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가정주부입니다. 최근에 장영란 채널에서 남편에게 몇 가지 요리를 1시간 안에 만드는 내용을 보다가 올방개묵이 나와서 유레카 하면서 바로 구입했어요. 평소에는 절대 사지 않을 묵이었는데, 반찬이라도 하나 내보려는 심정으로 구매했답니다.
우선, 가격은 싼 편은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명인이 만든 제품이라 그런지 기대가 컸어요. 포장을 열어보니 묵이 깔끔하게 잘 포장되어 있었고, 신선한 상태로 도착했어요.
올방개묵의 특징
신선한 맛: 묵이 신선하고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어요.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었고, 고소한 맛이 입안에 퍼지더라고요.
간편한 조리: 묵을 썰어서 간장, 참기름, 깨소금 등을 넣고 간단하게 무쳐서 반찬으로 내놓았어요. 조리 과정이 간단해서 바쁜 날에도 쉽게 준비할 수 있었어요.
다양한 활용: 묵을 무침으로만 먹는 게 아니라, 묵사발이나 묵밥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여름철에 시원하게 묵사발로 먹으면 별미일 것 같아요.
사용 후기
처음에는 묵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고민했는데, 간단하게 무쳐서 반찬으로 내놓으니 가족들이 잘 먹더라고요. 묵의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밥과 잘 어울렸어요. 특히 아이들도 잘 먹어서 반찬으로 자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묵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시도해봤어요. 묵사발로 만들어 먹었는데,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여름철에 더위 식히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묵밥으로도 만들어봤는데, 국물 맛이 진하고 묵의 식감이 좋아서 만족스러웠어요.
포장 및 배송
쿠팡에서 주문했는데, 배송도 빠르고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신선한 상태로 도착했어요. 묵이 깨지지 않도록 잘 포장되어 있어서 받았을 때 기분이 좋았어요.
총평
한둘 명인이 만든 투컵 올방개묵은 신선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제품이에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서 반찬으로도, 별미로도 좋았어요.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지만, 명인이 만든 제품이라 그런지 품질은 확실히 좋았어요. 앞으로도 가끔씩 구매해서 반찬으로 활용할 생각이에요.
이상으로 제 개인적인 리뷰였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5
2025.02.10 19:41
구매날짜 7월 15일
소비기한 7월 19일
구매이유 아이가 급식에서 하얀묵을 먹고 왔다고 너무 맛있다고 다시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그건가?해서 사진을 보여줬더니 맞다고 하더라구요.
마트가면 꼭 한번씩 시식하게 되는 제품이었더라구요.
특징
우선 레서피대로 만들려고 끓는 물에 끓였는데
이게 다 풀어지면서 좀 이상해지더라구요.
이게 맞나? 색은 점점 투명해지고,,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까봐 재빨리 꺼내서 물에 헹궜습니다.
참기름 넣고, 간장한바퀴 살짝 두르고 깨소금 치고 김가루 솔솔 뿌렸어요.
처움에 간장을 넣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간장을 넣어야 맛이 좀 진해지더라구요.
아무것도 안 넣으면 맛이 밍밍해요..
한번 끓이라고 되어 있는데
저는 안 끓인게 훨씬 나은 것 같아요..
마트 시식에서 만나는 하얀 묵도 바로 무쳐 주시는 것 같은데
그 식감을 원하시면 쌩으로 하셔야 해요.
저랑 남편이랑 우선 먹어봤는데
양념이 잘 됐다고 맛은 괜찮다고 했구요.
아이는 학교랑은 모양이 다르다고 하면서 조금만 먹었습니다.
저도 음식을 처음해봐서 이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레서피대로 하신다면 충분히 맛 좋은 올방개묵을 드실 거예요.
다음엔 간장대신 김가루를 더 많이 넣어보려구요.
낱개 김 10장이라 적지 않을까? 했는데 확실히 적었습니다!!
두팩이라 빠른 시간 안에 먹어야 해요.
유통기한이 4일 밖에 안 남아서 두번 조리대신 한번에 다 만드셔도 될 것 같아요.
막상 만들어 놓고 보니 양이 엄청 많지는 않더라구요..
