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골 같은 류나 야채를 먹어야겠다, 생각이 들때면 항상 샤브샤브를 해먹었었거든요.
그러다가 이번엔 고기도 바꿔서 먹고 싶고, 약간 다른 느낌의 전골을 원해서 고기를 바꿔서 구매를 한게바로 아롱사태 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아롱사태 야채전골을 만들었고요.
종종 동네 정육점엔 아롱사태가 없을때도 있더라고요. 그것때문에 몇번 못해먹었던 생각이 나서 바로 생각난김에 쿠팡으로 시키게 되었고요.

배송은 당연히 새벽배송으로 깔끔하고 안전하게 포장되어 도착했고요.

새벽배송이 엄청 일찍 도착해서 몇시간은 문밖에 있었던거 같은데도 고기가 신선하게 잘 있었고요.

아침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저녁때 요리를 했어요,
저녁에 보았을때도 신선했어요.

전통참한우 알사태 1등급이라는 말에 맞게 신선한 고기를 만났고요.

안심할 수 있는 HACCP 인증이 되었다고 해요.

해썹은 생각보다 꽤 중요한 건데요,
위해요소 분석과 중요관리점 두개가 합쳐져서 이게 바로 식품 안전관리인증 기준 이예요.

그래서 해썹인증 마크가 있으면 그만큼 안전하게 관리되어 나온거라서 안심하고 먹을수 있을것같아요.

500g인데도 생각보다 양이 꽤 많은 느낌이었고요.
새벽 도착후 오후 늦게 요리를 했는데도 핏물도 별로 안빠지고 깔끔한 상태로 유지되어 있어서 삶을때도 불순물이 나쁘지 않았고요.

고기 겉면에 근막이 있어서 칼로 살짝 제거를 해준다음 시간이 없어서 살짝 삶은 다음에 다 짤라서 다시 푹 끓여줬거든요.

짜를땐 아롱사태 자체의 고기특징 때문에 질길거 같아서 불안했는데, 다 짤라서 푹 익힌 이 고기는 엄청 부드럽고 엄청 꼬소했습니다..!!!!!

시간이 많았다면 그냥 그 덩어리 자체로 푹 끓여서 썰어주면 모양도 그렇고 얇게 썰수있었을거 같은데, 시간이 없어서 짜르다보니 ㅋㅋㅋㅋ 하하하.. 두꺼워지고 모양도 예쁘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짧은 시간치고 푹 끓여놓은 이 아롱사태는 야채랑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처음엔 500g치고는 양이 많아보이는데, 가족들이랑 먹기엔 양이 적을거 같고 이런느낌이었는데 야채랑 같이 먹다보니 생각보다 깔끔하게 한끼를 맛나게 먹고 끝낼수 있어 딱!!!!!!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시간이 많을때는 덩어리째 푹 삶아서 얇고 예쁘게 그리고 맛나게 다시 한번 끓여봐야겠네요!!!

맛있게 먹어서 다들 한번씩 끓여드셔도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집들이 때 아롱사태 수육을 해먹기 위해 전통참한우 알사태 1등급 수육용 (냉장)을 구매했어요. 사실 수육은 고기의 품질과 선도가 가장 중요한 만큼, 기대가 컸는데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맛은 정말 뛰어났습니다. 아롱사태는 기본적으로 고기가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해야 맛있는데, 이 고기는 그런 특징을 제대로 갖추고 있었습니다. 삶고 났을 때도 고기의 결이 부드럽고, 입안에서 고기의 고소한 맛이 확 느껴졌어요. 기름기도 적당히 있어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고기 본연의 맛이 진하게 살아있었고, 고기 맛이 국물에 잘 배어든 덕분에 수육 국물도 훨씬 맛있었습니다. 고기 자체가 너무 맛있어서 사실 양념 없이도 충분히 맛있었어요. 1시간 삶고난 국물 1리터 정도 덜어서 국간장 3스푼 정도만 추가해주면 완성!

신선도도 대단히 좋았습니다. 냉장 상태로 배송되어 왔고, 포장 상태도 꼼꼼하게 되어 있어서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졌어요. 고기의 색도 아주 선명했습니다. 고기에서 특유의 불쾌한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고, 고기 결도 살아있어서 손질하기가 수월했어요.

