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스레드밀 홀 그레인 스틸 컷 오트 1.53kg 사용 후기
1. 구매 동기
건강한 아침 식사를 위해 다양한 오트밀 제품을 찾아보던 중 밥스레드밀 홀 그레인 스틸 컷 오트를 발견했습니다. 스틸 컷 오트는 일반 오트밀에 비해 섬유질과 영양분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오트밀을 먹을 땐 유기농 퀵 오트를 먹었었는데
건강에는 퀵 오트 보다는 스틸컷 오트가 더 좋다고 sns에서 많이 보이길래
이번에는 홀그레인 스틸컷을 사보았습니다.
** 오트밀상식 **
스틸컷 오트와 퀵오트의 차이
1. 스틸컷 오트(Steel-Cut Oats):
귀리를 얇게 잘라낸 형태로, 섬유질과 영양분이 풍부합니다.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15-30분), 씹는 식감이 더 좋습니다.
혈당 지수가 낮아 당뇨 환자나 다이어터에게 적합합니다.
2. 퀵오트(Quick Oats):
롤드 오트를 더 잘게 분쇄한 형태로, 조리 시간이 가장 빠릅니다(5-10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지만, 섬유질과 영양분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조리가 간편해 바쁜 아침 식사에 적합합니다.
따라서 스틸컷 오트는 섬유질과 영양분이 풍부하지만 조리 시간이 오래 걸리는 반면, 퀵오트는 조리가 간편하지만 상대적으로 섬유질과 영양분이 적은 편입니다. 개인의 선호도와 상황에 따라 적절한 오트밀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 오트밀의 가공 형태에 따른 종류
오트밀의 종류
오트밀은 귀리를 가공하여 만든 제품으로, 가공 방식에 따라 다음과 같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홀 오트(Whole Oats): 귀리를 통째로 압착함. 가장 원형에 가까운 오트밀입니다. 섬유질과 영양분이 풍부.
스틸 컷 오트(Steel-Cut Oats): 귀리를 얇게 잘라냄, 홀 오트보다 조리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식감이 더 씹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롤드 오트(Rolled Oats): 귀리를 얇게 압착한 형태. 조리 시간이 가장 짧습니다.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퀵 오트(Quick Oats): 롤드 오트를 더 잘게 분쇄한 형태로, 조리 시간이 가장 빠릅니다.
3. 제품 특징
100% 홀 그레인 스틸 컷 오트 / 1.53kg 대용량 포장
무첨가, 무유기농 인증 제품/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
4. 활용 레시피
오트밀 죽: 오트밀에 우유, 과일, 견과류 등을 넣어 건강한 아침 식사로 즐길 수 있습니다.
오트밀 쿠키: 오트밀을 활용한 건강한 간식 만들기
오트밀 브라우니: 오트밀을 활용한 디저트 레시피
오트밀 팬케이크: 오트밀가루로 만든 건강한 팬케이크
5. 장점
100% 홀 그레인 오트로 섬유질과 영양분이 풍부
무첨가, 무유기농 인증으로 안전한 제품
대용량 포장으로 경제적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
6. 단점
처음 사용 시 식감에 적응이 필요할 수 있음
조리 시간이 다른 오트밀에 비해 다소 길 수 있음
드시기 하루 전에 우유나 물에 불려서 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퀵 오트만 먹다가 스틸컷은 조리시간이 오래걸려
새로운 조리법을 찾아보아야 할 것 같아요
5
2024.04.22 12:38
밥스레드밀 홀그레인 스틸컷 오트
#스틸컷 오트를 좋아해서 플라하반 먹다가 밥스레드밀 한번 와봤습니다ㅇㅅㅇ
스틸컷 두개를 모두 먹은 자로서 비교해보자면..
