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에 미 해병 헌병들과 KMAP 하면서
간식이랑 담배 같은 거를 바꿨었는데
그때 받은게 팝 타르트였습니다.
당시에는 맛있어서 전역 후에 한 번 사 봤습니다.

제품은 손상되지 않아 만족하고 맛은
다시 먹어보니 음.. 맛은 별로네용..
그래도 옛 추억 나기도 하고 영 못 먹을 정도도
아니라서 야미 하고 있습니다!

간식으로도 괜찮고 한 봉지에 2개가 들어 있어 식사 대용으로도 괜찮아요.
직 사각형의 파이 형식으로 되어 있어 간단히 먹을만해요.
한 봉지로도 포만감을 채워줘서 부득이하게
식사를 못 하거나 밥 먹을 정도의 배가 아닐 때
간단히 하나 먹으면 적당할 거 같네요.

참고로 팝 타르트는 반드시 토스터기나 렌지, 프라이팬에 뎁혀서 묵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맛도 식감도 좀 떨어지고.. 무엇보다 같이 팝 타르트를 먹던 미군이 팝 타르트를 안 데워 먹는 것은 XX 같은 짓이라고 했습니다..

어이 어이, 서전트 윌리엄! 내게 이런 과자를
선물해줘서 고맙다고!

160도 15-20분 데워 드세요. 레스팅 5분정도 필요.

그러면 하얀 부분이 타면서 바삭해지고, 안에 시럽 필링이 끓었다가 졸았던게 식으면서 쫄깃함 식감을 가져요. 이렇게 태워(?) 먹으면 밀가루 풋내도 잘 안나요.

나무 위키에서 보고 저온에서 데웠다가 그냥 이렇게 먹는갑다. 하면서 먹었는데, 칼로리 때문에 잘 안먹었거든요? 근데 이렇게 태워먹으니까 입맛에 맞아서 지금 칼로리 씹고 날 밝자마자 하나 돌리고 있어요.

참고로 햄버거 최대 2개. 햄주먹 보유자 ^^7

배송 잘받았습니다.
과자가 달긴해도
생각했던것보다 맛있는데요.
당보충 제대로 합니다.ㅎ
울아들이 사달라고해서 구매했는데 만족합니다.굿

이거 제가 예전에 길모어걸스(드라마) 광팬이라..ㅎㅎ
거기 보면 한편에 한번씩은 무조건 나와서요~
그것땜에 사먹어봤었는데 예전에 처음 샀을때는 그냥 생으로 먹고 덜익은 푸석한 느낌에 실망해서 방치했었는데 구워야한다는걸 나중에 알고 돌리니 왕맛 짱맛이었어요~
저는 갠적으로 체리, 블루베리 좋아하는데 익히면 속에 쨈같은 부분이 녹아서 더 맛있어져요~
성분도 나름 괜찮아서 간단히 먹을때 좋아요♡
부서지지않고 이쁘게 잘 도착했습니다~

맛이 궁금해서 양키골목을 찾았지만, 없었답니다.
양키골목에 안 파는 이유는 생각만큼 한국인의 식성에 맞지 않기 때문인것 같아요.
부드러운 질감에 달콤하긴 한데, 설명하기 어려운 그런 맛 입니다. 칼로리가 높으니 전투식량 개념으로도 볼 수 있겠고...큰일이네 양이 많은데..
사진은 인터넷과 똑 같아요. 붙일 필요가 없어요

냉장고에 올려서 먹거나 전자렌지에 구웠다가 좀지나서 드시면 맛있게 먹을수있어요 먹기 편하고 쉬워요

베리믹스라던데 다 스트로베리만 왔음