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압력솥보다 밥 맛이 더 좋아서 풍년 스텐 압력밥솥을 계속 사용하고있어요~
예전에 시집간 언니집에 놀러가면 풍년압력밥솥으로 따뜻하고 맛나게 지어주던 그 밥맛이 그립답니다~^^ 정말 오랜전통의 신뢰가 있는 밥솥이라서 믿고 구입하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언니가 생각나는 아련한 추억이 있는 밥솥이네요~
그리고 이번에 구입한 밥솥은 뿌~소리가 명쾌하네요 ㅋ

풍년밥솥의 품질을 검색하는 중에 함께 공유하고 참고하면 좋을 듯 하여 옮겨왔어요

PN풍년의 압력솥은 1970년대 초 '다이제스터'라는 외국식 압력솥을 접하고 국내로 수입, 개발한 것이 그 시초가 되었습니다.

PN풍년 연구진은 3년간의 긴 연구 끝에 한국 음식 조리에 적합한 '풍년압력솥'을 개발하여 1973년 국내 최초 압력솥을 출시하였습니다.

1970년대에는 생산량을 목적으로 한 '통일벼'를 정부에서 공급하였는데 '통일벼'의 거칠고 까끌까끌한 밥맛을 부드럽고 찰지게 해주는 조리도구로 '풍년압력솥'은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하였다고합니다

◆30년 이상 장기근속자 다수
압력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내솥은 알루미늄판을 유압프레스로 눌러 만들거나 알루미늄 용액을 주형(거푸집)에 부어 만든다. 이 회사는 주물성형에 강점을 갖고 있다. 주물성형은 알루미늄 용액의 주입 조건에 따라 품질이 결정되기 때문에 아무나 할 수 없다. 최소 1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숙련자만 가능하다. 생산직원 90명 중 8명이 30년 이상 근무했고,15명은 20년 넘게 생산 현장을 지켰다. 10년 이상 근무자도 50명이나 된다. 여 부사장은 "생산직 근로자는 대부분 초 · 중학교 출신이 많지만 생산기술 면에서는 모두가 박사"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또 다른 특징은 국내 생산만을 고집하고 외국인 근로자를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압력솥은 밥맛 유지와 안전성이 중요해 숙련된 근로자 확보가 관건이다. 기술 전수를 위해 국내 기술자와 국내 생산만을 고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27년간 생산현장을 지킨 박상걸 직장장(55)은 "10년 이상 일해야 숙련공이 되는 공정 특성상 잦은 이동으로 숙련 기술을 확보할 수 없는 외국인 근로자는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1970년대 후반에 세광알미늄이 알루미늄 주물 방식의 풍년압력솥을 출시하면서 국내에 급격하게 보급되었고, 풍년압력솥은 ***국민압력솥*** 으로 등극하여 지금도 큰 변화 없이 롱런하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윗글을 보면서 장인정신이 있는 기업같아서
개인적으로 신뢰가 느껴졌어요! 참고하세요~

♤ 구매후 바로 사용후기 ♤

밥도 백숙도 뭐든 잘되네요. 스텐이라 맘에 들고 저렴하게 구매했으나 다른 몰에서 만원이나 저렴했기에 속이 상당히 쓰렸음. 뚜껑이 뻑뻑하나 압력밥솥이라 당연한걸로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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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사용후 계속~~♤
밀폐가 완벽하지 않은거같음
꼭 추가 흔들리기 직전 뿌~~~웅 하는 소리후 추가 딸랑거리는데 늘 손잡이 부분에 물이 뚝뚝 바닥에 흥건히 떨어져나옴.
밥은 그런대로 잘되나 패킹이 너무 뻑뻑한것이 완전 밀폐가 안되 그런것인지 알수없어 닫을때마다 늘 꽉꽉 눌러닫습니다. 밥은 그런대로 되나 귀찮아 as 안맡기고 그냥 쓰고있음. 맘에 안듭니다. 풍년 매우 실망스러움. 저가용 솥이라 그런가 참....

경질로된 다른 제품의 밥솥을 사용하다가..
스크래치가 너무 많이 생기고..
몸에 좋지 않다고 해서 스테인레스 제품으로 갈아탔습니다.^^

무게감도 적당하고 그립감도 좋습니다.
새 제품이라 그런지 반짝반짝 빛이날정도네요ㅎ

스테인레스 제품은 제일 처음 식용유를 묻혀 키친타올로 닦아낸 후 식기세정제로 세척해주었구요. 그다음 한번더 밭솥에 물을 넣고 식초를 조금 부은 다음 끓여서 식힌후 다시 세척해주었어요. 이제 마음놓고 밥할일만 남았네요ㅎ 안쪽에보시면 쌀의 양과 물의 양도 나와있어서 정말편해요^-^

밥도 아주잘된답니다!!^-^

6인용 사이즈인데 딱 좋은 거 같아요. 1인 이지만 이보다 사이즈가 작으면 밥만 자주 해야 될 거 같은데 적당한 서이즈로 보입니다. 가성으로 따져서 괜찮아 보이네요.