이렇게 한끼를 제대로 해결했습니다~~
5
2024.07.15 20:07
올방개묵은 예전에 대형마트에서 가끔씩 사다 먹었는데
요기서 발견했지 뭐예요 그래서 냉큼 주문했어요
역시나 맛있네요!^^
큼직하고 두팩이나 되어서 실컷 먹었어요
올방개전분 등으로 만들었는데 한 팩이 520g이나 되네요
어쩐지 양이 참 많다 했어요 양념해서 버무렸더니 한가득
이에요 셋이서 먹었는데도 배가 빵빵~ 해졌어요
자잘하게 한 입 크기로 잘라서 김가루 or 조미김 잘라서
넣어주고 깨소금, 맛소금 솔솔 뿌려서 살살살 무치다가
마지막엔 참기름을 듬뿍 넣어서 마무리하면 정말 맛있어요
김가루 듬뿍 넣으면 더 더 맛있답니다
깨소금도 많이 넣으면 정말 고소해요
올방개묵 자체는 맛이 강하지 않아서 그냥 무맛에 가깝죠
양념을 더하면 양념따라 맛이 결정되어서 잘 응용해서
맹글면 될 듯합니다 레시피가 중요한 거 같아요:)
올방개가 뭔지 몰라서 찾아봤어요
"높이 50∼90㎝ 정도 자라며 군생하는 수생 다년초로
근경이 옆으로 길게 뻗어 그 끝에는 괴경이 달린다.
괴경의 직경은 5∼8㎜ 정도 되며 식용하기도 한다." 라고
되어 있어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물에서 사는 식물인데
어떤 부분을 먹을 수 있다는 거네요 식용이 묵으로 만들어서
먹는 걸 말하나 보네요
아무튼 온라인구매는 처음인지라 맛이 이상하면 어쩌나
걱정을 살짝 했는데 탱글탱글하고 쫀득쫀득했어요
곤약같은데 곤약보다는 부드럽고 촉촉합니다
다음엔 도토리묵 무치듯이 조리해서 먹어보려구요
엄청 맛있을 거 같아요 식감이 예술이거든요!^^
재구매 의사 완전 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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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3.08 01:38
지난 8월 23일에 처음으로 구매해 보고 재구매 했습니다.
요즘은 다양한 종류의 묵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올방개묵'이 제일 맛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어린시절에 친정어머니가 직접 만드신 도토리 녹말로
쑨 아주 맑은 도토리묵을 많이 먹고 자랐었기 때문에 시중에서 판매하는 쌉싸름한 도토리묵은 별로 맛있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저희 어머니는 떫은 맛이 안 나도록 물을 여러번 갈아 주면서 녹말을 만드셔서 묵 색깔이 참 맑았었답니다.
그런데, 떫은 맛이 나는 묵을 드셔보신 분들은 그 맛으로 도토리묵을 먹는 건데~ 무슨 맛으로 묵을 먹냐고 하더라구요.)
늘 도토리묵이 빠지지 않더니 언제가부터 친정에 가면 큰올케 언니가 도토리묵 대신 올방개묵을 쑤어서 무쳐 놓는데, 쫄깃한 식감이 참 좋아서
저도 묵가루를 구매해서 직접 쑤어 먹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날씨가 더워서 좀 더 있다가 쑤어 먹어야 될 것 같아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판매용 묵을 구매해 보았답니다.
이전 구매 때는 바로 먹지를 못해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더니
딱딱하게 굳어서 끓는 물에 데친 후에 무쳐 먹었더니 맛이 좀 덜 한 것 같았는데요.
이번에 구매한 것은 금방 쑨 묵처럼 말랑말랑 하지는 않았지만 데치지 않고 먹어도 될 정도는 되더라구요.
그래서 1개는 실온에 두었다가 남편 저녁상에 무쳐서 놓았구요.
나머지 1개는 냉장고에 넣어 두었는데, 또 데쳐서 먹어야 될 것 같습니다.
❇️제품명: 한둘 명인이 만든 투컵 올방개묵
✴️중량: 1040g(520gx2) / 624kcal
✡️유통기한: 2023. 09. 15까지
⏺️구매일: 2023. 08. 23
⚛️도착일: 2023. 08. 23 저녁
❤️⭕️체크 포인트⭕️❤️
1️⃣안심할 수 있는 HACCP 인증
2️⃣탱글탱글하고 탄력이 가득한 올방개묵
3️⃣깔끔하고 담백한 풍미
4️⃣냉장보관(0~10°C)
5️⃣무침, 묵국수 등으로 활용
아이들도 어려서부터 외가에서 묵을 많이 먹어봐서 그런지
지금도 잘 먹구요.
특히 큰아이가 묵들을 잘 먹는답니다.
