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젖병을 몇년전에 알았지만
알고만 있고 쓸 생각은 안했는데
외출이 점점 잦아지다 보니 필요성을 느꼈어요.
지퍼달린 비닐팩을 추가로 구매하면
분유를 넣어다닐 수 있고
남은 분유 버리기 쉽게 입구를 봉할 수 있어서
지퍼달린 비닐팩도 구매하려다가 제조국이 중국이라고
적혀 있어서 좀 불편하더라도 국산쓰는게 낫겠더라고요.
지퍼 안달린거는 국산이예요.
혹시나 해서 다른 쇼핑몰에도 확인해봤어요.

비닐이 잘 안벌어진다는 평이 많은데
비닐 입구 중간부분말고 옆부분 비비면 바로 벌려져요.
물은 백미리정도 더넣어야 정량 맞춰지고
젖병 다쓰고 나서나 쓰기전에
젖꼭지랑 스크류 보관하기가
불편할거 같아서 찾아보니
스크류에 젖꼭지 끼워서 휴대하다가 바로
꺼내서 쓸 수 있게 블록 케이스 출시됐더라고요.
주문해놓은 상태예요.
그런데 더블하트 스크류는 마더케이 젖병에
안맞는지 잘 닫히는듯 하다가 툭하고 열리네요.

아기가 울고 급할땐 가루 분유 타기 힘들고
액상은 바로 부어서 쓰기 수월하네요.
가루분유는 연습이 좀 더 필요할듯.

태어나서 상품평 이렇게 길게 적어보기는 처음이네요;;

ㅡㅡㅡㅡ추가합니다
아기가 일회용젖병으로 주면 안먹어서
더블하트젖병에 젖병비닐 넣어서 사용하는데요
외출시에 젖병 하나를 더 가지고 나가서 거기에 물 넣어서
물양 맞추고 그 물을 비닐에 반 넣고 분유넣고 다시 물 넣고
얌전히 젖병을 거꾸로 했다가 세웠다 반복하니 분유 다 녹네요.

첫 일회용 젖병사용인데 너무나 잘 선택한듯요.
며칠후 놀러갈 계획이라 젖병을 다 들고 가기엔 힘이 들것 같아 검색하고 또하고 그리고 이 제품 선택하게 되었는데 우선 아기가 사용하던 젖꼭지 호환이 되니 거부감 없이 바로 잘 사용해주어 만족입니다.

다른 구매평에서도 물 맞추기가 힘들다 하셨는데 그게 최대의 단점이긴 하지만 물양은 젖병에 미리 물을 붓고 다시 비닐젖병으로 부어서 사용하면 될듯해요. 그리고 온도변화 체크부분이 있는데 제가 느끼는 것보다 온도가 높다고 되더라고요...요건 정확하지 않아서 손으로 만져보고 하시는게 더 정확한듯 합니다.

그래도 젖병 짐도 덜어주고 젖꼭지 호환되고 젖병 설거지 양도 확 줄고 세트로 구매하니 젖꼭지 보관함도 있고 장점이 더 더 많으니 일회용 젖병 추천해봅니다.

처음엔 일회용젖병 왜쓰지 했어요.
애기 2개월까지만 해도 이해 못했어요.
비닐에다가 분유를 타 먹인다고?? 이러고 있었는데
애기 3개월되고 외출도 자주 하게되고,
길게 외출할일이 생기다보니 젖병을 두세개씩 챙겨야하더라구요.
하필 유미젖병이라 그립감은 좋지만 뚱뚱이 젖병을
여러개 챙기다보니까 와 이건 아니더라구요ㅜ
간단히 외출해도 애기 밥시간 겹치면 짐이 간단히가 아니더라구요.
쉬쟁이 아가라 기저귀도 열장은 챙겨야 맘이 놓이고......
손수건도 여러장, 여벌옷, 블랭킷에 애기 심심하지 않게 장난감이랑
공갈젖꼭지까지 이것저것 챙기다보니까 힘들었어요.
그래서 그때 이해했어요.
아, 이래서....... 이래서 일회용 젖병을 쓰는구나!!!!!!!
정말 여태 무슨 근자감으로 저걸 왜쓰나 했는지
찾아보니까 종류가 많은데 마더케이꺼를 가장 많이 쓰는것같고,
구성과 디자인이 맘에들어 주문했어요.
받자마자 세척해서 건조시키고 아기 수유해보니까
우와아아 애고도 잘 먹고 처리도 간단하고 좋네요.
지금 애기 4개월인데 분유 끊을때까지 요긴하게 잘 써먹어볼려고요.
외출 짐 줄어서 행복함ㅜㅜ
단점을 꼽자면 눈금 맞추는게 익숙치 않은거?
애기가 남긴 양이 50ml 이하면 감으로 봐야하는거 이정도?