기존에에는 열고 닫고 하는 부분이 너무 편한 제품이였는데 풍년 제품쓰다 보니 열고 닫는게 힘들었어요
아직 적응도 안되고 새 제품이라 그런가 싶어요.
그래도 밥은 잘되고 맛있어요.

반짝반짝 이쁘네요 식초넣고 한번끊였어요
아직 사용은 안했지만 예전에 사용했으니 밥맛은 좋을듯싶네요

상품자체가 정말 최고에요
오프라인에서는 가격도 너무 비싼데
같은제품이여도 저렴하면서 성능 기능면에서
너무나도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밥 짖기 나름이지만 그래도 전기보단 맛있어요
밥은여기 보은음 전기압력에 합니다

너무좋아요
기존에 압력밥솥이 쓴지 거의 6년이다되가기도했고 파킹부분이 들뜬건지 애를먹이고 밥이 구수하게안되서 밥솥을 새로 바꿨는데 밥도 양이 더많이 되고 구수하고 이제전기밥솥은 저리가라입니다
이밥솥 고민하시는분들 꼭사세요
고민할 필요가 없는 밥솥 손님들도 밥해주면 다맛있는 밥되는.
저희는 매일이압력솥에 밥합니다 비싸지않은쌀도 밥이 맛있게된다는걸 알수있을겁니다
대박나세요 흥해라밥솥 베스트.

3.5L 풍년 스텐 압력밥솥이 가격대비 가성비는 좋으나 생각보다 매우 작아서 닭 백숙이나 옻닭을 할시 큰닭 한 마리를 꼬울 정도가 되지 않을 정도의 크기로 매우 불편한듯 하며 대충 5L이상은 되어야만 2인 이상 각 가정에서 누구에게나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듯 싶네요. 그러나 압력밥솥 물건 그 자체로 봐선 매우 훌륭한듯 싶습니다.
참고요망

배송은 정해진 날짜에 왔어요

키친타올에 식용유 묻혀서 닦아더니 연마제 묻어나네요

안묻어날때까지 닦았어요
조금 묻어나오네요

세제로 씻은다음 베이킹소다 넣고 끓이고
다시 물넣고 끓였어요

방울 돌아가는 소리 생각보다 크네요 ㅋ

불에 올려놓고 깜빡 할일은 없을듯


조리 빨리되네요

백숙 처음으로 했는데 넘칠일도 없고 너무 편해요

고무패킹도 튼튼해요
견고해서 오래 사용할수 있을것같아요

뚜껑 열고 닫기가 좀 어렵긴합니다
밥도 잘 되고 만족스러워요
전에 쓰던 압력밥솥이 코팅 되어있는 제품이라 항상 찜찜했는데 음식 해 먹으면서 태워먹어서 얼른 갈아탔어요!!
(일부러 태운건 아닙니다...한..5년 사용했어요)

저는 혼자 살아서 밥 냉동해서 먹는데 전기압력밥솥은 10인용 이상 아닌 이상 별로 시원치 않는 느낌이라 압력밥솥으로 한거였는데 항상 만족합니다

장점 : 두껍고 빨리 끓여집니다. 6인용이라 넉넉합니다. 잡곡밥, 삼계탕 해 먹었는데 맛있습니다!

단점 :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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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이 잘 안맞물리면 뚜껑 열때 걸려서 잘 안빠집니다
제가 주문하고 풍년홈페이지에 훨씬싸게 파는것을 보고..
진짜 서운했습니다하하하

허나 밥맛이 전기압력밥솥에 비하면
너무너무너무나 좋습니다
쌀이 덜 좋아도 좋은쌀처럼 맛잇어요

첨엔 불조절 때문인가했는데 .. 3중이어도 풍년인데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압력솥이 바닥새카맣게 그것도 두껍게.. 이런적은 첨이예요
몇만원 얹어 좋은거 사세요

근데 싼거사도 잘만되는데 이건 영 불량입니다

연마제 바로 제거하고 저녁밥을 지어봤어요

압력솥으론 처음해봐서
떨렸지만 설명서데로 중불로 추가 흔들리면 약불로 5분. 불을 끄고 10분 뜸
와우 구수한 밥냄새가 폴폴~~

밥 진짜 맛있어요
전기밥솥 저리가라ㅋㅋㅋ

압력이세서인지 뚜껑열때 조금 애를 먹었네요,그래도 밥은 찰지고 맛있어요

뿌소리날때꺼야되는지
추가울려서3분후에불을껏는데
얼마나지나야하는지
모르겠고
김을빼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밥이다탓네요

생각한것보다 싸이즈가 작네요~ 사진으로만 보니 적당한듯 했는데 제가 원하는 싸이즈는 생닭 한마리 들어가는 크기를 원했는데 작아서 더큰걸 다시 구매 해야겠네요~

망설이다 구매했는데
너무 좋네요
괜히 다른회사제품과비교한다고
시간만 허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