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숙성 염장 미역 맛있어요~~

아이가 미역국을 좋아해서
자주 끓여주는 편이에요~

매번 자른 미역이나 간편하게
쓸 수 있는 미역을 선호하는데
이 제품도 개별로 포장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다른 분들 리뷰처럼 건조된 미역보다
덜 불어나서 양 조절을 하기는 쉬운 것 같고
한 봉지씩 사용하면 되니까
남은 제품들은 냉동실에 넣고
사용하면 되어서 좋아요~

미역은 부드럽고 맛있네요~
아이도 먹어보고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3봉 다 먹고 나면 추가로 구매할 것 같아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그냥 일반 건미역은 구부리면 바로 부러져버리고 중량에 비해 부피가 커 보관하기 불편했거든요. 그런데 요건 염장이 된 부드러운 상태라 양이 제법 되는데도 부피가 건미역의 절반도 안되네요. 게다가 적당량으로 3등분 되어있어서 보관하기 훨씬 편해요.
염장이 되어있긴하지만 짠 편은 아니라 물에 불릴 때 흐르는 물에 씻어주면 간하기 딱 좋은 상태가 돼요.
불리기 전에 생으로 먹어봤는데 간간하면서도 꼬들꼬들한 식감이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비린내도 안나고 신선해서 어떻게 끌어도 맛있게 되겠다는 느낌이 팍 왔어요ㅎ
가끔 상태 안좋은 미역은 미역국 끓이면 풀죽되서 힘없이 흐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미역은 기장미역이라 그런지 적당히 꼬들꼬들하면서 부드러운게 정말 식감이 좋더라구요. 특히 줄기부분이 굵지 않고 보들보들한게 진짜 맛있었어요.
국물도 진하게 우러나서 소고기 없을 땐 그냥 미역으로만 국물내도 충분히 맛이 날 거 같더라구요.
염장된 기장미역은 처음 먹어보는데 맛이 일품이라 앞으론 이거만 사먹을 생각이예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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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불려서 미역국 끊였는대요
미역이 부드럽고 맛있네요
미역국 한그릇 먹고나니 보양식 먹은거처럼 땀이 나네요
저녁엔 뜨끈하게 팔팔끊여 먹구요
점심은 미리 끊였다가 식혀서 밥말아 먹었지요
식혀서 먹어도 맛있네요
미역이 잡내도 안나고 보들보들 맛있어요
딸아이도 잘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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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미역은 처음 사봐요....
다욧 하느라 참치쌈장 맹글어 쌈다시마랑 양배추숙쌈 해먹을라구 뒤지다가 이게 같이 뜨길래 상품평도 좋고 호기심이 생겨 일단 3개 들은거 하나 시켰거덩여~~~
근데 마침 신랑 생일이 뙇~~!!

원래 저는 쇠고기도 작은 덩어리째로 미역이랑 같이 2시간이상 푹~~ 끓여서 손으로 잘 찢어질 정도로 해먹는 스퇄입니다.
그럼 미역은 흐믈흐믈 해서 목구멍에 걸쳐 있지도 못하고 그냥 막 넘어가게 되는....부들부들한 그런 미역이 될정도로 한솥 가득 끓여 이틀이상은 먹어줘야 미역국 좀 먹었다~~~ 합니다 ㅋㅋㅋ

근데 이건 생미역이라 금방 부드러워 진다기에 평소에 안쓰는 토막낸 작은 소고기를 먼저 볶은후 깨끗이 몇번 씻은 미역을 건져 같이 살짝 양녕해가며 볶다가 물을 넣고 끓인지 30분만에 벌써 저리 부들부들 해졌네여.....아이고 신기해라~~

살짝 맛봤더니 건미역보다 더 싱싱한 너낌쓰?
암튼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으나 더 맛있는것 같아여~~

저 원래 상품평 귀찮아서 잘안쓰다가 다른 사람들이 자꾸 쿠팡에서 제공받아 리뷰쓴다는 글귀를 보고는 어떻게 하면 나두 공짜로 물건 받을수 있는겨? 라고 찾아본 결과 이렇게 리뷰 꼼꼼히 솔직히 사진첨부 해서 정성껏 많이 쓰면 어느날 갑자기 연락받는다고....ㅋㅋ 그래서 몇개 열심히 쓰다가....이게 자기 성격은 어디 안가는개벼 ㅜㅜ 구찮어서 못쓰것네 더는~~

그러고 며칠 쌩깠는데 앞으로도 증말 감동덕인 제품 아니면 안쓸거긴 한데.....지금 오밤중에 멱국 끊이면서 넘 감동시런 맛과 퀄리티에 재구매를 약속하는 나와의 다짐겸 발자취를 남겨보려 잠깐 끄적입니다.