플라하반은 스틸컷이라도 안 불리고 바로 렌지 조리 가능할 정도였습니다만,
밥스 홀그레인 스틸컷은 훨씬 오트가 빠짝 많이 말라있는 것인지 알곡 자체가 워낙 딴딴한 것인지 쉽게 조리되지 않습니다 음.. 조리 난이도가 더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몇번 먹어보니 감이 옵니당 ㅇㅅㅇ
밥스 홀그 스틸컷을 미처 충분히 불리지 못했을 때나 급하거나 이럴 때는 렌지의 "쾌속해동" 기능으로 렌지 끊어돌리는 것을 활용해보세요
조리-뒤섞어줌-조리가 아니라
해동-뒤섞어줌-해동-조리 이렇게 가시면 아주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적당히 먹을만한 스틸컷 오트식 됩니다
이녀석 씹는 맛이 좋은 만큼 사람을 수고스럽게 하네요ㅋㅋ;
#리유저블 패키지(지퍼 달린 타입)라서 이 비닐봉투째로 놓고 먹기도 좋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곡류 제품이다보니 밀폐용기로 옮겨서 먹는 게 두고두고 안심이 됩니다ㅎㅎ
#롤드 오트보다 요리시간은 길지만 이 부분은 원하는 식감 정도에 따라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저는 스틸컷이라고 해도, 렌지로 끊어서 돌리는 방식으로 요리해서 먹습니다 씹는 식감이 졸깃졸깃 쫀득쫀득하면서 맛이 정말 끝내줍니다ㅠㅠ
사전에 우유나 물 먹여서 불리고..하면 더욱 부드러워지겠고 그렇지 않고 적당히 바로 렌지 조리 들어가면
씹는 식감이 환상적인 쫀득 고소함의 오트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저런 레시피 많은데, 최근에 제가 꽂힌 레시피 초간단 단짠 버전으로 한개씩 놓고 갈게요ㅎ_ㅎ(키토아님)
같이 맛있게 먹자구요 오트밀^^
짠 식사대용 스틸컷 오트 레시피(사전에 충분히 불린 오트 기준입니다)
필수재료: 카레가루, 케찹, 계란1알(흰자-노른자 분리사용), 오트밀30그램, 물100미리, 아무 슈레드치즈
위에 대충 본능적인 계량으로 재료 다+계란흰자만 발라서 렌지에 1분30초 돌린 다음 꺼내서 다시 아무 치즈(슈레드) 넣어서 다시 2분 추가 돌린 후에 마지막에 치즈 녹은 오트밥에 노른자 얹어서 비벼먹습니다 완벽한 초간단 오트치즈카레리조토에요^^ 렌지 조리 시간을 조절해서 쫀득 혹은 크리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취향껏 조리
단 후식대용 스틸컷 오트 레시피
카카오파우더(달지 않은), 오트밀30그램, 물80미리, 알룰로스(혹은 꿀)
계란 안들어갑니다 계란 안 넣어도 충분히 쫀득하고 찰진 느낌의 초코오트케익(서타일ㅋㅋ)됩니다^^
씹는 맛이 일품인 초코 디저트에요
(계란1개랑 베이킹파우더(제빵용)아주 조금 같이 넣고 돌리면 빵처럼 부푸는데, 안 넣어도 충분히 맛있씁니다)
그럼,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ㅇㅅ<
내돈내산 열심히 일해서 직접 번 돈으로 직접 사서 써본 후에 작성하는 찐후기입니다^-^
도움이 돼요 하나로 저는 자다가도 일어나서 옹동춤을 출 정도로 아주 큰 즐거움이 됩니다ㅎㅎ
솔직한 상품평으로 다음 구매자 분들이 알뜰하고 현명한 쇼핑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ㅎㅎ
모두들 스마트 쇼핑하시기 바라요'-^❣️
ꉂꉂ(ᵔᗜᵔ*)추천합니다⭐️⭐️⭐️⭐️⭐️
ꉂꉂ(ᵔᗜᵔ*)만족합니다
ꉂꉂ(ᵔᗜᵔ*)알뜰하고 현명한 생활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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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5 15:35
오트밀도 종류가 다양한만큼 인스턴트 오트밀, 롤드오트밀 그리고 스틸컷 오트밀 이렇게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거 같아요.
사실 오랜 시간 롤드오트밀이 간편해서 꾸준히 밥대신으로 많이 먹었어요. 그런데 건강을 생각하자면스틸컷이 더 좋을거 같아서 전자렌지 대신 냄비에 끓이는 수고를 하기로 했어요.
한동안 부드러운 롤드오트밀을 먹다가 스틸컷을 먹으니 정말 새롭습니다. 마치 찹쌀현미 같기도 하고 보리쌀 톡톡 터지는 식감도 나고 참 맛있어요.
저는 오트밀 끓이기 전 반나절 정도 물에 미리 불려요. 그리고 중불에서 15분 정도 끓인 후 뚜껑을 덮어 둔답니다.
사실 자기 전이나 먹기 6시간전에 미리 끓여서 뚜껑을 덮은 뒤 먹으면 가장 먹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 놓은 후 냉장보관 후 렌지에 데워서 먹기도 한답니다.
제가 오트밀을 먹는 이유는 다이어트 외에도 장이 건강해지는거 같아서입니다. 혹시 변비 있으신 분들 꾸준히 오트밀 드시면 정말 효과 보실거에요.
그리고 신기하게도 포만감이 최고입니다.
맛있다고 너무 많이 먹으면 이것도 체중조절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니 적당한 양으로 맛있게 드시기 바래요.
