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후기

올리브영에서 처음 본 순간, 딱히 큰 기대 없이 충동적으로 집어왔었음
그냥 “이게 뭐지? 싸네? 음료 분말인가 보네?” 하고 하나 사서 집구석에 던져놨었음
그렇게 시간은 흘러 먼지 쌓이기 직전에 하나 뜯어서 물에 타먹었는데
응? 어라? 이거... 뭐지? 갑자기 정신이 번쩍 들었음

이게 무슨 맛이냐면 라즈베리 그린티라고 돼 있는데
그냥 단순한 이름 아님 이거 아이스티류랑은 차원이 다름
뭔가 묘하게 새콤달콤한데 텁텁하지 않고, 탄산 없는데도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 있음
그냥 물인데 물 아님 이거 물이었으면 내가 이렇게 많이 안 먹었을 거임
텀블러에 하나 타서 마셨는데 "와 이거 뭐야?" 싶었고, 정신 차려보니 내가 몇 개 남았는지 세고 있었음

그 이후로는 아끼다가 먹음 집에 오는 길에 목 마르면 괜히 생각남
정수기 앞에 물 받으면서도 이걸 탈까 말까 고민함 이상한 중독성 있음
아무튼 그 첫 봉지를 다 먹고 나서, 패키지를 버릴까 하다가
괜히 또 살 거 같아서 종이 패키지까지 보관함 ㅇㅇ; 보통은 먹고 나면 버리는데,
이건 "나중에 다시 찾을지도 몰라"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석에 곱게 접어놨었음
그게 바로 다음 구매로 이어졌고, 지금 이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텀블러엔 얘가 들어있음

이게 또 좋은 게 1봉지에 500ml 꽉 찬 텀블러 하나 딱 채워줌
물에 쏙쏙 잘 녹아서 뭔가 쉐이커 필요 없고,
걍 텀블러에 물 붓고 가루 넣고 흔들면 끝임 귀찮은 거 ㄴㄴ
그리고 가격 생각하면 가성비 미쳤음 밖에서
이런 맛 음료 사먹으면 최소 오천원 넘음(거지인 나에게 안성맞춤임 ㅇㅇ)
이건 그 맛을 집에서 편하게 만들어 마시는 느낌이라 개꿀임

솔직히 단점이 뭐냐고 하면 너무 빨리 먹는 게 단점임
진심임 “조금씩 아껴 먹어야지~” 하다가
3일 안 돼서 없어짐 나름 "오늘은 물만 마셔야지" 하고 다짐했는데,
어느 순간 텀블러에서 라즈베리 냄새 올라오고 있음
정신 차리면 손에 분말 스틱 들고 있음
이 정도면 약간 범죄임; 이제 그냥 맹물 못 마심;

그리고 딴 맛 안 먹어봄
왜냐면 라즈베리 그린티가 너무 맛있어서
굳이 다른 거 모험할 필요 없음 이미 완성형이 있음 굳이?
이게 그냥 정답임 1등 당첨 번호 알려줬는데
왜 다른 번호 사냐는 느낌 근데 다음엔 다른 맛들도 다 사볼 거임

여튼 인생 분말음료 만남
자극적인 맛 아니고, 그렇다고 밍밍한 물 맛도 아님 딱 중간 어딘가에서
내 혀와 뇌를 감싸는 느낌임 심지어 건강한 느낌인가 착각조차 남
그리고 8칼로리라서 양심에 덜 찔리는 것처럼
마치 "나는 건강 챙기면서 맛도 즐겨^^" 이런 느낌 연출 가능

재구매 의사 : 또 삼 앞으로도 삼 재고 떨어지면 울 거임
이 리뷰 쓰면서도 또 사고 싶어짐 심지어 친구한테도 전도함
친구도 맛있다 함 ㅇㅇ

✅️평소에 물을 수시로 마실려고 노력을 하는데 생수를 마시기가 쉽지 않아 퇴근길에 집 앞 편의점에 들러 제로 음료를 사서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기도 하는데 이번에 쿠팡에서 크리스톨 라이트 온더고 라즈베리 그린티 분말을 구입해 보았어요.
여러가지 맛이 있던데 다른 맛은 먹어 봤고 라즈베리그린티 맛이 궁금해서 구입해 보았어요.

