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갑지기 너무 추워지고 뜨끈한 국물땡겨서 찾다가 발견해서 주문함
평소에는 걍 정육점에서 사골 뼈하나,잡며1키로 사는데
사골2키로 +잡뼈2키로가 양이 얼마나 될지 몰라서
일단 시켜보거 양 작다 싶음 더 시켜야지
했는데 ㅋㅋㅋㅋ잡뼈 1키로 냉동실에 남겼습니다
양 정말 좋네용 이가격에 4키로라니 대박!!


사골우리는법
1.사골과 잡뼈를 찬물에 넣고 3-4시간에 한번 물을 갈아준다(물상태보고 3-4번 반복)
2.사골과 잡뼈를 냄비에 넣고 물을 2-3배넣고 끓이기(불세기에따라 3-6시간)
3.첫번째 사골은 식혔다가 통에 옮겨닮고 더 식어서 탱글해졌으면 위에 기름 겉어내 버리고 식사로 먹기(잡뼈에 붙은 고기 떼어내기)
4.2번재 방법과 동일하게 하되 물을 더 넣고 더 오래 끓여도 괜찮음
5.2번째 사골을 식혔다가 통에 담고 식사로 먹기
6.2번째 방법과동일한테 물양 반타작 줄여서 끓이기(뼈에 구멍 송송나면 그만 끓이기)
7.3번째 사골국은 작은 용기 또는 비닐팩 1-2분씩 나눠 담고 냉동보관했다가
미역국,떡국 같은 요리에 활용하기

✅️첫번째,두번째 끓인 사골국은 돼지머리 수육,돼지 부속&양지 쌂아서 얅게 썰어서
같이 먹음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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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배송에 이런저런 문자도없고
취소할까했는데 집에오니 와있음..
핏물빼야겠다 싶어서 박스뜯고 들통에 넣는데..
사골 이키로.. 사골찌꺼기
잡뼈 이키로.. 잡뼈찌꺼기
이가격에 뭘바라나싶고 늦은배송도
그려려니하고 퇴근후 막 들통에 넣었음
지방이 많아서 어차피 기름뜰꺼니 가위로 자를라하니
안돼겠다싶어서 걍 핏물이나빼자하고 집어넣고
물가는데.. 털이보임 소털인가하고 뺐음 근데아님
걍 짧은 남자머리털인가하고 봤더니..
모근도있고 끝이 얇아...ㅠㅠ
꼬불이가 아니라고 거기꺼가 아닌게 아닌건
다들알듯...
이가격에 지랸떨기도싫고
리뷰도 안쓰는데..기분이 너무더럽고
찍을때도 만지는게 너무싫고...
개바빳어야 볼틈이 없었지..
저걸본 내눈이 시렁..
암튼 사장님 관리신경써주시고
번창하세여~;;;

참고로 울집은 남자없고 저는 브라질리언
올빽왁싱으로 사는중입니다 ㅡㅡ
퇴근후 고대로 주방으로갔고
뼈와서 들통 씽크대 올리고
뜯어서 비닐채 쏟아부었음

배송이 너무 늦어서 주문한지 잃어버렸을 정도에 도착했어요 배송이 늦은것만 빼고 상품 상태로만 보면 가성비는 좋은거 같아요 핏물을 3번정도 찬물로 제거 하고 살짝 끊여서 찌꺼기 제거 하고 푹 우려서 먹었더니 국물이 진하게 우려나오는게 시중에 팔고 있는 팩으로 되어 있는 것보다 훨씬 깊은 맛이 나네요

배송만 빨리 온다면 또 구매 하고 싶네요.

