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복음자리잼을 계속 구매해서 먹고 있는데(블루베리, 딸기, 사과), 좀 질리는 감이 있어서 새로운 잼을 먹어보고 싶어서 알아보다가~결국은 복음자리에서 만든 잼 중 먹어보지 않은 맛을 구매했네요.

솔직히 이잼이 뭘로 만들었는지~잘 안보고 샀어요.(지금에서야 왜 그랬을까? 싶네요) 받아보고나니 일단은 예상보다 용량이 작네요~그리고, 뚜껑을 개봉해서 냄새를 맡아보니까~ 계란 비린내? 계란냄새가 강하게 나서~ 그제서야 계란이 들어간 잼이란 것을 알았네요.(진짜 별생각 없이 주문) 그리고 계란냄새와 어디서 많이 맡아본 냄새가 많이 났어요. 일단, 먹기전에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아무래도 좀 차갑게 먹는걸 좋아해서요.

어느정도 차가워져서~ 식빵에 발라서 먹어봤네요. 근데, 진짜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까~ 아하!! 전에 누나가 싱가포르에 여행다녀오면서 커피와 함께 줬던 잼이였어요. 근데, 물론~그건 싱가포르 원조? 카야잼이였고, 이건 흉내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좀 맛이랑 질감이 다르긴해요. 그때는 이런 잼은 처음이라서 처와 아이들이 먹어보려고 하지도 않아서~저혼자 다먹었어요.(왠지 이번에도 제가 다 먹을것 같은 느낌?)

아이들이 태권도복으로 갈아입기위해 집에서 간식을 먹고가는데, 이 카야잼을 식빵에 발라줬더니~ 먹긴하는데~맛있게 먹지는 않네요. 역시나 애들입에는 별로인가?제입에는 아주 맛없지는 않고, 많이 달지않아서 괜찮은데 아마도~ 계란맛이 강해서 그런가? 계란향이 은근히 강하게 느껴질 정도에요. 호불호가 있을 맛이긴해요.

추가후기: 많이 차갑게 해서 먹으니까 계란냄새는 좀 덜하네요. 근데, 몇일후 다시 꺼내먹는데, 물이 생겨있네요. ?? 질람이 고구마 무스같은데, 더 수분기를 많이 머금고 있어요. 정말 오리지널 카야잼과는 또다른 맛이네요.

뚜껑을 열자마자 은은하게 퍼지는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향부터가 남달라요. 한 스푼 떠서 맛보면, 입안 가득 부드럽게 퍼지는 크리미한 질감과 함께 과하지 않은 기분 좋은 단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플레인이라 그런지 코코넛과 판단잎 본연의 향긋한 풍미가 더 진하고 깔끔하게 느껴져서 질리지 않고 계속 먹게 돼요. 인공적인 단맛이 아니라 재료 본연의 깊은 맛이 느껴져서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뻑뻑하지도, 너무 묽지도 않은 딱 좋은 농도라 발라 먹기에도 최고예요.
활용도도 만점이에요!
* 따끈하게 구운 토스트에 슥 발라 먹으면 그야말로 꿀조합! 버터 살짝 더하면 풍미가 두 배가 되고요. (이게 바로 카야 토스트죠!)
* 담백한 크래커나 비스킷에 올려 먹으면 훌륭한 간식이 됩니다.
* 와플이나 팬케이크, 플레인 요거트에 곁들여도 정말 맛있어요.
* 따뜻한 커피나 우유랑 함께하면 든든한 아침 식사나 브런치로도 손색없습니다.
용량도 넉넉하고, 유리병 패키지도 깔끔해서 주방에 두어도 예쁘고, 다 먹고 나서 다른 용도로 활용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카야잼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입니다.
다 먹으면 무조건 재구매할 거예요. 카야잼 유목민 생활 드디어 청산합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행복을 찾으신다면 이 카야잼 플레인, 강력 추천해요!

복음자리 딸기잼 사다가 카야잼보고, 맛이 궁금해서 픽했어용~ 카야잼은 처음 먹어보는데, 꼭 씨없는 골드키위를 갈아 만든 듯한 질감에 부드럽고, 싱가포르 대표적 코코넛 밀크잼 플레인답게 살~짝 달달하면서, 고소하고 담백합니당 :-) 크림치즈랑 믹스해서 먹었는데 굳~ 초이스!! 유통기한 24/4이라 여유있고, 입에서 맛있다~ 맛있다ㅋ하니깐 가격대비 만족합니당 :-)

맛있어요!

최근에 맛보고 좋아서 구입했어요.


● 남편이 달달한 잼종류를 좋아해서

두 세가지 잼을 항상 냉장고에

쟁여둡니다.


블루베리잼. 땅콩버터잼. 크림치즈.

카야잼 등을 먹어요.


● 달달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 !


남편이 아침에 토스터해서

종류별로 발라서 먹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게 준비해 둡니다.

빵과 먹으면 맛있다고 해서
첫 주문했어요.


● 뚜껑을 열고 반스푼 떠서
먹어보니 부드럽고 살짝
단맛이 납니다.