두팩 구매했는데, 처음 도착해서 봤을 땐 양이 너무 많지 않을까 싶었는데, 삶고 나니 크기가 줄어들어서 4명이서 먹기에도 충분히 넉넉했어요. 조금 남은 고기로는 국물에 밥 말아 먹어도 좋을 정도로 여유가 있었습니다. 고기의 크기도 적당히 두껍고, 덩어리로 되어 있어 수육을 할 때 보기에도 만족스러웠어요. 고기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손질할 필요 없이 바로 요리에 넣을 수 있었던 점도 좋았고요.

결론적으로, 전통참한우 알사태 1등급 수육용은 수육용 고기로 완벽한 선택이었습니다. 고기의 신선도와 맛, 그리고 부드러운 질감까지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러웠어요.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지만 그만큼 고기의 품질이 뛰어나서 집들이 같은 특별한 날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한우 수육을 좋아하신다면 이 제품은 정말 추천드려요.

한우 사태살은 곰국을 끓이거나 수육을 만들 때 많이 사용하는 부위로,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쿠팡에서 판매하는 전통 참한우 알사태살을 구매해서 직접 요리해본 결과,
가격 대비 품질이 상당히 좋아 만족스러웠어요.
그래서 한 번 구매하고 끝이 아니라, 두 번이나 재구매해서 먹고 있어요.


** 요리 방법 및 특징
전통참한우 사태살을 사용해서 곰국과 수육을 만들었는데,
조리 방식에 따라 식감이 확연히 달라져서 여러 방식으로 즐길 수 있었어요.

1️⃣ 인스턴트팟 찜 모드 (40분 조리)

압력으로 빠르게 익히다 보니, 고기가 매우 부드럽게 찢어졌어요.
아이가 먹기에도 부담 없을 정도로 결이 풀어져서,
따로 잘라줄 필요도 없이 바로 국물과 함께 떠먹을 수 있었어요.
국물도 진하게 우러나와서 육수 맛이 깊어졌어요.


2️⃣ 냄비에 푹 끓이기 (1시간 30분 조리)

일반 냄비에서 중약불로 1시간 30분 정도 푹 끓이면, 사태 특유의 쫀득한 식감이 살아있어요.
부드럽게 찢어지는 게 아니라 탄력 있는 식감이 남아 있어서, 씹는 재미가 있는 수육이 완성됐어요.
고기를 자를 때 결 반대로 썰면,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요.
곰국에 넣어 먹어도 좋고, 따로 수육으로 즐겨도 만족스러웠어요.


✅ 맛과 식감

✔ 부드러움: 인스턴트팟으로 조리했을 때는 부드럽게 찢어지는 식감이라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냄비에서 오래 끓이면 탄력이 살면서 쫀득한 식감이 남아있어, 수육으로도 적절했어요.

✔ 국물 맛: 사태살에서 나온 깊고 고소한 맛이 곰국을 한층 더 진하게 만들어줬어요.
사골보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고 감칠맛 있는 국물을 만들기에 좋았어요.

✔ 재료의 신선도: 전통 참 한우 알사태는 잡내가 거의 없고 신선했어요.
고기가 많이 빨간것이 핏물이 꽤 있어보엿지만
저는 따로 핏물 빼지않고 잘라서 끓는물에 넣어서 부르르 끓여서 한번 씻어준후
다시 삶았어요 이렇게하면 따로 핏물 안빼도 핏물이 빠져서 깔끔한 수육이 된답니다


✅ 가격 대비 만족도
한우라서 비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어요.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저렴한 편이라 부담 없이 재구매할 수 있었어요.
특히 대량으로 사서 냉동 보관해 두고 필요할 때마다 해동해서 요리하면 더욱 좋을거같아요.

✅ 총평
전통참한우 사태살은 가격 대비 품질이 좋고, 조리 방식에 따라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곰국, 수육, 장조림 등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아요.
한 번 구매해서 먹어보고 만족해서 두 번째 구매까지 했을 정도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에요.

