉동실에 쟁여두고 시찌미보다
고추가루와 쑥갓, 유부 넣는걸 너무 사랑하고 갓뚜기 우동스프는 냉동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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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추억 그리고 “해표 부드럽고 쫄깃한 국수 중면” •••
▪️어릴적 먹었던 OO중면국수는 좀 다른 정취로 맛있게 먹을 수 있어
굵은 면발에 풍미가득한 담백한 맛으로 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국수라
언제부턴가 유명세를 타더니 사악한 가격에 이제는 동경만 하고 있지만
“해표 부드럽고 쫄깃한 국수 중면” 덕분에 자존심 회복!!
▪️옛날엔 엄마와 단둘이서 반다발삶으면 소쿠리에 한가득인 국수와
식탁 위에 구수한 멸치로 낸 다시국물을 냄비째 올려 다른 반찬없이
총총 썰은 김치/국물, 고추장, 참기름, 설탕, 식초, 참깨를 뿌리고 부어가며
입맛대로 비벼먹고 말아먹어 ‘국수 먹을래?’하면 그렇게 먹는거라
김치국물과 고추장은 말로 다 못하고 식초는 항상 포도로 식초를 만들었고
참기름은 조생참깨를 짠거니 어찌 그 맛을 지금 만들수나 있남!?!?ㅠㅠ
▪️올림픽대로 비빔국수에 빠져 한참을 달려 달랑 한그릇 먹고 오고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에 배추김치찢어 살짝 익은 맛으로 먹는 국수였는데
비슷하게 만든 아류들이 막 생기더니 이제는 그 맛을 찾을 수도, 종적이ㅠㅠ
▪️일본 후쿠시마에 한참을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정상 가까운 곳의
소면전문점이었는데 국수를 삶은 수증기가 피어오르며 정취가 있고
산중턱까지 대나무를 반을 잘라 이어붙인 파이프를 사이에 두고 앉아서
흘러내리는 차가운 물을 따라 떠내려오는 삶은 국수를 젓가락으로 건져
소바장국에 담궈 먹는 별미라 금방 삶아 깨끗하고 차가운 산수에 담궈진
국수를 건져 먹는데 산에서 먹는 국수가 맛없으면 도둑!!
후쿠오카 시내에서 파는 모밀국수보다 2배가 넘는 가격으로
비싸기도 엄청 비쌌는데도 국수도 국수지만 찍어먹는 소바장국이
꽤 오랜 전통이 있어 ‘うまい’, ‘おいしい’를 연발하면서 먹었던 기억으로
본연의 맛을 찾기만 했던 국수였지만 신기방기하고 생소한 풍경이 녹아들어
어디 가서도 먹을 수 없는 국수의 경이로움이 만들어지는 놀라운 경험이라
먹는 것 가지고 별 짓을 다한다는 생각보다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냈는지
“해표 부드럽고 쫄깃한 국수 중면”을 맛있게 삶아서
또다른 시원한 추억만들고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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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가몰라‼️“해표 부드럽고 쫄깃한 국수 중면”, 뻥뚫리는 가슴 ••••
▪️마트에서 사서 얼려둔 냉면육수 한봉지면 요즘같은 낮더위에 완벽해결되고
물이 잠시 담궈뒀다 살짝!! 녹으면 칼등으로 톡톡 쳐서 다시 담궈두면
슬러쉬같이 만들어져 식초. 설탕. 겨자/와사비만 넣어도 여름철엔 가슴이 뻥!!
▪️오이소박이를 좋아해서 서울 충무로에서 파는 시원하게
자박거리는 열무물김치와 오이소박이를 국수에 응용해 봤는데
요즘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여름철내내 먹는 최애 국수메뉴가 되어
오이소박이는 살짝 익어야 맛있고 열무물김치는 아삭거리는 식감으로
안 익어도 별미라 같이 담그면 game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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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가몰라‼️자칫 지나칠 수 있는 영양,
“해표 부드럽고 쫄깃한 국수 중면”으로 이겨보자 ••••
⏺ 맛과 영양,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는 우리 음식이 다 그렇듯이
모든 재료가 갖가지 고명을 올려 먹을 수 있는 국수를 볼 때마다
자칫 놓칠 수 있는 영양까지 챙기신 우리 어머님들이 참 현명!! 대단!!