5
2021.03.28 18:55
팔순이 넘으산 어머님이 매일 아침 오트밀로 식사를 하시고 계세요
그 계기는 사년전에 미국에 사는 아들이 속도 편하고 한끼 식사로 든든하다면서 유기농 스틸컷을 바리바리 사들고 왔거던요
그 이후로 제가 쿠팡에서 직구로 꾸준히 구매하고 있는데
이번에 보니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처음부터 스틸컷만 구매하고 있는데 도정과정에서
영양분의 손실이 가장 적은게 스틸 컷이라고 하네요
한번은 롤드 오트밀을 구매해 끓여 드렸는데
스틸 컷처럼 톡톡 씹는 식감이 없다면서 별로라 하시더라구요
매번 조리하기가 번거러워 저는 몇끼분을 반나절 불려 두었다가 완숙 토마토를 넣어 끓인 후 소분해서 냉장 보관을 해두고 아침마다 무가당 두유를 넣고 데워 드리고 있어요
거의 4년을 오트밀을 드시고 계시는데
소화도 잘되고 위장에 부담도 안되어 아주 좋다고 하시네요
밥스레드밀은 미국에서도 아주 유명한 오트밀 브랜드라
믿고 구매하고 있어요
물론 앞으로도 구매 할 생각이에요
담에는 글루텐 프리로 ~^^
5
2023.09.07 23:43
유튜브에서 추천받아서 롤드랑 스틸컷이랑 다른 브랜드도 먹어봤는데 제 취향은 스틸컷이였어요!!
부드러운걸 원한다면(오트밀쿠키, 오나오, 엄청부드러운 죽) > 롤드
식감이 살아있는걸 원한다면(리조또, 죽) > 스틸 컷
다이어트 하려고 조금이나마 가공이 덜 된 스틸 컷은 주문하게 된건데 오히려 유명한 롤드보다 더 잘 맞더라구요! 유명한 오나오나 간편하게 먹기에는 롤드가 부드럽고 좋지만 오트밀 죽을 자주 해먹는 저로써는 스틸 컷이 식감도 살아있고 정말 쌀로 해먹는 죽 같아서 더 좋더라구요~~
저는 바나나랑 오트밀 섞어서 오트밀 쿠키도 만들어보고
죽에다가 변형해서 리조또 해먹듯이 쌀 대신 해먹을 수 있는것들은 다 해먹었는데 다 잘어울려요!! 참치계란죽이랑 크림리조또 추천❣️
❤️오트밀 죽 자주 해먹는 분들은 걱정말고 스틸 컷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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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15:52
최근들어 되도록 건강하게 먹으려고 덜 나쁜 음식들을 찾고있어요
주위에서 추천하기도 하고 리뷰가 좋아서 구입했어요.
처음엔 밥에 섞어먹나? 하다 일단 불려서 먹서보기로 했어요.
50g이상 먹지않는게 좋다길래 측정해봤어요.밥숟가락 2번이면 30그램 근처고 사진에 스푼은 한번에 30그램.
여튼 컵에 넣고 뜨거운물 부어놓고 기다림.(근데 물을 너무 많이부었네요 ㅋ)
물에 불은거 떠먹서보니 크게 맛나진 않은데 씹다보니 맛있어요. 찐쌀같이 씹는맛이 좋으네요. 우유도 부어먹어보니 것도 통과.
다른요리법은 검색해서 공부해봐야겠어요.
씹는시간이 있어서 급하게 먹는분들 천천히 먹는데 도움될 것 같아요.
일단 하루 한번정도는 요걸로 먹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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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14:24
1.5kg 짜리 예전에 저렴하게 구입해서 맛있게 먹고
재구매하려니 러우전쟁 여파로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이번에 할인하길래 3개 묶음으로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여지껏 오트밀 종류별로 다 먹었봤는데 스틸컷 오트가 제일 맛있고 좋은것 같아요
신기한게 전혀 퍼지지않아요
오쿠로 삼계탕(백숙) 만들때 찹쌀대신 스틸컷 오트를 넣고 푹 고았는데도 톡톡 터지는 식감이 유지되고 심지어 남은 오트닭죽(?)을 냉장고에 며칠 보관했다가 뎁혀 먹어도 뿔지가 않고 톡톡식감 그대로여서 놀랬어요
오트밀은 건강에는 좋은 세계 10대 슈퍼푸드지만 퓨린성분 때문에
하루 ~ 50g까지만 드셔야되요
아침 간단하게 맛있게 먹는 레시피!!
훈제 닭가슴살 100g을 살짝 해동후 가위나 칼로 잘게 잘라준다
전자레인지 그릇(글라스락 렌지쿡 추천)에 스틸컷 오트 30~50g + 잘게 썰은 닭가슴살 + 굵은 소금 조금 + 물 2/3 이렇게 넣고
전자레인지에 10분~ 20분 돌려주면 정말 간단하게 맛있는 닭죽이됩니다
글라스락 렌지쿡(사진참조)을 추천하는 이유는 전자레인지 20분 돌려도 안넘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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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00:19
450그람짜리 틱 롤드 오트를 다 먹고 재주문을 할 요량이었습니당.
450그람 다 먹는데 오래 걸렸어요. 요거트랑 비벼먹고 재워먹고 하다가 결국 숭늉행이 된 오트밀.