✔ 장점
✅ 부드럽고 쫀득한 두 가지 식감 모두 가능
✅ 잡내 없고 신선한 품질
✅ 국물 요리, 수육, 장조림 등 다양한 활용 가능
✅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음

✔ 단점
⚠ 너무 오래 삶으면 퍽퍽해질 수도 있음 (시간 조절 필수)

곰국이나 수육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구매 이유
최근 건강검진에서 혈당 수치가 높게 나와서 당 조절과 체중 감량을 위해 식단을 바꾸고 있어요.
기름기 많은 고기는 피하고, 단백질은 챙겨야 하다 보니 한우 중에서도 ‘알사태’ 부위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삼겹살 한근과 비교했을때 한우이지만 사태부위라 그런지 가격이 많이 차이가 없어서 합리적이에요.

쿠팡 로켓프레시로 주문했는데 다음날 새벽에 신선하게 도착했어요. 고기는 진공 포장돼 있고 핏물도 많이 안나오더라고요.

☑️시식 후기
사태는 핏물 1시간 뺀 후 대파, 양파, 마늘을 넣고 1시간 정도 푹 삶아줬어요. 삶은 고기는 얇게 썰고, 국물은 따로 걸러서 육수로 사용했어요.

바닥에 부추와 팽이버섯을 듬뿍 깔고, 삶은 알사태를 가운데 푸짐하게 올려 전골처럼 준비했답니다. 육수를 부어서 살짝 끓이면 채소는 아삭하고 고기는 부드러워서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요.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기 결이 곱고 기름기가 거의 없어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양념장은 참소스에 양파, 청양고추, 다진마늘, 겨자 섞어 상큼하게 만들었고, 김치랑 함께 먹으니 진짜 찰떡궁합!

그리고 육수는 갈비탕 맛이 나요!! 냄새도요 ㅎㅎ완죤조아~
신랑은 이거 다 먹고 남은 육수까지 원샷했어요!!
건더기와 육수까지 모두 활용가능하다는 점

기름기 거의 없고 단백질 풍부해서 다이어트에 최고
사태눈 지방이 거의 없고 담백한 맛이라 다이어트하는 저에게는 정말 좋은 부위예요.
이제까지 수육은 항상 돼지고기로만 했는데..
가격도 좋고 맛도 좋은데 기름기까지 없어서 깔끔한것같아요
신랑도 너무 좋다며 우리는 이제 돼지수육에서 소수육으로 정착하이로!!

⭕️총평
- 지방 적고 단백질 많아 다이어트용으로 굿
- 육수도 맛있어서 국밥처럼 먹기에도 좋아여~
- 2인분으로 딱 적당
- 맛, 신선도, 가격 모두 만족!

안녕하세요! 한우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꼭 알려드리고 싶은, 전통참한우 알사태 1등급 수육용 500g에 대한 리뷰를 들고 왔어요. 한우로 만들어진 요리는 늘 맛있지만, 이 제품은 특히 특별하답니다. 아래에서 맛, 품질, 포장상태, 그리고 맛있게 요리해 먹는 방법으로 나누어 리뷰해볼게요!

1. 맛

와! 정말 입안에서 행복이 퍼지는 맛이에요.
알사태는 지방이 적고 고기가 부드럽기로 유명한 부위인데요, 이 제품은 육즙이 가득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에요. 수육으로 요리했을 때 고기 특유의 고소함과 담백함이 제대로 살아나요. 너무 심심하지도 않고, 너무 기름지지도 않은 딱 중간 맛이랄까요? 밑간만 잘하면 그야말로 입에서 살살 녹는 고기의 진가를 느낄 수 있답니다.

2. 품질

믿고 먹는 1등급 한우답게 고기의 선명한 색깔부터 신선도가 느껴져요.
알사태는 결이 고운 부위라 손으로 만졌을 때 질감이 부드러운데, 이 제품도 딱 그런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었어요. 조리 전 냄새를 맡았을 때 신선한 고기의 냄새가 은은히 풍기고, 조리 후에도 탱탱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자랑합니다. 한마디로, 품질 걱정은 전혀 없으니 안심하세요!