⏺ 물회소스국수
▪️비건은 절대 아닌데 요즘은 냉장고에 있는 양파, 비트, 당근, 오이 등
이것저것 있는데로 야채만 채 썰어서 물회소스에 말아 먹으면
맛있기도하고 야채도 많이 먹게 되고 포만감쩔고 든든해서
매콤달콤새콤해서 스트레스받았을 때나 입맛없을 때 all kill 메뉴!!
▪️있는 야채로 만들다보니 들쑥날쑥해서 같은 소스, 다른 느낌으로
해 먹을 때마다 맛이 달라 어떤 맛인가 궁금하기도하고 대충 해도 맛나고
돌미나리, 쑥갓, 파프리카, 영양부추 같은 은은한 향있는 야채들이
아삭거리고 놔두면 풀이 죽는 식감이라 뚝딱 금방 만들게 되서 ok!!
▪️회넣으면 물론 맛나고 오징어숙회도 가늘게 채썰어도 맛있고
삶은 닭이나 마트에 파는 훈제통닭사다 찢어서 올려도 되고(사진참조)
구울 때 불향 입히면 더 맛있고 쇠고기는 오겹살, 차돌박이, 삼겹살도 쥑여줘~~
▪️물회소스는 ‘다용도페이스트paste*’에 육수와 식초 등 몇가지와
각종 야채 준비하면서 국수삶는 시간이면 충분히 먹을 수 있어
소스는 만들어 두면 집에서 만든 식초라 하루 이상되면 산화되고
얼리니 금방 만든 맛이 안나고 육수가 들어가니 변질될 수도 있고용~~
▪️다용도페이스트paste*
고춧가루, 물엿, 간마늘/생강/양파, 참치액젓, 소금, 간장, 설탕, 꿀,
갈은 과일(키위, 사과, 배 등 향이나는 오렌지류는 제외) 잘 섞어
냉장보관해 두면 숙성되서 요리가 더 깊은 맛이나 맛있어지고
물회육수는 물론, 냉면, 냉국수, 해물찜, 뼈찜 등 찜종류 페이스트로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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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가몰라‼️집에서 만드는 필수아미노산 ••••
▪️집에서 만든 식초와 효소가 어마어마하게 몸에 좋은거 아시나용??
국수를 초고추장이나 고추장에 식초듬뿍넣고 비비거나 말아 먹는 걸 좋아하고
만두를 교자식으로 구워 초간장에 찍어먹는걸 좋아해서 언제나 식초를 담궈 먹고
막걸리에 이스트넣으면 식초가 만들어지는데 종식초로 쓰기 좋아요~~
▪️국수와 만두를 좋아하고 빵을 만들다보니 생긴 습관으로
버리기 아깝기보다 과일과 야채껍질에 영양가가 많고 빵을 만들다보니
이스트는 빵 외에는 쓸 일이 없어 만들게 된 좋은 계기라 별다른건 없고
야채나 과일먹다가 농익었거나 과일과 야채 다듬고 남는 껍질은
무조건 버리지않고 식초담고 설탕, 꿀 등 당을 넣으면 효소가 만들어져 개이득!!
▪️신체의 모든 신진대사에 밀접하게 관여하고있는 필수아미노산을 만드는
효소와 식초는 집에서 만들 때 그 효능이 좋다고 해서 무조건 담다보니
제법 양이 만들어져 주변과 나눠먹고 파는 식초보다 산도도 낮고
이것저것 넣고 만들다보니 맛이 제각각이라 먹어보고 맛있는 건
물이나 탄산수타서 꿀, 냉동과일 넣어 운동할 때 너무 좋고 사우나갈 때는
필수템!! 냉동베리가 맛있어요. 모든 요리에는 언제나 듬뿍!!