부모님 생신이나 명절에 친정에 가면 큰올케 언니가 묵을
넉넉하게 쑤어서 손님들 접대하고 남은 것은 막내인 저를
꼭 챙겨주어서 집에 와서도 한 끼를 더 먹을 수 있었거든요~ㅎㅎ
집에서 직접 쑤어서 먹는 묵 보다는 탄력이나 식감은 살짝 아쉽기는 해도 간편하게 한 끼 정도 먹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4
2023.09.08 18:45
저는 어려서부터 어머니가 직접 도토리로 만드신 녹말로
쑨 묵을 많이 먹고 자랐습니다.
아이들도 어려서부터 외가에 명절이나 부모님의
생신에 가서 묵을 먹었어서 그런지 묵을 잘 먹더라구요.
특히 큰아이가 묵 종류를 잘 먹는답니다.
오래전에는 큰오빠집에서 부모님 생신을 직접 준비하고
친척분들을 초대해서 그야말로 잔치를 했었기 때문에
생신때나 명절에는 꼭 묵이 빠지지 않았거든요~ㅎㅎ
그러다가 생신을 뷔페 같은 음식점에서 하게 되었구요. 아버지가 돌아가신지도 벌써 8년이 돼가고 어머니도 많이
연로하셔서 생신때는 형제들이 모여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은 함께 가지는 않지만 수년전부터는 큰올케언니가 올방개묵을 쑤어 놓는데, 쫄깃하고 참 맛있더라구요.
❇️제품명: 한둘 명인이 만든 투컵 올방개묵
✴️중량: 1040g(520gx2) / 624kcal
✡️유통기한: 2023. 08. 28까지
⏺️구매일: 2023. 08. 23
⚛️도착일: 2023. 08. 23 저녁
❤️⭕️체크 포인트⭕️❤️
1️⃣안심할 수 있는 HACCP 인증
2️⃣탱글탱글하고 탄력이 가득한 올방개묵
3️⃣깔끔하고 담백한 풍미
4️⃣냉장보관(0~10°C)
5️⃣무침, 묵국수 등으로 활용
지금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묵을 직접 쑤어 먹지는 않지만,
올방개 묵가루를 구매해서 명절에 시댁에 갈 때도 쑤어 가기도 하구요.
묵을 잘 먹는 큰아이를 위해서 묵을 쑤어서 무쳐주고는 한답니다.
이번에 구매한 올방개묵은 냉장고에 보관을 했었기 때문에
딱딱하게 굳어 있더라구요.
적당하게 썰어 놓은 묵은 끓는 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서 차가운 물에 헹구어 식힌 다음 간마늘, 후추, 잘게 썰은 대파, 통참깨, 참기름, 김가루, 약간의 소금과 맛간장으로 간을 맞추어 주었습니다.
제가 직접 만든 묵에 비해서 탄력이 많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해지면 묵을 쑤어서 먹을 생각입니다.
4
2024.02.25 16:03
한둘 헛둘 한둘 셋넷 한둘 명인이 만들엇다는 물방개묵 아침 댓바람부터 아부지랑 둘이서 밥한그릇 먹는데 물방개묵을 따신물에 살짝 데쳐서 쌍그리내고 간장과 챔기름만 부어서 먹엇습니다
아 우리집은 가난해서 따른 야체나 기타 등등 이 없어서 간단하게 해서 먹습니다 거의 그지급 이라서 ᆢᆢ
그런데 물방개묵 이라는거 첨먹어 보는데 쫀득쫜득 맛있습니다
울아부지도 드시기 좋다고 하십니다
아침부터 물방개로 만든묵인지 어떤지 요거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방갑습니더 으이^^
지는 솔직하고 정직한 사진만 올립니다
맛나고 좋고 튼실하고 유용한건 꼭 사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안사면 평생 못살지도 모르니까능ㅡ 아껴가 모은돈들 이럴때 폭폭쓸라고 설래무네 사는거잔아예^^
쿠팡에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거의 모든것을 구매하는 편입니다 내가 열나게 열씨미 산덕분인가 쿠팡이 적자를 면햇다는 소문도 들리고 아무튼ㅡㅡ
요래조래 깐깐하게 잘고른 덕분에 늘 실패 보다는 성공적으로 잘삿다 생각들때가 많습니다
주문할때면 비슷한 제품 중에 항상 쪼매 비싼걸 사야 한답니다 확실이 싼건 거의가 완존 비지떡 이더라 말입니다 으이ㅋㅋㅋ
나에게 점빵 이면서 슈퍼 이면서 마트 이기도 하고 백화점 일때도 있습니다 으이
일상 생활에 소소하고 즐거운 도깨비 방망이 입니다
5
2024.02.03 07:12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
한둘 명인이 만든 올방개묵, 520g, 1개
구입후기입니다
제가 다이어트를 위해 점심 대용으로 먹고
있는 묵 입니다. 1주일에 2개씩은 꼭 먹어요
도토리묵, 청포묵, 메밀묵 등등 많이 먹어봤는데
그중 가장 탱글탱글하고 식감이 좋은 것이
올방개묵 이였습니다.