결과는 굿입니다 굿. 요거트 쟁이는 부지런함도 필요한데 힘들고
재워먹는건 입맛에 안 맞고 말이죠.
달군팬에 요리조리 볶다보면
납작한 오트는 금방 구수한 향을 자아내며 누르스름 한 빛으로 변하지요
볼에 볶은 오트를 옮기고 끓인 물을 부어주면 실시간 팝콘처럼 팡팡 불어난답니당.
저는 물을 넉넉하게 해서 숭늉처럼 먹었지용
새해를 준비하며 틱롤드 오트 재주문 직전!!!! 다른거 먹어볼까 싶어 구매한 스틸컷!...!
식감이 톡톡 터진다는 말에 혹한게 컸어용 기왕 먹을거 식감이라도 좋아야지용
쫀득하다고 하니 이번엔 1kg이라며 지난번 용량의 두배를 선택했어요
(주문할 때 올가닉이랑 가격차가 적길래 고민했지만
영양성분표를 비교하니 이 상품이 fiber가 높길래 선택했어요
올가닉은 뭘 더 정제하나....? 왜그럴까요)
무튼 잘 도착했어용 잘 받았어용
맨질맨질한 파우치와 적당히 아귀가 맞지않는 지퍼백 속 스틸컷오트는 제 예상보다 쪼매난 알갱이였어요.
틱롤드때처럼 오늘내일까지 먹을 끼니를 준비하기로 했어요
밥숟가락으로 6~7번 떠서 깨끗한 팬에 볶아 뜨거운 물을 부었지만
저은혀 불지 않아요. 그냥 생이에요.
결국 도로 팬으로 부어주곤 파우치 뒷면에 적힌대로 행했어요.
이십분쯤 끓였을까 맛을 봤는데 오잉? 맛있어요 비주얼은 세상 못 생겼는데 그 식감이 이거군요
불을 끄고 식힌 오트밀을 소분한 뒤 소분한 건 아침에 데워먹으면 끝!
뜨끈끈한 오트밀을 먹으니 속이 편안!
오바쫌 하자면 옥수수 톡톡 터지는 느낌 아세요? 네 맞아요 옥수수가 짱인거 같아요
같은 형식으로 죽을 만들었을때 띡롤드오트보다 찰기가 조금 있다라고 생각해주세요.
죽까지 완성하는데 물 불 그리고 시간이 소요된 점 참고하세요.
음료와 식사 중간경계선의 오트..섬띵으로 인해 식사시간과 식사량을 지킬 수 있게 되요.
보통, 뭐 먹을까- 에이 귀찮으니까 굶지 뭐- 하고 몇시간 뒤 빵이나 과자를 먹는데
오트밀이 식탁에 있으니까/ 혹은 해놓은 오트밀이 있으니까 군것질 생각이 줄어요.
괜히 야식욕구가 있을때 여의치않으면 비상간식(..)이 되어주기도 했어요
다이어트 평생 할건데 $부자$ 아니면 아프지말고 건강해야졍
맛있는 것도 적당히 먹고 즐거운 생각하며 살다보면 몸도 좋아질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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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6 17:39
저는 365일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도 저와 비슷할 거라고 생각해용,,ㅎㅅㅎ맞죠?)
오트밀을 아침 대용으로 먹는 걸 좋아해서 원래는 퀘이커 오트밀을 먹었었는데 어디서 보니 스틸컷 오트밀이 흡수는 느린데 포만감도 크고 다이어트에 더 좋다고 해서 직구 할인도 하는 겸사겸사 구매했습니다!
3번 정도 먹고 후기 남깁니다.
장점
1️⃣아침식사로 든든하다.
2️⃣먹고나면 스스로 건강식을 챙겨 먹은 뿌듯한 기분이 든다.(실제로도 건강식 :)☆)
3️⃣조리시간이 매우 짧다.(저는 5분 정도 걸립니다.)
4️⃣30g+물/정해놓은 루틴대로 먹기 때문에 편하다.
5️⃣개인적으로 너무 맛있다...♡
단점
1️⃣식감이 살짝 쫀쫀하면서 단단한 식감이라 호불호가 많이 나뉠 것 같다.
2️⃣아침마다 끓여 먹기가 귀찮을 수 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냄비에 오트밀 30g과 물(오트밀 2~3배 정도)을 넣고 인덕션 세기 6으로 끓입니다.
5분 정도 저어주면 약간 끈끈하면서 부푸는데 그 때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서 3분 정도 놔둔 뒤 볼에 덜어서 바나나와 견과류 등 그 날 그 날 먹고 싶은 토핑을 올려서 먹어요!
정말 맛있고 포만감도 상당해서 출근 길이 든든합니다
저는 재구매 의사 x1000000 입니다.