✅️ 한번에 2포를 생수500ml 에 태우고 텀블러에 얼음 채워서
책상위에 두고 커피 원샷을 넣어 아샷추로 하루 종일 마십니다.
처음에는 찐한 맛이 있는데 조금 지나면 시원하고 농도가 딱 맞는 맛있는 음료가됩니다.
저는 찐하게 먹는편입니다.
개인 취향대로 물 조절하면 될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피치망고 그린티가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라즈베리 그린티는 라즈베리향이 나지만 녹차맛이 조금 더 강해요.

✅️체중 조절이나 칼로리가 걱정이신 분들이나 물을 자주 마시고 싶은 분들 카페인 걱정 없이 음료를 드시고 싶은 분들은 한번 구매해서 드셔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저도 출근해서 퇴근할때까지 커피를 많이 마셨어요ㅠㅠ
커피 없이는 일을 못 할 정도로 마셨는데 이제는 오후 늦게 마시면 숙면에 방해도 되고 위도 쓰리고 안 좋아 커피를 반이상 줄이고 있어요.
그래서 아삿추로사시기도 하구요.

칼로리 대비 대만족 제품이라 꾸준히 재구매할 예정이에요!!



실 평점 ⭐️ 9.5 / 10 ⭐️


제 후기가 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크리스탈라이트 온더고 라즈베리 그린티, 2.72g, 10개입

요즘처럼 무더운여름 맹물을 싫어하는 저는 음료분말? 음료베이스를 통해 최대한 물을 많이 섭취하려고하고잇습니다. 이제품은 음료베이즈(분말) 입니다.

그냥일반적인 음료는 너무 비싸고 많은 종류의 제로 음료가많이 나왔다고해도 제입에는 먹고 나면 입이 텁텁한느낌이들어서 손이 잘가지않더라구요.

여러가지맛이있는데 저는 체리맛과 라즈베리그린티맛을 자주 먹는편으로 성분과 장단점을 작성해볼게요.

일단 단점을 먼저 작성하겠습니다.
설탕 대체재로 많이 사용되는 말토덱스트린이 원재료명에서 제일 먼저 들어가있습니다. 제일 먼저 되어있다는건 제일 많이 들어갔다는뜻이고, 말토덱스트린은............ 다들알고있으시겠지만 혈당에 영향을 주는 원재료라서 혈당 조절하는분들은 추천하지않습니다. 요즘 다이어트할떄도 혈당을 많이 신경쓴다고하는데 그런분들또한 한번 생각해보시구 구매하시는걸 추천!!!! 그리고 아스파탐도 들어가있어요 요즘은 아스파탐없다고 상품에 적어두는 막걸리들도있잖아용.

또한 착색재로는 음.... 체리맛도 식용색소 제색제 40호가 들어가는데..... 우리나라에서 허용되긴하였지만 타르색소중 하나이긴하죵??? (여러가지 음료나 과자등에도 사용되긴하는데 구지???라는느낌이있네요. ㅎㅎ

장점 또 한 작성하자면
일단 천연향료인 라즈베리향이들어가있고 맛있습니다. 그렇게 자주 마시는것도아니고 일반적일 설탕을 먹는것도아니기에 칼로리도 낮고 한포당 8칼로리이고 한팩당 2.72g이 10개 들어가있어서 한팩당 500ml넣고 잘 흔들어 마시면 간단하게 섭취할수있습니다.

참고할점으로 탄산수에 넣지마세요 큰일이 큰일이 발생해요!!!!
저도 알고싶지않았습니다. 치우기 번거러우니깐 꼭 탄산수 넣기 전에 생각하시고 넣는걸 추천드리고 그리고 음... 냄새랑 색이 강한 음료베이스는아니지만 색이나 맛이 어느정도 컵에 베임이있으니깐 마시고 바로 씻거나. 일단패트병 500ml드시는분이라면 거기에 바로 섞고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맛있는 음료베이스 일반적은 설탕보다는
크리스탈라이트 온더고 라즈베리 그린티, 2.72g를 추천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맛이 몇달째 품절이라
이것 저것 사보고 있는데 이것도 제 입맛엔 안 맞네요...

