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스테이플러 작업을 대량 작업하고 있는 집입니다.
많게는 앉은 자리에서 3천번 이상 스테이플러를 찍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반 스테이플러로 작업시 손바닥과 손가락 마디에 무리가 가더라구요.
하루 작업하면 다음날부터 욱신욱신한것이 연이틀 작업을 못할 정도였어요.

그래서 처음엔 전동스테이플러를 검색하기 시작했어요.
전동스테이플러는 장점이 많아 보이긴 했으나 제 작업 환경과 맞지 않는 점이 세가지 있더군요.
첫번째는 부피가 너무 크고 무거워 바닥에 놓고 작업을 해야 한다는점
두번째는 정확한 위치에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작동 전 정확한 위치를 잘 잡아줘야 한다는 점
세번째는 빠른 작업수행이 불가능하다는 점
이었어요.

그러던 중 대안으로 보인 게 이지 프레스 스테이플러였어요.
편하게 찍을 수 있다는 점에 이거다 싶었으나 도대체 얼만큼 편할 수 있는지 감이 오지 않기도 했고
제품별로 차이가 있어 보이는데 어떤 제품을 사야 하는건가 싶은 의구심이 있었어요.
계속된 검색을 통해 Fellowes 제품이 문구류 중에 믿음직한 브랜드에 속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고,
비교군이었던 평화사 제품보다 더 비싸고 크긴 했으나 믿고 구매했어요.

구매결과는 만족이었는데, 약간의 불만도 있긴 했네요. 간략하게 적어볼께요.

[좋았던 점]
1. 성인 남성 손바닥에 들어오는 크기로 한손으로 작업이 가능하다. (여성은 조금 버겁긴 해요)

2. 일반 스테이플러 대비 1/3 정도의 힘으로 스테이플러 작업이 가능하다.
- 한번에 몇천번의 스테이플러 작업을 해도 손바닥이나 손마디가 아프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어요.

3. 빠른 작업이 가능하다.
- 힘이 덜 들어가다보니 부드럽게 찍을 수 있어 빠른 반복 작업이 가능하더라구요.

[불편한 점]
1. 여성은 한손 작업이 버겁다.
- 여성 손바닥에는 무리해서 잡을 수 있는 정도의 크기이나 편하게 작업할 수 있는 크기는 아니에요.

2. 한번씩 심이 밀려들어 막힌다.
- 심이 많을 때는 상관없으나 10개 미만으로 남았을 때 간헐적으로 안에서 심이 밀리면서 아래를 보는 방향이 아닌
옆을 보는 방향으로 바뀌어서 찝었을 때 맞물리고 심이 찝히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면 힘을 주고 열어서 밀려찝힌 심을 빼주고 심을 갈아끼워줘야 하는 일이 발생해요.
한 3천번 작업 중 5번 정도는 발생한 듯 해요.
(새제품이다보니 밀어주는 스프링의 압이 너무 세서 그럴 수도 있어요.)

정리하면 단점을 충분히 커버하고 남을 만큼의 장점이 있어 스테이플러 반복 작업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구매 추천합니다.

좀 많이 고급스럽고 좋은 스테이플러에요

스테이플러 구매하려고 쿠팡 검색하다가

뭘 잘못 클릭했는데

펠로우즈 광고 베너였나봐요

펠로우즈 제품 모음으로 들어가져서

이게 뭐지하고 보다가 구매했어요

가격은 좀 있지만

ㄷㅇㅅ에서 싼거 산거는 오래 못쓰고
스트레스만 받는다는걸 알기에

애들 맘편하게 스트레스 안받게 하려구

구매하게되었어요

집에서 사용할거라 크기는 그닥중요하지 않아서 구매했어요

half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일단 사이즈는 작지않습니다

다만 이제품이 상세설명에 나와있는데로 많은 양을 찝을수있어서

이렇게 사이즈가 넉넉한거고

가격대로 있다고 생각해요

제품이름답게 이지프레스맞습니다

아주 적은 힘을 들이고도 스무스하게 부드럽게 찝혀요

넘 잼있어서 자꾸자꾸 찝고 싶어지네요 ㅎㅎㅎㅎ

화이트라 깔끔하고 이뻐요

동봉된 심은 길이가 길어서 손으로 반잘라서 넣어주면 됩니다

half도 사이즈 넉넉한데 일반사이즈는 엄청 크겠네요^^:;

심도 단단하고 좋아요

스테이플러 찝는데 안찌그러지고 부드럽게 힘안들이고 찝을수있어서 넘 좋아요

무겁지도 않아서 맘에 듭니다

그냥 예뻐요.
학원을 하면서 20년을 매일 썼지만 절대 고장나지 않는 오천원짜리 누런 평화 스테이플러가 너무 지겨웠어요...
죽기 전에 예쁜 스테이플러도 못 써보면 억울할 것 같아서 사봤어요.
예뻐요.
그런데 커요. 한 손에 안 쥐어져 들고 찍을 수가 없어요.
속도가 중요한데 안되겠어서 다시 박스에 넣어 보관했어요.
부드럽게 눌려서 기분은 좋네요.
필요한 선생님께 생색이나 내야겠어요.
아싑다.