☆첫번 째 사진은 오리지날 퀘이커 오트밀
☆두번 째 사진은 스틸 컷 오트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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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 23:02
아침에 출근때문에 바빠서 요리 할 필요 없이 뜨거운 물에 금방 불려먹으려고 올드패션드 룰드오트를 샀는데, 특유의 찐냄새와 불어터진 식감이 조금 거부감이 들더라구요. 아무튼 대충 후리가케 버무려 먹곤 했는데 입맛에 잘 안맞았어요. 룰드오트는 아직 많이 남았는데 그냥 남은건 요거트 불려먹으려고요.
아무튼 사무실에서 밥 대용으로 후리가케 뿌려 먹을 오트밀이 필요해서 이번에는 스틸컷으로 구매했습니다.
집 나서기 전 냄비에 끓일 시간도 없고, 사무실 전자렌지에 돌리다가 끓어넘칠거 생각하면 귀찮고, 룰드오트처럼 뜨거운 물에 3분 불린다고 익을것 같지도 않아서 어떻게 하면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먹을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배송 오자마자 가방에 쏙 들어가는 얇고 긴 텀블러에 스틸컷 세 스푼 넣고 뜨거운 물 넣은 다음 뚜껑 닫아 한시간 기다려봤어요.
결과적으로 직장인에게 가장 효율적인 조리 방법을 찾은것 같습니다.
출근 시간이 한시간 십분정도 걸리는데
집 나서기 전 작은 텀블러에 뜨거운 물과 스틸컷 담아서 가방에 넣고 출근하면 사무실 도착할 즈음에 잘 불어서 딱 먹기 좋은 상태일듯 합니다.
맛은 룰드오트와 달리 오묘한 냄새도 없고, 잘 불어서 쫀득하고 톡 터지는 식감이 먹기 좋습니다. 그냥 죽처럼 질게 조리한 현미 먹는것 같더라구요. 룰드오트는 생으로 퍼먹기 조금 역했는데 스틸컷은 그냥 현미같아서 생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후리가케 뿌려먹으면 밥처럼 먹기 딱 좋겠어요.
5
2022.03.04 22:50
재구매입니다~
구수하고 맛있어요^^
오트밀을 처음 접하는 분일수록 요 스틸컷을 선택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오트밀을 요걸로 처음 접해봤는데요 일반 마트에서파는 퀘이커 퀵 오트밀은 조리도 간단하고 맛도 부드럽다고 하던데 오히려 거기에 길들여지면 요 스틸컷 먹기가 번거롭고 힘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조금 들어요~
바쁜 아침에도 전혀 조리가 어렵거나 번거롭지는 않아요~
전날밤 냄비나 그릇에 1인분기준 3~4스푼을 담고 물을 부어서 냉장고에 넣어서 불려두고 아침에 가스렌지에 올려서 5분~10분정도 끓여서 불을끄고 5분정도 뚜껑을 닫고 불려주시면 끝~
기호에 따라서 차갑게 드셔도 되는데요 그러려면 전날 끓여서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다음날 아침에 그대로 드시면 될것같아요 차갑게 드실때는 과일이나 견과류를 함께 넣고 드시면 맛있다고하네요
저는 주로 아침에 끓여서 따뜻하게 죽처럼 먹는데 명란이나 김이나 다른 밑반ㅊ찬과함께 누룽지 먹듯이 먹어요^^
일반적으로 오트밀은 귀리를 압착하거나 귀리를 쪄서 압착해서 만드는데 요 스틸컷은 생 귀리를 3~4조각으로 잘라놓은거라 쪄서 만든 오트에비해 톡톡 씹는맛도 있고 더 구수하고 맛있는것 같아요~
씻지않고 바로 조리해서 드시면되구요
한봉지사시면 한~참은 드실거에요
저는 신랑이랑 매일 아침 먹는데 2~3주정도는 먹는것 같아요
탄수화물은 적고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터나 당뇨가 있으신분들에게도 좋다고해요~
아! 포장재질은 두툼한 비닐이고 위에 지퍼백형식이라 보관이 용이하네요^^
오트밀 드시고 건강하세요~~
5
2021.10.08 10:06
여지껏 오트밀 좋다는 소리는 들어봤지만 직접 사 본것은 처음이에요~
쿠팡에 로켓배송으로 퀘이커 오트밀이 있던데 이건 퀵오트밀로 전자레인지로 바로 해서 먹을수 있다고는 하는데 당지수가 높고 몸에 그렇게 좋은건 아닌것 같아서 알아보니 스티컷이 당지수도 낮고 괜찮다고 하더라구요다만 스틸컷은 조리시간이 길고 번거롭다는 단접이 있대요~
전날 불려서 10분정도 끓여 먹거나
전날 1분정도 끓여서 냉장보관후에 다음날 다시한번 끓여 먹거나~
저는 일단 그냥 물에 담궈서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내일 아침 끓여서 먹어보려구요~
일반 밥이나 죽처럼 생각하고 먹으면 손쉽게 먹을것 같아요~
