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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호박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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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리뷰
4.7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 “̮ )

——

# 한 줄 요약
쪘을 때 부드럽고 질기지 않으며 특유의 향이
살아 있어 쌈으로 즐기기 너무 맛있는 호박잎이에요


# 실사용 후기
제철 쌈 채소를 찾다가 구매했는데 받아보니
잎이 크고 시들지 않아 상태가 좋았어요.
호박잎의 줄기부분은 질긴 부분이 있어서
살짝 손질이 필요해요 사진과 하단의 팁을 참고해주세요!
오랜만에 쌈 채소로 호박잎이 생각나서 주문했는데
국내산이라그런지 향도 진하고 풋내도 없으면서
부드럽게 쪄져서 강된장과 함께
정~말 맛있게 건강한 한끼 해결했어요ㅎㅎ


# 구매포인트 3가지
질기지 않을까?
→ 가볍게 손질한 뒤 쪄내면 정말 부드러워요
풋내가 나진 않을까?

→ 거의 없고 향긋해요
쌈 싸먹기 좋은 크기일까?

→ 잎이 넓고 탄탄해서 쌈용으로 좋아요


# 장점
찜기에 살짝만 쪄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있어요.
특유의 향긋한 향 덕분에 된장이나 양념쌈과 찰떡궁합이에요.
시들거나 상한 부분 없이 신선하게 잘 도착해서
손질이 간편했어요.


# 단점
호박잎은 원래 줄기 쪽에 질긴 부분이 있어서
먹기 전에 약간의 손질이 필요해요.


# 호박잎 맛있게 찌기
호박잎의 줄기 끝을 1센티정도만 톡! 잘라서 잎쪽으로 당기면
흰색 질긴 부분을 뜯어낼 수 있어요.
이렇게 손질한 다음 식초물에 헹궈준 다음
찜기에 넣고 끓으면 3분, 뒤집어서 3분(총6분)을 쪄주면 완성!
절대로!!! 찬물에 헹구지 마시고 채반 등에 올려서
식혀주세요~그래야 부드러우면서도
호박잎의 향이 날아가지 않아요!
짭쪼롬한 강된장 한숟가락 함께 넣어서 쌈싸먹으면
아주 맛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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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5.05.19 18:32
호박잎 처음 쪄봤어요! 초보 주부라 호박잎은 생소한데, 막상 해보니까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요?!
무엇보다 받자마자 상태 확인해보니 무른 곳 하나 없이 완전 싱싱했어요~~^^ 다른 후기에서는 물러져서 왔다고해서 사실 조금 걱정했거든요;;

저는 양배추 반통이랑 같이 찐 다음에 제육볶음이랑 곁들여 먹었는데, 이 조합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어요~~~!
고기랑 호박잎이랑 같이 싸서 먹으니까 입안 가득 건강한 맛이랄까요?
고기만 먹었으면 느끼했을 텐데, 호박잎 덕분에 깔끔하게 마무리되더라구요 ㅎㅎ(사실 우렁쌈장까지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자신이 없었어요^^하하)

무튼.. 호박잎은 제가 처음이라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섬유질 줄기를 떼라고 하길래 몇 개는 칼로 일일이 떼봤어요..ㅠ
그런데 손이 너무 많이 가고 요리 준비 시간도 길어지고.. 시동생까지 기다리고 있고….?!
그래서~! 나머지는 그냥 줄기 안 떼고 찌기로 했어요^^!!
그런데도 전혀 질기거나 맛이 이상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그냥 쪄도 충분히 맛있게 먹었어요~ㅋㅋ
이 호박잎만 그런건지는 처음이라 모르겠으나 줄기 안떼도 어쨌든 괜찮았어요 ㅋㅋ

총평!^^
양도 넉넉해서 성인 세 명이 적당히 먹을 수 있었구요~~
쌈싸서 쌈장만 찍어서 먹어도 맛있고, 양배추랑 번갈아가며 싸먹으니까 질리지도 않아서 더 좋았어요~~^^
호박잎 철에 앞으로 종종 사먹을 것 같아요!
*호박잎 제철 6월~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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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후기를 꾸준히 공유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거든요❤️ 감사합니다!
5
2025.05.18 14:24
날이 더워지니 입맛도 떨어지고 체력도 떨어지고
해서 쌈밥을 해먹을려고 구매릏 해 보았습니다

흠~~ 일단 상태는 양호합니다
호박잎 크기는 성인여성 손바닥크기 기준으로
큰것도 잇고 작은것도 있습니다
호박잎 줄기따라 껍질을 벗긴후
찜솥에 쪄서 참치액 깨소금 파송송 고추가루 참기름
뜸뿍넣어 양념장에 싸먹으니 부드럽고 맛잇네요
한봉지로 성인 두명이 먹기 충분한 분량입니다
5
2025.05.25 03:03
최근 채소값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무섭고 오르고 있습니다. 해산물이나 육류에서나 볼 수 있는 시가라는 말을 붙여서 판매하는 채소도 있고, 너무 비싸서 먹지 못하는 채소들도 너무 많이 생겼습니다. 환경이 정말 안 좋아지고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습니다. 그래서 그래도 저렴한 곰곰 국내산 호박잎을 구입하였고요. 직접 손질하여 조리한 후기를 솔직하게 남기겠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시골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시골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할머니와 어머니께서 집 앞 텃밭에서 농사지시는 유기농 야채만 먹고 자랐죠. 항상 신선하고 맛이 깊고 진한 야채들만 부족함이 없이 넉넉하게 먹고 자랐습니다. 어렸을 때 그렇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한 일인지 몰랐는데 지금은 너무 비싼 가격에 아껴서 채소를 먹어야 하는 세상이 와버렸습니다.

집에서 살림을 하면서 여러 가지 채소들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정말 채소가 너무 비싸서 구입할 채소가 없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채소는 있는데 비싸서 사지 못하고 조금 저렴한 채소를 찾아서 구입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저렴한 채소들을 찾아봤는데 호박잎이 눈에 띄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식재료이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한번도 요리를 해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호박잎은 나름대로의 향이 있고 식감이 있어서 아는 사람들만 먹어봤을 식재료입니다. 그리고 시중에는 잘 판매하지 않아서 쉽게 볼 수 없는 식재료죠. 저는 어려서 많이 먹었던 호박잎이라 아이들에게도 그 맛을 알려주고 저도 그 맛을 느끼고 싶어서 처음으로 구입해서 호박잎된장국을 끓여볼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여러 가지 구매자 리뷰를 보고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호박잎을 배송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잎이 크고 싱싱합니다. 작은 가시들이 있지만 아주 연해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해주고 육수를 낸 된장국물에 감자와 애호박 양파 호박잎 대파를 넣고 팍팍 끓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맛을 보니 호박잎의 향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호박잎을 먹어보니 정말 맛이 깊고 맛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옛날 기억이 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저녁으로 줬는데 아주 거부감 없이 잘 먹습니다. 호박잎 맛있다고 하네요. 싱싱하고 연한 호박잎 잘 구입한 것 같고요. 큰 손질없이 조리하기 아주 쉬운 호박잎입니다.
5
2024.10.15 07:38
✔ 구매동기
: 어릴때 할머니랑 같이 살면서 가장 많이 해주셨던 음식이 된장찌개 근데 이제 찐 호박잎을 곁들인..

오랜만에 문득 옛날 생각이 나면서 찐 호박잎이 먹고싶어서 주문해봤어요.

된장찌개랑 같이 먹으려고요.

호박잎은 제철 시기가 7~10월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10월이 다 가기 전에 많이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 후기
어릴때 보고 처음 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크더라고요. 나뭇잎 부채인줄 알았어요.

근데 찌고 나니까 수분이 빠지면서 크기가 줄어들어서 원래 알던 사이즈로 돌아갔어요.

