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들이 성장하면서 기존에 살던 곳이 좁은것 같아서 집을 늘려주었어요~
세라믹 토기라서 물속에서도 수질을 해치지 않고 이끼 끼고 해도 잘 표시가 날것 같지 않아서 좋네요~
안시들은 어두운 곳을 좋아한다고 해서 버섯모양 집이랑 같이 구매했는데 같이 두니까 잘 어울려요~
크기도 작지 않아서 물고기 들도 들락날락하고 새우도 가끔 들렀다 가구요~
7 * 7.5 * 7.5 / 200g 으로 작지 않아요~
입구는 3cm 구요~
높은 통기성과 소재로 은신처로 인해 수질이 저하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고급 세라믹 소재 자체의 수많은 기공으로 여과 서식을 도우며 약간의 여과제 기능도 기대된다고 하네요~

몇일 지나니까 한마리씩 들어가서 쉬더라구요~
잘 산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에 있는 은신처는 새우들 은신처라 너무 작더라고요.
블루가재 은신처로 쓰기엔 너무 작아 큰 걸로 주문했는데
사이즈 아주 좋습니다~
너무 맘에 들어요. 지금은 낯설어 들어가진 않지만
차차 적응하면 쏙~ 들어갈 것 같아요.

-------- 하루 뒤 -------------

이제 적응 되었는지 쏙~들어가 있네요
앞모습은 안보여주고 빵댕이(?)만 보여주네요ㅋㅋ

타사 상품을 구매했을때는 깨져서 올때가 있었는데 이건 깨진곳도 없고 손상된곳없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