입자는 3등분 정도의 크기구요
궁금해서 입에 한두알 넣어보니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네요 고소하기도하구요 ㅎㅎ
로켓직구라 5일정도 걸리는데 급할게 없어서 저는 기다릴만 했어요~~
오트밀 드시고 건강하세요~~~
5
2021.08.31 20:25
다이어트 중인데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간식을 찾다가
밥스레드밀 홀 그레인 스틸 컷 오트 제품을 알게 되었어요
밥스레드밀 홀 그레인 스틸 컷 오트 제품이 1인분 당 단백질 5g으로 다른 다이어트 간식보다
단백질 함유량이 높아서 구매하였습니다
원래는 유튜브에서 오머나이트 오트밀 보고 만들려고 구매했는데
밥스레드밀 홀 그레인 스틸 컷 오트는 조리해서 먹어야 되는거더라구요
그래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저는 아침마다 끓여서 먹고 있어요
생각보다 고소하니 괜찮은거 같아요
상세 페이지 보니까 리조토, 필래프, 만두 등에 넣어 먹어도 좋다고 적혀있는데
다음에는 이렇게도 만들어서 먹어봐야겠어요
지퍼백 포장으로 되어 있어 밀봉해서 보관하기도 쉽고
배송도 생각보다 빨라서 좋았습니다
다 먹고나면 다음에 또 구매해서 먹을 생각이에요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5
2022.10.26 17:19
오버나이트 오트밀을 해먹으려고 구입했습니다. 아주 만족하고 추천합니다. 기존에는 올드 패션드 롤드 오트를 먹었었는데요. 스틸컷 오트도 좋다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이건 귀리를 쪼개 놓은 정도라서요. 봉지 뒤에 설명대로 귀리 1컵에 물 4컵, 소금 1 티스푼 넣고 죽을 끓였습니다. 쿠쿠압력밥솥 영양죽 기능이 있어 이용했더니 아주 편리하게 잘 됩니다. 이 죽을 용기에 담아두면 꾸덕한 죽이 되는데요.
저는 이것으로 오버나이트 오트밀을 해봤습니다. 위에 끓인 귀리죽에 아몬드 우유, 요거트, 치아씨드, 대추야자, 견과류 등을 넣어 냉장고에 넣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먹는 건데요. 짱 좋네요. 아주 부드럽고 씹는 느낌이 있어 좋았습니다. 올드패션드 롤드 오트보다 씹는 맛이 있고 귀리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오녹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다음번에는 죽을 끓일때 서리태 콩을 넣고 물을 조금 더 부어 죽을 끓였더니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엄마가 아주 좋아하셨어요. 그대로 먹어도 좋고 저처럼 오버나이트 오트밀로 만들어보셔도 좋습니다. 물론 죽을 만들어 두고 필요할 때 우유넣고 한번 더 끓여서 원하는 토핑을 해 드셔도 좋습니다. 원하신다면 끓일 때 시금치나 당근 등 야채죽을 쑤어도 좋겠고요.
밥도 해보았는데 이것도 아주 좋았습니다. 어떤 유투버 분은 현미랑 스틸컷오트를 넣어 우엉밥을 하시는 걸 봤는데 아주 맛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건강을 생각해 스틸컷 오트를 이용해보세요. 맛도 있고 영양도 있어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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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8 00:32
포장의 창구멍으로
내용물이 잘보이는데 좋아보입니다.
퀵오트부터 시작해서
이제 좀 가공이 덜된걸로 먹어보려고
컷팅오트를 선택해봤어요.
제품에 관한 평은 아직 먹어보지 않아서
나중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관세청에서 건강식품 내용확인하려
뜯어본 것 같네요.
칼로 개봉하지 말라고 적혀있는데
터졌으면 어쩌시려고..
어쨋든 안전하게 잘 받았어요.
수입제품을 집에서 손가락만 움직여서
받아볼 수 있으니 너무 편리합니다.
5
2023.02.21 19:59
앞에는 퀵쿠킹 롤드오트먹다가 스틸컷으로 바꿨는데..
죽처럼 먹기엔 스틸컷
오나오로 부드럽게 드시고싶다면 롤드오트....가 좋을듯!.
스틸컷은 오래 끓여도 씹는맛이 확실히 살아있어 좋더라구요!
한번 끓여서 2ㆍ3번 나눠먹을때 다시 끓여도 씹는맛이 있구요!
반면 오나오로 먹으니 약간의 딱딱함은 있는데 그뒤로 씹히는 쫀득함은 또다르더라구요.덕분에 빨리먹고싶어도 빨리먹을수없는 장점이 있네요!
