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 이유

아이가 태경 쁘허 퇴마북 이라는 책을 구매했는데 거기에 포카가 들어있더라고요.

그 카드들을 예쁘게 보관하고 싶다고 해서 포카북을 골라보라 했습니다.

초4 아이가 선택한 포카북이에요.

맨 앞장 카드 넣는곳(썸네일)을 제외하고 총 20장이 있고요. (총 40장 수납 가능)

살짝 유아틱하지만 파스텔톤 감성이라 만족합니다.


■ 좋았던 점

✔ 앞, 뒤로 총 40장 가량의 포카를 수납할 수 있어요.

✔ 위나 아래가 아닌 안쪽에서 옆쪽으로 카드를 넣는 방식이라 카드가 빠지지 않아요.

✔ 맨 앞장에 넣는 카드가 표지에 보여서 포카북 썸네일을 수시로 교체할 수 있어요.


■ 아쉬운 점

✔ 이런 종류의 포카북이 그러하듯 아이가 카드를 넣으려 비닐을 들어올리면

자칫 찢어질 수 있어요. 비닐을 들지 않고 아래서부터 넣으면 쉽게 넣어집니다.


■ 총평

구성에 비해 살짝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만듦새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이 키우다보면 장난감이든 걸그룹, 보이그룹, 포켓몬 카드 등 카드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렇게 보관해 놓지 않으면 구겨지고 굴러다니다가 사라지게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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쿱스 = 체리
체리 = 최승철
체리바인더 = 당장사

이건 보자마자 사달라고 최승철이 애원하는 것 같아서 구매 당장 갈겼어용

첨 배송 왔을때 겉이 퐁실퐁실 푹식푹신한 재질이어서 만족했어요
안에 필름에 얼룩덜룩 뭐가 뭍어있어서 닦아내긴 했는데 지워져서 만족 !
그리고 양면 바인더라 양면으로 포카 넣을 수 있어서 40장 수납 가능해요 !
저는 포카 뒷면을 보는걸 좋아해서 단면으로만 넣어서 20장 정리했습니당
속지 크기는 일반 포카 사이즈에 투명 속지 넣었을때 넉넉히 들어가는 사이즈라 수납하는 과정에서 포카가 구겨지지 않아서 너무 만족했어요 !

+ 후기 추가
한번 들고 외출 나갔는데 바로 표지가 찢어지네요..
금이야 옥이야 가방에서 딱 한번 꺼냈는데... 아쉬워요..
내구성은 살짝 떨어지는 것 같아서 외출용으로는 저렴한 다이소 쓰세용..
살 짝 비싸서 튼튼할거라고 생각햇던 제 자신이 경기도 오산이었네용..

딱히 불량은 없었고 안에 검은 점 같은 건 조금 있었지만 크게 신경 쓰이는 정도는 아니어서 그냥 쓰기로 했어요!
푸른빛 돌아요
겉에 하트에 비닐막이 있는 건 아니구 뻥 뚫려있어요
그래서 포카 넣기엔 조금 걱정 되기도.......
6×9 opp 잘 들어감 딱 맞음

너무 귀엽고 이뻐요~~
깔별로 사놔야겠네요~ㅋㅋ
포카 열심히 모아야겠어요~~
한장한장 채워지니깐 뭔가가 뿌듯한 느낌~~??ㅋㅋㅋ
또 사러 올게요~

솔직히 기대하면서 샀는데 별로 인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하트 모양 자국이
그대로 남아버렸어요
진짜 별로 입니다ㅠ

저는 포토카드나 폴라로이드 사진 보관용으로 구매했어요 !
사진을 아무렇게나 두는 것보다는 예쁘게 날짜별로
정리해두면 나중에 더 추억이 새록새록하잖아요~~~

그리고 딱 사이즈 맞게 나왔더라구요~
사진이 들어가면 살짝 앨범이 들떠서요~ 구불거리거나~
사진이나 포토카드 보다 사이즈를 살짝 크게 만들어주시면
구겨지거나 구불거림 없이 더 좋게 사용 할수 있을 것 같아요!

체리콜북으로 샀는데 앞면 뒷면 다 좋고 디자인도 이쁘고 귀엽습니다만..우글거림이 있네요 그래도 만족합니다
약간 다이소에서 파는 콜북같아요 다이소가 우글거림이없어서 좋은데 디자인만 좋게 나오면 좋겠네용ㅠ

카드 들어가고서도 0.5cm 남는 크기 입니다!!
천원 짜리랑 비교해보세용!!
남자친구 군대가서 생각날때마다 보라고 이벤트로 만들어보았어요!!

핑크공주들에게 딱이에요
사진으로는 실물이 안담기는데 사랑스러워요ㅠㅠ

색깔이 예상했던것 보다 이쁘네요!
구겨짐도 없구요!
또 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