▪️대신 집에서 만든 식초로 만든 요리들은 빨리 상하고 삭은맛이
빨리 만들어져 무침이나 냉국, 국수장국 등은 빨리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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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도우다 ••••
▪️ 국수!! 편하게 삶자
국수 삶을 때 수시로 면발을 한젓가락 들어내서 찬물에 식히고
면발 안에 심줄 남아있는지 확인하거나 씹어서 확인하지않나요?
국수 삶다가 퍼질까봐 타이머해도 끓어오르고 젓지않으면 넘치는
4~6분 시간이 애매한 국수라 내내 전전긍긍 아무일도 못하고 안절부절~~
끓는 물에 국수를 넣고 한번 휘 저어준 후에 포르르 끓어오르면
150ml 물붓고 끓어오르면 다시 물붓고 젓기를 소면은 3번, 중면은 4번!!
옆에 찬물 떠 넣고 신경도 확인도 할 필요도 없이 맛있게 잘 삶아지고
찬물에 박박 문질러 전분기만 빼면 쫄깃한 국수가 짜잔!!~~
마지막에 한번만 확인하면 되고 타이머는 소면은 4분, 중면은 6분!!
대개 국수준비가 번거로운데 중간중간 다른 일도 할 수 있어 여유롭고
더 맛있게 먹을려고 얼음물에 바로 담궈 씻기도 하는데 찬물이면 끝!!
일전에 만족못한 상품이 있어서 요즘 새로운 습관이 생겼어요.
상품평 우측에 화살표를 눌러 전체 상품평페이지가 뜨면
우측에 스마트필터 눌러 별 하나나 둘되는걸 찾아보게 되었어요.
일전에 별 다섯개짜리보고 구매하는 것보다 많은 도움되네요.
상품판매와 무관한 개인적인 취향의 후기가 구매에 도움되셨나요.
다른 후기로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5
2025.02.17 04:22
✅ 상품명 ✅
해표 부드럽고 쫄깃한 국수 중면, 1개, 900g
✅ 재구매 / 첫 구매 상품 ✅
첫구매 상품
✅ 체크 포인트 ✅
- 다가수 숙성공법으로 만들어 더욱 부드럽고 쫄깃한 중면
- 믿을 수 있는 해썹 인증
- 밀: 호주산, 미국산
✅ 포장 ✅
국수는 쉽게 부러지는 건면이라 걱정하면서 주문했는데
에어캡에 싸여있어서 멀쩡히 배송되어 왔습니다.
✅ 주문일자 ✅
23.03.20
✅ 유통기한 ✅
24.11.09
1년 6개월 이상으로 아주 넉넉합니다.
✅ 리뷰 ✅
저는 잔치국수 먹을 때는 소면을 선호하고, 비빔국수 먹을 때는 중면을 선호하는데요.
망향 비빔국수가 중면을 사용하더라고요.
그 이후부터는 비빔국수 먹을 때 꼭 중면으로 해먹고 있습니다 ㅋㅋ
평소에는 오뚜기 국수를 많이 사먹는데요.
해표 국수는 첫 구매예요.
이번에 국수 주문하는데 좀 더 저렴하길래 처음으로 구매해보았습니다.
5분정도 삶았더니 쫄깃하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타제품보다 저렴하면 앞으로도 이걸로 사먹을 것 같네요
5
2023.03.24 20:13
동네 마트에서 할인할때 먹어봤는데
중면중에 제일 부드럽고, 쫄깃한게,면도 도톰해서 가장 맛있어요♡♡♡
중간에 다른거 대용량 잘못사서, 다먹느라 힘들었는데
해표 국수로 2개, 구입했어요~~^^ㅎㅎ
도톰 하고, 찰기있는면 추천♡♡
5
2023.12.06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