이가격에 이정도양 구매하기 힘든데 제가 운이 좋았네요
살코기 부분도 많구요 골수 부분도 많구요
고기는 푹고와서 간장소스 찍어먹구요
국물은 파 팍팍 넣어서 밥말아 먹을거예요^^

후기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 하얀 국물 보이시나요?
식당에서 저런 국물색이면 조미료 탔다고 했을거예요
발목 부러지신 엄마가 아주 맛있게 드셨답니다^^
불앞에서 고생한 보람이 있어요~

후기보니 배송이늦는다고하여 생각안하고있었는데여 빠른배송 6일만에 받아봅니다 어머니하고 둘이서 먹기에 양이 많아 반은냉동실보관 저는저녁출근 .물살짝 틀어놓고나감. 핏물뺌 아침에 끊여 함버리고 다시끊임 아주 좋아요 재구매100합니다

두어시간 끓이니 뽀얗게 잘 우려 나오네요
딸래미가 곰국을 좋아라하기에
결혼을 했어도 사골 사먹지않고 엄마가 우려낸 사골국을 해달라내요
벌써 올겨울엔 세번짼데
여기건 처음입니다
후기가 좋아 혹시나해서 사보았어요

받자마자 오후12시쯤 핏물빼느라
저녁 8시까지 핏물제거하느라 물 5~6번 갈아주엇구요
첫물은 끓자마자 버리고 다시 끓여서 윗 불순물은 걷어서 버렸어요
자기전 2시간정도 끓여줫더니
의외로 빨리 국물이 뽀얗게 우려나오기 시작하네요
뒷날 위에 굳어있는 굳기름 걷어냈구요
다시 두시간 끓였더니 아주 뽀~~얀 국이 나오네요

국물에 밥한그릇 뚝딱햇어요 ^^
아주 구수합니다
잘 우려나오는것보니 한우인가봅니다

제가 올겨울에 2번 샀던건 이리 빨리 안우려낫거든요 ㅠ

이번게 더 좋다고 남편도 한마디하네요

이번에 우린국은 딸래미 2패트병 담아주고
나머진 우리 두식구 먹고 설날 떡국 끓일거 조금 냉동실로 보내면 될거같네요
양도 많고 잡뼈에는 고기가 조금 덜 붙어있으나 사골이 좋아 위안이 됩니다

다먹고나면 올겨울에 한번만 더 주문해서 먹으렵니다 ^^

지정한 날자보다 빠른배송이었구요 양도 많고 싱싱했어요
두번 나누어서 끓이려구요 냉동실 안이라도 너무오래되면 안좋을거같아 조금씩 구매했는데 받아보니 넉넉한양이었어요

생각보다 양이 엄청 많아서 반은 냉동 시켰어요 핏물빼고 몇시간을 끓였는지 모르겠어요 국물 깨끗하고 깔끙하게 잘 나왔어요 식당이나 레토르트 식품처럼 우윳빛깔은 아닌데 진하고 맛있어요 두번째 끓일때는 더 빨리 뽀얗게 나왔구요.. 다 먹고나면 더 건강해 질것 같아요

곰국은 정성이죠

몇군데 곰국거리를 사서
해 먹었는데
여기는 구수한 맛이나고 맛있네요
가성비도 좋구요

1단계 씻어 물에 담그기
2단계 솥에 넣고 10분정도 끓여 다시 씻기
3단계 물가득 붓고 끓이기
어느정도 붙은 살이 익으면
고기살 추출후 뻐만 끓이기
4단계 물이 줄으면 끓인물에다
또가득 부어 끓이기
5단계 끓인 물이 줄으면 또다시 그물에
찬물 붓고 끓이기

이렇게 10시간정도 저는 끓입니다
마지막에는 물이 반정도 줄으면 소주넣고
잠깐 끓이고 끄기

이렇게해서
곰국이 차가워지면
소분해서 냉동보관
아들이 곰국 좋아해서 끓여서
항상보관 합니다

#참고로 끓인물에 줄은물대신
찬물부어 끓여야 뼈 냄새가
안나더라고요~~

모두 맛있게 해서 드세요^^

큰기대 없이 주문한건데 기대 그 이상 이에요~고기도 많이 붙어있고 고소하니 맛있어요~다음에도 재 구매 할 꺼에요~역시 고기도 사골뼈도 우리 한우가 맛있네요~