가끔 냄비보다 편해서 쓰는 28센티 궁중팬에 가득담긴 미역양은 1개반이구요~~ 나머진 냉동실에 넣었어요 가격은 좀 비싼감이 있지만 한달에 한두번쯤이야 뭐 충분히 먹어줄 가치가 있는넘인건 확실합니다~~ 내친김에 쫌더 사서 멱국 다이어트나 해야겠어요~~ 아....넘 맛있당^^

마트에서 산 마른미역이랑 확실히 다르네요.
엄청 부들부들해요. 일반 미역 오래 불린 거랑은 비교 불가예요.
평소에 아이 주려고 미역 하룻밤 불려 미역국 했었는데
그거랑은 느낌이 완전 달라요.
매우... 매우 부들부들합니다.
씹을 때도 굉장히 부드럽고 줄기도 하나도 안 질겨요.
냉동에 넣었다가 바로 꺼내서 한 5분 10분 정도 불리며 겸사겸사 씻어서 미역국 했어요.
불리는 시간 거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했네요.
냉동에서 꺼내도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워요. 부서지지 않음
가격도 다른 것과 비교해서 비싸지 않아 보여요. 오히려 약간 저렴한 편.
부드러운 미역이 필요한 아이, 노인, 잇몸이나 이가 불편하신 분 등에게 필요할 것 같아요.

장점
매우매우 부들부들하다.
거의 불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여러번 끓이지 않아도 맛있는 미역국 맛이 난다!

단점
흐물한 식감 싫어하고 아삭한 거 좋아하시는 분에겐 비추~
너무 여러 번 끓이면 미역이 약간 짜지네요. 많이 끓여서 두고두고 드실 분에게도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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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요기 제품이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쿠팡에서 시킨 염장미역 되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제가 오늘 수술도 하고 몸이 안 좋아서 마침 시켰던 미역으로 미역국 끓였답니당 :)
애기도 미역국을 좋아해서 둘 다 맛있게 먹었어요

보관은 실온보관 써있지만 냉동보관을 추천한다고 적혀있어요
아마도 바로 먹을거 아닌 경우에는 냉동으로 보관하라는 거 같아요
다른 재료없이 미역만 푹 우려도 엄청 진한 국물나와요!
건미역에 비해 식감도 살짝 더 꼬들 탱글한 느낌이에요 저는 ㅎㅎ

염장미역 처음본다고 궁금해하셔서 아는분도 한팩 드렸네용 ㅎㅎ
요리전에 씻어서 써야하고 다진마늘 안좋아하시는 분은 굳이 안 넣어도 맛있게 우러나요 (제가 그래서 ^^;)
간장 챔기름 후추만 있어도 충분하답니다!!

다들 맛있게 드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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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구매함
며칠전 구입해서 맛있게 먹고 한 봉지만
있어서 미리 구입했어요 한봉지로도
충분하지만 저는 미역국은 많이 푹 끓이는걸
좋아해서 조금씩은 못 끓이겠어요 그리고
제가 미역국을 좋아하니까 자꾸만 많이 끓이게
됩니다 미역국을 끓일때 처음부터 물을 많이
넣고 끓이지 않아요 그러면 구수한 국물맛이
안 나더라구여

■ 끓이면 끓일수록 부드러워짐
적당히 물을 넣고 오래 끓이고 구수하게
뿌옇게 국물이 변했음 그때 다시 물을 추가
해서 끓여요 그래야 국물도 걸쭉해지고 더
맛있는거 같아요 며칠전 미역국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항상 부드럽지않은 봉다리의 건조
미역만 먹다가 이런 염장 미역을 알게 돼서
참 기뻐요 저는 염장 미역이 이렇게 부드럽고
맛있다는걸 이번에 알았답니다

■ 미역이 싱싱함
가격은 건미역보다는 비싼 거 같아요 거의
만 원대인데 두 번도 못해먹는 양이니까요
건조미역은 뜯어서 몇번은 해먹었던 거 같거
든여 그냥 염장미역은 더 비싼가봐요 그래서
그런가 미역이 모두 초록색이에요 갈색의
미역도 없고 줄기도 없고 두껍거나 얇은 이상한
부분도 없고 그냥 생미역 그 자체에요 바다에서
건져올린 기다란 그 모습 그대로에요

미역나물을 너무 좋아라 하는데

마른미역으로 만드는 거랑
염장미역으로 만드는 거랑
맛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물론 재래시장 물미역으로 조리 해 먹어도 맛있지만
굵은소금 묻혀서 빡빡 치대야 되고
세척 과정이 좀 번거로워서 ㅎㅎ

구매한지 두달이 넘었지만
냉동실에 뒀다가 얼마전에야 꺼내서 미역나물 만들어 먹었습니다.

안 데쳐도 되고,
너무 탱글탱글, 그렇다고 질기지도 않고 부드러워요

물에 불리면 부풀어 올라서 양이 많아지는건 마찬가지이기 땜에
한봉지 까서 1/3 만 사용해도 양이 많아요

냉동실에 아직 두봉지 넘게 있다는 게
맘이 든든~합니다. ㅋ

이 미역은
미역국보다 미역냉국이 더 맛있네요
그래서
국은 안끓이고
오이 넣고 미역냉채로 먹었어요

염장미역이 맛있는데
예전에 먹던게 안보여서 이걸로 샀어요
전에 먹던 것에 비해
이 미역은 그냥 평범한 정도의 미역이었어요
굳이 돈 더 주고 염장미역 살 필요없는 맛.
건조된 미역과 별 차이 못느꼈구요
암튼 평범한 미역이었지만
재구매는 안해요
그리고 100g이라는 양이 저에게는 좀 애매했어요
염장미역도 더 불어나니까 한 번 쓰기에는
많은데 남겨놓기도 좀 그런....
소분되어 있는게 장점이면서 단점이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