4
2022.03.19 18:57
플라하반 먹다가 가격올라서 밥스레드밀 사봄
포리지 먹다 한번 도전해봤눈데
진짜 안불어남 냄비에 끓이던지 해야지 전자레인지가지고
택도 없움 ㅠㅠ
저는 아무것도 안넣고 물만 넣어서 먹어요 눌은밥같고 맛있는데
약간 생쌀씹는 느낌이 나서 시간을 더 투자해야할것같습니다 ㅠㅠ
스코티쉬로 살걸 약간 후회했음
플라하반이 같은 조리법시 더 맛있고 빠르고 간편하게 됩니다
근데 이게 영양 측면에선 더 좋을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음
4
2021.06.11 11:31
오트밀중에서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톡톡 터지는 씹는 식감과 구수한 맛 때문에 질리지 않고 너무 맛있게 잘 먹고있어요
최근에 올드패션 롤드 오프로 살짝 갈아타봤는데 역시 저는 스틸컷!!
신랑도 초2 아들도 맛있다고 잘 먹는답니다
스틸컷은 생 귀리를 2~3조각으로 자른것이며 전날밤 물에 담궈서 냉장 보관후 아침에 10분정도 끓여서 드시는것이에요
끓이면서 가끔 끓어 넘치기도해서 꼭 냄비 앞에서 지켜봐줘야하구요
약간의 번거로움은 있지만
당지수가 낮고 건강에 좋으니 이정도의 수고는 해야겠죠 ㅎㅎ
아까 말한 올드패션 롤드오트도 당지수는 낮은데요 한번쪄서 롤러로 눌러서 조리를 좀더 편하게 만든것인데요 그래서인지 톡톡 씹히는 식감이 없고 약간 쫄깃한 느낌이있구요 구수함도 저는 스틸컷이 더 좋았어요~
부드럽게 후루룩 드시고 싶으시면 올드패션~ 톡톡씹는 맛이 좋으시면 스틸컷~~
그리고 참고로 퀘이커 등의 퀵/인스턴트 오트는 시중 마트에서 쉽게 구할수 있고 조리도 끓는 물만 부으면 되서 엄청 간단한데요 당지수가 백미만큼이나 높아서 다이어트나 당뇨등에는 전혀 효과가 없다는거 참고하세요~~
건강을 위해서 오트를 찾으신다면 스틸컷이나 올드패션으로 추천드려요~~
5
2021.11.03 11:08
10년도 넘게 구매해서 먹고 있는 제품이예요. 납작귀리는 간편은 하지만 맛이 없지요. 이 스틸컷 통귀리가 조리 시간이 걸리지만, 한 번 해서 냉동보관하면서 간단 식사대용으로 소금간해서 먹어요. 꼬들꼬글한 식감이 있으면서 고소한 건강식이예요.
5
2025.03.27 14:28
24시간 전에 불리고 먹으면 꼬독꼬독하고 맛있어요
롤드 오트 특유의 비린내도 덜하고 치킨 스톡이랑 소금 좀 치면 그냥 물에 불린 잡곡밥 같아요 식단하느라 샀고 만족중입니다 하루에 44그램 먹어서 다 먹는데 좀 걸릴 것 같아요 재구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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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6 11:38
오곡밥 해 먹으려고 시켰어요. 요 브렌드 좋네요♡ 쿠팡 직구 아니었음 어찌 살았을까요?
이곡저곡 다 넣어서 밥 해 먹음 너무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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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4 10:12
이제 나이도 70이 넘다보니 살도찌고,
배쪽이 자꾸 불어나서 성인병도 우려되고하여 다이어트와 콜레스톨을 감소시켜 보고자 귀리 종류를 검색하다 컷오트밀이 쫄깃하고 맛도 있다하여 구입하게 되였습니다.
처음 먹어 봤네요.
조리 법이 몇가지 있었지만 저는 단순하게 컷오트 커피잔(우리 커피잔은 물컵보다 조금 작음) 하나에 서울우유 버터 100% 짜리도 쿠팡에서 같이 구입하여 1/2스푼 정도 넣고, 구운소금도 두 꼬집 정도 넣어놓고,
두터운 냄비에 물 4컵정도 넣고 물이 팔팔 끓으면 컷오트와 버터와 구은소금 넣고 8~9분 끓이다(뚜껑 열고)
뚜껑 덮고 불끄고 25~30분 그냥 놓아 두었다가
김치찌개와 같이 먹으면 정말 맞있습니다.
요즘 매일 그리 해먹고 있으며,
먹다 남으면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어도 거의 같은 맞이고요.