아침에 남편이 샌드위치를
즐겨 먹기 때문에
쨈을 쟁여두는데 이번에는
카야잼도 같이 내놓았는데
입맛에 맞는지 좋아하며
잘 먹습니다.


맛이 좋아서 종종 구매 할
예정입니다

처음엔 생소한 맛일 수 있는데, 한두 번 먹다 보면 은근 중독되는 달콤한 잼이에요.
코코넛 밀크+달걀 베이스라 묘하게 연유와 커스터드 사이 느낌인데,
너무 달지도 않고 부드러운 크림처럼 발려서 토스트에 바르면 고소하고 든든한 느낌이 있어요.
아시아 디저트 특유의 향이나 맛에 거부감 없다면 취향 저격이고, 특히 우유식빵에 발라 먹으면 정말 찰떡 조합.
복음자리답게 질감이나 보관력도 안정적이고, 냉장고에 두고 아침 식사 대용으로 쓰기 좋아요.


코코넛 향과 달걀 베이스가 익숙하지 않다면 약간 비릿하게 느껴질 수 있음

일반 딸기잼이나 초코잼보다 활용 폭은 좁음


식빵에 발라서 오븐이나 프라이팬에 살짝 구우면 더 진한 풍미

연유처럼 아이스크림이나 팬케이크 토핑으로도 활용 가능

카야토스트처럼 버터 한 조각과 함께 먹으면 단짠 조합 완성

차게 먹으면 질감이 단단해져서 실온에 살짝 두고 쓰는 게 나음

배송은 안전하게 잘 배송되었어요.

변질될 수 있어요.

무겁지 않은 가벼운 단맛이 있어서

아침에 샌드위치에 바르면

맛이 업그레이드 되게 해줘요.

다른 재료들과도 잘 어울려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어요.

간식으로도 잘 활용해서

먹을 수 있어요.

1/ 구매 동기
먹던 카야잼 다 떨어져서 다른 제품 사보려고 서치하다 가성비 카야잼 선택

2/ 제품 정보
제품명 : 복음자리 카야잼 플레인
용량&갯수 : 240g, 1개
구매금액 : 4,980

구매일자 : 2024.12.04
배송도착일자 : 2024 .12.05

3/ 장점
역시 카야잼은 맛있음
토스트 샌드위치 베이글 등에 하나만 발라먹기도 좋지만
토스트 아래 까는 소스마냥 기본 베이스로 이용하기에도 좋음

4/ 아쉬운점
카야잼 그린은 다양한 종류를 먹어봤는데
요것도 나쁘진 않으나
먹어봤던 카야잼 중엔 맛이 조금 아쉬움

카야잼 자체를 너무 좋아하고 잘 먹어서 비교적인거지
이 제품도 충분히 괜찮긴함

5/ 총평

카야잼은 그린, 브라운 종류 중 그린이 입맛에 맞아 그린 위주로 사는 편인데 카야잼 플레인이라고 적혀있으니 다른 건가 아니면 그린이 맞나 모르겠음

위에 언급했다시피 맛있고 나쁘지 않으나
기존에 먹어봤던 카야잼 들에 비해선 살짝 아쉬운 맛 빼곤
괜찮음


리뷰가 도움이 되었다면 ’ 도움이 돼요 ‘ 한번만 꾹 눌러주세요!!

원래 먹던 게 카야잼 그* 제품인데
그 제품에 비해서 좀 물기가 많은 느낌?
입자도 크고 뭔가 설렁설렁 담겨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쫀쫀한 느낌이 없어요

성분표는 비슷한 것 같아서 구입해 본 건데
찰진 느낌이 없고 향이 좀 약해서
그냥 먹던 제품으로 먹을 것 같아요

전 쨈중에 카야쨈이 젤루 좋아용!

글로리 싱가포르 카야쨈이랑

카야하우스꺼 두가지를 엄청나게 먹었었는데용

쿠팡에서 검색하면 그두가지가 젤 유명해서요~

카야하우스께 카야토스트 만들면 시중에

파는 맛이 딱 그맛 나면서 젤 맛있구요

글로리꺼는 식당에서주는 누룽지사탕맛이나요

그래도 맛은 있어요 칼로리가 좀 낮은 장점도 있구요

복음자리도 카야쨈이 있더라구요??

지금 배송와서 빵구워서 먹으면서

리뷰써요 뭔가 원조 카야쨈 맛이랑은 달라요

복음자리만의 새로운 맛이네요 ㅎㅎ

맛은 적당히 달달하면서 계란향이 짙고

제가 다르다 느낀점중 하나는 살짝 상큼한

맛이 나는것같더라구요

내용물은 병은 작아도 꽉꽉 차 있어요

버터바른 식빵에 카야쨈 큰아빠숟가락으로

바르고 계란후라이 보드러운 반숙 느낌으로

소금 조금 톡톡 뿌려먹는데 계란빵맛나서

넘 맛있네요~ 재구매 생각있어요!

카야쨈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실듯해서

쿠팡에서 유명한 아이들로 간단히 상품평 적어봤어요

카야쨈으로 맛있는 토스트 많이 만들어드시고

힐링하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