근데 줄기부분이 좀 긴편이긴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잎이 아직 덜핀? 줄기들이 많았어요.

쿠팡 호박잎은 200g단위로 판매하는데 금액적인 면에서 생각보다 비싸다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200g양으로 3번 정도 먹은것 같네요!

맛은 좋았어요! 어릴때 먹던대로 된장찌개에 담궈서 밥에 올려 한입했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보통 호박잎을 강된장이랑 많이 먹긴 하는데 저는 국물이 자작한 된장찌개에 적셔 먹는걸 좋아합니다.

<호박잎 찌는법>
1. 호박잎의 줄기 부분에 작은 가시들이 있는데 줄기 끝을 살짝 꺾어서 벗겨주세요

2. 찬물에 앞뒤로 씻어주세요.

3. 물이 끓는 찜기에 호박잎을 넣고 중불에서 5분정도 쪄줍니다.

*찌고나서 찬물에 넣지 않아도 됩니다! 식힌 후에 먹으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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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 감사합니다 : )
5
2024.10.04 18:12
어렸을때 할머니께서 직접 키우신
호박잎을 먹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주문했어요 ! 그때 먹었던 호박잎보다
크기가 작고 덜 싱싱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먹으니까 너무 맛있더라구요



호박잎은 여러가지 효능이 있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비타민 A, C, K, 그리고 미네랄(칼슘, 철분 등)가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와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게다가 호박잎에는 항산화 성분이 있어
체내의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해서
종종 시켜 먹으려고 합니다.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를
도와주고 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쌈밥처럼 호박잎에 우렁강된장을
싸먹으니까 낮은 칼로리와 높은 영양 밀도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더라구요



드센 호박잎은 털이 느껴져서
어릴때 삼키거나 씹기가
거북했는데 쿠팡에서 시킨
호박잎은 여려서 그런지
호박잎의 털이 크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그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흙이나 더러운 먼지 같은건
생각보다 많이 없었고
여러번 씻으니까 초록물이
나오긴 하는데 의외로
깨끗해서 많이 안 씻어도 될 것 같았어요~



저는 쌈에 싸서 먹었는데
호박잎넣고 전을 해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고,
당근이랑 고추 채썰어서 호박잎 무침으로
반찬 만들어서 잔뜩 장만해놔도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


동네 슈퍼에 가면 호박잎이
없을 수도 있어서 은근 구하기가
힘든데 쿠팡으로 구매하니까
너무 편리하네요
종종 생각날때마다 구매하려고 합니다~!
5
2024.10.02 14:41
안녕하세요. 메로나입니다.
올여름 호박잎+강된장 쌈 싸먹는 것에 꽂혀 계속해서 쿠팡에서 호박잎을 구매해서 먹고 있어요.
시골에는 흔하게 널려 있지만, 도시에서는 많이 찾는 식재료가 아닌지라 일반 식자재 마트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시장, 오일장을 가거나 구색이 많은 이마트에나 가야 있는 식재료더라구요.
그래도 무엇이든 다 있는 쿠팡이라 쿠팡에는 항상 호박잎이 있는데요.
올여름에만 4-5번은 시켜먹은 것 같아요. 시장만큼은 아니지만, 이마트보다는 확실히 가격도 저렴하고, 용량도 조금더 푸짐하고, 호박잎 자체도 보드라워서 자주 사 먹고 있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구매한 구번의 호박잎 구매에서 계속해서, 눈속임? 한 제품들을 보내주셔서 짜증이 나네요.
호박잎 누가 줄기를 먹나요? 이파리를 주로 쌈 싸 먹죠. 그런데, 이파리 없이 줄기만 남아있는 대를 여러개 넣거나 정말 계란 알 크기만한 이파리가 달려 있는 덜 자란 호박잎들을 넣어 중량을 맞추다니요.

제공해주는 농산물 업체가 문제이겠지요. 하지만 제품의 품질에도 조금더 신경써주셨으면 좋겠고, 이렇게 눈 속임해서 팔지 맙시다. 실망스러워서...당분간은 호박잎 인제 안 사먹으려구요.

호박잎 자체는 크게 억새진 않았구요.
썩거나 벌레, 진딧물 등도 없었어요.
엄청 싱싱한 느낌은 아니고 좀 푹 죽어있는 느낌이었어요.

호박잎은 팔팔 끓는 물에 5분이상 데치면 거칠하지 않고, 보드랍게 먹을 수 있어요.
5
2024.09.18 20:39
구매후기: 최근에 간단한 수술을 해서
몸이 안좋았는데 너무 입맛이 없는거에요
잘먹어줘야 빨리 회복할텐데 그나마
갑자기 호박잎쌈이 딱 머리에 떠오르더라구요
쿠팡에 혹시나 하고 찾아보니 가격도 괜찮고
리뷰 평도 너무 좋아서 바로 구매했어요!


개당 중량: 200g
제법 장 수가 많았어요
두식구 기준으로 2-3번 나눠 먹을 수 있을듯 해요

보관방법: 냉장보관


크기: 크기가 상당히 커요
좀 질길까봐 걱정했는데 괜찮았어요


상태: 모두 신선하더라구요
흠있거나 상처 있는게 거의 없었어요


맛: 호박잎 쪄서 강된장 만들어서 같이 싸먹었는데
없던 입맛에 그래도 맛있게 한끼 잘먹은거 같아요
많이 질기지는 않을까 은근 걱정했었는데
찌는 시간을 좀 늘렸더니 부드럽게 잘 쪄져서
맛있게 냠냠 했네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한번에 다 먹지 못했어요
두세번 나눠서 먹을 양이었고 한 장이 엄청 커서
반으로 잘라서 싸먹었어요
반으로 잘라서 싸먹어도 컸어요 ㅋㅋ

국내산이라고 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호박잎 손질법: 겉의 까끌까끌한 섬유질은 제거하시고
줄기가 너무 긴건 잘라 주시면 됩니다

줄기 끝쪽을 살짝 부러뜨려서 쮹 내려주면 잎쪽
질긴 섬유질 제거되서 연한 호박잎쌈 드실수 있어요
저는 너무 귀찮아서 요 과정은 스킵했어요
그래도 츙분히 부드럽게 쪄서 먹었어요

식초 탄물에 5분 정도 담궈 놓으세요

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채에 받쳐서 물기 빼주시면 되요



호박잎찌기 시간: 냄비 물이 끓을때 찜기에 넣고
7-8분정도 강불에서 쪄주시면 되요
저는 불을 끄고도 2-3분 정도 뜸 들였어요

저는 찜기로 쪘는데요
귀찮으시면 전자렌지로도 찔수 있어요
전자렌지 사용가능한 그릇에 호박잎 차례대로
넣어서 뚜껑이나 랩 씌워서 구멍 살짝 내주고
5분 정도 작동시킨뒤에 2-3분 정도 뜸들여주시면
되요
양이 많으면 시간을 좀더 늘려쥬시면 됩니다