올방개묵이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꺼 같아
네이버에 올방개라고 검색을 하니
연못이나 논에 자라는 수생 다년초하고 나오네요
그 올방개의 구근(뿌리) 가루로 묵을 만든것이
올방개묵이라고 하네요
저도 처음 들었을때 올방개라는 단어가 생소해서
동물성(?)인가 했어요..ㅋ
다이어트용으로 먹는거라서
묵무침으로 먹기도 하고
시간이 없거나 하면 양념간장 뿌려서 먹어도
맛있고, 양념간장도 만들기 귀찮으면
참기름, 김가루만 뿌려서 먹어도 맛있어요
가장 맛있데 드시려면 팔팔끓는 물에
올방개묵을 넣고 데친후 찬물에 식혀서
먹는게 식감이 가장 탱글탱글 하겠지만
전 그냥 구입후 바로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한번 드세 보세요.
정말 탱글탱글 맛있어요
5
2024.07.24 13:15
편스토랑에서 올방개묵이 나오길래 궁금해서 주문해봤어요.
쿠팡 시원하게 배송 잘 오는 거야 당연한 거구요.
두개 묶음에 은근 큰 크기라 양도 진짜 많아서 가성비도 좋더라구요.
올방개묵 정말 생소한 묵인데 물밤으로 만든 묵이더라구요.
오자마자 썰어서 먹어보니
쫄깃 담백하고 고소하니 순수한 맛이 매력이더라구요.
진짜 저칼로리라 식단할 때도 좋을 것 같아 앉은 자리에서 1/3은 다 먹었더라구요.
어머님 건강이 안 좋아져서 저염으로 된 식단을 해야 되는데 그때 활용하기도 좋았어요.
올방개묵만큼 저염인 식품이 있을까요?
반찬으로 먹을 때는 빨갛게도 하얗게도 취향껏 무쳐 드시면 되는데요.
두개씩 붙어서 와서 하나는 어머님 집에 가서 야채 잔뜩 넣어서 도토리묵 스타일로 묵무침 해드렸구요.
하나는 애들하고 먹게 하얗게 김가루 넣고, 청포묵스타일로 무쳐 먹었네요.
너무 맵고 달고 짠 음식에만 길들여져 있어서
식습관을 바꾸려던 중에 요 투컴 올방개묵은 먹으면 먹을 수록 건강해지는 느낌이라
두부랑 같이 종종 주문해서 먹을 필수 아이템이 되었네요.
5
2022.05.29 08:31
제가 사용해본 둘 명인이 만든 투컵 올방개묵, 520g, 2팩은 전통적인 묵의 맛과 건강함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특히 올방개에서 추출한 전분을 사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묵의 탄력 있고 쫄깃한 식감이 돋보였어요. 도토리묵과는 다른 고소함과 쫄깃함이 있어 한입 한입 먹을 때마다 식감이 재미있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품 특징과 활용성
이 제품의 장점은 바로 간편함이에요. 520g씩 두 팩으로 나와 적당한 양이라 한 끼 반찬으로 사용하기 딱 좋았습니다. 먹기 전에 잠시 데쳐서 사용할 수 있고, 따로 조리할 필요가 없어 바쁜 날에도 빠르게 건강한 식사를 준비할 수 있었어요. 특히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올방개묵은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데, 저는 여기서 김무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쫄깃한 올방개묵과 김의 짭조름한 맛이 정말 잘 어울리더라고요. 만드는 과정도 아주 간단했습니다.
올방개묵 김무침 레시피
1. 재료 준비: 올방개묵 1팩(520g), 김 4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다진 파 2큰술, 깨소금 약간
2. 묵 데치기: 올방개묵을 먹기 좋게 썰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빼둡니다.
3. 김 준비: 김은 구워서 잘게 부숴둡니다.
4. 양념 만들기: 간장, 참기름, 고춧가루, 다진 마늘, 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5. 무침: 데친 묵과 부순 김을 양념장에 넣고 부드럽게 무칩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깨소금을 살짝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이 김무침은 올방개묵의 고소함과 김의 짭조름함이 잘 어우러져 밥 반찬으로 훌륭했어요. 간편한 레시피임에도 불구하고, 묵 특유의 쫀득한 식감이 김과 어우러지면서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깔끔한 맛을 냅니다.