참....세월에 바쁘게 지내다가 곰탕을 사먹어도 입에 맞질않아서 어느순간 잊혀져가고 있었는데
간만에 사이트에서 문앞에 갖다주는 쿠팡에서 긴가민가하며 주문해서 핏물 몇번물갈아주며 빼고
찜통에 1차삶아서 씽크대에부어 솔로 빡빡절단부분 문질러여러번씻어서 1차(대파.양파.생강.무우.송화버섯,소주넣어)삶은후 고기다 떼어내고 뼈만해서 2차고은후 붓어내고 3차푹~고운후 모두썪어서 고기넣고 대파쏭쏭후추 와소금넣어 걷절이 배추김치와 먹었습니다
결과는 대박!!!!!!!!!! 먹는 지인들과 식구들 다들난리난리 났네요^^ㅎㅎ 이렇게 국물맛이 시원하고 깨끗한맛 처음이라고요 ㅋㅋㅋ
간만에 힘은 엄청쓰고 손많이가서 2틀을 고생해서 만들었지만 나하나 고생해서 결과는 대박으로 주위의 지인들과 가족들은 마냥엄청잘먹고 난리나게 먹는것 보니 온~ 힘든기억이 훌훌 날아가는 즐검이 있네요
강추!!!! 재구매 할께요

겨울만 되면 사골을 자주 우려 먹는데
여긴 가격이 조아서 한번 사봤는데 괜찮은듯 합니다.
보기에 이쁜 사골은 아니에요~
하지만 우리고 우리니 진한 사골 완성되어서
이번주 우리고 또 주문했어요

사골 우릴때 전 아~~ 무 것도 넣지 않고 우린답니다.
핏물 반나절만 빼고 찬물에 사골 넣어서 바로 끓여서 한번 버리고
두번째부터 제대로 우려줍니다.

3번 우려서 3번우린 사골 합쳐서 다시 졸여주면 항상 성공적이더라구요~
냉장고에 넣어서 위에 올라온 기름기 걷어내기 몇번 하면 깨끗~

절대 싱크대에 버리면 안되는거 아시죠? 특히 겨울철에는 중간에 막히면 답도 없어요
꼭 쓰레기로 버려야 한답니다.



완전 졸이고 액기스처럼 만들어서 시골 부모님께도 보내드리면 물좀 타서
드시면 건강하게 드실수 있어서 좋아요^^


저렴한 가격에 올겨울을 나겠어요^^

기름기 마니 떠서 걷어 내느라고 조금 번거러웠지만 고소하니 맛나긴 했어요

오후 2시 넘어서 왔어요.

1. 기름기 칼로 떼어내고
2. 3시간 물에 담궜어요.(몇번 물 갈아주고요)
3. 한번 끓여서 불순물 씻어냈어요(먼저 기름기는 걷어내줬어요.(소기름은 씽크대 버리면 안돼요)
4.다시 끓이는 중입니다.
5.끓이면서 기름기 걷어내고 있어요.
1차 우리고 식혀서 냉장고 넣어놨다 기름 굳으면 걷어내도
되는데 국물 맛보려고 걷어냈습니다.

국물 먹어보니 고소합니다.
30분 끓였는데 뽀얗게 우러날 기미가 보이네요.

제품은 대체로 좋았어요.

잡뼈 몇개가 잘리면이 퍼석해서 좀 꺼림직했는데
1차로 펄펄 끓이고 버려서 마음이 좀 편해졌네요.

싸게 잘 산거 같아서 좋아요.
다음번에도 구매합니다.

감사합니다.