한줄요약 : 과거의 나는 똥멍청이었고, 여러분 사세요 사십시오!!!

이제 딱 63일된 아가랑 딱히 4시간이상 외출할일도 없어서 일반 젖병 2개정도 가지고 다니다가 1박2일로 나갈일이 생겨서 다른 브랜드라 고민고민하다가 공기빠지는 부위가 있어도 안샌다는 평이 있어서 긴가민가하고 구매했어요~
로켓배송이니까 당연히 하루만에 왔구요~
세척하고 열탕소독하기전에 집에 있는 유피스와 스펙트라로 다 테스트해봤는데 왠일 ㅋㅋ 완전 잘 호환되요 ㅋㅋ
젖병은 그린맘. 유피스.스펙트라. 아벤트. 유니맘등등 이래저래 다니다가 공짜로 생겨 쓰는중인데요.
젖꼭지 거부는 처음부터 전혀 없어서 안무는건 걱정 안했는데 마더케이브랜드 다른걸로 젖병끼면 샐까봐 걱정했었는데 물넣고 기울이고 젖꼭지 눌러보고 해도 안새서 완전 좋았어요!
다만 열탕하지 말라는 설명도 있었지만 새제품은 왠만해서는 열탕을 하는편이라 했더니 젖병 몸통 그림이 녹는거 같이 밀리더라구요 ㅠ 그래도 소독기 넣기전에 걍 했어요 ㅋㅋ
젖꼭지가 모자랄꺼 같아서 마더케이꺼로 2개 추가 구매했구요~
특히 생각지도 못한 젖꼭지 끼우는것도 다른브랜드 호환되서 득템한 느낌이예요 ㅋㅋ
주말에 가벼운 맘으로 다녀올수 있을써 같아서 좋아요:)
만약 고민하신다면 완전 추천해요 ㅋㅋ

막상 받아보니 생각보다 고급스러워요
색상이 매탈 느낌이나요 고급스러운 파란색이에요 젖꼭지케이스도있고 비닐까지 세트라
싼가격에 골랐는데 뜻밖에 횡재한느낌..
이렇게 사용하기 편한걸 왜 이제서야 샀나몰라요
무민그림있는 다른걸 사려했는데 그림이 벗겨진다해서 여기껄 샀는데 정말 잘한거 같아요!!
어디 1박 2일로 여행갈 일이있어 급히주문했는데..
짐이 확 줄거같은 느낌이..젖병4-5개 갖고 갈 생각했는데.. 젖꼭지만 몇개 챙김 될거같네요ㅎㅎ 진짜 너무좋음!!
딱한번 사용해봤는데 기존쓰던 더블♡꺼 쓰니깐 호환되고 잘 맞아서 아이도 잘 먹어주네요 비닐도 한번쓰고 버림되고 대신 기존썼던 젖꼭지는 따로비닐에 담아야겠어요 헷갈릴듯.. 무튼 정말 신세계입니다ㅎ

분유저장팩만 쓰다 이것도 써보자해서
주문했습니다~ 집에서 쓰는 젖꼭지가
맞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맞네요~
꼽아봤는데 몬가 조금 헐거운거 같아서
새는거 아닌가 써보니 새지도 않네요~~
모윰 젖꼭지도 소환이 되네요~
아직 저장팩이 남아서 다쓰면 지퍼팩으로
다시 사야겠어요~ 스크류도 더 구입할 예정입니다
너무너무 편하고 좋네요~~