제품의 장점
식감: 쫄깃하고 탄력 있는 올방개묵의 식감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도토리묵보다 더 단단하고 쫄깃한 식감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편리함: 별다른 조리 과정 없이 데치기만 하면 바로 요리에 사용할 수 있어 시간 절약에 큰 도움이 됩니다.
건강함: 올방개에서 추출한 전분으로 만들어져 영양적으로도 우수한 제품입니다. 묵을 먹고 나면 속도 편안하고,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
다만, 묵 자체의 맛이 담백해서 양념을 조금 세게 하지 않으면 밍밍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별도의 소스나 양념 없이 먹으면 심심할 수 있으니, 간장이나 고추장, 양념장을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김무침 외에도 초고추장을 찍어 먹거나 묵밥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격과 총평
520g짜리 두 팩으로 나와 양도 적당하며, 가격은 약 칠천원대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품질이라면, 가성비가 매우 좋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묵 요리를 자주 먹는 분들에게는 훌륭한 선택이 될 것 같아요. 쫄깃한 식감과 간편한 조리법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하게 한 끼를 챙기기 좋은 제품입니다.
5
2024.10.07 16:34
=== 내돈내산 후기 ===
한둘 명인이 만든 투컵 올방개묵, 520g, 2팩
구입후기입니다
올방개묵이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꺼 같아
네이버에 올방개라고 검색을 하니
연못이나 논에 자라는 수생 다년초하고 나오네요
그 올방개의 구근(뿌리) 가루로 묵을 만든것이
올방개묵이라고 하네요
저도 처음 들었을때 올방개라는 단어가 생소해서
동물성(?)인가 했어요..ㅋ
제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묵을 자주 먹는데
도토리묵, 청포묵, 메밀묵 등등 많이 먹어봤는데
그중 가장 탱글탱글하고 식감이 좋은 것이
올방개묵 이였습니다.
다이어트용으로 먹는거라서
묵무침으로 먹기도 하고
시간이 없거나 하면 양념간장 뿌려서 먹어도
맛있고, 양념간장도 만들기 귀찮으면
참기름, 김가루만 뿌려서 먹어도 맛있어요
한번 드세 보세요.
정말 탱글탱글 맛있어요
5
2024.07.22 16:57
신랑이 저녁에 가볍게 먹고싶다고할때 묵무침 자주 해주는데
올방개묵은 처음인데 엄청 탱글탱글하고 맛있네요!
haccp 인증제품이라서 믿고 구매했고 양이 넉넉해서 좋네요.
배송 받자마자 양념 안하고 묵 그대로 먹어보니
탱글탱글하고 고소해서 다이어트할때 그냥 먹거나
샐러드에 오리엔탈 드레싱 넣어서 같이 먹어도 좋겠다 싶어요.
이번에는 신랑 저녁으로 묵무침해서 먹었습니다~~!
시골에서 주신 들기름 넣고 김자반 넣고 깨소금넣고
냉장고에 있는 야채 썰어서 쓱쓱 무쳤더니
너무 고소하고 탱글탱글 맛있어서 양이 많았는데 다 먹었네요~!
시어머님께서도 도토리묵은 살짝 씁쓸?한 맛이있어서 많이 못드시는데
올방개묵은 너무 맛있다고 이런건 어떻게 알았냐고 칭찬 하시더라구요
일시품절이라 알림 신청 해놓았습니다~~^^
5
2022.05.17 13:24
제가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골고루 신선하고 가벼운음식을 찾다가 묵중에 올방개묵을 알게되었어요
HACCP인증한 건강한 올방개묵전분으로 만들어
더 믿음이갔어요 오늘 아침으로 선택한 올방개묵
과연 맛있을까 생각하고 언박싱해서 이쁘게썰어 데쳤는데 이게왠걸 데치고 찬물에 헹구기전 뜨겁게도 먹어보고 차갑게도 먹어봤는데 식감 너무좋은거있죠!!
다이어트중이라 양념장없이 먹는데도 식감도 좋구 너무맛있어요 같이 주문한 채소위에 얻어서 든든하고 배부르게 먹으면서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몇개 더 시켜서
챙겨먹어야겠어요 다이어트 아니여도 챙겨먹을거같아요 가족들에게 소개시켜줘야 겠어요 너무 맛있고 든든하게먹은 오늘 하루 넘나 좋네요 꾸준히 판매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묵 #묵추천 #올방개묵
5
2022.05.14 08:49
올방개묵은 처음 물어보는데! 괜찮네요 '-^ 도토리묵 시켜 먹고 맛있어서 요것도 지켜봤는데 엄마가 괜찮으시다면서 맛있다 하셨어요. 식감이 쫄깃하니 탱글해서 매력적이에요. 애호박이랑 각종 채소랑 먹어도 아주 잘 어울리고요! 엄마가 만들어준 특제 양념장이랑도 궁합이 참 괜찮네요.
