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WOOD

#FRAGRANCE STORY#
“무화과 나무 사이사이를 스쳐온 관능적인 베르가못과 부드러운 엠버가 쌉싸래한 패츌리와 함께 강력하지만 부드러운 잔향을 남깁니다.
인적이 드문 깊은 숲 속, 비가 내린 후 고요한 적막에 쌓인 오두막의 편안함과 공허함을 떠올리게 합니다”

위의 글은 이 향수의 패키지 안에 동봉되어진 글인데 가만히
읽고 향수를 뿌려보며 상기하다 보면 뭔가 차분해지고 묘해집니다
첫눈과 첫사랑의 그녀가 생각나기도 하고
처음으로 고백했을때의 그 설레임이 생각나기도 해요

이 향수는
오래전 지인 동생들이
이 향수를 가져와서 향이 어떤지 물어본적
있었습니다 별 생각없이 시향해 보았는데 상상 그 이상으로
좋았었죠 그래서 향수 정보와 구입처를 물어 보았고
마침 쿠팡에서도 정품을 판매 하기에
안심후 구매 했습니다


지금도 맥박이 뛰는 손목에 코를 가져가 향을 맡아 보면
참 이상하게도 기분이 설레이고 좋네요



ONEWOOD
TOP
rosebuds, incense, bergamot
MIDDLE
rose, saffron, fig tree wood
BASE
amber, vetiver, patchou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