후기에 이게 제일 맛있다는 사람이 꽤나 많아서
그렇게 맛있나..? 하고 주문했는데
너무 인공적인 물약맛이라 제 취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상큼한 맛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좀 나을 것 같은데
달달한 베리맛과 물약 맛이 섞여 오묘한 맛이 나요

그린티 맛은.. 안 나는 것 같습니다

시트러스 맛이 딱 감귤 주스처럼 상큼하고 맛있는데
계속 품절이라 전에 먹었던 피치 망고도 사보고
크리스탈 레몬 아이스티, 콤부차 유자, 복숭아 등등
다양하게 사보고 있는데 시트러스 만한게 없네요...

피치망고 처음에 먹었을 땐 정말 신세계를 맛본 것 처럼
달달하니 맛있었는데 시트러스가 정말 넘사벽으로 맛있어요
그거 먹다가 피치망고 먹으니 너무 달기만 하고..

제가 신 걸 잘 못 먹어서 핑크 레모네이드도 잘 못 먹는데
시트러스가 시지 않고 상큼! 하면서 감귤 맛과 은은한 단맛?
달다곤 못 느끼지만 마냥 상큼하지만은 않는 맛이라
사람 미치는 맛이에요. 시트러스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레몬 아이스티는 그냥 아이스티는 달 것 같아서
레몬의 신 맛이 좀 있으면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산건데
신 맛은 거의 없고 그린티 맛이 꽤 나는 아이스티 같았어요
시지도 않고 단 맛도 애매하게 달고 이도저도 아닌 맛...

콤부차는 몰랐는데 탄산이 있더라구요.
근데 미묘한 탄산..? 이라 은근 물리게 하는 느낌입니다
김빠진 탄산음료를 먹는 기분.. 그리고 물려요.. 그냥 물림..
뭔가 김빠진 과일 맥주 같기도 합니다.

시트러스가 다른 곳에서 구하려니 배송비 장난 아니게 붙던데
로켓직구에 시트러스 재입고가 빨리 되었으면 좋겠어요...ㅜㅠ

*내돈내산 후기

구매일자 : 2024. 2. 19.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생수를 먹는게 습관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힘들었습니다. 특히 회사 다니면서 커피를 입에 달고 사니 이뇨작용도 심하고 피부가 수분이 빠지는게 느껴져서 물을 챙겨 마셔야 겟다라고 생각 결심했습니다.

아무맛 나지 않는 물을 의무적으로 마시려고 하니 물 먹는거 자체가 스트레스인데 크리스탈라이트를 옆에 회사 동료분이 하나 주셔서 타서 먹어보니 신세계였습니다.

1. 맛: 상큼한 라즈베리 맛
저는 여러 크리스탈라이트 맛을 먹어봤지만 라즈베리 그린티 맛에 정착했습니다. 제 입맛에는 가장 인위적이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은은한 단맛이 있어서 이걸로 주로 시켜먹습니다.

2. 낮은 칼로리 : 개당 10칼로리
이 맛에 10 칼로리라니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저는 출근해서 500ml 에 한포를 타서 하루에 총 두포를 마십니다. 1000ml의 양을 마셔도 결국 믹스커피 한잔 칼로리에도 못 미치니 좋습니다.

3. 여유로운 물의 양
원래 저는 콤부차를 주로 물에 타마셨는데 콤부차에 타마실수 있는 물의 양이 250정도 밖에 안되는 적은 양이라서
더울때 쪽 마셔버리면 사라지는 양이라 아쉬웠는데 크리스탈라이트는 물 500에 타마시는 양이라서 넉넉하게 즐기면서 마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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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라이트를 마시는 재미에 쏙 빠져서 "라즈베리 그린 티" 맛을 처음 도전해 보았어요.

◼ 맛
첫맛은 진하고 상큼한 라즈베리 맛이 입안에 확 퍼져요.
그리고 끝 맛은 녹차 맛이 은은하게 입안에 맴돌아요.
라즈베리와 그린 티가 조화로울까? 하는 호기심, 기대가 있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두 가지 맛의 조화가 너무 괜찮았어요.