두부처럼 포장되서 오고요. 가운데 두개가 연결 된 부분도 그냥 손으로 쭉 땡겨도 잘 찣어져서 보관도 아주 간편하고 먹기에도 아주 좋아요! 우선 로켓프레쉬라서 배송 빠른건 뭐 굳이 또 말하자면 입이 아프죠. 다음에 또 간단하게 시켜 먹을 예정이에요!
5
2022.05.30 20:28
청포묵을 좋아하는 7살 아들을 위해 묵의 종류를 좀 더 선보여주려고 사보았습니다.
조리가 미흡했던 탓인지...
투명할때까지 익혀서 조리하니 많이 끈적여지게 되네요.
식감이..이에 붙고 젓가락질도 힘들다보니 저는 조리가 청포묵보다는 어려워서.. 그맛있다는 올방개묵이..
딱히 제 취향은 아니게되었어요.
묵이 두개지만 워낙 실패해서 나머지 하나가 엄두가 안납니다.
익힌 후 식혀서 써야되는건지..
마치 덜익은상태처럼 하얀상태로 먹는건지..
조리법을 잘보고 해먹어야 할것같아요.
3
2024.02.10 21:49
구매이유: 센터 식단 메뉴에 올방개묵이 있어서 구매했어요.^^
제품특징 및 상태:
깔끔한 상태로 각 물건마다 개별포장으로 잘 봉해져 있고, 유통기한도 넉넉했어요.
올방개전분이 주가 되어 만든 올방개묵이라 탄탄하고 쫄깃쫄깃함이 있어 좋네요.
올방개가 단순히 물방개 친구처럼 그런 건가 싶었는데~ 찾으니 식물이네요..ㅎㅎ(이렇게 민망할때가,ㅋㅋ)
물에서 사는 식물을 채취해 잘 말린 가루로 만들었나 봐요..ㅎㅎ(지식1추가요..^^::)
조리방법:
간단히 썰어서 김가루와 참기름등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서 식사 대접을 했어요.
그리고 그냥 간단히 잘라서 고추가루와 간장 넣은 양념장에 찍어 먹어도 떫은 맛없이 맛있네요.
내돈내산
직접 구매해서 맛나게 한끼 대접한 올방개묵~
양도 많고 탱글함도 좋고~
만족해요..
4
2025.05.10 14:31
저는 묵을 싫어합니다.
근데 묵을 샀습니다.
본인 스스로 그것도 2묶음씩이나ㅋㅋ
잉? ? 왜그랬을까요??ㅋㅋ
네ㅋㅋ?넵
묵의 그 특유의 식감이 싫어서 안먹어요.
근데 유일하게 올방개묵은 묵같지가 않아요.
입맛이 없어서 뭘먹어야 잘먹었다고
소문이 날까 하다 구매했습니다.
근데 앗! 비쌉니다.
네
마자요.
비싸네요.
고민 많이 했어요.
그래도 가만이 될정도로 쫀득해서
묵같지가 않아서 이건 다소 비싸도 돈아까운
생각이 안드는 쫜득한 식감
일반 묵 말고 이거 먹어 보시면 이 묵만
먹게 되실꺼예요.
☆올방개묵 맛있게 먹는 간단 레시피☆
재료올방개묵, 김 ,참기름,깨소금, 맛소금
1.올방개묵을 잘씻는다.
2.깍뚝썰기로 썬다.
3.김을 마구 비벼 부신다.
4. 1.2.3번을 모두 믹스볼에 넣고
비벼준다.
5. 참기름 수저반숟가락과 맛소금 살짝넣어
묵이 뭉그러지지 않게 살짝 살짝 무쳐준다.
6.그릇에 담아 맛있게 먹는다.
쫜득한 식감을 느껴보시와요~^^
묵싫어하시는 사람도 올방개는 잘먹을꺼예요.저처럼
오늘도 행복한 소비되세요.♡
5
2022.07.02 10:20
여러 브랜드 묵을 먹어 봤지만 이건 다르네요.
예전 할머니가 해주시던 그런 맛이에용!!
식감 탱탱 그 자체네요.