총평: 호박잎 맛있게 두세끼 먹었어서 몸이
건강해지는 기분이에요
입맛이 또 없을때 한번더 재구매 해서
먹어야겠어요 ㅎㅎ
건강한 식단으로 딱인거 같습니다!
5
2024.09.12 20:49
안녕하세요. 메로나입니다.
요즘 찐 호박입과 비빔낙지, 강된장 조합에 꽂혔습니다.
그래서 매주 1번씩 호박잎을 주문해 먹고, 있어요.
호박잎은 시장이 훨씬 푸짐하게 주시겠지만, 저희 집 근처에는 시장이 없고, 일반 동네마트에는 호박잎은 잘 팔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뭐든 다 있는 쿠팡에서 자주 구매합니다.
줄기의 섬유질을 벗겨야만 더 부드럽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호박잎과 함께 양배추도 같이 쪄줍니다. 둘다 식이 섬유가 풍부하고, 소화도 잘 되어 먹으면 속도 편해지고 배변활동에도 좋은 건강한 식재료입니다.
끓는 물에 5분정도 삶거나 데치는 방식으로 쪄줍니다. 충분히 익혀주어야만 호박잎의 거칠거칠한 털이 느껴지지 않고, 충분히 보드라운 식감으로 먹을 수 있어요.
저희집에서는 그냥 쌈장이나 간장보다는 쿠팡에서 파는 곰곰 비빔담지를 곁들여 먹거나 강된장을 만들어서 호박잎에 밥과 함께 한움큼 쌈을 싸서 먹습니다. 호박잎의 보드랍기에 따라서 어떤 날은 6-7분 삶아주니 잘 찢어지더라구요. 상태를 봐가면서 적당한 삶기로 삶아줍니다.
그래도 1봉에 15-20장정도의 양은 되는것 같아요. 그래도 대형마트보다 양도 더 넉넉하고, 덜 질기고 보드랍고, 맛있습니다. 사실 요즘 사람들은 많이 먹지 않는 시골에만 있는 귀한 식재료 인데, 쿠팡에서 이런 식재료까지 취급하고 있어서 주부로서 참 편하고,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없애지 마시고, 계속 판매해주세요.
5
2024.09.30 13:21
✨ 제품이름 : 곰곰 국내산 호박잎, 200g, 1개

✨ 구매일자 : 2024년 08월 16일

✨ 배송일자 : 2024년 08월 17일

✨ 구매가격 : 3,970

✨ 재구매의사 : ⭐⭐⭐⭐⭐


✔ 구매계기
평소 쌈 싸먹는 걸 좋아하는데요 우연히 티비를 보다 호박잎 쌈을 싸먹는 영상을 보다 맛있어 보여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곰곰 국내산 호박잎은 우리땅에서 자란 국내 산지에서 재배되어 믿고 드실 수 있는데요 입맛을 돋구어 주는 호박잎은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으로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어요!

호박잎으로 쌈을 싸먹오도 되지만 장아찌,찌개 재료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니 참고해주시면 될 것같아요!

시장에서 눈으로 보고 사지 않고 쿠팡 배송으로 믿고 사는 거니 호박잎의 상태를 알 수 없는 상태로 구매를 하게 되는데 상태가 아주 좋아 너무 만족을 했고 잎이 상하거마 짓무른 거 하나 없이 깨끗해 너무 좋고 잎도 엄청 크거나 엄청 작지 않은 최상의 상태로 배송이 와 너무 만족하게 먹었던 것 같아요!!

호박잎 줄기는 작은 가시가 붙어 있는 것처럼 까슬까슬한데 줄기 부분을 꺾으면서 쭉 벗기면 먹기 편하시니 참고해주시면 되구요 찜기에 10분 전후로 찌면 색깔도 예쁘고 부드럽게 잘 익어 있으 쌈 싸먹으니 너무 맛있었어요

호박잎은 영양도 풍부한데요 칼슘 , 인 ,칼륨 , 철분, 비타민A, 비타민C ,베타카로틴 섬유질돌도 풍부하고 면역력 강화에도 좋고 항염작용 뼈건강 장건강에도 좋으며 혈당 조절과 항산화 작용 눈건강에도 좋아 많이들 드시면 좋을 것같아요!

양도 200g이니 얼마나 오겠어하고 구매를 했지만 막상 배송이 와서 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아 놀랬는데요 2인 기준 두 끼정도 먹을 양이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에 또 먹었습니다 ㅎ

아쉬운점은 없었고 재구매 의사가 있을 정도니 다른 분들도 한 번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돈내산 직접 구매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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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8.18 21:31
호박은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 인데요.
콜롬버스 이후 전세계로 전파되었고 우리나라는 1600년대 초에 중국에 의해 전해졌습니다.
다른 박과 식물 (오이 참외 등) 에 비해 우리나라 재배 역사가 오래된 것이 아니라 외래종인 셈이지요.

늙은호박(맷돌호박)과 조선호박(둥근 애호박)은 재래종으로 옛부터 먹어온 것이고요.
긴 애호박은 재래종인 서울다다기호박을 개량한것 입니다. 그리고 단호박은 일본품종 주키니는 서양품종입니다.

예전엔 호박잎은 늙은호박과 조선호박 잎을 먹었는데
현대에는 재배되는 호박이 애호박과 외국품종이 주류이다 보니 호박잎도 거의 그것을 이용하고 있네요.
모두 식용가능 하기에 문제는 없지만 가능하면 품종 표시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호박잎은 쌈으로도 좋고 국에 넣어 먹어도 좋은데요.
잎에 털이 많고 거칠지만 데치면 부드러워져서 구수한 쌈으로 제격입니다.
근데 저는 예전엔 생으로도 쌈해서 먹고 했었는데 식감과 맛이 더 좋습니다. 그러나 입천장 까질 각오는 해야 됩니다.

시골에서 텃밭에 기를땐 꽃도 쌈해서 먹고 했어요. 옛날부터 데치거나 튀겨서 먹었어요. 동남아 일부와 멕시코에서도 식용한데요.
도시 살다보니 그런 호사는 불가능하고 호박잎이나 어쩌다 사먹어요.
고기쌈도 좋고 쌈밥으로도 좋고 구수한 장 곁들여 먹으면 시골맛 나고 좋지요.

받은게 잎이 찢어진게 몇개 있는데.
쿠팡에서 거래하는 생산자가 여럿일테지만 상품성 없는거 끼워넣는 생산자는 걸렀으면 좋겠네요.
저도 예전에 농사 져봤었지만 자기도 못먹을걸 파는 양심불량들이 의외로 있어요.
5
2024.10.02 15:21
안녕하세요. 메로나입니다.

호박잎은 오일장, 시장에 시골할머니들이 파는게 아니라면, 은근 구하기 어려운 식재료입니다.

집 근처에 마트들이 대부분이고, 시장이 없어서 쿠팡에서 주문해 먹습니다.

다행히도 아직 질기진 않습니다. 5분이상 푹 찌면 아주 보드랍고, 잎의 털이 전혀 거슬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너무 보드라워서일까요. 7분 정도 찌니 너무 푹 익어 잎이 많이 찢어지더라구요.

비빔낙지젓과 강된장을 넣어 호박잎쌈밥을 해주려고 했는데, 잎이 너무 많이 찢어져서 4-5장만 겨우 만들었어요.

얼마전부터 이파리가 거의 깻잎 크기의 아주 작은 사이즈 이파리와 거의 잎이 없고, 줄기만 있는 호박잎들을 너무 많

이 넣어서 중량맞추기를 해서 보내시더라구요. 호박잎을 쪄봤자 먹을 게 없습니다.

그래도 이파리는 너무나도 부드럽고 맛있어요. 하지만 손질한 시간에 비해 먹을 게 너무 없네요.

줄기로 중량채우기, 중량 속이기 하지 마세요. 잎이 사이즈가 너무 작고, 줄기만 수북히 담겨와서 먹을 게 없어요.

잎에 쌈 싸 먹을 려고, 주문한 거지, 줄기 먹을 려고 주문한 게 아니잖아요.

여름부터 가을까지만 판매하고, 겨울에는 재고가 없어 물건이 품절되어요.

그래도 잘 없는 식재료 인데 쿠팡에는 호박잎도 있어 좋네요.