◼ 착한 성분
500ml에 1포를 다 타면 맛이 굉장히 진해요.
그럼에도 1포 당 칼로리가 5Kcal 밖에 되지 않아서 너무너무 좋아요.
나트륨 10g, 당류 0.1g 이어서 언제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제품이에요.

저는 요즘 저녁 이후, 입이 심심할 때 물을 가득 넣어서 크리스탈라이트를 마시고 있어요.
달콤하고 상큼하게 맛있기 때문에 단 걸 먹고 싶을 때, 대신하여 먹기 딱 좋아요.

◼ 편리함
전체적으로 작은 사이즈이지만, 스틱이 가늘고 긴 타입이에요. 그래서 가루 날림이 적어요.
손으로도 쉽게 개봉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서 물만 있으면 손쉽게 개봉해서 마실 수 있어서 편안해요.

◼ 용량
1포 당 500ml 물을 넣고 마시는 걸 추천하지만, 저는 물을 더 많이 넣어서 마시고 있어요.
아니면 500ml 물에 반포만 넣어서 마시기도 해요.
왜냐하면 그렇게 마셔도 맛이 진하고 맛있기 때문이에요.
기호에 따라서 조절이 가능해서 좋아요.
나눠서 마셔도 맛있으니, 저 같은 타입은 한 번 구매하면 10회 그 이상으로 마실 수 있어서 무척 경제적인 제품이에요.

➕ 활용도
1. 시원한 탄산수에 타서 마시면 다른 탄산음료도 안 부러워요. 너무 맛있어요.
2. 가볍고 작은 파우치에 담겨 있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기 매우 유용해요. 크리스탈라이트만 가방에 쏙 넣어서 가지고 다니다가
편의점에서 500ml 생수를 사서 마시거나, 정수기 물을 따라서 쉽고 간단하게 마시기 참 좋아요.
3. 칼로리와 카페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달달한 무언가를 먹고 싶은 생각이 들 때 크리스탈라이트 대신 마셔도 매우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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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 후기를 작성했습니다.
구입하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0년차 다이어터입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할려고 이 음료수 저 음료수 안 먹어본 음료수가 없습니다.

요새 제로칼로리 음료수 맛있는 거 되게 많잖아요.


그런데 휴대가 되게 불편하거나 음식점 같은데 가면은 제로를 안 팔게 되면 마실 수 없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다이어트 할 때 회식 자리에서 이럴 경우 되게 난감합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 저는 항상크리스탈 에이드를 챙겨다녀요.

또 사무실 책상에 항상구비해 놓고 입이 심심할 때 달달한게 땡길 때 마십니다.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얼음을 가득 채운 얼음 컵에 크리스탈 레이드 한 포와 종이컵 반컵 정도에 물을 넣고 섞어서 마시는 게 최고입니다.

본인이 원하시는 만큼 농도 조절을 하셔서 드셔주면 됩니다.

올리브영에서도 판매하는데 쿠팡에서 훨씬 더 저렴해서 저는 항상 쿠팡에서 구입하고 있고요,

한 번씩 쿠팡에서 2천원대에서 판매하기도 해서 세일 시간을 노렸다가 구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맛으로 구입하셔서 질리지 않게 드시는 것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라즈베리 맛 제일 좋아합니다.

상큼한 거 좋아하시면 핑크레모네이드 맛 추천 드려요.

스타벅스 자허블 좋아하시면 자몽맛도 추천 드립니다.

또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소주에 섞어 드시면 극락가시는 맛입니다.

저 그날 집에 기어서 들어갔어요. 근데 뒷날 숙취도 없어서 아주 깔끔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추천 드립니다.