솔찍이. 싸서 별 기대는 안했지만 배송부터 넘 실망이고. 3번을 끓였는데도 계속 검은 물이 나와요
버리고 정육점가서. 사골 다시 사다 끓여야 겠어요. 인덕션 이라 버너에다 끓이니 부탄까스만 다섯통째 이래 저래 짜증나네요

올겨울들어 첫 사골 우렸습니다.
너무 추울 거라는 올 겨울 가족들 몸보신 위해 3일을 끓였고,
1.8리터 물통 4개, 대형 사이즈 지퍼락에 3팩 저장해뒀고, 큰 솥 냄비 2개해서 먹었습니다.
양도 많이 나오지만, 무엇보다 우유빛깔로 아주 잘 우려나와서 마지막엔 뼈가 부서지네요ㅎㅎ
처음 물건 받고 지방이 많이 붙어있어 조금 아쉬웠는데,
저렴하게 사서 그래도 괜찮았어요.
건져먹을 고기는 거의 없는 걸로 봐도 되지만, 워낙 국물을 잘 내서 전혀 아깝거나 아쉽지는 않네요.
저장된 것까지 다 먹으면 재주문 예정입니다.
친정에도 갔다드리니 너무 좋아하세요.
아기 있는 집인데 넘치지 않게만 해놓고 계속 끓여서 해먹었으니 다른 분들도 도전해보시고 건강한 겨울나세요^^

시골에 계신 모친께서 김장 가지러 오라 해서 갔는데 김장만 받아오기 뭐해서
간김에 사골이나 푹고아 드려야겠다
싶어서 구매했는데요~

주문하고 일주일 있는동안 못받아서
결국 못 끓여드리고 왔네요~

계속 안온다고 연락오는 모친땜에
전화하니 응대중이라 연락처
남겨 달라 해서 연락처 남겨도 전화안오고
문의글 남겼더니 주문이 폭주라
죄송하다고 하고 결국 8일만에
받았다네요
난 제품은 못봤지만
엄니왈
끓여놓으니 잡내도 별루없고
국물이 뽀얗고 진하다 하시네요~

품질은 괜찮은듯 싶습니다

저두 끓여서 김장김치와 먹어볼까 싶어서 주문했구 잊어쁘고 있으라구요~
오긴오니까요ㅎ
저희꺼 오면 끓여보고 리뷰 다시올릴께요

상품은 신선한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사골과 잡뼈를 두시간 가랑 핏물을 씻어내고 20분 정도 끓인 후 국물을 버린 후 찬물로 다시 깨끗이 씻었습니다.
찜통에서 각 4-5시간씩 4회에 걸쳐 충분히 고우고 합친 후 다시 끓인 모습이 사진에 첨부된 양과 색깔입니다. 멀건 국물에 곰탕 특유의 고소한 맛도 나지 않습니다. 두번 째 끓일 때는 양지 1Kg도 함께 삶았습니다. 정성을 생각하면 화가 납니다. 목숨걸고 비추합니다.

저 리뷰 귀찮아서 안다는데 일부러 기다렸다 달아요
인터넷으로 사골이라는 것을 첨 구매했어요
신랑이 좋아해서 몸보신 국물 먹이고 싶어 구매했는데
하루동안 물갈아 주면서 핏물 빼주고
뼈 초벌로 삶아서 깨끗하게 씻어준 다음 5시간 이상?끓인것 같아요
처음 끓이는거라 무조건 오래 끓이면 좋은줄 알고^^
결과는 대성공 입니다 잡내 없고.
국물 뽀얗고. 너무 맛있어서 놀랬어요
총 3번 우려내서 친정, 시댁 다드렸어요
그리고 잡뼈에 붙은 살코기양도 락앤락 600ml통 가득 나왔구요.결론은 뭐살지 고민이신 분들은 여기 사골 강추 입니다

아 이거 유명해지면 품절될까봐
리뷰 안올리려 했는데
전 성심이 착하니깐 뭐
저 같이 슴슴한 양념 없는 고기나
뜯어 먹는거 고기 좋아 하시고
집에 오븐있으시면
소금 후추 뿌리고 구워서 드셔주세요…
소 등골도 존맛이고
고기 살점도 은근 많이 붙어 있어서
은근 소고기 먹는 너낌ㅋ
가끔 절래 질긴 부위 있는데
나름 먹는 잼있음ㅋ
그리고 ㄹㅇ뼈만 있는 사골 부위는
엄마한테 갖다 드려서
사골로 우려 먹으면
일석이조~ 엄마 미안~~사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