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카페인 민감하신 분들께 강추!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데 임신 후로 카페인 걱정이 늘 따라다녔어요. 그래서 대체품을 찾다가 오르조 디카페인 보리커피를 발견해 먹어봤는데, 솔직히 기대 이상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 일반 커피 못지않음
일단 커피향이 은근하게 나면서도 구수한 보리차 느낌이 같이 나서, 색다르면서도 부담없는 맛이에요. 우유 넣어서 라떼로 만들어 먹어도 너무 괜찮고, 그냥 블랙으로도 충분히 맛있어요! 텁텁함 없이 깔끔하게 넘어가서 아침 공복에 한잔 마시기도 딱 좋아요.

임산부, 카페인 민감한 분들 마음 놓고 드세요
카페인 프리라서 밤에 생각날 때 한잔 마셔도 전혀 불안함이 없어서 너무 좋고, 임산부나 수유하시는 분들은 물론, 커피 마시면 심장이 두근거리는 저 같은 사람들에게도 딱이에요. 남편도 같이 마셔보고 "이거 보리커피 맞아? 의외로 맛있네"라면서 잘 마시더라구요.

원두 타입이라 신선함도 굿
원두 상태 그대로 와서, 집에서 핸드드립이나 커피메이커로 내려 마실 수 있으니 커피 내릴 때의 향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만족감이 더 커요. 보관하기도 편하고, 신선하게 오래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총평
카페인 걱정 없이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추천해요. 맛도 구수하고 부담없어서 앞으로도 쭉 이 제품으로 마실 것 같아요!

임신했을 때 알게된 오르조

저는 정수기물을 언제부턴가 먹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식당에서 나오는 물을 어느순간 냄새가 나서 못먹고,, 그래도 지금은 어느정도 생수는 먹긴하는데

생수에도 보리차를 타거나 티백을 타서 먹게 되더라구요

어릴적부터 보리차를 먹던 습관인지 모르게 항상 보리차만 마셔왔거든요

그래서 겨울에는 보리차를 끓여서 마시지만 여름에는 너무 빨리 쉬어서

매번 보리차음료를 사서 마시는데 것도 너무 돈도 많이 들고 쓰레기도 많이 나와서..좀 그렇더라구요

그러다가 알게되었는데 임신중에도 마실수있고
유기농 보리 100%

게다가 커피대신마신다고들 ㅎㅏ시는데 저는 커피맛보단 보리차맛이 너무 맛있어서..

계속 이것만 구매해 마시는중입니다.

저희 애기들도 아 애기때부터 마셔와서 그런지 다른 보리차를 마시면 맛이없다고하거나 맛이 다르다고 말할정도네요

다른분들도 오르조 먹고나더니 저희집이 보리차 맛집이라며 칭찬을..^^

너무 맛있게 잘 먹고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인스타에서 누가 이거 마시길래
찾아보니 보리차라고 하더라구요

보리차지만 커피같이 마신다고해서 사봤는데
커피맛은 아니에요^^

저는 커피 잘 안마셔서 따뜻하게 보리차처럼마셔요

그냥 맹물은 먹기가 쉽지않지만 이건 잘넘어가요^^

날이 추워지니 따뜻하게 먹기좋아요

추천받아서 사봤는데요. 맛있어요. 유통기한도 26년까지 넉넉하고 작은 스푼도 넣어주셨네요. 근데 두병인데 스푼 하나 더 넣어주시지..^^;;; 아무튼 잘 먹고있는데 얼마나 커피같냐고 하면은 밤에 먹으려고 생각했다가 이 시간에 커피 먹으면 안돼 하고 잔 적이 있습니다...보리차인데^^ㅋㅋㅋㅋ 어이가없네..ㅋㅋㅋㅋㅋ 물에 좀 다소 뭉쳐서 짜증날때 있는데 잘 흔들거나 저어주면 먹을 수 있습니다... 저만 알고 저만 먹고 싶으니..다들 주문하지 말고 나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농담;) 안 유명해졌으면 좋겠어요...ㅋㅋ 저만 알고싶음

생수를 못먹어서..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정수기 물을 못 먹게되어버렸어요

식당에 갔는데 물을 주셨는데

정수기의 특유의 냄새랄까..