평소 부모님이 가게를 하시는데 스테이플러
즉, 호치케스가 뻣뻣한 경우가 많아

펠로우즈 이지프레스 HALF 스테이플러 LX840, 블랙 +
스테이플러심 5000p를 파는 게 있어서 그걸 구매해서
리뷰를 써봅니다


여러 기능은 상세 페이지에서 살펴 보신대로
스테이플러에서 이 정도 기능 갖춘 것도 드물 것 같은데

제가 주목한 것은 손가락 하나만으로
눌리나 하는 점이었습니다

제 손이나 아버지 손이나 손에 악력이 강한 편이라
다른 분들은 어떤지 알 수 없지만 엄지 손가락 하나만으로
쑥 하고 눌리고 손이나 손가락에

아무런 부담을 주지 않아서 정말 좋더라고요

그냥 좋아서 리뷰 써 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리뷰를 하라고 상품 리스트에
올라왔으면 스테이플러 리뷰 하는데

스테이플러 심은 같이 줬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지만 여러 개 필요한 경우도 곧잘 있으니

그냥 잘 쓰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제 리뷰를 읽어주신 분들이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

ps) 아 참고로 블랙 샀을 때
같이 셋트로 구성된 스테이플러심은
상세 내용에는 없는 것 같지만 길어서
절반으로 잘라 써야 하더라고요 :) ㅋㅋ
그냥 ps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스테플러가 망가져서 급하게 사야했어요.
늦은 시간이라 문 연 곳도 없고, 다음날 업무를 보려면 출근과 동시에 손에 달고 같이 일하는 사무용품이라 어떻게 마련할까 사실 조급함이 있었어요.
그때 쿠팡이 생각났고, 새벽배송이 가능하니 도착한 즉시 가지고 출근하면 되겠다 싶었고 기뻤어요.
역시 쿠팡은 예상보다 먼저 도착해 주는 감사함을 안고 달리니 눈 뜨자마자 현관문 앞에 물건이 도착해 있더군요.
일단 제품의 리뷰와 상관없이 쿠팡 기사님 감사합니다!!

가격이 다양한데 너무 싸면 허접해서 오래 못 쓸까 싶고, 꼭 비싸다고 좋은 것일까 이런 저런 고민을 짧고 깊게 하면서 고른 제품인데요~~
잡아보니 손에 너무 꽉차요.
가볍게 한 손으로 돌려가면서 자유롭게 사용하기엔 부피가 너무 크네요.
찍히는 감은 부드러운데 손에 잡히질 않고 자꾸 떨어뜨리게 되요.
사용한지가 2주 이상 되어가는데도 여전합니다.
누가 보더니 스템플러 새로 구입하셨네요. 이거 너무 크지 않아요? 이러지 뭡니까..
아픈데를 콕! 찍어서 말해버리니 말문이 막혔답니다.

결론 : 너무커서 사용하기 자유롭지 못해요.

손목이 안좋아서 많은 힘을 안들여도 되는 제품을 엄청 찾았는데
가격대비 이 제품이 좋은 것 같아 선택했ㅇ어요. 이 제품도 힘이 아예 안드는 건 아니지만 저렴한 스테이플러보단 힘이 덜 들어가고 아래에 무게가 있다보니 바닥에 놓고 종이를 찝기가 좋은 것 같아요. 사이즈가 좀 큰편이라 손이 작은 사람은 한번에 잡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확실히 만원 안되는 제품보다 부드럽게 잘찝혀 사용감이 좋기는 하지만.. 사무실에서 사용중인 2만원대 제품보다 사용감이 떨어지기는 하네요
저는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딱 적당한 가격대인것 같습니다

아주 편합니다
묵직하지 않은 느낌인데 잘 됩니다. 흰색이라 이쁩니다.

가볍고 편합니다.
합배송된 칩은 잘라서 사용해야 합니다.
33호 칩과 호완되니 좋습니다.

한손으로 찝기에는 곤란합니다.
물건이 크거든요

너무 후해서 심이 이렇게나 남는걸 세트로..

힘들이지 않고 잘 찍히네요...

높이는 무지하게 높은데
정작 입구는 좁아서 쓰기 너무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