다음부터는 이파리가 크기가 크고 보드라운 제품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잘 안 사먹고 있어요.
5
2024.11.26 10:10
호박잎을 엄청 좋아해서 여름철에 자주 먹는 편인데요
갑자기 호박잎이 생각나서
쿠팡에 검색해 보니 역시 쿠팡에는 없는 게 없네요

받아보고 놀랐던 게 상태가 아주 좋았어요
잎이 상하거나 짓무른 거 하나 없이 깨끗했고
어린잎만 있는 것은 아니라서 그 점은 아쉬웠지만
마트에서 직접 구입해도
어린잎과 억센 잎이 섞여 있어서 그 점은 그려려니 해요
어쨌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싱싱했어요

호박잎 줄기는 작은 가시가 븥어 있는 것처럼 까슬까슬한데요
줄기 부분을 꺾으면서 쭉 벗기면
줄기 부분도 매끄러워지고 부드러워져서 한결 더 먹기 편해요
찜기에 10분 전후로 찌면 색깔도 예쁘고 부드럽게 잘 익어 있어요
물기를 어느 정도 뺀 후
보리밥에 우렁쌈장이나 우렁된장국과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데친 호박잎을 된장국에 넣어 먹어도 구수하고 맛있고요
호박잎 나물이나 볶음으로 먹어도 맛있답니다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2인이 먹기 딱 좋은 정도예요

그리고 호박잎이 생각보다 영양도 풍부한데요
칼슘 인 칼륨 철분 비타민A 비타민C 베타카로틴 섬유질도 풍부해서
면역력 강화에도 좋고 항염작용 뼈건강 장건강에도 좋다고 해요

지치고 더운 여름 입맛도 잃기 쉬운데
호박잎쌈과 강된장으로 입맛과 건강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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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내돈내산 솔직 후기였습니다
♥여러분 선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다면 도움돼요 부탁드려요♥
5
2024.07.29 23:10
제 돈주고 구매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후기 읽어 보시고 구매에 도움이 되셨다면 왼쪽 하단에 있는 '도움이돼요' 꼭 부탁드려요!

곰곰 국내산 호박잎, 200g, 1개 후기입니다.

⬇️ 급하신분은 맨아래 총평만 봐주세요

[구입이유]
오랜만에 강된장에 호박잎쌈을 해먹고 싶어서 쿠팡에 찾아봤더니 팔더라고요. 가격도 적당하고 구매율도 높길래 구매했어요. ㅎㅎ

[장점]
첫째. 가성비가 좋아요
: 곰곰 호박잎은 마트보다 가격이 조금 저렴한편인데요. 그 이유는 쿠팡 pb제품이기 때문이예요. 중간업체가 없고 제조업체에서 곧 바로 판매 유통단계로 연결되기 때문에 가격이 조금 저렴한편일뿐 맛과 품질은 일반 호박잎과 전혀 다르지 않답니다.

둘째. 신선해요
: 잎이 작은건도 있고 큰것도 있는데요. 상하거나 무른부분 없이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한장도 안버렸어요. 신선한만큼 맛과 식감도 아주 좋았습니다.

셋째. 양이 많아요
: 200g은 봉지를 뜯어보면 생각보다 많아서 이걸 언제 다먹지 싶은데 성인 둘이서 아쉬움 없이 양껏 먹을 수 있는 양이더라고요.

[아쉬운점]
아쉬운점 없었습니다.

⬇️총평
200g으로 평소 밥을 많이 먹는 성인둘이 아쉬움없이 양껏 먹을 수 있는 양이고요. 국내산이고 상하거나 무른부분 없이 굉장히 신선했습니다. 신선한만큼 맛도 식감도 좋았어요. 재구매의사 있고 강추해요! 마지막으로 호박잎이랑 함께 먹을 초간단 '강된장' 레시피 적어드리고 마무리할게요.

♦️주변에서 극찬받은 초간단 '강된장' 레시피♦️
1. 집에 있는 야채를 송송 썰어주세요.
(양파, 호박, 무, 고추, 대파, 버섯 등)
2. 팬에 들기름 2스푼, 된장 6스푼, 고추장 2스푼, 다진마늘 1스푼을 넣고 2분간 볶아주세요.
3. 위에 썰어놓은 채소를 다 넣고 3분간 볶아주세요.
4. 물 한컵(200ml)을 넣고 끓여주세요.
5. 끓기 시작하면 조청(물엿이나 올리고당) 한스푼 넣고 자박해질때 까지 조려주면 완성!
5
2024.08.01 15:17
★구매이유
최근 임신성변비도 심해지고, 임신성당뇨까지 확정받고 끼니마다 쌈채소를 먹고있어요.
매번 풀같은 쌈만 먹다가 호박잎이 너무 먹고싶어서 찾아봤는데
역시 쿠팡엔 없는게 없네요!!^^


★제품 주요요약
- 호박잎 200g 1개로도 2인이 충분히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어요.
- 잎에 벌레먹은 부분도 없고 전체적으로 깨끗해요
- 줄기부분을 꺾어서 질긴 섬유질을 벗겨내주면 좋아요.
- 찜기에 넣고 20분정도 쪄주면 됩니다.


★제품의 장점
결혼전엔 엄마가 해주는 호박잎을 먹을줄만 알았지,
직접 사서 손질하고 쪄먹는건 처음이라 구매 할 때부터 얼만큼 사야할지 고민되더라구요~

먹다가 부족한것보다 남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2개 묶음으로 된 제품을 구매했고
결론적으로는 1개짜리 구매해도 2인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라고 알려드리고 싶어요^^

생각보다 잎도 정말 크고, 한 묶음의 양도 많아서 손질하는데도 시간이 좀 걸렸거든요!

잎 부분은 과일야채 세정제를 사용해서 씻어주었고,
줄기부분을 꺾어서 잡아당겨주면 섬유질이 길게 뜯어지는데
이걸 벗겨내주면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고 해요.

손질한 호박잎은 찜기에 올려서 20분정도 쪄주면 부들부들 먹기좋은 상태가 된답니다^^

고기를 싸먹을때도 맛있을것 같고,
저는 간단히 명란젓과 갈치속젓으로 쌈을 먹었는데도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아쉬운점
아쉬운점 없어요!


★재구매의사
넘 맛있게먹고서 친정엄마 생각이나서 바로 재구매 후 친정으로도 호박잎 보내드렸어요ㅎㅎ


실제 사용 후 느낀점들을 솔직하고 자세하게 후기로 남기고 있습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를 눌러주세요❤
5
2024.07.11 21:33
호박잎을 좋아하는데 재래시장이나 마트에 갈 시간이 없어서...쿠팡에 보니 역시! 있네요^^

새벽배송으로 받았는데 싱싱하고, 3~4장외엔 크기도 적당하고 고른편이었어요.

강된장이나 양념간장 만들어서 쌈 싸먹어도 맛있고, 명란찜 만들어서 함께 싸 먹었는데 완전 밥도둑이네요^^

호박잎을 그냥 가벼운 채소로만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생각보다 영양이 풍부하고 우리 몸에 좋은 작용을 하더라구요.


✔️항산화 작용: 호박잎에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예방합니다.

✔️면역력 강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혈당 조절: 호박잎에 함유된 섬유질과 식물 화합물이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소화 개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합니다.

✔️뼈 건강: 칼슘과 비타민 K가 풍부하여 뼈 건강을 유지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눈 건강: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로 전환되어 눈 건강을 유지하고 시력을 보호합니다.


**************

호박잎은 줄기부분과 잎 뒷면의 섬유질?을 벗겨내고 잎의 뒷면을 비벼서 씻으면 좀 더 부드러워 집니다.

보통은 찜기에 많이 쪄 드시는데!
끓는물에 소금1T넣고 3분정도? 줄기가 살짝 말랑 해질때까지 데쳐준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가볍게 짜주면 색깔이 선명하고 예쁩니다.
물론! 영양소가 물에 녹아 나올수는 있을것 같아요.ㅎㅎ

저는 어느정도 식감이 있는게 좋아서 3분 조금 안되게 데쳤는데 맛있네요.