❁ ° 。내 돈으로 내가 산, 일명 내돈내산 리뷰로
구매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작성하였습니다 。° ❁



✎ 맛＿＿＿＿＿＿＿＿＿＿
달달하면서도 살짝 새콤한 그린티 맛입니다.
라즈베리 그린티는 라즈베리의 상콤한 특유의 맛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나는 편입니다.
라즈베리의 맛은 과하지 않아 적당히 상큼 달달했고, 목넘김의 끝 맛은 새콤했습니다.
전반적인 맛의 정도는 모두 적당해서 물의 비율을 조절하면 삼삼하게, 아니면 진하게 마실 수 있어 좋습니다.
기호에 맞춰서 물 용량으로 맛의 진하기 정도를 조절할 수 있고, 전반적인 맛이 조화롭게 맛있습니다.
맛있고 달달한 라즈베리 그린티를 당 걱정 없이 마실 수 있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 색감＿＿＿＿＿＿＿＿＿
라즈베리 그린티이지만, 색감만 놓고 보면 블랙티 같습니다.
자몽허니블랙티와 좀 더 비슷한 색감이지만, 연하게 타면 확실히 그린티가 맞습니다.
전반적으로 갈색빛과 검정빛을 동시에 띄고 있는 색감의 음료가 탄생했기 때문에 신기했습니다.
와인과 은근히 잘 어울리는 색감이기 때문에 가끔 분위기만 내고 싶을 때에는 와인잔에 와인인 척 담아서 마셔도 될 거 같습니다.


✎ 제조＿＿＿＿＿＿＿＿＿
라즈베리 그린티 역시 마찬가지로 잘 녹았습니다.
차가운 물에도 잘 녹고, 뜨거운 물에는 더 잘 녹았습니다.
특히 가루 뭉침이 없어서 전용 휘퍼 없이 빨대만으로도 잘 섞여서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지금까지는 물에만 타서 먹어봤는데, 다음에는 탄산수에도 타 볼 생각입니다.
다만 탄산수에 크리스탈라이트를 넣는 순간 부글부글 거품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큰 보틀에서 제조해야 합니다.


────── ·˙· 그래서 ·˙· ───────
달달하면서도 새콤한 라즈베리 그린티의 맛입니다.
당 걱정 없이 맛있는 음료를 즐길 수 있어 정말 자주 즐겨 마시고 있습니다.
크리스탈 라이트는 핑크 레몬에이드만 먹어왔었으나, 라즈베리 그린티도 자주 먹을 거 같습니다.
다음에 또 구매하고 싶고, 맛있는 음료를 드시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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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된 리뷰가 구입하시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 。❁ 。° ─────

✅상큼달달한 아이스티
기존 파우더 형식의 아이스티의 영양성분을 보면 100g당 설탕이 차지하는 양이 97g일 정도로 설탕물을 그대로 마시는 거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근 당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고, 아이스티 생산 업체에서도 그러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했는지 제로당, 제로칼로리 아이스티를 출시했죠
하지만 저는 단연코 맛은 크리스탈라이트가 훨씬 낫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크리스탈라이트는 예전부터 꾸준히 저칼로리 아이스티라는 점을 표방하며 출시한 제품이고, 립x에서 출시한 제로당, 제로칼로리 아이스티는 당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매출감소를 우려한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출시한 제품이기 때문에 맛적으로 크리스탈라이트를 따라올 수 없습니다


✅립x의 제로당은 달긴 하지만 뭔가 밍밍하다면 크리스탈라이트는 여러가지 맛이 있지만 그 맛을 잘 표현해냈습니다
립x에서 출시한 제로아이스티는 비교적 밍밍하다는 평가가 많아요
아무래도 기존 제품이 설탕 함유량이 거의 100%에 수렴할 정도로 많은 제품이었던 만큼 대체당을 사용했다한들 기존의 맛을 표현하지 못할 뿐 아니라 대체당을 활용한 여러 제품들 대비 맛에 있어서 조금 부족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크리스탈라이트는 애초에 저칼로리 제품이면서 다양한 맛을 꾸준히 연구하며 출시했기에 맛적으로 더 뛰어나다는 생각을 합니다