제가 원래 묵 워낙 좋아해서 많이 먹는데 요거는 열량도 낮아서 너무 좋고 맛있어요
이것저것 해 먹기 좋아요
말려서 무침하려고 해요~
방부제와 색소를 넣지 않아 안심이 되고 맛있어요.
여름에 입맛없을때 냉면육수에 말아먹으면 좋아요
맛있게 먹고 또 올게요
많이 파세요~^^
5
2022.05.17 00:07
우아~~~역시 명인의 손길이 닿은 맛 +_+
엄청 탱탱한 묵이구요
식감역시 좋아요~~~ 양념쳐서 김올려먹으니 굿굿
평소 묵을 좋아라해서 그냥 마트에서 사다 먹었었는데
마트꺼는 며칠안에 안먹으면 막 수분기 빠져서 서걱 서걱거려서 못먹는데
이건 탱탱하니 살아있네요 크크
넘나 맛나요~~~
이제 이 묵으로 정착하려구요
올방개묵 처음 먹어봤는데 굿입니다~!
5
2022.05.18 22:18
갠찬아요
밤에 야식 생각날때 먹으려고 삿어여
포만감도 잇고 소화도 잘 되어 좋네요^^
떡볶이 소스에 찍어서 곤약떡볶이처럼도 먹고
새콤달콤 파채간장에 매운베트남고추넣어서
살짝 절여먹었더니 꿀맛!!!
5
2023.01.20 10:50
올방개묵은 처음이라 궁금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너무너무 맛있었어요!!밤으로 만든 묵이라서 그런지 도토리 묵과는 달리 씁쓸한 맛도 없고 고소하고 탱글탱글하니 먹어본 묵 종류 중에 가장 맛있었어요~
몇 개는 그냥 간장 찍어 먹고 나머지는 도토리묵 무치듯 무쳤는데 양념도 잘 어울리고 맛있었어요!!
haccp인증 제품이라 안심이 돼서 3살 애기랑도 같이 먹었어요! 애기도 맛있는지 계속 아 아 하면서 달라고 하더라고요~
기존에도 가끔 다이어트식 하다가 지겨우면 묵도 먹고는 했는데 이건 칼로리도 더 낮고 고소해서 앞으로는 올방개묵을 식단에 추가해야겠어요!! 나트륨도 굉장히 적어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한테나 식단관리 필요하신 분들한테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가족 모임 때 내놓았더니 다른 가족들도 먹어보더니 너무 맛있다고 이게 무슨 묵인지 물어보더라고요!! 탱글탱글하니 너무 맛있다고 다들 관심가져 주셔서 아주 뿌듯했네요ㅎㅎㅎ 양도 꽤 많아서 두 팩으로 10명이서 충분하게 먹었어요! 다음 번에도 올방개묵무침 준비하려고요~~
5
2022.05.30 23:46
올방개묵은 처음인데
말린도토리묵 먹다보니 올방개묵도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
부드럽고 맛있어요
김가루는 필수에요
5
2023.09.04 21:26
묵요리 해먹으려고 찾다 구매해 보았어요.
집에서 만든것처럼 쫄깃하고 깔끔한 맛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정답이었네요 ㅎㅎ 묵요리 집에서 처음 만들어 보는데 신랑도 좋아하는 맛이었어요.
HACCP 인증 업체에서 만들어서 더욱 안심되구요. 2개들어있으니 넉넉하게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 보려구요(묵무침,묵국수등등) 묵은 다이어트에도 좋아서 다양하게 꾸준히 먹어볼 참입니다.
편스토랑에서 올방개묵 무침이 나와서 저도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았는데 맛있어요~~레시피는 인터넷이나 상세페이지 참고하심 좋을거같아요~~많이 파세요~~
5
2022.05.19 13:55
안녕하세요 쿠팡리뷰어 해밀yr 입니다.
지금부터 한둘 명이인 만든 투컵 올방개묵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구매이유
가족들이 올방개묵을 참좋아하는데 시중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뭔가 명인이 만든 올방개묵은 더 맛있을 것 같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맛
올방개묵 특유의 쫀득 쫀득한 식감이 너무 좋았고 레시피대로 준비해서 먹었더니 순식간에 다 사라졌네요.
<올방개 묵무침 초간단 레시피>
올방개묵을 먹기좋게 썰어서 담는다.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1숟갈 넣는다.
조미김가루를 기호에 맞게 넣어준다.
맛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보관
실온보관을 하되 유통기한이 짧으니 빠른 소비를 권장합니다.