이 시기에만 먹을 수 있으니 입맛없을 때
강된장 끓여서 호박잎쌈 드셔보세요^^
5
2024.07.06 12:58
안녕하세요. 메로나입니다.
어릴때는 안 먹었는데, 오히려 나이가 드니 호박잎에 쌈 싸먹는 것이 왜 이리 맛있어지는 것인지.
저랑 신랑 둘다 된장찌개, 강된장에 호박잎, 양배추 쌈 싸먹는 것을 좋아해서 자주 호박잎을 사 먹어요.
6월쯤에 산 호박잎은 잎이 크고, 털도 많고 억센 느낌이 있었는데, 9월에 산 호박잎은 크기도 손바닥 크기로 작고, 유관으로 보기에 털도 보드랍고 덜 억세네요. 연하고 어린잎이 와서 보드랍고, 사이즈도 한번에 싸먹기 딱 좋아요.
가격은 오천원이 좀 안 되는 가격이구요. 항상 시골에서 산과 들에 나던 것을 꽁으로 먹었는데, 돈 주고 사먹으려니 좀 아깝긴 하네요.
호박잎 손질법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줄기부분 섬유를 실처럼 벗겨내면 되구요. 복슬복슬한 털은 털끼리 비벼주면 털이 숨이 좀 죽으면서 훨씬 부드러워져요. 근데 손질보다 그냥 철이 있나봐요. 똑같은 곰곰 호박잎이라도 저번에는 엄청 잎도 크고 억센 느낌이었거든요. 철을 타거나 복불복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사계절 재배하니 모르겠으나, 아닌 철에는 데쳐두었다가 겨울에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찌는 방법은 끓는 물에 찜기를 두고 4분정도 익힌 후 1분 정도 뜸을 들여주면 됩니다. 차가운 물이 식기기 보단 펴서 그대로 식혀준 후 강된장, 된장찌개 등과 함께 드시면 됩니다. 저는 평상시 양배추 찐것과 묵은지 씻은 것도 같이 싸서 먹는데, 참 소박한 음식이지만 밥도둑이에요. 보들보들 하고 맛있어서 다음에 또 구매해서 먹을 것 같습니다.
5
2023.10.02 10:11
주문상품 : 곰곰 국내산 호박잎, 200g, 1개
배송 : 밤에 주문하고 다음날 새벽에 바로 받았어요~^^

호박잎 너무 맛있죠.
다음날 장보느라 호박 검색하려고 검색창에 호박치고 보고있는데 호박잎이 뜨더라구요.
홀린 듯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ㅎㅎ
사실 주문해려는 생각 없었는데 보자마자 홀린 듯 그렇게 됐어요~^^;;
로켓프래쉬 주문상품이 대체적으로 다 싱싱하고 잘 왔는데 요 호박잎은 사실 막 신선하진 않았어요.
잎은 신선했는데 끝부분들이 배송할떄 그렇게 된건지 약간식 무르고 그랬어요..
요 점 이 살짝 아쉬워서 별하나 뺐는데 다음번에는 신선한 호박잎으로 오면 좋겠어용~ㅎㅎ

어제 저녁에 해먹었는데 고추장불고기에 강된장 만들어서 호박잎 찜에 싸먹었어요.
물에 그냥 끓이는 것 보다 찌는게 더 낫더라구요.

강된장은 시제품으로 파는 장에 양파, 호박, 청량고추, 오이고추, 대파, 감자(완전얇게썰어서) 등 다져놓고 집에 우렁이 똑 떨어져서 조갯살냉동 넣어서 보글보글 끓여 마지막에 참기름 한바뀌 돌려서 만들었구요.
저는 강된장 시제품은 다담꺼 쓰고있어요. 제 입맛에 맛있더라구요.
사용법이 어렵지도 않고 물 개량하기 140ml라 애매한데 장 들어있는 팩에 표시가 되어있어서 물량 맞추기도 쉽고 해서요~

짠 그리고 제가 너무 좋아하는 호박잎찜~~
호박잎찜은 (별거 없지만 그래도 처음 하시는 분들 도움될까해서 간단하게 적어봅니다^^0

일단 벌레 흙 등 남아있을 수 있으니 흐르는 물에 두세번 헹구고, 전 마지막에 물 받아서 식초랑 함께 조금 담궈놔요.
그리곤 다시한번 행궈서 찜 준비를 마칩니다. 보면 식초물로 담근 후 한헹구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 헹구고있어용~^^

따로 찜기는 설거지할게 너무 많아져서 삼발이꺼내서 맞는크기의 냄비에 물 받고 삼발이올린 후 호박잎 올려
끓는물에 5분정도 끓인 후 불을 끄고 호박잎을 뒤집어서 1분정도 나둡니다.

요렇게 해고 채반에 물기뺴면 호박잎 찜 끝~~

뭐 여러방법이 많고 제가 전문적이지 않아서 이게 최고예요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저는 괜찮더라구요.
간단하고 편하구~^^
혹시나 도움되실까해서 올려봐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좋은하루 되세요~
4
2023.08.02 16:01
찐 후기에요.

곰곰 국내산 호박잎, 200g, 1봉 에 대한 글을 써보겠습니다.


제가 최근에 건강을 많이 챙기고 있고 허리 골절로 고생을 많이 하였는데요. 검색을 해보니 호박잎이 골다공증 예방 그리고 면역력 향상, 눈 건강 등 저에게 필요 할 거 같아서 쿠팡에서 보고서는 먹어 보게 되었습니다.


다양하게 먹기 좋으며, 생각보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원래 저는 주로 상추, 깻잎을 고기랑 싸서 먹고는 했는데요. 이번에 호박잎을 깨끗하게 씻어서 쌈처럼 먹었습니다. 줄기 부분이 길어서 쌈으로 먹을때에는 제거 하여 고기랑 먹어보니 생각보다 부드러운 식감으로 달달하니 괜찮아서 드는 생각이 종종 새로운걸 원할때에 먹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간단하게 저같은 경우에는 된장찌개에 요리재료로 사용해보았는데요. 기존에 만드는 찌개에 호박잎만 넣어 주니 구수하고 더욱 맛을 더 살려주는 거 같아서 아주 만족하면서 잘 먹었습니다.



나물로 해서 먹기에도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기에 다음에는 반찬으로 해서 먹을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주로 찌개나 쌈을 해서 먹었습니다.

저는 생각외로 맛있게 먹은 호박잎이라 그런지 다음에도 재구매 할 의사 있는 제품입니다.

여러분들에게도 곰곰 국내산 호박잎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저의 리뷰가 조금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이번 리뷰를 마칩니다.
5
2023.07.13 23:50
#곰곰 #국내산호박잎 #호박잎강된장 #크기가커요 #추억의호박잎 #맛있어요



⭐️내돈내산 솔찍 후기 입니다⭐️
레포트 써내듯 기계적으로 찍어낸 리뷰가 아닌
내돈주고 내가사서 사용해본후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생각을 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현명한 소비 하시길 바래요^^



✅️이맘때쯤 늘 생각나는 추억의 호박잎&강된장 해먹고 싶어서 구입했어요! 집앞에 시장이 있다면 좋겠지만 시장도 멀고 마트에는 안팔아서 쿠팡에서 구입해봤어요!
결론적으로 너무너무 맛있게 싸먹었지만 시든잎이 꽤 있어서 1/3정도는 못먹었어요!
양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넘 먹고 싶었던 거라 한끼 맛있게 잘 싸먹었네요~먹고는 싶은데 주위에 딱히 구할곳이 없다면 쿠팡에서 사서 시든건 골라내고 맛나게 쌈싸드시면 될것 같아요!



✅️큰잎과 작은잎 차이가 크네요! 큰건 엄청 커요
호박잎은 좀 작은게 연하고 부드러워 쌈싸먹기 좋은데
큰건 엄청 크네요! 제일 큰잎과 제일 작은잎 함께 놓고 비교사진 찍어봤어요! 큰건 반으로 잘라서 쌈싸먹었어요!