3. 포장 상태

포장도 꼼꼼하게 되어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500g씩 깔끔하게 진공 포장되어 있어 고기의 신선도가 유지되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제품을 꺼냈을 때도 포장 안에 고기 육즙이 새거나 불쾌한 느낌 전혀 없었고요, 덕분에 깔끔하게 바로 조리 준비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특히 아이스팩과 같이 동봉되어 배송된 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4. 맛있게 요리해 먹는 방법

수육 요리는 정말 간단하지만 고급지게 만드는 팁, 알려드릴게요! 집들이 혹은 손님 초대할 때 힘은 별로 안 들지만, 정성 가득해보이는 음식으로 최고에요!

1. 핏물 빼기: 알사태 고기는 찬물에 5분정도 팔팔 끓여 고기 잡내를 잡을 수 있어요. 찬물에 1-2시간 담가두는 것 보다는 시간도 훨씬 절약되고 잡내도 훨씬 잘 빠진답니다.
2. 끓이기: 물에 대파 2단, 양파 1개, 통마늘 7-8알, 생강 2편 정도, 통후추 반스푼, 월계수잎 6장 정도를 넣고 끓이다가 고기를 넣어주세요. 육수는 절대 버리지 말아주세요!
3. 조리 시간: 중불에서 1시간 정도 은은히 삶으면 알사태 특유의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완성돼요. 대신 두껍게 썰면 사태라 조금 질길 수 있으니 얇게 썰어 드세요! 한번 조금 두껍게 썰었더니 남편이 너무 크다고 잘라먹더라고요. ㅋㅋ
4. 양념장: 찍어 먹을 양념으로는 진간장 3:식초 2:맛술2:설탕1의 비율로 섞어 청양고추를 얇게 썰어 넣어주시고 매콤한 고추냉이를 살짝 넣어서 곁들여 보세요. 진짜 진짜 맛있음!

이렇게 요리하면 가족, 친구 모두가 감탄할 맛있는 한우 수육이 완성될 거예요!

마무리

전통참한우 알사태는 맛도 품질도, 심지어 포장까지 완벽한 제품이에요. 고소하면서 담백한 한우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은 분이라면 강력 추천! 특히, 정성스럽게 끓여낸 수육은 몸과 마음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준답니다. 육수에 따로 간을 안해도 채소에서 단맛이 많이 나오니 아기도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따뜻하고 맛있는 요리로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을 꾹 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당 ❤️

1. 구매 이유
아롱사태 스지 전골을 끓여먹기위해 아롱사태를 찾던중
"전통참한우 알사태 1등급 수육용 (냉장)" 를 찾아 구매했고 실제로 사용한 후기를 아래에 남깁니다~~

2. 제품의 특징
◎ 1등급 한우 알사태
◎ 진공 압축 포장으로 '냉장'상태로 배달
◎ 수육용, 큼직한 정형

3. 장점
◎ 신선한 한우를 냉장으로!
- 아롱사태를 냉장으로 먹기 떄문에 더욱더 육질이 좋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등급이 높은 아롱사태여도 냉동이 되었다가 해동되면 육질이 죽기 때문에 최대한 냉장 제품을 사야합니다
◎ 깔끔한 포장
- 깔끔한 포장으로 산소 접촉이 잘 차단된 상태로 배송되었습니다
◎ 조리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압력밥솥에 했는데 아주 준수한 육질을 보여줬습니다

4. 단점
◎ 없습니다

5. 추가 TIP
◎ 소고기는 1등급이 제일 좋은 소고기가 아닙니다
- 1++ / 1+ / 1등급 / 2등급 / 3등급 / 등외 입니다
◎ 아롱사태는 찬물에 약 2~3시간의 핏물을 빼는 작업을 해주셔야합니다
- 만약 시간이 너무 없다면 30~1시간 뺴주시고 한번 삶아주시면 죽은 피가 올라올겁니다
그걸 제거하고 씻어주시고 다시 삶는다면 좋은 아롱사태를 먹을 수 있습니다.
◎ 아롱사태는 삶으면 쪼그라듭니다

6 만족도 및 총평
◎ 가격 만족도 : ★★★★★
◎ 제품 만족도 : ★★★★★
◎ 배송 만족도 : ★★★★★
◎ 포장 만족도 :★★★★★
◎ 재구매 의사 : ★★★★★

◎ 총평 : 아롱사태 수육용 자체가 워낙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저같은경우 전기 압력밥솥의 만능찜 기능을 애용하는데 요거라면 40분 가만히 있으면 아롱사태 수육이 완성됩니다
(아롱사태 잠길정도로 물넣고 대파, 후추, 월계수잎, 양파 끝... 넣기전에 핏물제거를 해주셔야지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냉장으로 가성비 있게 한우아롱사태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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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 돈 내 산● 찐 리뷰였습니다.