✅찬물, 뜨거운 물 모두 다 잘 녹고, 충분한 물에 희석시켜 드세요
크리스탈라이트는 찬물에 녹여도 잘 녹고, 뜨거운 물에는 뭐 당연히 잘 녹습니다
저는 찬물에 녹일 경우 밀폐되는 텀블러나 물통에 넣고 흔들어주는데 간혹 제대로 녹지 않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잘 녹는 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저는 남는 가루 없이 깔끔하게 녹이는 걸 선호해서 아주 약간의 뜨거운 물 50ml 정도를 넣은 다음 가볍게 섞어주는데 1포에 들어있는 양 자체가 워낙 적다보니 금방 녹아 마시기 편해요
녹인 다음 얼음을 넣으면 뜨거운 물에 얼음이 녹으면서 희석되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차가운 아이스티로 즐기기도 하고, 뜨거운 물로 희석해서 따뜻한 홍차로 즐기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쉽게 접하는 유자차나 자몽차, 레몬차와 같은 많은 차가 청 제품으로 나오는데 대부분 용량의 절반 정도가 당류일 정도로 당이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탈라이트는 당류 걱정은 덜어놓고 따뜻한 차로도, 시원한 아이스티로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아스파탐과 말토덱스트린 파헤치기!
이제는 과자도 제로당 제품이 나오고 있는 시대일 정도로 대체당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요
그렇다고 제로니까 괜찮아 라며 과하게 섭취하는 것보다 권장섭취량을 잘계산해서 섭취하고, 부작용 역시 잘 체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체감미료를 과하게 섭취했을 경우 나타나는 대표적인 부작용이 설사, 복통 유발이기 때문에 반드시 1일 권장섭취량을 지켜 섭취하며 부작용을 겪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저는 일반 당류가 함유된 제품들 대신 대체감미료가 함유된 사탕과 제로음료를 자주 섭취하고 있는데 그러면서도 권장섭취량은 지키고자 노력하는 편입니다
또한 대체감미료가 워낙 다양하다보니 이 제품은 아스파탐, 저 제품은 에리스리톨 등 여러가지 감미료가 있기 때문에 적어도 내가 먹는 제품은 어떤 감미료를 사용했는지 정도는 숙지하고 계시는 게 대체감미료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크리스탈라이트는 아스파탐과 말토덱스트린이라는 성분이 주 성분인만큼 적어도 이 성분들의 권장섭취량과 부작용은 파악해두고 적절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따라서 일반인들의 경우 다른 제품들도 같이 섭취한다는 전제하에 1일 2포 정도는 편하게 섭취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말토덱스트린이라는 성분이 혈당을 올릴 수 있다고 하니 당뇨환자들의 경우 1일 1~2포 정도 간격을 두고 섭취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는 맹물을 잘 못마시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물에 뭘 타서 먹는걸 좋아하는데요! 보리차나 옥수수차 녹차 등 다양한것을 타먹는것도 좋아하고
에이드 종류도 타먹는것을 좋아함니다!
그런데 에이드 같은걸 타서 먹으면 너무 달고 입에 남아있는 단맛이 조금 싫더라구요!
그래서 낮은칼로리로 에이드를 느낄 수 있는 크리스탈라이트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크리스탈라이트는 어떤 맛인가요?
칼로리가 낮고 설탕 대신 단맛을 내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아요.
처음에는 핑크 레몬에이드로 입문을 했는데 그게 신맛이 있어서 나중에 되니 점점 먹기가 싫더라고요!
그래서 로켓직구로 다른맛을 구매해가며 먹었는데 라즈베리나 다른맛도 맛이 있는거에요!
(저의 최애는 포도맛입니다!)
라즈베리 그린티는 그냥 무난하게 먹기 좋은 맛이에요!
일반적인 라즈베리의 색상은 붉은색인데 그린티가 섞이면 다들 녹차색으로 변해서 신기 했어요!


크리스탈라이트는 어떻게 먹어야 맛있나요?
물 500ml에 한 포씩 타서 먹으면 좋다고는 하는데 저는 솔직하게 그것도 달때가 있어서
물 1L에 한포씩 넣는 경향이 있어요 그러면 저한테는 적당히 달달하면서 좋더라구요!
탄산수나 사이다에 넣어서 먹어도 되는데 바로 가루를 투하시키면 탄산거품을 막 뱉으니 그 점은 유의하셔야해요!


저처럼 맹물 먹는게 싫으신 분들이나
물의 비린맛 때문에 고생하시는분들 에이드는 먹고 싶은데 칼로리 걱정이 심하신 분들은
크리스탈 라이트 추천 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