✅️시들고 무른잎이 꽤 많아요!
아무래도 요런 잎 채소는 쉽게 무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줄기 껍질 까면서 무른잎은 골라냈는데 1/3정도는 어쩔 수 없이 버렸어요! 씻으려고 담았더니 물러져 버려서 먹을 수가 없더라구요~ 나머지 싱싱한 것들만 골라서 푹 쪄서 쌈싸먹었어요!



➡️호박잎 손질법/ 세척법
고구마줄기 껍질 벗기는 것처럼 손톱으로 줄기 끝 가장자리 부분 살살 벗겨내서 아래로 쭉 잡아당겨요!
줄기뿐 아니라 잎 뒷면까지 쭉 벗겨내야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요
호박잎 뒷면에 솜털이 많아서 이물질이 많이 붙어 있으니까
흐르는물에 대충 헹구지 말고 넉넉한 물에 푹 넣어서 식초1숟가락 넣고 살살 흔들어가며 씻어줘요


➡️호박잎 찌는법/찌는시간
넉넉한 냄비에 물과 찜기 올린 후에 끓여줘요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호박잎 넣고 쩌주는데요 사이즈가 큰 호박잎을 맨 아래에 깔아줘요
6분 찌고 1분 뜸들이면 끝!


➡️함께 먹으면 맛있는 강된장 레시피도 알려드릴꼐요!
이렇게 만들면 무조건 맛있어요! 강추해요

다시마우린물 200ml
마른멸치 5~6마리
재래식된장 2숟갈
고추장 2/3숟갈
다진마늘 1숟갈
설탕 1/2숟갈
맛술 1숟갈
두부 반모
청양고추1개
홍고추 1개
애호박, 양파,느타리버섯 약간씩



냄비에 다시마우린물과 두부빼고 몽땅 넣고 끓여요
야채가 거의 다 익으면 두부를 주걱으로 으깨서 넣어주고
눌러붙지 않고 저어가며 끓이면서 졸여주세요
쌈싸먹기 편한 농도로 국물이 줄어들때까지 지그시 끓여주면 끝!
이제 맛있게 싸먹기만 하면 돼요!



♥️결론♥️
추억의 호박잎&강된장이 너무 먹고싶을때! 근처 시장이나 마트가 없어서 구하기 힘들때 쿠팡에서 편하게 사서 드세요
무르기 쉬운 잎이라 손질시 버려할 잎들이 조금 나옵니다
그건 감수하시고요! 싱싱한 것들만 골라서 딱 한끼정도 쌈싸먹을 분량 나옵니다! 크기는 쌈싸먹기 적당한것부터 아주 큰것, 쬐깐한 것까지 다양합니다! 강된장 만들어서 아주 맛나게 한끼 잘 싸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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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7.07 12:05
쌈밥의 계절~!! 보통 강된장에 싸먹지만~ 우리집이랑 시댁 모두 된장찌개에 먹는 스타일.
깻잎, 양배추, 호박잎, 우엉잎, 케일 등 요맘때 나는 쌈채소를 찜기에 쪄서 강된장이나 된장찌개로 싸서 먹으면 넘나 맛있다. 할머니, 할아버지랑 살게 되면 가끔 생각나는 추억의 음식. 어릴때는 양배추만 먹고, 호박잎은 잘 먹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입맛이 변하는 것인지....먹지 않았던 음식들이 생각나도 또 먹게 된다.

어릴적에는 호박잎은 지척에 널려서 밭에서 따먹는 것이지 돈주고 사먹는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돈주고 사먹으려고 하니 먼가 비싸다. 그리고 오프라인에 잘 판매하지도 않는다. 작년 이맘때에 비해 가격이 천원가량 올랐다. 비싸다.
후기를 보니 오프라인은 더 비싸단다.
장수는 10장~13장 내외로 보인다.

손질할 때 줄기를 벗겨줘야 억세지 않는 다고 하던데 꺼슬꺼슬해서 손이 따가워서 그냥 가위로 줄기부분은 잘라버렸다. 어차피 손질해도 우리집은 줄기 잘 안먹음.

나는 호박잎을 많이 먹어보지 않아서 모르는데....신랑이 먹어보니 좀 억세다고 한다.
보통 새순? 자라기 전의 어린잎을 따야 하는데....우리집에 배송된 녀석은 좀 많이 자란듯한 잎으로 보인다.

나는 양배추도 같이 쪄줬는데...좀더 두꺼운 양배추를 바닥에 깔고, 호박잎은 위쪽에 얹어 5-7분 정도 쩌주었다.
다 찐 후 차가운 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 주었다.
묵은지도 차가운 물에 여러번 헹궈서 물기짜서 쌈밥으로 먹었다.
잎맛 없는 여름에 너무나도 맛있고 건강한 느낌이 물씬드는 밥상이 아닐 수 없다.

잎이 억센것이 와서 재구매는 조금 고민해볼것 같다. 가격이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5
2023.06.12 15:29
* 제품명 : 곰곰 국내산 호박잎

* 용량 : 200g , 1봉지

* 배송 : 로켓배송
- 구매 : 2022.08.06 (토요일)
- 도착 : 2022.08.07 (일요일)
배송 : 로켓배송으로 아주 빠르게 받았습니다.


-구매 동기-
1일 자취하는 사람으로써 평소 일을 갔다오면 지친 심신을 이끌고 요리하기가 쉽지 않아 밥을 매번 시켜먹기 마련이였는데 요즘 건강도 챙기고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 요리를 해먹자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여 요리를 해먹자! 라고 결심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일단 강된장 요리를 해먹자 생각을 하여 강된장,호박잎찜을 요리를 해먹으려 레시피를 찾다가 애호박부터 구매하고 이후 호박잎을 구매하자! 라고 생각을 하여 동네 마트에가니 너무 비싸서 바로 쿠팡에 검색을 합니다.
품질은 고민할 필요도 없고 가격만 일단 보니 동네 마트 대비 엄청 저렴하여 바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먹고 난 후기-
200g이라고해서 생각보다 엄청 적을 줄 알았는데 200g이 생각보다는 양이 꽤 많더라구요.
200g을 통째로 쪘더니 한 3일은 먹겠더라구요.
1인 자취하시는 분들은 2~3개로 나누어 보관하시면서 쪄먹으면 신선하게 잘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게다가 생각보다 많이 깨끗하게 와서 그냥 흐르는 물에만 간단하게 씻어 바로 쪄서 먹었네요.

***이래서 맘에 들었어요***
- 신선도 최강
- 로켓프레시로 다음날 새벽에 받아 바로 조리 가능

***이래서 실망했어요***
- 없음

* 가심비 : ★★★★★
구매당시 2022.08.06
리뷰날짜 2022.10.10

신선도도 좋고 빠른 로켓프레시 배송으로 신선함 그대로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장점!

신선함의 끝판왕, 동네마트 대비 가성비 극강
"곰곰 국내산 호박잎"!!!!

본 리뷰가 도움이 되셨으면 "따봉!" 버튼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5
2022.10.10 10:18
✅️ 내돈내산

안타까운 말씀 먼저 올리자면.. 근간에 쿠팡프레시 통해 구입한 식품 중에 제일 별로였어요. 아쉬운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뭐부터 말씀드려야할지..ㅠㅅㅠ

포장된걸 겉에서 봤을때 싱싱하고 쓸만해 보였지만 막상 포장 뜯고 꺼내보니 호박잎 상태가 진심 정말 매우 진짜 겁나 별로였어요. 찢어진것도 너무 많고, 변색된것, 무른것 등등.. 전체 중 3분의 1정도는 골라냈다고 보시면됩니다.