제 리뷰가 여러분의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리뷰가 맘에 드셨다면 [도움이 돼요] 부탁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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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음식으로 스지 사태 전골을 했는데요.

정신이 없어서 사진은 거의 못찍었지만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스지랑 같이 2~3시간 정도 물에 담궈서 핏물 빼주고 끓는물에 10분정도 맛술 같이 넣어서 불순물을 빼줬어요.

그다음에 압력솥이 추 돌기 시작하면 3분 정도 후에 중약불로 줄이고 15분정도 삶았는데 꺼내보니 아주 야들야들하게 잘 익었습니다.

먹고 남은 스지&사태로 다음날 아침 해장 라면도 끓였는데 진짜 소고기라면 그자체입니다. 너무 맛나게 먹었네요ㅎ

저는 이상태에서 꺼내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집들이 오기 한 30분전에 꺼내서 썰어서 세팅해놓고 전골로 먹었어요.

전골에는 끓일때 나온 육수 베이스에다가 쯔유랑 간장 적당히 넣고 미원 살짝 넣고 끓여주면 정말 찐하고 맛있어요.

집들이 온사람도 다 맛있다고 칭찬해주네요.

근데 만족도에 비해서 가격은 완전 저렴해요. 스지 1KG 사태 1KG해서 고기도 많이 남았는데 한 5만원돈 쓴거 같네요.

배송은 프레쉬로 시원한 상태로 잘 왔고 고기도 완전 맛있었어요. 추천합니다.

요즘 집에서 간단하게 요리를 해먹는 일이 많아지면서 신선한 채소를 찾게 되었는데요, 그러던 중에 풀무원 국산 숙주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포장을 열자마자 느껴지는 신선함에 일단 첫인상이 굉장히 좋았어요. 숙주가 하나하나 탱글탱글 살아있고, 색도 아주 깨끗한 흰색과 연둣빛이 감돌아서 바로 믿음이 갔습니다.

260g이라는 양도 혼자 먹기에는 딱 적당하고, 2~3인 기준으로는 반찬이나 국에 넣어도 충분한 양이에요. 냉장보관하면서도 며칠 동안 신선함이 꽤 잘 유지되었고, 물에 한번 헹군 후 데쳐서 나물 무침으로 먹어봤는데 아삭아삭한 식감이 정말 끝내줬습니다. 숙주 특유의 풋내 같은 것도 전혀 없었고, 고소한 맛이 살아 있어서 간단하게 소금, 참기름만 넣어도 충분히 맛있었어요.

무엇보다 국산 숙주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요즘 식재료 고를 때 원산지를 신경 쓰는 편인데, 국산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어요. 풀무원이라 관리도 철저할 거란 믿음이 있고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냉장고에 항상 하나쯤 쟁여두기 딱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숙주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에요. 숙주볶음은 물론이고, 라면이나 국수, 심지어 쌀국수 만들 때 넣어도 아삭한 식감 덕분에 요리가 훨씬 더 풍성해지더라고요. 별로 손질할 것도 없고, 헹구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바쁜 날에도 아주 편리했습니다.

요즘 김장철이잖아요?
김치를 못 해서 김장을 안하던 저도 올해는 절임배추와 전라도김치양념을 사서 김치를 만들었고 수육도 만들어서 함께 먹었어요.
돼지고기 수육을 먹고나니 소고기를 다시 먹고 싶고, 요즘 쇼츠로 뜨는 아롱사태 수육전골이 생각났어요.
아롱사태는 창고형 대형마트에서 주로 판매하던데, 쿠팡에서 호주산은 안보여서 포기를 하려고 했답니다.
그럴 때 딱! 마침! 무려 한우인데 아롱사태인 이 제품을 발견했어요.
1팩당 500g이고, 1등급임에도 가격이 왜 이렇게 저렴한지, 맛이 없나? 궁금해서 후기에 조리사진을 보니 너무 맛있어 보여서 2팩을 구입했어요.