혹시 냉장보관을 하게 되면 굳어버리게 되어 끓는물에 15분이상 끓여야하는 참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ㅜㅜ
묵이 조금 사라지고... 아무리 끓여도 부드러워지지 않을 수 있어요...ㅜ
지금까지 올방개묵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혼자사시는 분들이나 소식하시는 분들은 2팩이라 양이 많을 수 있으니 참고해서 주문하세요.
5
2022.10.18 14:53
살짝 데쳐서 양념장에 무쳐 먹으면 맛있고 다른 묵보다 식감이 더 부드러워요. 청포묵하고 맛은 비슷한 거 같아요
5
2025.04.10 11:12
올방개묵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드셔보세요! 쫀득한 식감과 깊은 맛이 살아있고, 전분 맛이 강하지 않아 깔끔합니다. 간장에 참기름, 그리고 조미김과 깨만 더해도 훌륭한 한 끼가 되더라고요. 첨가물 없이 건강하게 만들어져 다이어트식이나 가벼운 한 끼로도 좋아요
5
2025.02.23 19:22
간단하게 반찬 뚝딱!
칼로리 생각하다가 떠오른 묵반찬! 도토리묵은 멀마전 먹었기에 올방개 묵을 선택해봤어요. 조리법도 간단하고 자극없어 어린 아이들에게도 좋은 밑반찬이 될것 같네요.
한모가 꽤 두툼해서 한모 통째로 무침하니 푸짐하네요. 살짝 데친후 들기름, 진간장, 소금 약간, 김가루, 매실액 조금 넣고 조물락 해놓으니 맛나네요. 참고로 올방개 묵은 먹다보면 약간 느끼할수도 있어 새콤 달콤함을 더해줄 매실액 약간 넣으시는것 추천해요.~
5
2024.04.04 16:39
그냥 무쳐서만 먹지말고 꼭 참치랑 볶아서 먹어보세요
간장 쪼금이랑 후추 쳐서 볶으면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진짜 최고의 밥반찬!!
매콤한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두개쯤 썰어서 같이 볶아먹으면 더 맛있어요
참치기름을 다 넣어서 비주얼이 좀 질척질척해보이는데.. 기름빼고 볶으면 더 탱글하고 보기도 좋고요..
참치가 없다면 참기름과 간장 후추만 넣고 묵만 볶아도 좋아요
꼭 볶아서 먹었음 좋겠습니다
5
2024.11.21 22:10
올방개묵무침이 있어서 구매한 올방개묵~
탄탄하고 쫄깃쫄깃한 식감의 올방개묵~
올방개는 습지나 얕은 물속에 사는 다년초로~
몸의 열을 내려주고 항균작용도 하며 소화에도 도움이 되는등~여러모로 사람에게 이로운 식물이라~
올방개묵이 더 맛난지도 모르겠어요~
도토리묵처럼 쌉싸름함도 없어서 더 잘 넘어가는 것 같아요~
내돈내산~
직접 구매해서 먹은 올방개묵~
건강함 한스푼 추가한듯 한^^
4
2024.12.01 19:16
올방개 묵의 참맛은 쫀쫀한 쪽득한 맛이 특징 입니다
그런데 아침 배송을 받아본 맛은 그냥 퍽퍽한 맛 !!
기대했던 맛은 일도 없음다!
올방개 묵은 냉장을 하거나 차게 장시간 놔두면 쫀쫀 쫀득한 맛이 없어져요!
농헙하나로가면 사다가 바로 탱글탱글 묵을 잘라서 간장 ,참기름, 구운김, 깨 ,요렇게 살살 뒤적뒤적 버무려 먹으면 그 쫀득한 식감은 이루 말할것 없이 맛나요^^
그 맛이 그리워 주문 했는데 전혀 아니네요.
올방개 묵은 직접 나가서 사오는 것으로 했습니당
기대했는데 아쉽네요ㅠㅠ
3
2023.12.11 21:07
청포묵이랑 비슷할까 싶었는데
푸딩에 가까워요
찰랑찰랑 푸르르르~
저는 숙주와 김가루로 참기름 더해 무쳐냈어요
ㅇ 숙주 살짝 데쳐 물기꼭짜고 썰어둬요
ㅇ 김은 위생봉지 넣어 부셔줘요
ㅇ 올방개묵은 적당히 사각 깍둑썰기
ㅇ 모두모두 한곳에 넣고 참기륵 휘릭둘러 무쳐줘요
무염무당 유아식단 메뉴 뚝딱 완성
별다른 간 안해도 재밌는 식감으로 밥태기 끝낼 수 있어요
국내산 재료가 아닌건 아쉽지만, 잡다한 첨가물이 없어요
5
2023.02.23 0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