컷오트밀 때문에 식사 시간이 즐겁습니다^-^
이상품을 요즘 친구 친지 등에게 먹어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5
2019.12.15 23:38
매일 아침은 오트밀~~~
당뇨가 있는 신랑을 위해 요즘 애일 아침은 오트밀에 명란이나 김과함께 간단히 해결합니다^^
자기전에 그릇에 오트밀 8스푼과 물을부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엧냄비에 옮겨담아서 소금 한꼬집과 물 한컵반 더 추가해서 10분정도 끓이고 불을끄고 뚜껑덮어서 10분정도 불린뒤 먹으면 구수하고 톡톡씹히는 맛이 일품이에요^^
끓일때 끓어 넘칠수 있으니 주의하시구요~
섬유질이 풍부해서 저는 변비에도 효과봤어요~
다른 퀘이커오트밀이나 플라하반같은 퀵오트는 조리는 간단하지만 당지수가 일반 백미만큼 높아서 혈당을 빠르게 올린다고해요
그에 비해 요 스틸컷은 귀리를 3조각 정도로 자르기만 한 것이라 소화도 천천히되고 흡수도 그만큼 느려서 당을 천천히 올리고 섬유질이 많아서 포만감을 주어 당뇨나 다이어터들에게 아주 좋은 고단백 식품이라고 하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요 밥스레드밀 스틸컷으로 주문해야겠어요~~^^
5
2021.10.02 16:26
한동안 오트밀 빠져잇을때 이것저것 형태 다른걸로 다 구입해봤어요
저는 유튜브에서 보고 전날 물이나 물+우유 끓이고 오트밀 넣어 2분정도 더 끓인 후, 뚜껑닫고 그대로 자요.
그 다음날 물을 추가로 약간 부어서 뎁히고 토핑 얹어먹어용
물만 넣을땐 물댄 육수 쓰기도 하는데 그러면 진짜 밥같아요ㅋㅋㅋ
현미밥같이 꼬들한느낌이 맛잇어요 구수하고
액체:오트밀을 부피 비율 4:1로 맞추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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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10:21
배송은 좀 걸렸구요
주변 에서 추천 해주며 맛있다는말을 듣고
바로 주문 때려씀다
추가 리뷰 사진추가
만들고 나면 바로 먹어야 겠어요
첨만들어 보는거라 뭣모르고 오트밀
왕창 넣고 양이 많아져서
시간지나니까 엄청 불더라구요
불어진 상태도 맛이없는건 아닌데
딱만들었을때 국물이
많을때가 확실히 맛있긴해요
오트밀 좋아요 다이어트 성공 해보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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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5:14
밥은못끊는다..국밥러는 ㅜㅜ 쌀대신 먹으려고삿는데 저는 밥알처럼은못먹겟고 국에말아먹거나 죽으로만들어먹으면 진짜러 밥같아서 좋아여 근데유튜브에서보는양으론배가안차서 좀더먹게되는데 그래도쌀보단낫겟죠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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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16:58
퀵오트나 롤드오트 보다는 스틸컷이 좋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먹을만 하고 맛있네요???
그치만! 꼭 이 직구제품을 구매할 필요는 없을것 같은 느낌..
맛있긴한데 국산꺼도 괜찮을거같아요
그냥 통귀리 먹어도 될거같은 느낌ㅋㅋ
유명한 제품이긴 하지만 가격대비 싼 느낌은 아니라서 재구매까지는 글쎄 모르겠어요 한번 사본 걸로 만족합니다
패키징도 예쁘고 먹기 편리합니다.
저는 밥처럼 오래 불렸다가 냄비에 끓여서
냄비밥처럼 해먹어요
밥솥에 하니까 넘치더라구요ㅠ 전자레인지도 마찬가지
밥처럼 반찬이랑 먹어도 맛있고
죽처럼 끓여먹어도 맛있습니다.
모두 오트밀 드시고 혈당관리 하셔요~~!
4
2024.02.07 16:37
생각외로 맛있어요. ㅎㅎ 꼭꼭씹어 먹게 되네요.
식감이 생각보다 좋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약간 찰기도 느껴지구요. 저는 납작한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찬물에 담가 놓았다가 물을 더 붓고 살코기 참치캔이랑 미역 넣고 죽으로 끓여 먹었더니 괜찮았어요.
생각보다 포만감이 많이 느껴지구요. 꼭꼭씹게 되니 천천히 먹게 되더라구요. 평소에 얼마나 빠르게 먹고 잘 안씹었던 것일까.. 생각이 들 정도였네요. 아침식사때나, 오후에 출출할때 먹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5
2024.03.28 23:41
귀리를 잘게 컷팅한 제품이라 조리 시간도 단축
되고 식감도 좋습니다.
무가당 두유를 넣어 끓이니 훨씬
고소하고 깊은 풍미가 오래 남네요.
밥스레드밀 믿고 먹습니다
4
2021.07.07 01:46
톡톡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아요
롤드 오트는 미끌거리고 너무 무른 식감인데 스틸컷은 부드러우면서 톡톡 터지는 식감이 좋네요.
전 20-30분 정도 물 1.5배 붓고 끓여준뒤
바로 먹을거 아니면 냉동에 1인분씩 얼려주었어요.
아침에 바쁠때 전날 해동해서 물이나 우유점 붓고 드시면 좋아요
+tip!간장. 참기름. 약간의 채소 볶아준뒤 올리고
버터 한조각
계란 후라이 하나 올리면 든든하고 밥같이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5
2020.12.28 0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