먼저 마트에서 파는 아롱사태는 동그랗고 길었는데 한우는 모양이 넓적한 편이었어요.
500g 2팩이라서 1kg양이다보니 양이 그렇게 적은 거 같지 않았어요.

먼저 물에 담가 겉면의 핏물을 살짝 뺐구요,
압력솥에 냄새를 제거하고 향을 돋워주는 재료들을 넣었어요.
대파, 통후추, 양파, 월계수잎을 넣었답니다.
그리고 아롱사태를 넣은뒤 추가 돌아가고 불을 줄인 후에 25분정도 조리했어요.
압력솥의 김이 다 빠진 후 꺼내보니 아주 잘 익었어요.
냉장고에 보관해서 하루 식힌 후에 꺼내 썰어 보았어요.
방향을 신경쓰지 않으면 부서질 수 있더라구요.
좀 더 예쁘게 썰고 싶었지만 아직 부족한 칼질수준이네요.

전골 냄비에 부추와 버섯을 깔고 배추도 깔고, 여기서 멈추었어야 했어요.
숙주도 마침 있어서 샤브샤브전골같이 생각해서 숙주를 넣었더니 수육전골 육수맛이라기보다는 쌀국수같이 숙주맛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아롱사태맛은 일품이라서 애들이 간장에 맛있게 찍어 먹었어요.

한우라서 그런지 굉장히 부드럽고 잡내없으면서 맛이 고소하고, 모든 칭찬수식어를 붙이고 싶은 맛이었답니다.
1등급 한우지만 수육부위라서 그런지 가격이 구이부위보다 저렴해서 푸짐하게 드실 수 있고, 맛도 정말 좋아서 종종 이용하려고 해요.

남은 전골에는 고춧가루, 마늘 듬뿍넣으면 또다른 별미로 드실 수 있어요.
채소는 부추, 버섯등 간단하게 넣는 게 고기맛을 더 살리는 것 같아요.

*전통참한우 알사태 1등급 수육용 (냉장), 500g, 1개*

티비에 나오는 요리들의 맛이 궁금해서 일주일에 하나정도 따라해 보고는 하는데 이번주에는 굴라쉬라는 요리를 한번 따라해봤어요.

고기를 등심 안심 다양하게 쓰던데 보통은 아롱사태를 많이 쓰더라구요.
가격이 저렴한 이유도 있겠지만 갈비찜처럼 끓여내는거라 힘이 있는 부위를 쓰기도 했고 씹는 식감도 살아있게 하기 위해 쓴다고 하더라구요.

아롱사태로 찜을 만들어본 적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가격도 괜찮고 양도 많아서 앞으로도 아롱사태를 자주이용해볼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리를 할 때 굴라쉬는 솥에 요리하기도 하고 저처럼 냄비에 하기도 하는데
압력솥에 요리하면 아마도 고기가 더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일반 냄비에 굴라쉬를 했어서 생각만큼 부드러워지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에는 좀더 좋은 부위로 굴라쉬 요리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굴라쉬 재료
감자,양파,당근,토마토,토마토소스

조미료
파프리카가루,치킨스톡,월계수잎

재료를 모두 버터에 볶은다음에
아롱사태를 간을 하거나 아니면 끓는물에 넣어 불순물을 빼서 준비를 합니다.
야채와 함께 아롱사태를 잘라서 볶아준 다음에 물을 넣어 끓이다가
토마토 소스를 붓고 통후추와 치킨스톡,파프리카 가루로 마무리 하면 됩니다.

재료가 잘 익고 오래오래 끓이면 깊은 맛이 나더라구요.
아들이 밥말아서 잘 먹었고 딸아이는 스파게티면과 함께 파스타형식으로 먹었습니다.
아롱사태로 다음에는 국을 끓여볼까 생각이 듭니다.
고기의 질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