여행갈준비로 샀는데 정말아주아주아주 급할때빼고는못쓰겠어요ㅠㅠㅠ동영상 블로그 다참고하고 보고했는데도 젖병새고 분유탈때 짜증나요ㅜ
비닐 입구 벌리기도 어렵고 이때부터 1차짜증나구요
분유넣으려면 밑에뚜껑열어서 완전히 비닐 조물러서 펴고넣어야 뜨거운물넣을때 비닐에 분유가루 안붙구요 2차짜증
물은또40도이하만 넣으래서 이거보다 높으면 물을넣으면서도 아기한테 안좋지않을까하고 찝찝해서 3차짜증
계량이정확히 맞는지모르겟고 안에는 비닐 밖은 트라이탄이라 온도를 만져서 가늠안되요 내용에는 변온이라 돼잇는데 제가할때는계속투명ㅡㅡ오늘아기 먹다뜨거워서 울더라구요ㅠㅠ
마지막으로 더블하트젖꼭지샀는데 케바케로 분유가 비닐밖으로 트라이탄용기안으로 조금씩 새고있어요(제가잘못한건지 아기가먹으면서 뭔가안맞는건지?)
암튼 이래저래 사용하면서 불편합니다ㅜㅜ
설거지 편하고자샀는데 준비과정이 오히려 더힘들고 아기도 분유타는거 기다리느라 힘들고...그냥 설거지하는게 낫겠어요
저 준비과정 빠르게잘하실분은 사셔도될듯합니다.
저는 기대하고샀는데 별로예요..

3개 배송 됐구요. 우선 배송은 빨랐어요!
여행이 1박이아니고 길어서 처음 사용해보는거였는데 불편하진 않았구요..다만좀 불편한건 우유타는 비닐이 잘안벌려져서 적응이 안돼네요ㅜㅠ

최고에요!!! 여름휴가가 일주일정도여서 짐이 정말 많았어요
첨에 젖병챙기면서 소독걱정때문에
젖병소독기를 들고갈까말까생각까지했었어요
하나라도 줄여보려고 구입했고 정말 정말 잘샀어요

짐도 줄일뿐더러 소독걱정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꼭지만 따로 열탕소독해주면되니까요
물양 맞추기 힘들고 어렵다는 후기 보고 조금 망설였는데
전혀 어렵지않아요! 혹시몰라서 젖병하나 챙겨가서 물양 맞추는데 썼는데 첨에 몇번만 쓰고 그담부터는 그냥했어요
몇번하다보면 손에 익어서 전혀 어렵지 않아요
대신 아가 250먹을땐 넘칠까봐 탈때 살살 하긴해야돼요!
그리고 분유가 센다는 후기도있었는데 일주일 사용하면서
저는 전혀 세지않았어요 ~~비닐 끝부분을 아래뚜껑닫으면서
제가 뚜껑으로 비닐을 씹고 닫았는데도
터짐도없고 셈도없었어요 ㅎㅎ 비닐이 생각보다 엄청 짱짱해요
어디 외출할때도 요긴하게쓰일꺼같아요
육아 띵템이에요 정말류!!!!!

아기데리고 밖을 하도 잘 돌아다녀서 샀어요

문화센터하면서 지인한테도 추천을 받기도 했고
지인들은 두명이나 쓰고있더라고요

첫 사용기
오전 10시에 나가서 저녁10시까지
일회용젖병으로 있어봤는데요
너무 편했습니다

진작 살껄 그랬어요

비닐에 뜨거운물 붓는 건 아무래도 찜찜하지만
제가 나가질 말아야겠죠.....
그리고 집에있는 플라스틱 젖병도 환경호르몬이 자유로울순 없으니...

요즘 보라색에 꽂혔는데
고급진 보라색이라니 색상은 고민도 안했습니다

일회용 비닐도 넉넉히 들어있어서 잘 쓸 것 같고요

일회용비닐에 온도 표시는... 잘 봐지진 않아요
뜨거우면 하얘지지만 그외에 색은 제가 챙겨보진 않았습니다
각자 아이가 잘 먹는 온도는 엄마는 만지면 아니까요^^?

주변에 강추 할 의향 있습니다
감사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