두번째 사진 보이시나요? 찢어졌다는게 한귀퉁이 찢긴 정도를 말하는게 아니라 저 사진처럼 너덜너덜.. 망사보다 시~~원하게 구멍 뽱!!! 뚫린걸 말하는거고 저정도 찢긴게 대략 네댓장이었어요. 세번째 사진처럼 누렇게 뜬건 여서일곱장 이상이구요.

그뿐인가요.. 크기 기복이야 어디서 사든 그런거니깐 그러려니 하는데 이건 딱 두 종류. 손바닥 3분의 2만하거나, 손바닥 두개보다도 크고 숟가락 길이 보다도 길고 긴정도로 찜냄비에 간신히 들어갈만큼 크거나-! 지금같은 장마철에 우산없을때 겁나 큰 이 호박잎 머리위에 올리면 어깨까지 비를 막아주려나 싶을만큼....적정선이 없어요;;

밤낚시 가는 남편이 먹을 도시락으로 우렁강된장호박잎쌈밥을 만들어주려고 주문한거라..반품은 할수가 없어서 일단 상태 좋은걸 고르고골라 찌고나서도 건진게 몇개 없어서 제대로 된 도시락을 못 싸줬을 정도에요.

일단 저는 요똥은 아니에요. 모르는건 레시피를 보더라도.. 강된장과 호박잎 삶고 찌는것 정도는 살면서 수십번 해봤을 정도고 특히 호박잎으로 쌈밥을 만드는건 꽤 자주 해먹기때문에 찌는 정도는 눈감고도해요.

호박잎은 간단히 데쳐도 좋지만, 그보다는 찌는편이 식감도 맛도 좋기때문에 이번에도 찜냄비에 쪘어요.

보글보글 물이 끓으면 호박잎을 찜판에 올리고 2~3분을 찐후, 찬물에 바로 넣어줬다가 빼어 온기를 없애주고 물탈탈 턴 후 키친타올로 물기를 탁탁 눌러준 다음 선풍기나 냉장고에 넣어 한김 더 식혀주면돼요.

저는 이 방법으로 찌고 여태 이 방법이 실패한적은 단 한번도 없는데.. 오늘은 호박잎이 전체적으로 비실비실하고 싱싱하지않길래 일부러 2분만 쪘어요. 더 찌면 찢어지거나 물러버릴것 같은 정도라서요.

아놔아 -_- 근데 진짜 이해할수 없는 일이 발생했어요. 여덟번째 사진으로 확인 가능하시듯.. 고작 2분 쪄낸 호박잎이 죄다 떡져있더라구요. 그래도.. 식히면 괜찮겠지..하며 한김 식힌 후 밥을 싸려는데 힘아리 없이 쭉쭉 찢어지고 물러있고, 비실비실 너덜너덜ㅡㅡ 진짜 절망했어요!! 도시락 기다리는 남편한테 미안할 정도로 엉망이라서 진짜 화딱지나고 욕튀나오더라구요ㅜㅜ

가까스로 멀쩡한것 대여섯장으로 쌈싸고, 나머지는 찢어진것끼리 겹쳐서 어렵사리 쌈을 싸서.. 간신히 열개 말아 도시락 싸줬습니다.

호박잎만 완벽했다면..고까짓거 열개 싸는데 10분이면 될거.. 30분은 걸린것 같고, 아무리 생각해도 상태가 얼마나 안좋으면 푸~~~~~욱 찐것도 아닌, 상태 감안하여 2분 찐건데도 너덜너덜 비쥬얼인가..하면서 한숨만 나왔어요.

그래도 맛있다-해주는 남편덕분에 기분이 좀 나아졌지만, 남편과 남편친구껏까지 준비하는 도시락인데.. 모양도 안나오고, 너덜너덜하고.. 잎은 물러있고해서 남편친구가 내 음식보고 뭔 생각할까~~하며 낯뜨거워질정도ㅜㅜ

사진에 쌈이 제일 잘 싸진것이 정도고..나머지는 누더기옷 떼워놓은듯, 구멍난 부분 쪼가리 호박잎으로 덮어 막고ㅜㅜㅜㅜㅜㅜ 굴욕굴욕!
그 엉망진창 호박잎쌈을 사진으로 찍으려고 했는데, 이미 저때문에 출발이 늦어버린 남편과 남편친구에게 더는 민폐를 끼칠순 없어서 사진도 못찍고 들려보냈네요.

곰곰..쿠팡 채소 웬만하면 다 좋아하는데, 호박잎은 다신 안살거에요! 얼마전엔 생표고버섯 샀더니 쉬어있고, 2센치정도되는 애벌레가 기어다니고 하더니만..요즘 쿠팡 채소 왜 내게 자꾸 상처를 주나요ㅜㅜㅜ

암튼..망쳐버린 호박잎쌈. 앞으로는 하던대로 동네시장가서 사다 먹거나 시골가서 뜯어다 먹을래요. 호박잎만큼은 다신 쿠팡에서 안사요오오오 ㅜㅂㅜ
1
2022.08.17 00:01
로켓프레시에서 야채 파는 거 알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잎채소 주문해 보는 건 처음이에요.

안 그래도 여름이라 호박잎 생각이 나던 중에
쿠팡 구경하다가 호박잎이 보여서
호박잎까지 같이 주문해 봤어요.
여름엔 호박잎 반찬이 꼭 생각나더라구요 ㅎㅎ

로켓프레시는 이것저것 같이 주문하다 보니
무게감 있는 재료들도 같이 주문하게 되는데
그대로 한 봉투에 담겨 와서 조금 눌리는 건 있네요.

200g 소량이라 가격이 저렴하거나 하진 않지만
그냥 한 끼 먹을만큼 양도 가격도 적당해요.

가지런히 정리된 채로 비닐 봉투에 담겨서 오고
500ml 물통과 크기 비교하시라고 같이 찍어 올렸는데
호박잎 크기가 크다 보니 팩 크기가 꽤 커요.

근데 장수는 보기보다 몇 장 안 되기도 하고
찌는 과정에서 숨이 죽어서 딱 한 끼 양이더라구요.
정확하게 세어 보지는 않았지만
사진 보니 10장 조금 넘게 들어있는 것 같아요.

연한 호박잎은 5분 정도 찌면 되는데
호박잎이 크길래 7분 찌고 뜸 들였더니
부드러워서 쌈 싸먹기 좋았어요.

양이 적어서 강된장까지는 안 만들었지만
호박잎은 강된장이랑 잘 어울려서
비슷한 느낌으로 된장찌개 끓여서 같이 먹었어요 ㅎㅎ

잎이 큰 호박잎이라 호박잎 쌈밥으로
아예 동그랗게 만들어두고 먹기도 좋아서
도시락 쌀 때도 호박잎 쌈밥 한 번 해볼 생각인데
그때도 호박잎 쿠팡에서 주문해야겠어요.
4
2022.08.04 05:52
어릴 적엔 밖에 나가면 널린 게 호박잎이어서
정말 자주 쌈싸 먹었는데.. (๑ᴖ◡ᴖ๑)
도시에서 살게 되면서 먹을 기회가 거의 없었네요.

강된장+우렁이에 호박잎 쌈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쿠팡 로켓 프레시에 판매하길래..
'지금은 호박잎 철이 아니라 맛이 덜할 거란'
칠순 엄마 말씀을 모른 척 넘기며 구입하게 됐네요.

* 솔직한 맛은?
적당히 잘 데쳐내도 조금 더 많이 데쳐도
퍼석퍼석하고 촉촉함이 덜하네요.

조금 덜 찌면 억세고
조금 더 쪄내면 흐물흐물 떡이 됐어요.
잎 두게가 얇아요.