그런냄새가 확 나면서 물을 못먹게되더라구요..ㅠ

그래서 항상 물을 들고 다니거나 사먹거나

보리차를 가지고 다녔어요

집에서도 어릴적부터 보리차를 끓여 먹어서

결혼후에도 항상 끓여 먹고있거든요..

근데 이게 여름에는 냉장고에 안넣으면 금방 쉬어버리고 또 끓이고..ㅠ

그러다 또 임신을 하게되고 끓이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러다가 알게된 오르조.

원래는 커피향이 나서 임산부들이 커피대신 마시는거라알고있는데

보리차로도 잘 마신다고 하더라구요

생수를 사서 항상 넣어 먹고있고, 여름이 지나면 물을 끓여서 오르조 가루를 넣어

보리차로 마십니다.

애기들도 어릴적부터 마셔서 안심하고 마실수있는 ㅈㅔ품잉예요

이제는 판매하는곳이 사라지는것 같아서 아쉽기만 하더라구요

진하게 먹고싶으면 많이 넣고 옅게 먹고싶으면 반숟갈만 넣어도

향과 풍미는 깊게 마실수있어용^^

오르조 너무 좋아요

두 제품 중 좌측꺼는 3일 연속으로 먹었던것 우측은 미개봉
그런데 미새봉은 딱 보기에도 용량 차이가 많이 나네요 ㅠㅠ
다음에는 잘 검수 하고 보내주세요

임신을 준비하면서 카페인이 안좋은데..진짜 커피는 못끊는 사람이기에 폭풍서치끝에 찾아낸 이 커피~~~

보리를 어떻게 이렇게 커피처럼 향과 맛을 낼수 있는지..감탄할 따름이다..

왜 임산부 커피로 유명한지 딱 한번 먹어봐도 수긍이 됨.

분말로 되어있어서 찬물에도 잘녹아서 .그냥 연하게 타서 평소에 물처럼 마시니까 안마시던 물도 잘 마시게 되는 마법의 효과..

벌써 3번째 구매이다...이거 먹다가 다른 보리차 못마시겠다.....ㅠㅠㅠㅠ찐하고 구수한 이맛...중독성이 꽤 심하다...ㅠㅠ

디카페인 커피, 임산부 커피라는 말에 주저없이 샀는데 커피맛은 아니에요. 향도 좀 그렇구요. 커피처럼 맛있다는 분들은 어떻게 드셨는지 용법좀 올려주셨으면 ㅜ
라떼는 그래도 커피대용으로 흉내는 낼수 있는데 잘 안녹아서 불편해요.
커피맛을 기대하면 실망이지만 보리차를 기대하면 펀의성도 좋고 괜찮을듯합니다.
그러나 디카페인 커피라는 말은 좀 아닌거같아요.

아침 겨울 추운날씨엔 더욱더 좋아요
조금 진하게 드시면 더 좋아요
추천합니다.

아침에 꼭 커피를 입에 달고 있고 일하는 사아사이 커피를 마시는 나. 요즘 살짝 잠을 깊게 자지를 못해서 리뷰들 뒤지다가 발견한 이 커피. 아침에만 일반 커피를 마시고 나중에는 이거를 보틀에 타서 마셨더니..
바로 딥슬립했어요.
그동안 너무 카페인에 쩔어 있었나봐요.
맛은 정말 구수한 커피맛.
저는 어차피 산미는 싫어해서 너무 좋았어요~~
정기구매예정~~

디카페인 커피마저도 줄여보려고 구입했는데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네요
한통사서 먹어보고 구입할껄 그랬나 싶은
후회가 되네요
부지런히 먹고 재구매의사는 없구만요

디카페인 커피인줄 알고 구입했는데 받고 보니 보리차 여서 약간 실망 했지만 마셔 보니 부담 없이 마실수 있어서 좋습니다.
진하게 도 약 하게도 먹을수 있어서 좋네요. ^^

보리차 끓여먹는것보다 훨씬 더 좋아요
덕분에 여름잘보냈고 계속 구매해 마십니다
물에 너무나 잘 녹아좋아요

부드럽지만 맛있기를 기대했는데요.

같은 물건에 가격은거의 2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