겉은 초록색인데
왜 나뭇잎이 말라가려하면 은근 뻣뻣한 느낌이 들고
촉촉함이 사라지는 과정 같은 그 단계... 그 타이밍.?
제 첨부사진 보시면 슬쩍 갈색빛이 보일 거예요^^

가끔 시골 펜션 예약하고 놀러 가면 마을 분들께
양해 구해서 호박잎 몇 장 구해다 데쳐 먹곤 했는데
그땐 옛 어린 시절 그 맛 그대로였는데..

솔직히 이번에 구입한 호박잎은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지 그다지 맛이 안 났어요.
그 특유에 호박잎 향이 좀 더 깊어야 맛있는데..^^

200g 2봉 구입해서 1봉은 제가 한 잎 한 잎
싯고 가시 벗겨내고 나름 정성 들여 데쳤고요
1봉은 칠순 어머니께서 데쳐서 함께 먹었는데

칠순 어머니께서 그러시더라고요.
호박잎이 맛이 덜하다.. 이후 생략..ㅎ

1봉지 데치니까
두 사람 정도 쌈 싸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너무 혹평을 한 것 같지만
그래도 그리운 호박잎 향을 느껴보는 기회가 됐네요.
4
2022.08.22 00:03
◎ 내돈내산 찐리뷰 ◎

✳ 제품 : 곰곰 국내산 호박잎, 200g, 1개

✳ 구매일 : 2024.06.20

✳ 배송일 : 2024.06.21

✳ 구매 사유 : 갑자기 곰취나물과 호박잎 쌈밥이 먹고싶어서 구매했어요

✳ 사용 후기 : 나물이 억세지 않고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어요

✳ 구매하기 좋은 사람 : 쌈밥 좋아하시는 분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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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구성

▷ 개당 중량: 200g
▷ 품질: 보통
▷ 종류: 호박잎
▷ 손질상태: 일반
▷ 쿠팡상품번호: 6553418682 - 14638834097

● 배송 포장

▷ 배송은 로켓프레시 배송이어서 하루만에 도착했습니다 :)

포장은 프레시 백안에 안전하게 잘 포장되어서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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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장점

▷ 우리땅에서 자란 산뜻한 국내산 호박잎

▷ 입맛을 돋워주는 곰곰 국내산 호박잎
→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호박잎으로 맛있는 한끼를 즐겨보세요

▷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국내산 호박잎(쌈 채소, 장아찌 찌개 재료 등 다양하게 활용하여 다채로운 음식에 사용)

● 제품 단점

▷ 없음


● 보관방법

▷ 곰곰 국내산 호박잎은 냉장보관(0~10도) 상품 입니다.

● 쌈밥 만드는 법
▷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밥 넣고 쌈장 넣어서 한입크기로 돌돌 말아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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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5
2024.07.11 20:47
30대 중반이에요.


요즘은 호박잎 모르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요.



남편이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나물류를 잘 알고 자주 먹어서 좋아해요.


그리고 예전에는 이런 나물들이 많았고 자주 해먹었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은 나물도 잘 안먹고

누가 해줘야 먹을 수 있잖아요...



저도 어렸을 때 아빠가 나물을 좋아하셔서 호박잎을 2번 정도 먹어본 적이 있는데...

쿠팡 로켓프레쉬를 구경하다가 곰곰 국내산 호박잎을 발견했어요!!!



원래는 가격이 오처넌 가까이 했나봐요....

할인하는건지 모르고 1800에 구매했는데.... 구매하고 보니 엄청 싸게 산거였네요^^:;



예전에 먹어만 봤지... 찌는건지 삶는건지 몰라서 찾아보고


끓는 물에 삼발이 받쳐서 5분~6분 쪘어요.



저는 쌈장에 먹었었는데 남편은 간장양념에 먹었는지 간장양념에 먹으니 좋다고 너무 맛있다네요.


옛날에 그 맛은 안나겠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은 호박잎 모르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ㅎㅎ



예전에는 시골에서 호박잎 그냥 먹었다고....

호박을 키우니까 자연스레 호박잎을 먹었다는데....


요즘에는 이런 걸 먹을 수 있는게 어디에요 ㅎㅎ


진짜 예전에 흔했던 건 요즘 구하기 힘들고 그런거 같아요.



추억의 맛 같아서 맛있네요^^


건강에도 좋고 쪄서 먹으니 야들야들하니~~ 너무 맛있어요.


세일할 때 드셔보세요^^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5
2023.09.02 08:10
호박잎은 처음 쪄봤어요.

인터넷에 나와 있는 레시피 보고 따라했는데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줄기끝을 잡아 당겨서 가시들 제거하고
씻어서 찜기에 6분 삶고 뜸 들였어요.

후기들 보고 벌레나 상한 것들 나올까 살펴봤는데
깨끗했고 상태도 쌩쌩했어요.
5
2025.05.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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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상품평이 여러분의 구매 선택에 도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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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동기]
비도 푸석푸석 내리니 어릴적 먹던 호박잎쌈이 생각나더라구요.
우리네 어릴때는 동네에서 흔히 보이던 호박잎..
먹고 싶으면 누구나 그냥 따 먹어도 됐던 호박잎인데..
이젠 귀해서 사먹어야 되네요. ㅎㅎ

[실사용후기]
갑자기 먹고 싶어 빠르고 편리한 쿠팡으로 주문했어요.
로켓프레쉬라 다음날 아침에 바로 받을수 있어 좋았어요.

호박잎을 받아보니 어릴때 바로 따먹던 그정도까진 신선하진 않았지만 나쁘진 않았어요.
우선 잘 씻어서 푹 쪘어요.
그리고 된장찌개가 있어야 되겠죠? ㅎㅎ
우렁 된장찌개를 했어요.
강된장도 좋은것 같아요. ^^

찐 호박잎을 손에 쫘~악~ 펴고 밥 한숟가락 된장 한순가락 올리고 호박잎을 쓱쓱 덮은 다음 한입에 쏘~옥~ ㅎㅎ
완전 꿀맛입니다. 크크
어릴때 먹던 그느낌나네요. 가끔 먹으면 별미 같아요.

[총평]
호박잎을 쪄서 된장찌개랑 싸 먹으면 훌륭한 한끼 별미 같아요. ^^
어릴때 생각도 나고 너무 맛있는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한번 맛봐보심이 어떠신가요?! ㅎㅎ
추천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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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돈으로 제가 사서 직접 써본 솔직 상품 후기평입니다.
여러분의 구매 선택에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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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14:31
⭐️국내산 호박잎 200g

⭐️호박잎의 효능
1.항산화작용 2.눈건강개선 3.면역력강화 4.소화개선
5.항염,혈당조절 6.피부,심혈관 건강

⭐️호박잎 부작용
호박잎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가려움증, 발진,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요!

⭐️호박잎 찌는법
1.잔가시가 많은 호박잎은 큰줄기를 제거하고 식초물에 담가줘요
2.물에 씻어주고 찜기 물을 끓이고 호박잎을 올려줘요
3.중불로 5-6분정도 쪄주고, 부드러워지면 꺼내줘요
4.물기를 제거하고, 강된장과 함께 맛있게 먹어요

호박잎은 영양가도 많고, 삶아 먹으면 식감과 향이 좋아서 양배추와 함께 자주먹는데요~특히 쌈밥을 좋아해서 강된장 진하게 끓여서 갓지은 밥과 함께 싸먹으면 천국의 맛이에요~아는맛이 무섭다고 여름더위에 지쳐 입맛 없을때 입맛을 살아나게 해서 자주 먹어요!! 100g기준 2-30칼로리로 다이어트중에 부담없이 먹을수 있어서 더 좋은 호박잎! 7월-10월까지 호박잎 제철이니까 맛있을때 사먹어야 겠어요!! 대부분 잎이 크고 신선했는데 찢어지고 시들한 부분이 좀 있어서 그점은 아쉬웠어요~
4
2024.08.31 19:56
카테고리 인기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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